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스페셜]

 신라금관 8,000km의 여정

 신라금관 비밀코드 

신라 천년 추적 

눈부신 황금의 나라

 동방의 엘도라도  




kbs스페셜 미리보기 


신라금관, 8,000km의 여정


찬란한 황금문명을 꽃피운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


신라금관에 담긴 천 년의 비밀을 찾기 위해


8,000km의 초원길을 따라 광활한 유라시아로 떠난다!

 

KBS가 또 하나의 명품 역사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유라시아 초원길에서 만난 황금유물들을 단서로


신라금관의 비밀코드를 추적하는

 ‘신라금관, 8,000km의 여정’이

7월 12일 밤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초의 실크로드, 

초원길(Steppe Route),


이 길은 북방유목민족들이 황금을 동서로 나르던 

황금길(Golden Road)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위치했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여 천년의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황금길을 통한 교류에 있었다.


<신라금관, 8,000km의 여정>은

 신라와 밀접한 교류가 있었던 초원 민족들의 

발자취와 이들의 교류가 의미하는 역사적 의미를

최신의 고고학적 성과와 함께, 

웅장한 스케일의 영상으로 담아낸다.

 

“ 눈부신 황금의 나라 ”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한반도에는 동방의

 엘도라도라 불린 나라, ‘신라(新羅)’ 가 있었다. 

세계 고고학계의 미스터리, 신라의 눈부신

 황금문화를 들여다본다.  

 

“ 초원길?8,000km의 대장정 ”

  

유라시아 대륙 북쪽의 넓은 초원지대를 지나가는 

초원길(Steppe Route)은 고대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8,000km의 통로로서 최초의 실크로드라 불리는

동시에, 북방 유목민족들이 알타이 산의 황금을 

동서로 나르던 황금길(Golden Road)이었다.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헝가리,

 불가리아, 조지아 등 10개국 8,000km의 유라시아 

초원길을 탐사한 장대한 여정. 최신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토대로 신라금관에 담긴 놀라운 비밀을 

밝혀낸다. 

 

“신라 천년의 비밀 코드?길” 

  

황금길은 천년 왕국, 신라를 번영케 한 ‘비밀의

 코드’였다. 신라의 화려한 황금문화는 천 년에 걸친

 교류의 산물이었다. 광활한 유라시아의 초원길은

 찬란한 황금문화를 전파해주었고, 이 길의 

종착지였던 신라는 이를 발전시켜 세계적인

 금관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다. 한반도 동쪽 끝 

작은 나라였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천 년의

 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길을 통한

 교류, 개방성과 포용성에 있었다. 

 

세계적인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 신라금관,


신라금관에 새겨진 놀라운 비밀코드를 찾아 나선다.


신라금관에는 불멸을 꿈꾸었던 고대인들의

 영원한 욕망이 새겨져 있다.


초원길을 따라 황금문화가 신라로 전파되어


찬란한 금관문화를 꽃피우기까지의 

장대한 여정을 담는다.

 

- 초원 황금문화의 시작, 트라키아 문명


- 스키타이 황금의 출처, 캅카스 산맥의 사금 채취


- 천상의 메신저, 독수리 사냥


- 바이칼호의 샤먼


- 샴시 황금가면에 새겨진 나뭇가지의 의미


- 유라시아 각지에 남겨진 황금의 흔적들


- 초원 황금문화의 응집체, 신라 금관


방송일시 : 2018년 07월 12일(목) 오후 10: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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