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자동차의 무한 변신 

외형 복원과 래핑

 자동차 손상 부위 판금 

페인트 도장 작업 작업  

래핑 자동차 필름지 

  정밀 세차 




극한직업 548화 링크 & 미리보기 


 〈자동차의 무한 변신-외형 복원과 래핑〉


▽극한직업 자동차의 무한 변신 외형 복원 

인천 자동차 정비소 최성호 씨 김성규 씨

 용인 래핑 업체 이학수 씨 수전사 기법 이항수 씨 

 서울 서초 정밀 세차 황태윤 씨 548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81


헌차를 새 차처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자동차 손상 부위를 고르게 펴는 판금과

 단 0.1g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페인트 도장 작업! 

여기에 필름지 시공만으로 새 차처럼 만들어 주는 

래핑과 정밀 세차까지. 자동차 무한 변신의 현장, 

찾아가 보자.

 

자동차 원형 복원! 판금과 도장


2018년 12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대수는

 2,300만 대를 돌파했다. 그야말로 일상의 필수품이

 된 자동차! 아끼던 차에 흠집이 나면 차주의 

마음에도 상처가 나기 마련이다. 차의 손상을 

새 것처럼 탈바꿈시키는 판금과 도장 작업.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베테랑 작업자는 촉각까지 이용해 

차체의 기울어짐을 판단한다. 차와 같은 색을 

만들기 위해서, 적게는 아홉 가지에서 많게는

 15~16가지의 도료를 섞어야 한다. 미세한 

차이로도 색이 확 변하기 때문에, 단 0.1g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조색해 손상 이전과 

똑같은 상태로 구현해야 하는 베테랑 작업자! 

자동차 원형 복원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을 들여다본다.





자동차 환골탈태! 래핑과 정밀 세차


한 통계에 따르면, 차주 열 명 중 네 명은 5

년 이내에 새 차로 교체한다. 하지만 차를

 바꾸지 않고도 새 차처럼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다.

 도배지를 붙여 인테리어 하듯 자동차 필름지를 

붙여 도색한 것처럼 색을 바꿔주는 래핑! 

기포 하나, 주름 하나 없이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쭈그리거나 누운 자세로 몇 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전체 래핑의 경우 2박 3일 정도

 소요되다 보니 작업자들은 어깨와 목, 관절 

마디마디 안 아픈 곳이 없다고 한다. 한편 

서울의 한 정밀 세차 업체. 요즘 인기 있는 것은 

보닛 안 엔진부에서 휠 안쪽, 의자까지 탈거해 

새 차처럼 깨끗하게 만드는 정밀 세차! 

작업자들은 외장, 내장 그리고 배관 사이사이를 

장비를 바꿔가며 섬세하게 작업한다. 

더욱 정밀한 세차를 위해 구비해 놓은 도구의

 수만 무려 1,000여 개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자동차 무한 변신을 책임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방송일시: 2019년 4월 1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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