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On 미리보기

 

원자력 리포트 2024

 

■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13년,

마지막 피난 해제 지역을 가다

 

“목장에서 소리가 들릴 정도였어요.

방사선 하얀 연기가 우리 집에서도 보였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도망가는 일이

생길 줄은 몰랐어요. 너무 놀라운 일이

실제로 일어나 버린 거죠”

 

- 요시자와 마사미

/ 후쿠시마현 ‘희망의 목장’ 주인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9.0의 강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 원전 4기가 냉각수를

공급받지 못해 멜트다운 되어 수소폭발이

일어났다. 대규모로 방출된 방사능으로 인해

주민들은 고향과 일터를 버리고 모두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지금.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후타바 마을은

후쿠시마현에서 거의 마지막 피난 해제 지역이

되면서 주민들이 하나둘 돌아오기

시작했다. 무너져 내린 집, 하루아침에

잃은 직장까지. 마을과 일상을 재건하고 있는

주민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 고향으로 돌아온 피난 주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원전 사고 이후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사람들은

모두 떠났지만, 후쿠시마 원전 14킬로미터

인근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요시다 씨는

정부 명령에 불복하고 소들과 함께 남았다.

지역 밖으로 소를 이동시킬 수도 없고,

도축해서 육류로 판매할 수도 없는 소들과

목장을 13년째 지키고 있는 요시다 씨.

그와 300마리 남짓 남은 소들의 건강은

문제가 없는 걸까?

 

 

 

 

마을 내에서도 제염이 진행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방사선량은 차이가 크다.

여전히 꽤 높은 수치의 방사선이 측정되는

곳도 있다. 때문에 귀환 주민들은 직접

감시단을 꾸려 수시로 마을 곳곳의

방사선량을 측정하며 안전을 확인한다.

신선한 수산물을 내어주던 천혜의 어장

후쿠시마 앞바다와 푸른 숲의 힐링 명소였던

마을은 언제쯤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한편, 일본 정부는 사고 이후 주민 대상

건강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며, 귀환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되어 건강 이상이 생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후쿠시마현민 건강조사

검토위원회에서 소아 갑상선암 환자가

무려 236명으로 증가, 발병률이 118배나

높아졌다며 이를 반박하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실제 일본 국민들은 사고 이후

어떤 걱정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까.

 

“해조류, 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큰 물고기까지 연쇄를 불러일으키니

간단한 검사와 짧은 기간으론

절대 알 수가 없어요.

수십 년이 지나야 ‘아, 이게 결과인가?’

의심이 생기는 거예요”

 

- 야마구치 유키오 대표 / 원자력자료정보센터

 

■ 우리가 마주하는 방사선의 실체를 쫓는다

 

일반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나

병원 엑스선 장비에서만 방사선이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발 디디고

있는 땅이나 공기, 물 그리고 채소나

생선 같은 먹거리에도 방사선이 존재한다.

지구의 다양한 방사성 물질이 여러 가지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이다. 또 우주에서도

방사선이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의

대기권으로 쏟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은 연간 3밀리시버트(mSv)의

환경 방사선을 지속해서 받는다. 그리고

이란의 람사르 지역은

260밀리시버트(mSv)라는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는 곳이다. 그렇다면

자연에 존재하는 ‘환경 방사선(자연 방사선)’과

핵개발이나 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 방사선’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걸까?

 

크고 작은 원전 사고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의 위력을 경험한

인류는 방사능 공포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도한 방사선 공포에서

벗어날 만한 기준치는 과연 무엇일까?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 폭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50년 이상 추적했을 때

암 발생률이 조금 증가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약 5% 증가한다는 것을.

(원자폭탄 피폭량이)

약 1,000밀리시버트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늘 받고 있는

방사선량이 약 5밀리시버트거든요.

그보다 약 200배 더 받았을 때는 위험하죠”

 

- 강건욱 교수 /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만약 인위적으로 굉장히 농축시켜서

엄청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을 만들었다면

당연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요.

