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유럽 랜드마크 기행

로맨틱 그리스

 산다면, 그리스 사람들처럼 

마법의 땅 스코틀랜드

시간이 멈춘 섬, 몰타

 네덜란드 벨기에




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스페셜 – 유럽 랜드마크 기행(5부작)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그래서 준비했다! 언젠가 떠날 당신을 위한 

유럽 기행 필수 코스, 랜드마크 가이드!

 

그리스 Greece 

스코틀랜드 Scotland 

몰타 Malta 

네덜란드 Netherlands 

벨기에 Belgium

 

화려한 건축물이 있는 중세 도시와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지중해의 섬까지 

낭만 가득! ‘핫’ 플레이스만을 찾아서

 

그리고 이것만은 꼭! 

거리 예술가와 함께하는 버스킹 

영화 속 장소에서 사진 찍기 

다채로운 전통 축제 즐기기 

그리고 여행의 진짜 묘미! 

색다른 음식 맛보기까지

 

우리가 꿈꾸는 유럽 여행 

동화 같은 세상,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 로맨틱 그리스 - 11월 2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김선영 (프리 다이버)

동화 속 마을 피라 

최고의 순간 이아마을 석양 

핑크빛 해변 엘라포니시 

그리스식 전통 결혼식

 

  아름다운 섬들의 나라 그리스(Greece). 

지중해 3대 항구인 피레우스 항구에서 

첫 번째 여행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지중해의 

섬 산토리니(Santorini Island)로 향한다.

 6,000개가 넘는 그리스의 섬 중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진 산토리니. 산토리니의 옛 항구인

 기알로스 구 항구(Gialos Old Port)에서 파란 돔

 지붕과 하얀 집이 있는 산토리니 대표 마을 피라

(Fira Village)까지 당나귀 택시를 타고 올라본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전통 요리 

맛보기!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산토리니 흰 가지로 만든 그리스식

 전통 요리를 맛본다. 그리고 세계 3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이아마을(Oia Village)에서의 

석양까지. 산토리니에 펼쳐진 로맨틱 

그리스에 빠져든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인 

크레타섬(Crete Island). 지중해의 무역중심지였던 

베네치안 항구(Venetian Harbour)에서 시작된

 여행은 핑크빛 모래가 펼쳐지는 

해변 엘라포니시(Elafonisi Beach)까지 이어진다. 

스노클링으로 투명한 지중해 바다를 만끽한 후

 크레타섬 중부 산악 지대에 위치한 아노기아

(Anogia)로 발길을 돌린다. 아노기아에서 만난 건

 성대한 결혼식 현장. 식전 파티부터 피로연까지

그리스식 전통 결혼식 현장을 따라가 본다.





2부. 산다면, 그리스 사람들처럼

 -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김선영 (프리 다이버)

어부의 마을 클리마 

환상의 바다 알로니소스 섬 

페리스테라 노부부가 사는법 

요새 도시 로도스 

2500년의 역사 파네스 마을 


  그리스(Greece)에서 계속된 유럽 기행! 여행은 

밀로스섬(Milos Island) 바닷가의 작은 마을

 클리마(Klima Village)에서 이어진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의 문을 가진 집들로 이뤄진 작은

 어촌 클리마. 클리마의 주민이자 어부인 

꼬스따 씨를 만나 바다와 함께한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밀로스섬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천혜의 바다를 품고 있는 

알로니소스섬(Alonissos Island). 알로니소스섬를

 대표하는 다이빙 명소인 해저 동굴 블루 케이브

(Blue Cave)에서 다이빙을 즐겨본다. 그리고 향한

 곳은 알로니소스섬 인근의 작은 섬 페리스테라.

 30명 정도의 주민이 사는 작은 섬 페리스테라의

 노부부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여정은 4㎞의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 도시 

로도스섬(Rhodes Island)에서 이어진다. 역사의

 흔적이 가득한 구시가지를 거닐다 만난

 음악가와 함께 버스킹을 즐겨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로도스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파네스(Fanes). 무려 2,5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이라는데. 주민 모두가 함께 사용한다는

 야외 오븐에서 갓 구워낸 보리빵을 맛보며 

그리스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3부. 마법의 땅 스코틀랜드 - 11월 4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안미나 (작가, 배우)

예술가의 도시 에든 버러 

전통 축제 하일랜드 게임 

트레킹 천국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소설 속 기차 재커 바이트 

요정의 섬 스카이 


  영국 안의 또 다른 나라 스코틀랜드(Scotland)! 

스코틀랜드의 중심 도시인 에든버러(Edinburgh)

에서 길거리 예술가들의 퍼포먼스 감상하며 

여행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향한 

곳은 스코틀랜드의 숨은 명소 포체이버스

(Fochabers). 포체이버스의 대표 명소인 

고든 성(Gordon Castle)에서는 굉장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그건 바로 스코틀랜드

 전통축제인 하일랜드 게임(Highland Games)! 

