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내가 키운 고통 

통풍의 오해와 진실 

시퍼렇고 검게 변한 다리 

통증 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 동반 요산 수치 

무증상 고요산혈증 

만성 대사성 질환


 


생로병사의 비밀 668회 미리보기 


 '내가 키운 고통, 통풍의 오해와 진실'


‘제가 통풍을 앓고 있어서요,’ 

주위에 통풍 환자 한두 명 정도는 있을 만큼

 흔한 질환, 통풍

그러나 정작 통풍이 어떤 병인지, 

이름만으론 모호하다.


만성 대사성 질환, 통풍! 한 번 통풍의

 고통을 겪은 이들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한다.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의 병으로 알려진 통풍,

서구식 고열량 식단과 과도한 음주문화로

통풍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걸릴 수 있는 

‘생활습관병’이 되버렸다.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통풍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들은 뒤섞이고,

평균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끝나지 않는 고통의 공포,

통풍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나비 효과를 막아라!


온 몸이 불로 지져지는 듯했다. 시퍼렇고 검게 변한

 다리는 당장이라도 터질 듯 보였고, 매 관절마다 

고름이 가득 차올랐다. 피와 섞인 하얀 고름이 

살을 찢고 터져 나왔다. 응급실에 실려온 

김정일(73)씨의 상태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죽음의 공포를 느낀 통증의 원인은 통풍이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김정일씨.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잡고 가을 길을

 걷는 평범한 삶의 요소들이 소중하기만 하다. 

통풍은 과연 어떤 병이기에 두려움의 대상이 된 걸까?


‘황제병’, ‘왕의 병’, ‘부자병’, ‘질병의 왕’ 등 통풍의

 수식어는 많지만, 이름만으론 어떤 병인지 가늠이

 가질 않는다. 인체가 느낄 수 있는 고통 중 가장 

심하다고 알려진 병, 통풍은 혈액 속에 과도하게 

쌓인 요산이 원인이다. 몸이 에너지를 대사하고 

남은 찌꺼기인 요산을 바이러스 물질로 착각한

 백혈구가 이를 잡아먹는다. 이로 인해 뼈와 연골

 사이에 있는 관절 부위에 심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처음 증상의 시작은 

발가락과 같은 작은 부위에서 경미한 찌릿함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통증은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하면

 수일 내 아픔이 사라져 대다수의 경우 간과하고

 넘어가거나 단순한 관절염으로 생각해 

진통제만으로 버티곤 한다. 그러나 통풍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관절염뿐만 아니라 콩팥병, 고혈압, 

당뇨병, 복부비만 등의 대사증후군을 동반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통풍의 오해와 진실

 

통풍 환자가 늘어갈수록 병에 대한 정보도 범람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이다’, ‘퓨린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된다’, ‘맥주 외 술은 괜찮다’, ‘단백질을

 줄여야 한다’ 등 흔히 떠올리는 통념부터 각자의 

경험담에 기반을 둔 민간요법까지, 잘못된 지식이

 오히려 통풍을 키운다. 통풍은 퇴행성관절염, 

연조직염, 류머티스관절염과도 질병의 양상이 

유사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다른 질병의 치료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심각한 상황도 발생한다. 





유재호(가명·65)씨는 7년 전 팔 전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이 올라와 인근 병원에서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팔 부위의 염증과 함께 

발가락 통증이 있었지만, 그게 개의치 않고 상황이

 나아지리라 생각했다. 진단명은 

류마티스관절염이었다. 그 후 6년 동안 류마티스 약을

 복용해온 유재호씨. 꾸준히 약을 복용했지만 

발가락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외려 무릎 아래까지

 통증이 악화되기만 했다. 무언가 잘못된 걸 

느껴 3차 의료기관을 찾은 유재호씨, 그를 끈질기게

 괴롭히던 병의 원인은 통풍이었다. 혈액 검사, 

류마티스의 특징적인 항체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처럼 통풍은 특정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간단히 

진단 내릴 수 있는 병이 아니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를 위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과연 통풍은 나이가 들어야만 걸리는 병일까? 

맥주를 제외한 다른 술은 통풍 환자에게 무관할까?

 퓨린이 많이 든 음식만 피하면 저절로 낫는 병일까?

 통풍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당신의 ‘요산 수치’를 아시나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통풍은 막을 수 없다. 

극심한 통증과 신체적 변형을 유발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통풍. 그러나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굴레에 빠지기 전,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통풍의

 예비군’을 파악할 수 있다. 바로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다.


고요산혈증은 체내에 축적된 요산의 양은 많으나

 그 밖에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를 이른다. 

