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닭의 무한 변신

 한호윤 챔피언 <촌놈 숯불닭갈비>

 별부부전 61년 째 숨바꼭질 중

 봄맞이 준비, 숨은 때를 잡아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18회


[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닭의 무한 변신  

한호윤 챔피언

황금 배합으로 탄새한 마성의 양념 

<촌놈 숯불닭갈비 >


02-3663-8292

서울 마포구 토정로 276

지번 용강동 11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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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5:00 - 17:00영업준비시간

매일 11:00 - 01:00주문마감 24시


9,900원

숯불닭갈비

12,000원

숯불닭목살

13,000원

숯불소막창

7,900원

촌놈숯불닭갈비정식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온갖 맛난 음식이 모여 있다는 음식 문화의 거리!

 그 많은 맛집 중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곳이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번 맛보면 푹~ 빠진다는

 곳! 바로 연 매출 7억을 벌어들이고 있는 한호윤(36) 

챔피언의 식당이다. 챔피언의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바로 목살. 하지만, 평범한 

돼지 목살이 아니다?! 그 정체는 바로 닭 목살! 

소고기보다 쫄깃한 맛에 한 마리당 한 점 밖에 나오지 

않아 귀하다는 이 닭 목살을 맛보기 위해 가게는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이 닭 목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토르티야, 치즈 퐁뒤,

 초밥 삼총사와 함께 먹는 것!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삼총사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단다. 닭 목살에 이어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숯불 닭갈비이다.

 매운 양념, 간장, 허브 세 가지 맛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는데. 특히나 챔피언이 공을 들여 만든 

간장 양념이 인기라고. 양파와 대파를 일일이 다 썰어서

 준비하는 것은 물론, 간장도 따로 끓여내 정성이 듬뿍

 들어갔다는데. 그런데, 간장 양념을 두 번 만든다?! 

볶아낸 양념과 열을 가하지 않은 생 양념을 섞어 만드는

 것이 챔피언의 비법이란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닭갈비에 닭다리 짬뽕탕까지 곁들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맛이라고. 15년을 넘게 요리를 해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온 챔피언. 

그만의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별부부전] 61년 째 숨바꼭질 중?!   


 충북 영동의 두메산골에 달라도 너무 다른 노부부가

 살고 있으니~ 집안일에 농사일, 가축 키우기까지 

모조리 해내는 일당백 개미 아내 백배년(79) 할머니와

 아무리 잔소리를 해대도 본인 마음이 내켜야 손가락 

까딱하는 베짱이 남편 김재성(86) 할아버지.

 한해 농사 준비에 한창 바쁜 요즘, 밭 갈고, 감자 심고, 비닐 

씌우느라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아등바등하는 백배년 할머니와 달리 

방구들을 친구 삼아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는 남편

 김재성 할아버지! 하지만 그런 베짱이 남편도 벌떡

 일으키는 묘약이 하나 있으니, 다름 아닌 술~!! 

끼니는 걸러도 술은 안 거르는 할아버지는 평생 먹은 

술이 논바닥을 채우고도 남을 정도란다. 그런 남편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할머니는 술을 미끼삼아(?) 

할아버지에게 일을 시키지만 술이 있으면 있는 대로

 마셔 버리는 통에 결국 남은 일은 할머니 

차지가되어버리고 마는데~ 그리하여 집안 구석구석 술을 숨기다

 못해, 공구함에 가마솥, 심지어 닭장까지! 

갈수록 수법이 비상해지는 아내. 허나 ‘뛰는 아내’

 위에 ‘나는 남편’이 있으니, 어찌 알고 그리 

귀신같이 찾아내는지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란다.

 61년 째 이어지고 있는 부부의 치열한 술 쟁탈전!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의 이야기를

 <별부부전>에서 만나본다. 

  


[오늘의 베스트1] 봄맞이 준비, 숨은 때를 잡아라!  


 겨우내 집 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청소가 한창인 요즘. 주부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세탁조, 샤워기, 청소기! 평소

 청소하기 쉽지 않은 가전이지만, 이것 하나만 있으면 

쉽게 묵은 때를 벗길 수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빙초산! 빙초산 한병이면 분해하지

 않아도 세탁조의 묵은 때를 한번에 시원하게 제거, 

뿐만 아니라 샤워기와 청소기의 숨은 때까지 한방에 

제거할 수 있다는데... 따뜻한 봄, 미세먼지까지 싹~

 날릴 수 있는 묵은 때 잡는 청소법을 소개한다! 

