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자연밥상
비봉 산골의 보약
산야초백숙 가마솥밥
안성 맛집<산야초효소가든>
짠내 나는 바다 인생
통영 부자의 호래기 사랑
mbc 생방송 오늘저녁 793회
안성 맛집
▶ 자연밥상
가마솥에서 느리게 만든 백숙
비봉 산골의 보약 산야초백숙
상호<산야초효소가든>
전화번호 : 031-676-3422
주소,위치: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길 175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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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매일 10:30 - 22:00
가격
50,000원
산야초오리백숙
50,000원
산야초닭백숙
45,000원
산야초닭볶음탕
10,000원
산야초밥, 누룽지밥
오늘 자연밥상은 겨울에 맡기 힘든 풀 내음을 따라
경기도 안성에 도착했다! 20년 전에 개간한 산에
120가지의 산야초 씨를 뿌려 놨다는 유두형(44) 씨가
오늘의 주인공. 8년 동안 요양원 요리사로 근무했던
그는 어머니의 가르침 아래 자연을 그대로 살린
산야초 밥상을 차리고 있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기대 가득 안고 뒷산에 올라 칡뿌리를 캔 두형 씨.
산에는 아직 없지만 조금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에는
봄을 알리는 냉이와 달래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식당에 돌아온 두형 씨는 갑자기 바빠 보이는데...
부지런히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이 집만의 비법!
약재 물을 만들기 위해서다. 8가지 약재가 들어간
물로 닭백숙에는 물론, 가마솥밥에도 넣는다고 하니
보약 대신 먹는 밥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봉산의 산야초가 듬뿍 들어간 밥부터 반찬,
백숙까지 건강한 보약 밥상을 맛보러 지금 안성으로 떠나보자.
짠내 나는 바다 인생]
통영 부자(父子)의 호래기 사랑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바로 경남 통영!
이곳에 특별한 겨울철 별미를 잡아 올리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제작진이 찾아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동수 씨.
겨울철 남해안의 최고 별미인 호래기 잡기의
달인이라는데...! 달인이라는 별명답게 호래기 잡이
장비부터가 심상치 않다! 지름 4m의 들망과 위에
붙어있는 8개의 대형 조명은 호래기 잡이 어선의 필수
사항이라고! 대를 이어 호래기 잡이에 나선
정동수 씨의 아들. 아직 배 탄 지 1년이 채 되지 않는
초보 어부라는데. 조선소에서 일을 하다가 아버지를
따라 작년부터 배를 타게 됐단다. 아버지 정동수 씨는
아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불안불안 하기만 하고..
설상가상 던지는 족족 빈 들망이 올라오는데..
계속 되는 부자의 신경전. 과연 제작진은 통영까지
가서 겨울철 남해안의 명물 호래기 를 만날 수 있을까?!
좌충우돌 부자간의 호래기 잡이를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