고요산혈증이 장시간 지속되면, 체내에 불필요한 

요산들이 엉겨 붙어 결정체 상태가 되고, 결국 

통풍이 발병하게 되는 것. 고요산혈증에서 통풍 

발작이 나타나기까지 개인차가 있다. 또한 요산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통풍의 위험군에 

속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가 불가피하고

 살이 찢기는 고통을 일으키는 통풍과 달리, 

고요산혈증을 조기 파악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통풍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진단 기준은 무엇일까? 

통풍의 단계와 단계별 치료법, 그리고 요산 수치가

 높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생활 습관 개선법에

 대해 알아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10월 31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이제석 / 담당작가 : 조용오, 김가령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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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毛(모)자람에 대하여 

모낭 공격 DH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자가면역성 질환 원형탈모 

다발성 탈모 모발이식 





생로병사의 비밀 657회 미리보기 

 

毛(모)자람에 대하여 


탈모는 중년 남자만의 고민이다?! 

이제 탈모는 남자만의 고민도, 중년만의 고민도 아니다!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그리고 원형 탈모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탈모의 고통

탈모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탈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 남자 그리고 여자, 모두의 고민 탈모

 

 탈모인구가 1000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요즘. 

늘어가는 탈모 인구만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이미 30대 이하 탈모 환자의 비율은 50%를 넘은 

상황이고, 여성 탈모의 비율 또한 여성이 45.4%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제 탈모는 남자와 여자 모두의 고민이라는 뜻이다.

  갱년기 이후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윤경숙(64)씨. 그는 이제 정수리 부분의 훤히 드러나

 밖에 나갈 때면 항상 가발을 착용한다. 매일같이

 머리에 좋다는 블랙푸드와 맥주효모를 섭취하지만

 눈에 띄는 효과가 없는 상태다. 서동운(54)씨 역시

 머리카락에 좋다는 두피마사지를 매달 받고, 

하루 2-3시간씩 탈모에 대해 검색해보지만 

M자형으로 올라가는 헤어라인은 막을 길이 없다. 

이들이 겪는 여성형 탈모와 남성형 탈모는 모두

 모낭을 공격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때문에 발생된다.

DHT가 모낭에 작용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탈모가 생기게 된 것인데, 그렇다면 DHT는 무엇이 

건강하게 모발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 자가면역성 질환, 원형탈모  


원인이 있는 탈모가 있다면, 원형탈모는 대게

 원인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아들 하람이에게서 탈모 현상이

 발생했다는 박세미(35)씨. 단순히 배냇머리가 

빠지는 줄 알았지만 하람이의 머리는 다발성 탈모가

 계속 됐고, 결국 지금은 머리를 비롯한 눈썹과 

코털까지 다 빠진 상태다. 문명기(46)씨 역시 어느날

 갑자기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생긴 원형탈모가 

생겼고, 현재는 다발성 탈모로까지 번진 상태다. 

원형탈모로 시작된 두 사람의 모두 자가면역성 

질환에서 시작된다. 원형탈모는 먼역체계에 혼란이

 생겨 면역세포가 자신의 모낭을 적으로 오해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결국 면역세포가 모낭을 공격해 

머리카락이 자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를 해결할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毛자람에 대하여


탈모에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먼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탈모

 역시 극복이 가능하다. 하남에 거주하는 

송호재(50)씨는 원형탈모와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했지만, 6년 넘게 약을 먹고, 바른 결과 

이전보다 확연하게 탈모가 사라졌다. 천안에서 

시설과에 일을 하고 있는 신창선씨는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를 극복했다.

탈모가 생기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모낭을

 하나하나 분리해 원하는 부위에 심는 모발이식수술

 역시 탈모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머리가 나는 모낭의 수는 출생 이후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머리이식도 치료도 

머리의 모낭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국내외에서는 모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바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모낭을 만드는데 필요한 

세포들을 분화시킨 후 재조합을 통해 실제로 

모낭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탈모는 더 이상 치료하지 못하는 병이 아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탈모에 여러 유형과

 치료방법은 물론, 새로운 탈모의 연구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8월 1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이용준 / 담당작가 : 최근주, 함지연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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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아무도 모르는 고통 
나만의 어지럼증 
말초성 어지럼증 
중추성 어지럼증 감별법 
뇌질환의 시그널 
어지럼증의 재발 방지법 




생로병사의 비밀 652회 미리보기 


<아무도 모르는 고통, 나만의 어지럼증>


현대인이 가장 흔하게 겪는 증상, 어지럼증!


실제로 전체 인구의 30%는 일상을 유지 하지 못 할

 정도의 심한 어지럼증을 겪곤 한다.

 

단순한 스트레스나 피로, 노화 때문이라고

 방치하기 십상이지만

 어지럼증은 눈 떨림(안진)의 양상과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원인 질환이 다르게 분류된다.