방사성 물질의 양이 아주 적다면

우리에게 영향이 없는 겁니다”

- 김희령 교수 / UNIST 원자력공학과

 

■ 굳게 닫혀 있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가다

 

2023년 8월, 일본 정부는 향후 30년간

약 137만 톤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발전소를

관리하는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

(ALPS, 알프스)를 개발, 오염수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제거 및 정화하여 바닷물과

희석해 바다로 내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하는 상황이다.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다고

모든 핵종이 걸러질까?”

“과연 신뢰할 수 있는 계획일까?”

 

이에 대해 도쿄전력은 모든 의문점에 관해

솔직히 밝히겠다며, 전격적으로 KBS의

취재 요청을 수락했다. 10여 년간 원전

폐로(해체) 작업 중인 후쿠시마 원전

1,2,3,4호기와 알프스(다핵종처리시설)를

통해 해양으로 방류되고 있는

오염 처리수 상황을 전한다.

 

2011년 사고 이후 13년이 흐른

후쿠시마의 현재와 방사능 공포의

실체를 취재한다.

 

<원자력 리포트 2024> 편은

2024년 5월 11일 (토) 밤 10시 25분,

KBS1TV <다큐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방송일시 : 2024년 5월 11일

(토) 22:25 KBS 1TV

 

■ 프로듀서 : 오은일

 

■ 연출 : 장통우 / 작가 : 박소영

 

■ 내레이션 : 성우 최원형

 

■ 제작사 : ㈜박앤박미디어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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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6회 미리보기

 

함박마을 고려인 편

 

김 이리나 씨 나이 55세

한국 생환 16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3세

 

차 예카테리나 씨 나이 38세

고려인 3세 고려인 엄마 모임 대표

 

‘단일마을로 국내 최대 고려인 마을’

함박마을에서 만난 고려인들의 눈물!

 

1937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해야 했던 우리의 동포,

바로 우리와 닮은 고려인들이다.

이번 ‘이웃집 찰스’에서는 고려인들이 사는

한 마을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함박마을,

이국적인 풍경이 먼저 반겨주는데...

전체 주민의 61%가 외국인이고

그중 고려인이 81%에 달하는 함박마을은

단일마을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려인 마을이다.

이곳에서 먼저 만난 고려인들은 자녀들의

부탁으로 손주를 돌보러 온 할머니들,

바로 고려인 2세다. 고향인 한국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고국 땅을 밟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부모님의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는 고려인 2세들.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던 그들이

들려주는 가슴 시린 이야기를 만나본다.

 

 

 

 

함박마을 최초의 고려인 꽃집!

엄마이기에 견뎌야 했던

고려인 3세 김 이리나의 시간!

 

함박마을 밤을 비추는 꽃집, 이곳에서

첫 번째 주인공 김 이리나 씨(55세)를 만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이리나 씨는 어릴 적 할머니에게

한국 이야기를 듣고 자라왔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 오게 된 건 1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어린 남매를 키우며 겪은

생활고 때문이다. 엄마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했던 한국행.

한국어도 모른 채 무작정 와서 식당 일부터

공장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그녀는

11년 고생 끝에 남매를 모두 한국에 데려왔다.

그때부터 고생 끝 행복 시작이었던 걸까?

아들의 연애 사업 덕분(?)에 우연히 시작한

꽃집 사업이 대성공을 이뤘다는데...

함박마을 최초의 고려인 꽃집을 운영하는

김 이리나 씨가 고생 끝에 이룬 성공!

그 특별한 이야기에 숨은 비밀이 공개된다.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자리 잡길!

아이들을 위해 발로 뛰는

고려인 엄마 모임 대표,

고려인 3세 차 예카테리나!

 

함박마을 외국인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휴대폰 가게의 사장님,

두 번째 만나볼 주인공 고려인 3세,

차 예카테리나 씨(38세)다.

2015년 결혼 후 함박마을에 정착한 그녀는

마을에서 두 아들을 낳고 길렀다.

