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오래된 가게  

<대성암본가>

  <명미용실>

 귀산 일기 흰색 오골계 

백봉오골계 유정란<봉림농원>

<노아의 숲> 



vj특공대 898회 


오래된 가게


김천역 맛집 일식집 초밥 전문점

30년 전통 3대째 가업


▶ 대성암본가

주소 : 경북 김천시 평화길 141

(평화동 2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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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054-434-7257


15,000원

대성암모듬초밥 +미니우동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37년 경력 주정분 할머니

▶ 명미용실

주소 :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청소큰길 174

☎ 041-932-9766


통계청 결과 자영업의 5년 이상 생존율은 27%!

 몇 년 만에 쉽게 사라져버리는 가게들 속에서 

수십 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가게들이 있다. 

촌스러워 보이지만 곳곳에 정이 묻어 있는 오래된

 가게들의 추억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김천역 앞에 있는 작은 일식집 ‘대성암본가’.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1920년대

에 일본인이 처음 문을 열고 당시 직원이던 

현 정창호 대표의 할아버지가 광복 이후에 가게를 

넘겨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다

 1998년 본격적으로 3대째 가업을 잇기 시작한 

정창호 씨. 그는 지금도 할아버지가 일본인에게

배운 방식 그대로 초밥을 만들어 내놓는다. 

대도시에서 최근 개업한 일식집과 비교하면 가게나

 메뉴가 화려하지 않고 단출하지만, 변하지 않는 맛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 번 찾은 사람은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 30년째 꾸준히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있는 이곳. 초밥 가게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보령시 청소면에는 37년째 청소면 할머니들의 머리를

 책임지고 있는 가위 손 주정분 할머니가 있다.

 21살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늘 파마 약을 손에

 묻히고 있다는 그녀. 눈 감고도 척척~ 머리 마는 

솜씨 하며 뽀글뽀글 머리를 만들어 내는 솜씨까지 

일흔에 가까운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 30년이 넘은

 오래된 거울 장과 미용 도구들 틈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도시 미용실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세팅 기구들을 찾을 수 없다. 이곳의 모든 파마는

 예전 방식 그대로 기구 대신 약으로 한다. 

그중에서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곳만의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불에 데워 쓰는 미용기구!

 수십 년간 한자리에서 가게를 열다 보니 주정분 

할머니의 미용실은 ‘만남의 장소’가 되었다는데...

 주정분 할머니의 37년 미용 인생길을 따라가 본다.



◈ 귀산 일기


백봉오골계 유정란 


▶ 봉림농원

주소 : 경북 경산시 용성면 벚꽃길 72-11 

☎ 010-2815-1161 

홈페이지 : http://www.유정란삼채.kr/ 

백봉 오골계 유정란 



자작나무 수액 

▶ 노아의 숲

주소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외갑천로 694번길 92-20

☎ 033-344-5295

홈페이지 : http://www.noaforest.com/


2017년 귀산촌 인구 6만 9900명!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10%씩 산속에서 

인생 2모작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3년 전 강원도 횡성의 한 산속에서 자리를 잡았다는

 박주원 씨.

경사가 40도나 되는 비탈길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고

 내린다. 33년 간 은행원으로 일했던 그는 산을

 오르고 내리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가 생각한 것은 ‘모노레일’. 3년의 세월 

동안 산속에서 작물을 키우면서 이제 모노레일은 

없어서는 안 되는 농사 필수품이 됐다. 여름, 가을에는

 산 마늘을... 봄에는 자작나무 수액을 채취한다.

 또 부부가 지내려고 지은 집에서는 찜질방을 만들어

 펜션으로 활용해 수익을 내고 있다는 박주원 씨의

 귀산 이야기를 공개한다.

 

조선 시대 귀한 궁중 음식이었지만 80년대 질병으로

 한국에서 멸종해버렸던 흰색 오골계를 다시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오골계의 

건강 상태부터 확인한다는 김승연, 유홍주 부부. 

그들은 자신들의 아침 식사보다 오골계의 식사를

 먼저 챙긴다. 오늘 그들이 오골계의 식사로 준비한 

것은 단백질이 풍부한 콩나물 머리. 밤새 다친 데라도

 있을까 세심히 살피고는 오골계가 밤새 산속에 낳아둔

 알 수거에 들어간다. 하루에 3~400알, 많으면 

1000알을 찾아내는 것이 요즘 부부가 산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과다.

힘들게 찾은 오골계 알을 판매하면 하루 일과 끝.

 산속에서 사는 게 힘들기도 하지만 귀산을 후회한 

적은 없다는 김승연, 유홍주 부부. 오골계와 함께 

산에서 사는 법을 배우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VJ특공대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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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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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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