이웃집 찰스 410회 미리보기

 

브라질 호드리고 편

 

카이피리냐 제조 달인이라고 불러주오!

한국 생활 12년 차,

흥과 열정이 가득한 브라질에서 온 호드리고!

주한 브라질 대사관 농무과 직원이라고!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던 열정 가득한

브라질 남자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단정한 복장과 사회생활까지 만렙...인 줄

알았는데, 호드리고가 자리에 없다!?

한참을 찾아 대사관 주방에서 발견한 호드리고는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 제조에 열심.

브라질 독립 기념일 파티에 쓰일

칵테일을 만드는 거라고~

자타공인 카이피리냐 제조 달인 호드리고!

그런데... 도대체 몇 인분을 만드는 거예요?

 

저희 싸우는 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 거예요^^

간만에 브라질 친구들 모임에

참석한 호드리고&서영 부부!

맛 좋은 브라질 요리에~ 흥을 돋우는 음악까지~

브라질 재현율 90%의 완벽한 모임 같은데.

브라질 음악에 궁금한 것 가득한 서영은

호드리고에게 질문하기 바쁘다!

 

 

 

 

최대한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며 서영에게

설명하던 호드리고. 서영이 헷갈리자 급.한.숨?!

그때부터였어요... 다정한 설명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언쟁으로 바뀐 건...

“저희 싸우는 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 거예요~”라는 서영.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다투고,

또 어떻게 금세 화해하는 걸까?

 

카이피리냐 바보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들

특별한 결혼을 위하여 전통 혼례

 

호드리고에게 찾아온 제2의 가족

혼인신고는 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호드리고&서영 부부.

곧 있을 전통 혼례를 위해 한복을 입어보러 온

가족이 출동했다!장모님, 장인어른,

처형, 처형의 남편까지!

한복을 고른 후, 어여쁜 사진까지 남기는

호드리고와 서영. 지켜보던 가족들은 일제히 휴

대폰을 꺼내 두 사람을 남기기 바쁘다.

장인어른은 한복 입은 호서방 칭찬을 아낌없이

하는가 하면 잠시 쉴 때, 호서방 더울까

선풍기도 손수 챙겨다 주시는데?

예쁨 받아도 너무 예쁨 받는 호드리고!

그런데, 사실 호드리고가 서영의 가족과

유독 더 거리낌 없는 이유가 있다고?

애틋하고 각별한 호드리고의 사연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2023년 11월 0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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