 

비교적 치료와 회복이 빠른 말초성 어지럼증과 달리


골든타임을 놓치면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중추성 어지럼증.


하지만 말초성과 중추성은 안진 양상이 비슷해 

오진의 가능성이 크고,


중추성 질환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도 있다.


말초성 어지럼증과 중추성 어지럼증의 증상 차이와 

구별법을 짚어본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트라우마까지 남기는 어지럼증의 증상적 차이를

 제시하고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 질환과

 진단 과정을 알아본다.

 

# 멈추지 않는 고통, 어지럼증

 

장순애씨는 아직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갑자기 집안이 빙빙 돌며 눈조차 뜰 수 없는 심한 

어지럼증이 찾아왔다. 평소 지병 따위 없이 중년의

 건강을 유지해오던 장순애씨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에 죽음의 공포마저 느꼈다. 걸을 수조차

 없어 바닥에 엎드려 고통스러워하던 순애씨를 발견한

 남편, 둘은 급히 응급실로 향했다. 견뎌낼 수 없던 

고통의 원인은 바로 말초성 어지러움의 대표 질환 중

 하나인 전정신경염이었다.

 

자신의 주변 사물, 공간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는 일련의 현상, 어지럼증. 일반적인 어지럼증의

 약 40%는 몸의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귓속 말초

전정기관의 이상으로 생긴다. 전정기관은 머리 위치나 

움직임의 변화를 감지하고 중추 평형기관에 감각 

정보를 전달해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크게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이 이에 속한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띵하거나

 빙글빙글 도는 듯한 어지럼증부터 수일 동안 

지속되는 어지럼증까지 증상이 다양하고, 원인 

질환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해 어떤 어지럼증인지

 감별하는 게 중요하다. 한 번 발생하면 자력으로 

멈출 수 없는 어지럼증의 원인 질환과 각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뇌질환의 시그널, 어지럼증! 

 

소리 없이 다가와 생명을 위협하는 뇌질환. 그런데 

뇌질환의 위험을 알리는 시그널이 있다? 바로

어지럼증이다. 신체 균형 유지에 필요한 팔·다리의

 감각 정보, 눈의 시각 정보, 그리고 말초 전정기관의

 평형 정보는 중추신경을 거쳐 뇌로 전달된다. 

이러한 신경 자극을 해석하고 총체적인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기관이 바로 소뇌다. 소뇌에 뇌졸중,

 뇌경색, 뇌종양 등의 병변이 발생하면 기능이

 저하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것. 뇌질환 중 일부는

 말초성과 같은 체위성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이석증과 혼동돼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상황. 


제작진이 만난 박만규(65)씨는 2년 전 몸이 붕 떠있는

 듯한 어지럼증에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단순한 이명으로 진단돼 집으로 향한 만규씨. 몇 달 

뒤, 몸의 오른쪽이 마비되며 응급실로 실려갔다.

 진단명은 ‘소뇌경색’이었다. 생명은 건졌지만

 손상된 뇌기능은 돌아오지 않았다. 평소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할 만큼 뛰어난 운동감각을 보인 

만규씨지만 뇌손상 후 아내의 도움 없인 거동마저

 불편해졌다. 


어지럼증은 신체 내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그간

 이석증이 유발하는 체위성 어지럼증과 중추성 

어지럼증 간의 감별법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간과되어 왔던 어지럼증.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중추성 어지럼증과 말초성 어지럼증의 감별법을

 짚어본다. 

 

# 다시 일어선 사람들, 어지럼증의 재발 방지법은?

 

어지럼증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트라우마와

 불안증을 남기곤 한다. 한형숙(56)씨는 5년 전 

이석증을 앓은 이후, 지금껏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다. 길을 걸으면 가로수들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듯한 어지럼증을 느낀다는 

형숙씨. 집밖에 나서는 일조차 불가능한 생활을

이어왔다. 실제 신체적 문제가 없음에도 3개월 이상 

중심이 안 잡히고 쓰러질 것 같은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태를 심인성 어지럼증, 혹은 만성 주관적 

어지럼증으로 분류한다. 최근의 발표에 의하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심인성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의 병’ 심인성 어지럼증을

 인지하고 개선에 나선 한형숙씨. 심인성 어지럼증의

 극복 방법을 짚어본다.

 

겪어본 이들만 안다는 어지럼증의 공포, 어지럼증의

 재발을 막기 위해선 각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석증은 평소 머리의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하고, 메니에르는 무엇보다 저염식의

식습관이 요구된다. 전정신경염은 전정재활운동이 필요하다.

 말초성 어지럼증의 재발 방지법을 알아보고, 

뇌질환으로 인한 뇌손상 이후 희망을 놓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따라가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6월 27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이제석 / 담당 작가 : 조용오, 김가령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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