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

 북한 경제 내부

 초강력 대북제재

 북한의 경제 성장률 

풀뿌리 시장주의 

북조선 시장혁명 장마당 

 북한판 재벌 돈주 512회




sbs스페셜 512회 미리보기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


가장 가깝지만, 가장 먼 나라 북한!

그런 북한이 변하고 있다? 


‘여러 가지 외부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북한경제 내부는 이상하리만큼 안정되어있고 

굉장히 경제가 활성화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초강력 대북제재 속에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북한의 경제 성장률, 

등잔 밑이 가장 어둡다하더니, 우리가 몰랐던 지난 11년.

북한은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던 것일까. 


◆ “국가가 시장을 품었다고 얘기 할 수도, 

시장이 국가를 품었다고 할 수 있어요.”

 

노동‘당’에 충성하던 인민들이, 

이젠 장마‘당’에 충성한다! 

사회주의 계획경제였던 북한이 

고난의 행군을 겪으며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배급이 끊기고 배고픈 인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 장사 할 것을 들고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시작된 밑에서부터의 풀뿌리 시장주의, 

고양이 뿔 빼고 다 있다는 장마당!

‘그이 없이 못살아’ 외치던 인민들이 이젠 

‘장마당 없이 못 살아’를 외치게 된 이유는? 


◆ 북조선 시장혁명, 장마당 세대의 탄생


“역 근처가 핫플레이스 입니다. 

역 근처 집값이 제일 높아요, 

그제는 10만 달러, 어제는 20만 달러, 

곧 50만 달러로 오를 거 에요.”


상상 그 이상, 2018 북한에선 

우리가 상상 할 수 없는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핵과 가난, 사람들이 굶어 죽는 나라라고 생각했던

 북한이 지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북한판 재벌, 돈주의 등장! 

돈을 세는 기계대신, 돈 세는 사람들을 고용한다고?

평해튼(평양+맨해튼)에서 러닝머신을 달리는 사람들! 

북한에도 부동산 투기 붐? 


그 변화의 중심엔 고난의 행군 때 청소년기를 보낸, 

시장과 함께 자란 장마당 세대가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사를 하며, 

학교대신 장마당으로 향하던 그들

북한의 뉴 제너레이션이라 불리는 장마당 세대.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 바야흐로 김정은 시대!

 

서울광장보다 큰 시장이 전국에 400개가 넘게 생겨나고, 

우리식 경제 관리방법이라는 독자적인 경제노선까지! 

그리고 또 다른 변화,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장마당엔 리설주의 옷, 가방, 신발, 헤어스타일이 유행?


계속 되는 변화, 북한 최고 지도자 84년생 김정은. 

그의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을까 

시간을 거슬러 1984년, 그의 성장과정을 짚어본다!


◆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 그 아슬아슬한 동거!


전혀 다른 환경,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 세대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을 것 같은 

그들이 장마당에서 만났다!

최고 지도자와, 풀뿌리 시장주의 장마당세대. 

그들이 시장을 놓을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은 도대체 어떤 변화를 꾀하려는 걸까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더 이상 먼 나라가 아닌 북한의 변화를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세대’를 통해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오기현, 이윤민 / 글·구성: 조정운




[출처] sbs



반응형


[sbs스페셜 ]

스마트폰 전쟁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 

유해콘텐츠 연령별 매뉴얼 

스마트폰 사용 팁 

스마트폰 사용 규칙 




sbs스페셜 509회 미리보기 


스마트폰 전쟁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


매일 같이 반복되는 스마트폰과의 전쟁!

내 아이는 스마트폰을 이길 수 있을까?


◆ 처음 맛 본 스마트폰의 황홀한 맛!

 그 때 멈췄어야 했는데…….

5살 딸 선우를 키우는 워킹맘 황미림 씨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남들과 같은 생각이었다. 내 아이

만큼은 절대로 스마트폰에 노출시키지 않겠다고.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후에 일과 육아를 정신없이 

병행하며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한 가지는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이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스마트폰이 아이에게 나쁘다는 

사실을 알지만 오늘도 아이와 실랑이가 길어질까

 피곤에 지친 엄마들은 스마트폰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만다.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육아의 도구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보편화 된지는 10년이 가까워 오지만,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부족하다.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 

세계를 접하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의 그 황홀한

 맛에 더 쉽게 빠져든다. 때때로 부모들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줬던 순간을 후회하기도 한다. 


“애들한테 스마트폰을 쥐어주면 마치 처음부터 아주

 간이 강한 화학조미료가 많은 자극을 주는 거예요. 

당연히 애들은 너무 맛있겠죠. 그런데 아이들은 강한

 자극에 이미 노출됐기 때문에 웬만한 그냥 일상의 

자극들은 호기심이나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해요.

 굉장히 슬픈 일이죠.”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정윤경 교수 INT 中


◆ 한번 보면 절대로 안 없어져요. 