축제 현장을 찾아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인 

백파이프 연주와 각종 스포츠 게임을 즐긴 후, 

놓치면 후회할 스코틀랜드의 국민 음식

 해기스(Haggis)까지 맛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코틀랜드의 장거리 

트레킹 코스인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West Highland Way). 1980년에 시작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는 글래스고 외곽에서 

포트윌리엄까지 무려 154km나 이어진다는데.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트레킹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본다.


  마지막 여행지는 요정들이 산다는 신비의 섬 

스카이(Isle of Skye). 섬으로 가기 위해 

조앤 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에 나온 

기차로도 유명한 재커바이트에 올라탄다. 

산 넘고 물 건너 도착한 마법 같은 섬 스카이. 

독특한 자연환경이 펼쳐지는 스카이섬에서

 요정들의 흔적을 찾아본다.





4부. 시간이 멈춘 섬, 몰타 - 11월 5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오동석 (여행 작가)


  지중해의 푸른 낙원 몰타(Malta). 여행은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Valletta)에서 시작한다.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을 만큼

 중세 시대의 모습이 잘 간직된 구시가지 거리를

 거닐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몰타의 옛 수도이자 

귀족들이 살던 성채 도시 임디나(Mdina). 

골목의 오래된 제과점에서 몰타의 전통 과자를

 맛본 후 성 요한 기사단에 의해 건설된 요새 

도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빅토리오사

(Vittoriosa)로 향한다. 빅토리오사를 뒤로 하고

 향한 곳은 발레타의 북동쪽에 위치한 

성 엘모 요새(Fort Saint Elmo). 성 요한 기사단의

 훈련 모습을 재현한 인 구아디아 퍼레이드

(In Guardia Parade)를 감상해본다.


  다음 여행지는 페리로 약 30분 거리의 

고조섬(Gozo Island). 고조섬은 기원전 

5000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의 중심 도시인

 빅토리아(Victoria)에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을 거닐고, 해안 바위에 펼쳐진 위에니 베이 

천일염전(Xwieni Bay Salt Pans)에서 소금 생산에

 손을 보태본다.  몰타섬과 고조섬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파라다이스 코미노섬(Comino Island)!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조화를 이룬 블루 라군(Blue Lagoon)과 

크리스털 라군(Crystal Lagoon)에 뛰어들어

 푸른 세상을 만끽해본다.




5부. 거친 땅, 아름다운 사람들 네덜란드, 벨기에 

- 11월 6일 오후 8시 50분


■ 큐레이터 : 백은하 (꽃 그림 작가)

꽃의 나라 네덜란드 

풍차 마을 킨더데이크 

치즈의 고장 알크마르 

국경 도시 바를러 

브뤼셀 도시 탐방 

승마 새우잡이 우스트덩케르크


  유럽의 낭만이 있는 나라 네덜란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꽃인 튤립의 환영을 받으며

 풍차 마을인 킨더데이크(Kinderdijk)로 향한다. 

1740년 무렵에 세워진 풍차를 볼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 킨더데이크. 대대로 풍차에서 

살아왔다는 화목한 가족을 만나 풍차 안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들여다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네덜란드의 북서쪽에

 위치한 운하 도시 알크마르(Alkmaar). 400년의 

전통을 가진 알크마르 치즈 시장

(Alkmaar Cheese Market)을 구경하기 위해 

바흐 광장으로 나선다. 옛 방식 그대로 치즈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시장의 곳곳을 즐겨본다. 

벨기에로 가기 전 들른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국경 도시 바를러(Baarle). 이곳에서는 아주 

독특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그건 바로

 국경이 지나고 있어 네덜란드이기도

 벨기에이기도 한 건물과 도로들! 신기한 국경 

도시를 지나 벨기에(Belgium)에 들어선다.


  벨기에의 수도이자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본부가 있어 유럽의 

수도로도 불리는 브뤼셀(Brussels)! 브뤼셀의

 중심 광장인 그랑 플라스(Grand Place)와 

벨기에의 명물 오줌싸개 소년 동상까지,

 브뤼셀의 구석구석을 즐겨본다. 그리고 향한

 마지막 여행지, 벨기에의 숨은 명소 

우스트덩케르크(Oostduinkerke). 말을 타고

 새우를 잡는 전통 어법인 승마 새우잡이로

 북해(北海)에서 잡힌다는 회색 새우를 잡아본다.

  

■ 기 획 : 김경은 CP 

방송일 : 2020년 11월 2일(월) 11월 3일 

11월 4일 11월 5일 11월 6일(금) 

■ 연 출 : 채종호 PD (앤미디어) 

■ 글/구성 : 정지윤 작가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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