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울산 지역 수학경시대회
5년 연속 1위 수학영재
11살 옥운성 군
검객 검도 영재 13살 김은세 양
개그맨 김준현
이용규 선수의 아내
배우 유하나
영재 발굴단 165회 미리보기
◎ 울산 지역 수학경시대회 5년 연속 1위 옥운성 군(11)
고등학생 수준의 수학실력을 가지게 된 그 비결은?!
“풀 수 없는 문제는 없어요.
죽을 때까지 그 문제에 집중하면 돼요”
-운성이 인터뷰 대답 중
영재 발굴단 앞으로 배달 된 하나의 소포. 그 정체는
바로 손 글씨로 적은 하나의 수학 문제집이었다!
그리고 머리말에는 자신을 찾고 싶으면 주소로
찾아오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그런데 주소가
수학 문제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을 초토화시킨 수학문제집의 저자,
울산지역 수학의 新 11살 옥운성 군이다.
한 수학 경시대회에서 무려 5년 연속 울산지역 1등을
할 만큼 수학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다는 아이. 대체 그 비결이 뭘까?
아이의 일상을 지켜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매일 부모님에게 문제를 출제한다는 아이는 아침이
되면 해설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시간과 장소,
사람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아는 지식을 공유했던
아이. 실제로 유명 수학강사 차길영 선생님 역시
효과적인 공부법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하지만 이처럼 사람들과 수학 이야기를 하는 걸
즐기는 운성이에겐 고민이 있다. 주변에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친구들에게
수학에 대한 주제를 꺼낼 때마다 외면 받은 경우까지
있어 상처를 받은 운성인데.
운성이의 수학적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급 프로젝트, 울산 옥선생의 첫 수학강의!
과연 운성이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까?
꼬마 수학자 옥운성군의 이야기
◎ 초등 검도왕 출신 개그맨 김준현을
쓰러트린 최강 소녀 검객?!
검도 영재, 김은세의 꿈을 향한 도전기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서 찾아간 여의도의
한 검도장! 이곳에서 <영재발굴단>제작진을
기다리고 있던 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김준현’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 <제1회 SBS 검도왕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검도 실력자라는데... 그런데
죽도 하나로 전국을 재패했던 왕년의 검도왕,
김준현에게 도전장을 낸 아이가 있다. 바로
<2018 전국 초등학생 검도 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 귀여운 얼굴 뒤에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13살 소녀 김은세 양이다.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서 경합을 시작하는데... 하지만 13살 소녀
앞에서 맥없이 쓰러지는 김준현! 역시 대결은
검도 영재의 승리다.
이처럼 죽도만 들었다 하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파죽지세! 은세는 끝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실력
갈고 닦고 있었다. 그런데 늦은 저녁, 고된 훈련을
마치고 집엔 은세를 반겨줄 따뜻한 가족이 없다.
은세의 어머니는 타지에서 수영강사로 일하느라
주말에만 가끔 볼 수 있는 상황. 게다가 아버님 또한
빠듯한 형편 탓에 공장에서 야간 경비 일을
하고 계신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은세가 검도에 대한 열정을
끝없이 이어나갈 수 있는 이유는 소중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은세의 꿈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경찰이라는데. 검도 국가 대표가 되어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게 되면 ‘무도 특기생’으로
경찰의 꿈에 가까지 다가갈 수 있다. 때문에 팔과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고
있는데!
그런 은세에게 국제 대회라는 큰 도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검도 실력자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것인데. 과연 은세는 큰
대회에서 당당히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검선일치! 칼끝에 신념을 담은 전국 최강 소녀 검객
김은세 양의 이야기
● 내조의 여왕!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와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한 사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수, 이용규 선수의 아내이자
내조의 여왕으로 소문난 배우 유하나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올해로 결혼한 지 벌써
7년차가 된 그녀! 여전히 잘생기고 멋있다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8첩 반상을 차려준다며 진짜 내조의
여왕임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지금은 가정과 육아에 충실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사실 그녀는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스무 살
무렵, 유명 여배우들이 거쳐 간다는 항공사 모델로
발탁된 것은 물론~ 대만의 국민 드라마
<방양적성성>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여 40%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그야말로 ‘대만의 송혜교’로
불렸다는데! 그녀가 가는 곳마다 수십 대의
오토바이와 파파라치가 따라다닐 정도였다며
슈퍼스타로서의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여배우로 앞날이 창창했지만 돌연 26살에 결혼을
선택하게 된 그녀! 이유는 남편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 때문이라는데. 항공사 모델 시절, 유하나에게
먼저 연락을 한 남편 이용규! 서로 얼굴 한 번 본
적 없이 안부만 주고받는 사이로 무려 2년을
지내왔다고. 그런 정성 탓일까? 처음 만나자마자
바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젠 아빠를 닮아 잘생기고 귀여운 6살 된 아들을
키우며 엄마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바쁘게
지낸다는 그녀! 역시 아들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아빠의 재능을 닮아 야구 배트만 쥐어주면
날아오는 공을 정확하게 맞출 정도라고. 그러나
아이 만큼은 야구를 취미로 했으면 좋겠다며
야구선수를 옆에서 봐온 아내로서 걱정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일과 사랑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배우
유하나의 이야기는 7월 1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