그런 그녀가 올해 송도로

이사를 와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아이들만큼은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모든 고려인 가정의 고민인 자녀들의

한국 정착!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예카테리나 씨는 고려인 엄마 모임 대표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4월 5일 한식 명절을 맞아, 분주해진

예카테리나 씨. 고려인 사회에선 한식을

가장 큰 명절로 여기고 지켜왔다는데...

아이들이 고려인의 역사를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한국인으로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노력하는 엄마,

고려인 엄마를 대표하는

예카테리나 씨의 일상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05월 0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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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88회 링크 & 미리보기

 

▽  알토란 궁 셰프의 코스 요리 오이냉국 만드는 법
 새우당면 만들기 레시피 이상민 488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5036

 

‘탐나는 맛 알토란’

<궁 셰프의 코스 요리 1탄>

 

 

 

 

연예계 대표 손맛,

궁 셰프가 선보이는 고품격 코스 요리!

오늘 함께할 맛 손님은?

 

이상민의 영원한 단짝!

30년 세월을 함께 한 룰라 김지현&채리나!

궁 셰프가 고마운 멤버들에게 대접하는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은 전매특허 한 상!

코스 요리를 위한 메뉴 연구는 필수!

알토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상민의 집 공개와 더불어

독거남의 싱글 라이프와 초간단 1분 깍두기

&동태대가리전 레시피 대방출!

 

룰라 완전체가 30년 만에 밝히는

룰라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이야기와 음식이 끊이질 않는

알토란 표 탐나는 코스 요리 단.독.공.개

 

 

 

 

“룰라를 1위 가수로 만든”

궁 셰프 이상민의 <오이냉국>

룰라가 미국에서 합숙하던

시절의 추억이 담긴 맛!

초간단 육수 비법과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까지 잡은

 

시원하고 상큼한 <오이냉국>

“SNS를 강타한 화제의 레시피”

궁 셰프 이상민의 <새우당면>

 

룰라 전성기 시절의

해산물 다이어트(?)를 떠올리며 개발한 메뉴!

입맛 확 끌어당기는 중독적인 매콤함 <새우당면>

 

2024년 5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

<탐나는 맛 알토란>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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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5회 미리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2편

 

추억을 담기 위한 여행?

 

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서 머물렀던 미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던 친구들과

호스트 가족과의 추억이 가득한 서천!

오랜만에 추억에 젖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웠던 호스트 엄마표 집밥과 고등학교!

감상만 하는 건 미카가 아니다!

바쁘게 사진 작업까지!

그런데, 미카의 작업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웃는 친구?!

미카의 작업 방식이 특이한 걸까?

도대체 어떻길래?

 

 

 

 

졸업을 앞둔 자들의 고민!

나즈, 로르, 민나 이 세 여자가 만나면

오디오가 당최 비질 않는다!

웃음과 수다가 끊이질 않는데...

신입생 민나는 선배들의 농담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선배들의 고민?!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이들의

소망과는 별개로 눈앞에 닥친

현실은 막막하기만 한데...

몇 년 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민나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하는 선배들.

과연,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이 문제는 뭘까?

 

4학년의 내공을 무시하지 마!

외국인 유학생에게 아르바이트는

뗄 수 없는 존재!

하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답게

아르바이트도 전공을 살려서 한다고!

나즈&민나의 ‘동네 한 바퀴’ 촬영 아르바이트?!

촬영 경험 많은 4학년 나즈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작진 칭찬 휩쓸고 다니기 바쁘고

신입생 민나는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듯 보인다?!

이어지는 촬영,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민나!

민나가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뭘까?

