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홍콩연가 

  손으로 만든 세상   

별별 부업 

 현장추적 오토바리맨 





vj특공대 900회 


◈ 홍콩연가

▶ 곽금기 제과점(郭锦记饼店)

Pak She Street, Cheung Chau, 홍콩

☎(852) 9841 5683

 

▶더 파크레인 홍콩 풀만 호텔

310 Gloucester Rd, Causeway Bay, 홍콩

☎(852) 2293 8888 


복잡한 홍콩의 도심을 떠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청차우 섬. 코끼리를 닮은 기암괴석부터 사람 

한 명이 지나가기도 버거운 동굴 길까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경관들이 있다. 한편, 3대 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청차우의 명물, 평안(平安) 

찐빵부터 홍콩의 불볕더위를 사르르 녹여줄 망고

 디저트 카페까지. 청차우 섬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나본다.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에서 멋진 홍콩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숨은 명소가 있다? 탁 트인 바다와 화려한 

불빛이 수놓은 빌딩 숲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 

한 호텔의 27층에 위치, 야경과 음악, 음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바(bar)이다. 조용하면서도 흥겨운 

분위기는 물론, 어딜 둘러봐도 아름다운 배경이 뒷받침

 해주니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이란다.

예술의 도시로도 유명한 홍콩. 매년 3월이면

 총 32개국에서 248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아트바젤’

 전시회가 열린다. 작품만 3천여 점이 넘을 정도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데. 작품 하나에 

몇 천만 원 부터 ‘억’소리 나는 가격이 왔다 갔다 

할 정도. 화려한 작품들이 수놓은 ‘아트바젤’을 

공개한다.매주 주말이면 지하철 역인 코즈웨이베이

 역부터 빅토리아 파크까지 외국인들의 행렬이 

이어진다는데. 이들의 정체는 바로 홍콩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다. 쉬는 날이 되면 

다 함께 공원으로 몰려나와, 고향의 음식과 전통 

문화를 함께 즐기는 것. 때문에 홍콩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홍콩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아닐 수 없다.

 


◈ 손으로 만든 세상

 

▶ ANZAKA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46-8번지 35상가 지하1층 

☎ 010-9194-0225

 

▶ 엽스타일 디오라마

서울시 중구 소파로 126 디오라마관 D동 202호 

☎ 010-9737-1392


한적한 바닷가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됐다?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자동차 한 대! 

그런데 자세히 보니 크기는 성인의 발보다 작다. 

그 뒤를 뒤따르며 차를 조종하는 한 남자. 흙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안흥권 씨(43)이다. 그가 

조종하는 차는 실제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를

 1/10의 크기로 직접 만든 것. 찰흙 덩어리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다는데. 만들고 싶은 자동차 

사진을 출력한 뒤, 찰흙으로 틀을 잡고 깎아내서 

모양을 만든다. 차 안의 인테리어까지 똑같이 만들고

 마지막으로 그를 닮은 미니 피규어까지 차에

 태워주고 나면 무선 조종 자동차 완성! 좋아하는

 차를 모두 수집하는 건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자신만의 자동차를 직접 만들게 됐다는 흥권 씨.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트랙까지 직접 

만들었다는데. 안흥권 씨의 무선 조종 자동차의

짜릿한 질주를 소개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한 애니메이션 센터. 영화 속 

한 장면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무대와 실제를 방불케

 하는 세밀함,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까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정체는 바로 ‘디오라마’다. 

디오라마란 기존 조형물에 아이디어와 소품을 더해

 자유롭게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작품을 

만든 사람은 신언엽(39)씨. 주로 영화 속에 나온 

장면들을 그대로 만든다는데. 그 작품에 해당하는

 음악과 대사까지 흘러나오니 영화 속 안으로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 언엽 씨는 

미술감독으로 10년간 일을 했다. 그러다, 모든 공간을

 손안에 넣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3년 전부터 

디오라마를 직접 만들고 있단다. 만물상 못지않은 

그의 작업실. 공사 현장을 돌아다니며 주워온 자투리

 나무부터 버려진 전자제품까지! 거리의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좋은 재료가 된다. 다양한 재료들로 

또 하나의 세상을 창조하는 언엽 씨의 작은 세상을

 공개한다





◈별별 부업

 