 

[출처] mbc,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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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 저녁]

 팔도 밥상로드 

전북 고창의 건강 밥상 엘로디 

풍천장어 장어 1마리 5초 손질 

3대째 더덕 농사

 별부부전 내 남편은 가출 중 

경기도 파주 버들뫼 마을 이장  




mbc 생방송 오늘 저녁 808회 미리보기 

 

[팔도 밥상로드] 전북 고창의 건강 밥상  


풍천장어 

장어 한 마리를 단 5초 만에 손질

1. <금단양만>

고창 셀프장어구이

전북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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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063-563-5125

 

매일 10:30 - 21:00월요일 휴무


1,000원

공기밥

 


2. <창명건강원>

김나희

☎010-2423-5004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원기회복의 왕을 찾아라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프랑스 아가씨 엘로디와 

대한민국의 숨은 맛을 찾아 떠나는 밥상 투어 

<팔도 밥상 로드>! 엘로디가 향한 오늘의 목적지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시, 전라북도 고창. 

나른한 봄기운이 밀려오는 이맘때 한 입 먹으면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원기회복의 왕’이 

있다고 해 찾아왔는데. 오동통하고 쫄깃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그 주인공은, 바로 고창의 3대 특산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풍천장어! 풍천장어의 본고장답게

 고창 선운산 일대에는 40여 개의 풍천장어집이 줄을

 지어 ‘풍천장어거리’를 이루고 있었는데. 하지만 

아무 곳에서나 풍천장어를 맛볼 수는 없다! 고창 

사람들만 안다는 진짜배기 맛집을 찾아 나선 엘로디~ 

풍천장어거리를 지나 외딴 해수욕장 앞에 덩그러니

 세워진 한 풍천 장어집에 도달했는데... 누구나 

이곳에 오면 두 번 놀란다는 장어집! 장어 한 마리를

 단 5초 만에 손질하는 사장님의 빠른 손놀림에 한번 

놀라고, 불판에 노릇노릇 구워진 풍천장어 맛에 또

 한 번 놀란다는데! 이곳 장어는 약 2주간의

 축양과정을 통해 일반 장어와는 달리 기름기가

 쫙 빠져 맛이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 얼마나 

맛있으면 장어 뼈도 버리지 않고 바삭하게 구워

 먹는다고. 하지만, 더욱 깊은 장어의 맛을

 보려면 고창의 집밥을 먹어봐야한다는데... 고창에서 

3대째 더덕 농사를 짓고 있다는 김나희 씨 가족을 

찾은 엘로디! 얇게 채 썬 더덕이 눈꽃처럼 내려앉은

 더덕 장어구이부터 복분자 진액을 발라 푹 삶은 

복분자 삼겹살 수육! 달콤 쌉싸름한 맛의 더덕 겉절이와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는 마를 감자처럼 채 썰어 

끓인 마 된장국, 그리고 자양 강장의 효능을 지닌 

진황정을 넣고 만든 진황정 영양밥까지! 건강하고

 푸짐한 한 상을 맛본 엘로디. 과연 엘로디가 선정한

 고창 최고의 집 밥 메뉴는 무엇일까? 

활력 200% 충전되는 고창의 보양 밥상을

 <팔도 밥상 로드>에서 만나본다. 




[별부부전] 내 남편은 가출 중?!  

365일 가출하는 남편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무조건 달려

나가는 열혈 이장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기도

 파주시 버들뫼 마을. 157가구 마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박병대(65) 이장. 주민들의 농사일은

 물론, 잃어버린 통장 재발급 민원 해결에, 심지어 

동네 강아지까지 일일이 아는 척해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그의 유별난 마을 사랑은 이미 

주민들에게 정평이 난 지 오래. 때문에 지금껏 10년

 간 무려 5번의 이장 선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장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하지만 마을 대소사는 빠짐없이 챙기는 그가

 챙기지 않는 딱 하나가 있으니, 다름 아닌

아내 전영옥(64)씨! 마을 일 보느라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은 뒷전이요, 일손이 부족한 

가게 일을 도와주기는커녕 마을 일까지 끌고 들어오는 

통에 아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뚜껑이 열린다는데~ 

그런데 새카맣게 타는 아내 속도 모르고 그가 이번에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으니, 마을 주민 60여 명을

 대동하고 중국 여행을 계획한 것! 그리하여 

출국을 코앞에 두고 온 동네를 휩쓸며 여행 준비에 

한창이라는데~ 일 벌리는 데는 1등인 오지랖 남편과

 그런 남편의 뒤를 따라다니며 수습하기 바쁜 아내의

 사랑과 전쟁!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의 이야기를

 <별부부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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