이들은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4월 30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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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식당2 12회

 

박나래 입짧은 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

 

대한민국 찐 맛집 검증

줄슐랭 조사단

 

12번째 조사 과제

꼭 알려주고 싶은 숨은 맛집

 

월 매출 1억 방화동 숨은 맛집

전국에서 찾아오는 맛 백짬뽕

깐풍탕수육

 

사모님짬뽕

0507-1438-3422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18길 10

지번 방화동 453-27

 

 

 

 

 

동작구 상도동 숨은 터줏대감

20년 넘게 꾸준히 팔린 숯불통닭

 

고가네숯불구이통닭

02-825-0095

서울 동작구 상도로 136 1층

지번 상도동 190-3

 

 

 

 

 

한달 약 5,000명이 찾는 숨은 맛집

조용한 골목을 뒤흔든 차돌짬뽕 삼선동

유린기

 

공푸

0507-1314-4683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지번 삼선동5가 299-10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처]tv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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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87회 링크 & 미리보기 

 

▽ 알토란 현역가왕 냉장고를 털어라
 에그인더헤븐 만드는 법 송훈 셰프 
이홍운 셰프 쑥갓오이탕탕이 만들기 
파프리카잡채 레시피 487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5012
 
▽ 알토란 현역가왕 냉장고를 털어라
 쌈장갈치탕수 만드는 법 불고기상추전 만들기 
한방팥죽 레시피 
유현수 셰프 마이진 487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5296  

 

‘탐나는 맛 알토란’

현역가왕 3인방의 <냉장고를 털어라>

 

 

 

 

MBN 현역가왕을 빛낸

트로트 요정 3인방이 알토란에 떴다!

 

중년들의 대통령 요요미와,

흥 폭주 기관차 윤수현!

그리고 현역가왕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즉흥 레시피!

그리고 이들의 가슴 깊이 숨겨둔 인생 이야기와

감칠맛 나는 노래까지 대방출!

 

입과 귀가 즐거운 현역가왕 냉장고 털이 한 상!

단.독.공.개

 

“요요미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송훈 셰프의 <에그인더헤븐>

방울토마토와 달걀로 만드는 천국의 맛

즉석에서 만드는 인도 전통 빵, 난과 함께

즐기는 <에그인더헤븐>

 

 

 

 

“마이진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유현수 셰프의 <마이정찬>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로 30분 만에 만드는 한 상!

담백하고 바삭한 갈치튀김에

쌈장 소스를 곁들인 <쌈장갈치탕수>

 

자투리 상추와 국거리용 고기를 넣고

바삭하게 부친 <불고기상추전>

 

배즙과 도라지청을 넣어

고급진 건강한 맛으로 탈바꿈! <한방팥죽>

 

 

“윤수현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이홍운 셰프의 <수현상>

 

1큰술 계량 법칙으로 쉽게 만드는 <쑥갓오이탕탕이>

고추ˑ파프리카의 아삭함과 고기의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파프리카잡채>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오후 5시

<탐나는 맛 알토란>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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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4회 미리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편

 

K-ART를 원하는 자,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오라!

 

전 세계를 강타한 K-ART 바람!

‘강남스타일’, ‘BTS’,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문화의 인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서있는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작진들이 발견한

각양각색 매력의 한예종 찰스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내기 민나는 적응 중!

 

이집트에서 온 방송영상과 신입생 민나!

한국 예능을 즐겨보던 민나는 직접 한국 방송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한예종에 입학했다.

하지만! 당찬 포부와 함께 입학한 것과는

다르게 만만치 않은 한국 학교생활?!

기숙사 내에서도 길 잃는 건 물론,

쏟아지는 과제까지...

게다가 교수님과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에 따른 아르바이트 고민!

과연 민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까?

 

미카는 한국 아저씨 홀릭

한국 아저씨 홀릭~

 

디자인과 3학년 독일에서 온 미카.

그는 고교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가 한국 매력에

푹 빠져 다시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한국 사진이 찍고 싶었기 때문!

한예종 입학 이유에 충실하게

사진 작업에 몰두한 미카!

그런데 미카...

왜 한국 아저씨만 찾아다니는 거야?

