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가을 바다에 돌아온 

갈치 홍어잡이 

 전라남도 여수 갈치 

목포 흑산도

 홍어 항아리 숙성





극한직업 617화 


〈가을 바다에 돌아온 갈치와 홍어잡이〉

 

전라남도 여수시 

갈치 물회 갈치회 갈치구이 갈치조림 


 레인보우선어횟집

T. 061-685-0530 

    010-3911-7058 (김남철)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길 38 

지번 소호동 31 


15,000원

 은갈치회덮밥

15,000원

  은갈치물회

100,000원

선어모듬

100,000원

갈치회 





 목포시수협 

T. 061-244-6191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 118)

 

http://www.mokpo-suhyup.co.kr/




 흑산도수협

T. 061-246-5324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예리1길 41-5)



 한성호 

T. 010-3629-3772 (이상수 선장)



전라남도 목포시 신자유시장 

송현수 씨 나이 47세 경력 10년 

선정희 씨 63세 경력 15년 


흑산도 홍어 항아리 숙성 

홍어애탕 홍어 초무침 홍어삼합

 대박수산

T. 061-243-3006 

    010-6639-3006 (송현수)

 전라남도 목포시 자유로 122, 47호 

지번  산정동 1383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확의 계절 가을 바다에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갈치와 홍어가 돌아왔다! 약 한 달간의 금어기가

 끝나고 더욱 풍성해진 바다의 보물! 오래 기다린 

만큼 찾는 사람도 많아져 지금 어촌계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 

대풍을 맞아 쏟아지는 제철 갈치와 수라상에 

진상했던 귀한 생선 홍어까지! 이들을 잡기 위해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다. 

험난한 바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조업 현장부터 

각양각색 다양한 요리로 가을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주는 갈치와 홍어를 소개한다.





# 밤바다를 수놓은 은빛 대향연! 제철 갈치를 잡아라! 


은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갈치 황금어장! 

전라남도 여수에 갈치가 돌아왔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갈치를 낚기

 위해 바쁘게 출항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개의

 바늘에 하나하나 미끼를 끼우며 조업을 준비하는 

선원들. 낚시로 한 마리씩 잡아 올린 갈치는

 은빛 비늘이 손상되지 않아 상품 가치가 더욱

 높다. 해가 지고 부푼 기대 속에 낚싯줄을 힘껏 

던져보지만, 바다의 불청객인 잡어만 올라와 

선원들의 마음은 점점 타들어만 가는데... 




과연 이들은 은빛 갈치의 짜릿한 손맛을 맛볼 수

 있을까? 버릴 게 없어 회,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재탄생되는 가을 별미 갈치! 맛도 영양도 

일품인 제철 갈치로 북적이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톡 쏘는 알싸한 맛의 매력! 

홍어를 찾아 나선 2박 3일의 험난한 여정!


홍어의 대표적인 고장,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독특한 풍미로 사랑을 받는 흑산도 홍어는 미끼를

 쓰지 않고 오로지 400여 개의 날카로운 바늘로만 

연결된 주낙으로 어획된다. 깊은 수심의 바다 

저층에 서식하는 홍어는 어군 탐지기에도 나오지

 않아 선장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밤을 새우는 강행군에도 투망과 양망을

 반복하는 선원들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쉴 틈 없이 주낙을 끌어올려 보지만 무더기로

 올라오는 바다 쓰레기에 선원들의 얼굴은

 어두워져만 가는데... 설상가상 주낙의 줄까지

 끊어져 조업에 비상이 걸렸다! 깊은 바다로 

가라앉기 전 끊어진 주낙을 찾기 위한 

1분 1초가 급박하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 


* 방송일시 : 2020년 9월 2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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