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현하라 

10년 더 사는 도시 로마 린다

 블루존의 비밀 파워나인 

블루존 프로젝트 

로스앤젤레스 비치시티 




sbs스페셜 518회 미리보기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현하라


■ 10년 더 사는 도시, 로마 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작은 도시, 

로마 린다에 살고 있는 조인스 합 할머니. 

그녀는 92세의 나이에도 운전을 직접 하고

 안경 없이 신문을 본다. 

대학교수인 그녀는 학장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온라인 강의는 아직도 맡고 있다. 


그녀가 살고 있는 도시 로마 린다의 평균 수명은 

미국 전체 평균 보다 적게는 7년, 

많게는 10년 정도 길다. 

이런 사실 때문에 장수를 연구하는 수많은 학자들이 

로마 린다의 비밀을 밝히고자 주목하고 있다. 

로마 린다 사람들은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걸까? 


■ 죽음을 잊은 곳, 블루존


“이것 참 좋은 미스터리구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루존 지역에 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훨씬 낮습니다.“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이곳을 사람들은 푸른지대, 즉 ‘블루존’이라 부른다.  


1999년 한 학자가 이탈리아 사르데냐 지역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100세 이상 노인이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후 후속 연구를 통해 사르데냐 섬 산악지역에 

특히 100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블루존이라고 명명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미국의 댄 뷰트너는, 100세인이 많거나

 기대수명이 길거나, 

암 또는 치매 발병률이 낮은, 즉 장수 연구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을 보이는 지역들을 선정하고

 ‘블루존’이라 불렀다. 

블루존 사람들은 80대, 90대, 100대까지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대체 블루존의 어떤 것들이 사람들의

 죽음을 잊게 했을까?





■ 블루존의 비밀은 ‘파워나인’에 있다.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 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이곳이 바로 댄 뷰트너가 찾은 5곳의 블루존이다. 

블루존 연구를 통해 장수의 비밀을 

추적해 나간 전문가들은, 

5곳의 블루존에서 찾은 특징 중에

 9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파워나인’이라 불렀다. 

블루존의 비밀 ‘파워나인’은 과연 뭘까?



 

■ 블루존을 꿈꾸는 미국, 도시 블루존은 가능할까? 


세계 5대 블루존중 4곳은 섬이나 반도이다. 

그렇다면 블루존은 탁월한 자연 환경에서만 가능할까? 

도시에서도 블루존이 가능한 걸까? 


자동차의 도시, 패스트푸드의 도시인 미국이 

과연 블루존이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블루존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 


“어반이 블루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살아있지 않을 수도 있어요.”


로스앤젤레스의 비치시티. 

이 지역은 블루존 프로젝트 실행 

7년 만에 놀라운 성과가 나타났다. 

인구 비만도가 25% 흡연율이 36% 하락, 

미국 전체에서 건강평가점수 3등을 기록했다. 

대체 어떤 것들이 이곳을 변하게 한 걸까? 


오는 7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스페셜 <2부작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행하라’ 편에서 

모든 비밀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8년 7월 2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김병민 / 작가: 최경, 이재분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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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1부 

무엇이 죽음을 잊게 했나

 시한부 환자 기적의 섬

 죽음을 잊은 곳 블루존

  세계 5대 블루존

 5인의 암 환자  


 


sbs스페셜 517회 미리보기 

 

블루존의 비밀 1부 무엇이 죽음을 잊게 했나

 

■ 시한부 환자를 살린 기적 같은 이야기

 

 이카루스의 전설이 살아있는 그리스 이카리아. 

사람들이 이곳을 기적의 섬이라 부른다.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죽을 곳을 찾아 고향인

 이카리아로 돌아온 모라이티스. 

그는 이곳에서 45년을 더 살고 104세까지 살았다. 

말기 암 환자를 104세까지 살게 한 미스터리는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인구 3분의 1이 90세 이상인 이카리아. 

이곳은 치매도 없다. 

사람들은 건강을 찾기 위해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 


■ 죽음을 잊은 곳 - 블루존

 

“이것 참 좋은 미스터리구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루존 지역에 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훨씬 낮습니다. ”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이곳을 사람들은 푸른지대, 즉 ‘블루존’이라 부른다. 

한 학자가 세계 지도위에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유난히 긴 지역을 파란색 잉크로 동그라미

 쳐놓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이곳이 바로 세계 5대 블루존이다. 



 

블루존 사람들은 80대, 90대,

 100대까지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대체 블루존의 어떤 것들이 사람들의 

죽음을 잊게 했을까? 


“미국에서 일하다가 호흡곤란을 겪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반복 됐다. ”


 선원 생활을 했던 남자는 살기위해

 그리스 이카리아로 와서 건강을 되찾았다. 


 SBS스페셜 제작진은 이에 답하기 위해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3개 블루존을 직접 방문, 

수십 명의 사례자와 전문가들을 취재했다. 

과연 블루존의 비밀은 무엇일까?


■ 블루존을 찾아 떠난 5인의 암 환자들


 암 선고를 받은 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섬으로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섬에서 살아났다. 

세계 5대 블루존 중 4곳 역시 섬이거나 반도이다. 

섬에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는 걸까? 


 갑상선 암에 이어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이상순 씨. 

그는 가족들과 살기 위해 일만했다. 

하지만 그 결과의 끝은 암이었다. 

폐암 4기라 수술도 할 수 없었다. 

약을 먹으며 암과 싸우고 있다. 상순 씨 뿐만이 아니다.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36살 안성준 씨. 

유방암이 재발한 강서영 씨. 

유방암이 여러 부위로 전이 된 미찌꼬 씨.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김종환 씨. 

이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섬을 찾았다. 

건강을 위해. 희망을 위해 블루존을 찾아 

섬으로 떠난 5명의 암투병 환우들. 

과연 이들에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방송일시: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김병민 / 작가: 최경, 이재분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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