한국을 바라보는 미카의

특이한 시선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4년 4월 23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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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86회 링크 & 미리보기

 

▽ 알토란 10분 릴레이 레시피 콩나물장조림

만드는 법 서영자 요리 유튜버

땅콩버터 브로콜리땅콩볶음 정호영 셰프

대파찜닭 만들기 김형석 셰프 486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4989

 

▽ 알토란 10분 릴레이 레시피 도토리묵밥

10분 누룽지 만드는 법 정미경 요리 연구가

배정길 요리 유튜버 차돌된장누룽지탕 만들기

전자레인지 10분 만 완성 즉석 밥 486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5276

 

‘탐나는 맛 알토란’

기적의 한 상 <10분 릴레이 레시피>

 

 

 

 

오직 알토란을 위해 총출동한 5명의 셰프 군단!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가성비 요리는 기본!

단, 1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조리법까지!

10분 안에 요리를 완성 시켜라!

숨 막히게 치열한

기적의 10분 릴레이 레시피 대공개

 

“일주일 반찬 걱정 끝”

서영자 요리 유튜버의 <콩나물장조림>

주부 경력 40년! 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의 최애 가성비 반찬

<콩나물장조림>

 

“맛과 건강 확실히 챙기는”

정호영 셰프의 <땅콩버터><브로콜리땅콩볶음>

 

스타 셰프 정호영이 집에서 만드는

특급 건강식 <땅콩버터>

 

슈퍼 푸드로 맛과 건강 확실히 챙기는

<브로콜리땅콩볶음>

 

“집에서 즐기는 일품 양식”

김형석 셰프의 <대파찜닭>

프랑스 요리 학교를 수석 졸업한

정통 유학파 출신 셰프의

전자레인지로 뚝딱 만드는 일품 양식

<대파찜닭>

 

“입맛 없을 때 빠르게 해 먹는”

 

정미경 요리 연구가의

<도토리묵밥><10분 누룽지>

 

반찬의 여왕 꿀팁 가득!

옥수수수염 차 티백으로 육수를 낸

<도토리묵밥>

 

찬밥으로 손쉽게 만드는 입가심 메뉴

<10분 누룽지>

 

“신흥 밥도둑의 등장”

 

배정길 요리 유튜버의

<차돌된장누룽지탕><즉석 밥>

 

어머님들을 사로잡은

한식 유튜버의 야심작 <차돌된장누룽지탕>

 

생쌀과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10분 만에 완성! <즉석 밥>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탐나는 맛 알토란>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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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On 미리보기

 

거리의 슈바이처, 거기 그대가 있다

 

‘피할 수 있는 실명’을 줄이기 위해

국제실명구호 NGO를 만든

안과 의사 김동해!

 

그와 함께 파키스탄, 탄자니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몽골 등

의료가 열악한 해외 39개국서

백내장 수술로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거리의 슈바이처들.

 

영등포 쪽방촌에 위치한 기적의 병원

 

전액 무료 진료와 치료로 노숙인들과

쪽방촌 주민들에게 희망이 된 곳

“ 전 이 병원 아니면 벌써 요단강 건넜어요”

 

아픈 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사랑의 인술을 펼치는 이들

 

의료사각지대와 낙후된 의료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 시대 거리의 슈바이처를 만나본다.

 

 

 

 

■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시각 장애 인구가 많은 파키스탄

 

2억 4천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파키스탄!

그중에서도 시각 장애인만 2.600만 명이다.

실명 인구만도 180만 명! 세계 세 번째로 많은

시각 장애인 인구를 가진 파키스탄.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의료 인프라가 대도시에 집중돼

있는 데다 인구의 2/3는 모두 도시 외곽에

거주하고 있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

빈곤 지역일수록 실명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들의 실명 원인의 90%가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짧은 시간의 수술로 단기간에

시력 회복이 가능한 안질환이지만

파키스탄에선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잘못된 수술로 실명 원인 1위로 꼽히고 있다.