10살 이하로는 절대 보호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이동성일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치명적인 단점도 있다. 바로 

스마트폰 속 유해콘텐츠들이다! 어린 아이들도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음란물을 접할 수 있고, 

채팅으로 낯선 사람과의 교류도 쉽게 이뤄진다. 

누구보다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스마트폰 속

 세상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있는 것이다.


연간 8000여건의 성상담을 진행한다는 성교육전문가

 구성애 소장은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는 연령별

매뉴얼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성과 

관련해 아이들이 한번 본 영상 이미지는 너무도

 강렬해서 지우기가 어렵기 때문에, 10살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절대적인 보호가 최선이라고 말한다.

 

◆ 프랑스에서는 올해 가을부터

 초·중학교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이 시행!?


스마트폰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곳은 가정뿐만이 

아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또한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속수무책이다.

 그러나 이미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스마트폰을 

선물로 받는 아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친구들은

 스마트폰 안에서 서로 채팅도 주고받고 숙제도 

확인하는데, 내 아이만 스마트폰이 없어서

 시무룩하다? 어떤 부모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끝까지 안 사줄 수 있을까.


이러한 현실에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구입 및 사용을 법으로 제한시켜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하루에도 수십 건씩 빗발치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올 가을부터 초·중등 모든 

교육기관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된다고 한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누구보다

 중요시하는 프랑스에서 이러한 법을 시행한다니,

 대체 어떤 이유에서일까? 


◆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 팁은!?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일 것이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스마트폰 사용 팁은 부모부터 

사용시간을 점검해보는 것. 혹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그만하라고 다그치면서 부모들도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닐까?


두 번째 팁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기 전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아이와 함께 정하는 것.

 스마트폰으로 하루에 꼭 해야 할 일과 필요한 

시간을 아이에게 적어보라고 하자. 규칙을 정한 후 

중요한 과정은 아이가 스스로 규칙을 지킬 수 있을 때

 까지 부모가 도와주는 일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는 더욱이 스마트폰이 없이는 굴러가지

 않는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 무작정 스마트폰을 

숨기거나 빼앗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꺼야할 때

 스스로 끄는 능력을 지금부터 길러줘야 하지 않을까.


방송일시: 2018년 5월 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강범석 / 글·구성: 박은영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반응형


[SBS 스페셜]

고독한 우주인 

지구 귀환 3649일째 

이소연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인프로젝트 

우주 개발 중장기 계획 

 



SBS 스페셜 506회 미리보기 


고독한 우주인 - 지구 귀환 3649일째


◆ 이소연,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 4월 8일, 대한민국 

첫 번째 우주인이 탄생했다.  3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이소연 박사는 우주강국을 향한 국민 

모두의 꿈과 희망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지난

 2012년 항공우주연구원을 휴직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지금까지도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랏돈 260억 원으로 우주에 갔다

 온 후 조국을 버린 ‘먹튀’라는 비난과 

우주인프로젝트 이후 후속계획이 없었던 정부의 

탁상행정의 피해자라는 평가가 공존한다. 

이소연 박사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녀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는 미국을 찾아갔다.

 그녀는 왜 한국에서 우주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 없었을까? 


 1회성 이벤트였나, 꼭 필요한 사업이었나?

 우주 개발 중장기 계획의 하나로 추진된 우주인

 배출 사업. 후속 활용 계획이나 추가 우주인 양성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못해 쓸쓸하게 

막을 내려버린 이 프로젝트는 꼭 필요한 것이었을까?

 정부는 왜 이런 1회성 사업을 기획했던 걸까? 다른

 나라들도 이런 이벤트를 많은 돈을 들여 추진했을까? 


고독한 우주인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 퓨알럽. 이곳이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사는 곳이다. 제작진을 만난 

이소연 박사는 현재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백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신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에 한국에서 우주인으로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는 

이소연 박사, 하지만 자신이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는

 일부 오보들에는 서운함을 내비쳤다. 현재도 

한국인이고 앞으로도 국적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그녀.

 자신이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인줄 모르고 결혼했다는

 남편이 있어, 그녀가 갖았던 고민의 시간을 

잘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 세계는 민간우주개발의 시대거든요. 미국의

 민간우주기업들과 한국의 스타트업 회사들을 연결하

는 중간자 역할을 하고 싶어요. 한국 사람들과 일하고

 싶어 하는 미국 기업들이 많거든요.”


이소연 박사는 자신이 아직도 대한민국을 위해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시애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을 

누비고 다니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백수’ 이소연.

 그녀가 미국에서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한지 10년, 우리의 

우주산업은 어디까지 왔을까. 


우주인 이소연의 파란만장 미국생활과 함께 지난 

10년간의 우주급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오는 4월 15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 <고독한 우주인 - 지구 귀환 3649일째>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일시: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황성준 / 글·구성: 이경선




[출처] s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