▶인천 문학경기장

인천 남구 매소홀로 618 인천문학경기장

☎ 032-200-7507

 

▶W클럽호프(하이트클럽)

인천 남구 매소홀로 618 SK문학야구장 외야 하이트클럽

☎ 032-224-7000

 

▶한국 마사회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 1566-3333

 

▶부산 경마공원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 929 부산경남경마공원

☎1566-3333

 

▶뷰티 아리아 갤러리 메이크업샵

부산 진구 신천대로 246 메리움 지하1층

☎ 051-635-1079

 

▶여기가, 그 꽃길 (사진촬영업체)

☎010-8528-8606

http://blog.naver.com/narssam8606

 

▶펫크랩스

☎070-7750-3657

http://www.pet-crabs.co.kr/index.html


(상호,정보, 홈페이지,위치,전화번호,

어디,연락처)


부산의 경마공원. 말 옆에 서서 휘파람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경주마들의 도핑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말의 오줌을 받아내는 사람들이라는데. 일주일에

딱 두 번만 출근, 하루에 7~8만 원을 벌 수 있단다.

 다음 경기를 마친 경주마들이 들어오기 전까지

 40분 안에 소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일. 말 오줌 채취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야구 경기가 한창인 인천의 

문학경기장. 야구장에서 맥주를 원하는 관람객이 

있으면 어디서든 나타난다는 맥주 보이! 하루 동안

 일하는 시간은 경기가 진행되는 3~4시간 뿐. 

하지만 하루 일당은 기본급 4만 원에, 판매량에 

따라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단다. 게다가 종종 

받는 팁은 보너스~ 야구 경기까지 즐길 수 있다는

 맥주보이의 하루를 함께한다.

부산 낙동강의 한 유채꽃밭. 4월 신부와 새신랑의 

웨딩 화보 촬영이 시작됐다. 관광객들의 부러운

 시선 한 몸에 받는 이들! 그런데 두 사람이 

부부가 아니다? 홍보용 웨딩 촬영 화보를 찍는 

일반인이라는데. 웨딩 모델은 메이크업도 무료인

 데다 사진까지 받을 수 있단다. 하루 일당은 

무려 10만 원! 웨딩 화보로 돈까지 벌어가는 

신랑 신부를 만나보자.

평범한 가정집에서도 특별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는데. 소문을 듣고 도착한 곳엔 소라 껍데기들이

 가득하다? 그 정체는 바로 임경선(48)씨가 기르는

 소라게. 먹이를 주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한 것은 물론, 소라 껍데기를 갈아입는 신기한

 모습까지! 소라게를 찾는 곳이 많아지면서 소라게를

 판매하기 시작했단다. 지금은 그 수입만 무려 

한 달에 최대 2천만 원. 애완 소라게로 쏠쏠한

 재미와 수입까지 올리는 임경선 씨의 집을 찾았다.

 


- 현장추적, 오토바리맨 -


어느 날 SNS에 올라온 하나의 제보! 서울의 대학가에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 헬멧을 쓰고 바바리를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성추태를 벌이고 도망간다는데.

 제보가 등장하자마자 ‘나도 당했다’는 증언이 

속속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굉음을 내며 오토바이를

 몰다가 갑자기 피해자 앞에 멈춰선 뒤 바지를 내려

 음란행위를 하고 다시 오토바이에 올라타 재빠르게

 도망간다는 것! 일명 ‘오토바리맨

(오토바이+바바리맨)’ 때문에 관할 경찰서에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오토바리맨’의 행적은 비단 대학가뿐 만이

 아니다. 사건이 발생한 주변의 주택가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가 

접수된 것! 경찰과 SNS등의 제보 내용을 종합해보면 

최근 열흘 동안 10명 안팎의 여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같은 수법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동일인물의 소행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있지만, 범인이 잽싸게 달아나는 데다 헬멧을 쓴 채

 범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이렇다 할 인상착의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

이로 인해 주변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빠른 귀가와 

심야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알리고 자체적으로

 CCTV를 살피는 등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관할 

경찰서 역시 이른바 바바리맨 소탕 작전에 들어갔다.

 ‘오토바이맨’은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하고

 다니는 걸까? ‘오토바리맨’을 잡기 위한 증거는 

정말 없는 걸까? VJ카메라에서 바바리를 입고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신종 바바리맨의

 행적을 좇는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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