 

■ 안과의사 김동해, 임동권 실명 구호를 위해

파키스탄으로 향하다

 

지난 2001년부터 파키스탄으로 날아가 의료봉사를

시작한 안과의사 김동해 원장, 의료 시설의

접근성이 낮아 치료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그는

국제실명구호NGO인 ‘비전케어’를 설립했다.

현재 해외 39개국을 대상으로 안질환 치료 봉사를

하고 있는 비전케어! 그와 뜻을 함께하고 있는

수많은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안과 의사 임동권이다.

두 의사가 실명 구호 활동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다시 향했다. 그들의 소식을 듣고 몰려든

수 백 명의 환자들. 생업을 내려놓고 자비까지

들여가며 환자치료에 나선 거리의 슈바이처!

 

그들이 변화시킨

놀라운 희망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영등포 쪽방촌의 희망, 전인적 치료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자선무료병원

 

영등포의 번화한 거리를 지나 섬처럼 형성된

쪽방촌. 산업화에 밀려나 도시 빈민층이

몰리며 형성된 이곳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언제든 찾아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무료병원이 있다.

 

모든 진료와 치료는 무상! 특히 진료 시간이

독특한데 평일 오후 1~4시,

저녁 7~8시 두 차례 병원 문이 열린다.

 

이 작은 병원에 진료과만 12개, 진료 의사는

130여 명이다. ‘의사는 밥벌이를 위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무료병원을 설립한 故 선우경식 원장.

그의 정신을 잇고 있는 병원은 봉사와

기부로 가난한 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 “ 의사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해요.

그래야 진짜 의사죠” - 고영초 병원장

 

일주일에 두 차례 쪽방촌을 돌며 방문 진료를

하는 고영초 원장.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은

가까운 병원조차 스스로 움직여

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부실한 치아 때문에 씹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인병원까지 접어가며 지난 37년간 의료봉사를

이어가는 치과 전문의 김정식 선생까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보령의료봉사상,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의료 봉사의 힘

 

낮은 곳에서 섬기는 자세로 환자를 돌보는

숨은 의료 봉사자들. 이들의 헌신과 노고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는

 

상이 있다. 바로 보령의료봉사상. 올해로 40회를

맞은 이 상은 이 땅에 숨은 슈바이처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

비전케어의 김동해, 임동권 원장을 비롯해

신완식, 고영초 원장 역시 이 상의 주인공들이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참다운 인술을 펼치는

사람들.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보살피는

아름답고 의로운 길 속에 우리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과 가치가 있다.

 

■ 방송일시 : 2024년 4월 20일

(토) 밤 10시 25분 KBS1TV

 

■ 프로듀서 : 정병권

 

■ 연출 : 양진용

 

■ 글·구성 : 김미수

 

■ 제작사 : ㈜앤미디어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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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3회 미리보기

 

트로트는 내 운명

몽골 엔뭉크 & 중국 헤라 2편

 

몽골 엔뭉크 씨 나이 36세

아내 오카 씨 33세

중국 헤라 씨 55세

 

1)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성공해야만 한다!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대홍 씨.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사연은?

 

몽골을 떠난 지 14년째, 생일이 되면 몽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부터 하게 된다는 엔뭉크.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에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은 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응원만 하는

어머니를 위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데.

 

 

 

 

2) 후배 가수를 위해 나선 고마운 선배 가수들

 

신곡 ‘어왔이상세내젠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조항조의 녹음실을 찾아간

헤라. 조항조는 헤라에게 치열한 트로트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가수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한 조언과 당부를 건넨다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도 표현하기 쉽지 않은

트로트! 몽골에서 온 엔뭉크에게는 발음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겪어본 가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았다.

다문화 1세대 가수 박일준과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가수 김용임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가수 선배님들이 엔뭉크에게 공통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3) 결전의 무대!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하동군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된 헤라와 엔뭉크.

그동안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들에게

족집게 강의를 받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연습하며 이날만을 위해 달려온

두 사람. 과연 헤라와 엔뭉크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4월 1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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