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당신이 몰랐던 제주도 

패러글라이딩 구문쟁이 

손재주의 달인들

 터그보트 올드카 수리 

영평사 장 담그는 날 

메주 죽염  




vj특공대 897회


◈ 당신이 몰랐던 제주도


▶ 제주하늘을날다 (패러글라이딩)

주소 제주 제주시 용담로20길 9 1층 제주하늘을 날다

  지번 용담1동 238-1 1층 제주하늘을 날다

전화번호 010-9632-0422



제주 서귀포 횟집 맛집

▶ 다미진횟집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78-1

표선리 40-51 다미진 횟집


지도 크게 보기
2018.3.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064-787-5050

☎ 0507-1448-5051 


매일 11:30 - 23:00라스트오더 평일 21:00 금토일 21:30


160,000원

 특다미진모듬(2인)

240,000원

 특다미진모듬(4인)

80,000원

알뜰모듬(2인)

120,000원

다미진모듬(2인)

15,000원

지리/매운탕/내장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백두산 천지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소천지’

 뚜렷한 표지판도 없고 지도에 검색해도 찾아가기가

 어려운 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한 곳이다.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는 저 멀리 한라산이 소천지에 

투영되기도 하는데.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 위해 

아는 사람들만 몰래 찾는다는 제주도의 숨은 비경을 

찾았다.또한 제주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패러글라이딩이라는데! 360여개에 달하는 오름들이 

훌륭한 자연 이륙장 역할을 해주고, 고층건물도 없기에

 그야말로 패러글라이딩의 천국이라나 뭐라나~ 특히 

제주도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이 특별한 이유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바다 위를 나는 

패러글라이딩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몸에 대형 

연을 달고 바다 위를 질주하는 ‘카이트 보딩’ 역시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스릴만점 해양 스포츠이다.

한편, 제주도에서 1년에 딱 한 번, 이맘때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생선이 있었으니, 바로 다금바리의 

친구로 불리는 ‘구문쟁이’! 바다에 몇 날 며칠을 

나가도 그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데. 비싼 몸값 자랑하는

 구문쟁이를 VJ 카메라에서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 왁자지껄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는 

샘이오름. 바로 제주 ‘벨롱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제주 고등어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부터 흙 돼지 

강정, 그리고 제주도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 

핸드메이드 캔들과 손수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데. 

제주도를 가득 담은 특별한 장터, ‘벨롱장’을

 찾아가본다.



◈ 손재주의 달인들


올드카, 리스토어, 캠핑

▶ 빌드온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1239-2

☎ 010-4711-0308


홈페이지 

http://buildon.co.kr/



▶ 비버공방

서울시 강서구 오곡동 212-17

☎ 010-5058-9446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서울의 한강.

 화려한 보트와 유람선 사이를 재빠르게 지나가는 배 

한 척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데~ 배의 정체는 

전승태(52)씨가 만든 터그보트란다. 배의 입출항을 

돕는 터그보트를 승태 씨는 레저용으로 

재탄생시켰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나무만 

있으면 터그보트부터, 전통 나룻배와 카약까지 뚝딱 

만들어낸다는데. 원래 배를 좋아했던 승태 씨. 하지만 

배를 구매하자니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직접 배를 

만들기로 결심, 스스로 배에 대한 독학을 한 지 어언

 10년이 됐다는데. 지금은 못 만드는 배가 없을 정도로

 배 사랑에 푹 빠진 승태 씨를 만나본다.

한편, 전국에 있는 아무리 오래된 고물차도 뚝딱뚝딱,

 명품카로 변신시키는 이가 있었으니~ 오래된 

‘올드카’만을 수리한다는 이수웅(45)씨가 그 

주인공이다. 주변에서 흔하게 보는 같은 색, 같은 

디자인의 차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차를 갖고 싶어

 ‘올드카’ 수리를 시작! 결국, 20년간 종사해 온 

컴퓨터 그래픽 일을 그만두고, 작업실을 차렸단다. 

자동차 복원에 뛰어든 지 어느덧 7년째. 차를 점검한

 뒤 내부를 싹 뜯어내는 것부터, 각 자동차에 맞는 

부품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낡은 외관을 다시 칠해

 새 자동차와 같은 외형을 만들어 내는 게 포인트란다.

 ‘올드카’를 ‘새 차’로 변신시켰을 때의 그 

짜릿함 때문에 이 일을 놓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이수웅 씨. 손재주의 달인들을 VJ 특공대에서 소개한다.



◈ 영평사 장 담그는 날


▶영평사

☎044-857-1854

세종 장군면 영평사길 124


세종시 장군면의 영평사. 이곳에서 1년에 딱 한 철,

 이맘때가 되면 진풍경이 펼쳐진다는데. 바로 겨우내

 만들어 둔 메주를 띄워 장을 담그는 날이 다가왔기

 때문! 영평사에서 지난 겨울 만든 메주만 해도 무려

 5천 여 개. 날이 따뜻해지면, 장에 불순물이 뜨거나

 장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 이후부터

 춘분이 되기 전까지 모든 장을 담가내야 한단다.

장을 담글 장독대는 깊고 진한 ‘장’을 얻기 위해 

전통 방법으로 씻어낸다. 지푸라기에 불을 붙여 

장독대 안에 넣어 그을음을 만들고, 그 그을음을 

손으로 일일이 닦아내야 장독대의 표면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소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데, 일일이

 손으로 해야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힘이 들법도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단다.

한편, 영평사에서는 장을 만들기 위한 정제수 역시 

직접 만든다. 대나무에 소금을 채워 황토 가마에 

넣어준 뒤 이틀에 거쳐 구워내는 것이 한 번, 이렇게

 총 9번을 거쳐야 진정한 죽염이 탄생한다. 9번을 

구워 낸 죽염으로 정제수를 만들기 때문에 영평사의

 장맛은 다른 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단다.

전통과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영평사의 ‘장’ 

담그는 날을 VJ 특공대에서 만나보자



[출처] kbs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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