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17회 미리보기

 

독일 에밀리 편

 

1) 인맥왕 에밀리,

그녀가 농담을 주고받은 유명 CEO의 정체는?

 

12세부터 한국행을 꿈꿔왔던

'한국 바라기' 에밀리!

독일에서 보낸 학창 시절 내내 한국 방송을

애청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키워오던 그녀는

17세에 한국문화 행사 ‘대박 코리아’를

직접 기획하여 독일 뉴스 보도는 물론

도시 연례행사로 지정되는 어마어마한

흥행을 이끌어 낸 행사 능력자다.

현재는 스물셋이라는 어린 나이로

‘한독상공회의소’와 ‘대사관’을 종횡무진하며

양국 간의 문화 전도사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언제나 꿈과 목표가 또렷한 에밀리!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선다는데~

때문에 그녀는 현재 유명기업 CEO들의 명함을

400장 이상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인맥왕!

이번 한독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유명 CEO와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에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는데!

과연 에밀리와 명함을 공유한

유명 대기업 CEO의 정체는 누구일까?!

 

 

 

 

2) 외톨이 에밀리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찾은 신박한 방법은?

 

빛나는 커리어에 걸맞게 화려한 일상을

보낼 것 같던 에밀리.

그러나... 홀로 집을 나선 그녀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집 앞 전통시장?

평소 에밀리는 시장에 방문하여

장만 보고 돌아오는 게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그녀가 시장에 방문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한겨울에도 굴하지 않는 한복 차림으로

혼자 부채춤을 추는 이유 또한 무엇일까?!

 

활발히 주변 친구들과 잘 어울릴 것 같던

에밀리가 혼자서 이런 일상을 보내게 된 것은

사실 오랜 시간 그녀가 속을 앓고 있는

‘인간관계’ 문제 때문이라는데...

인맥 부자인 에밀리가 이토록 인간관계의

혼란기를 겪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또 전통시장 투어와 부채춤에 이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에밀리가 선택한

신박한 방법은 무엇일지?!

 

 

3) <이웃집 찰스> 식구 ‘고미호’, ‘로미나’,

‘에밀리’가 갑자기 걸그룹이 된 이유는?

 

스물 셋의 커리어

인맥수집가

스물셋의 패기

반전 과거 외톨이

마을에 선사한 특별한 선물

홀로 떠난 여행

 

복잡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홀로 홍성 시골 마을 여행을 떠난 에밀리.

시골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대와 끈끈한 정 덕분에

에밀리는 고민에 대한 해답과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되었다는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보답을 하고자

‘크리스마스 노래자랑’ 행사를 기획한 에밀리!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이웃집 찰스> 식구

‘고미호’와 ‘로미나’까지 초청했다고~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기획한 에밀리의

시골 마을 행사는 과연 어르신들의

오랜 추억이 될 연말 선물이 될 수 있을지!

끝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행복을 찾고 있는 청춘,

에밀리의 반짝이는 일상으로 들어가 보자!

 

방송일시 2023년 12월 2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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