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44회 미리보기
파리 올림픽 특집 스페셜 편
내레이터 연정훈
2024 파리 올림픽 특집 스페셜
파리 올림픽 기념,
찰스 출신 올림픽 꿈나무들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
프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달렸던
사무엘부터 몽골에서 배구 유학을 온
3명의 여고생 인쿠시, 사마, 아농거까지.
이웃집 찰스 출신 스포츠 스타 탄생 예감!
미래의 올림픽 꿈나무들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열아홉 사무엘의 행복 축구 이야기
첫 번째로 만나볼 찰스 올림픽 꿈나무!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바또 사무엘이다.
유소년 축구 꿈의 구단인
FC 서울 U-18 주전 공격수 사무엘!
구단 내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특급 에이스’라 불린다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며 축구로 시작해
축구로 끝난다는 사무엘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한편,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와 어린 시절 동네를 찾은 사무엘.
어릴 적부터 자랐던 동네를 거닐며
축구선수를 꿈꾸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며칠 후, 사무엘을 만난 곳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소년 축구단이 총집합한
전지 훈련장?!
월드컵 못지않은 열기 속에
오산고 vs 신평고 빅매치가 이어진다.
프로 축구선수의 꿈을 향해 달리는 사무엘!
누구보다 치열한 십 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사무엘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몽골에서 온 배구 유망주들
두 번째로 만나볼 찰스 올림픽 꿈나무는
몽골에서 배구 유학을 온
인쿠시, 사마, 아농거 세 소녀다.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배구부 소속의 인쿠시, 사마, 아농거!
몽골에서 건너온 세 소녀는 열일곱 어린 나이에
부모님 품을 떠나 한국에 왔다.
기숙사에서 지내며 수업부터 훈련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배구부 삼총사!
함께하기에 더 빛나는 삼총사의 일상을
만나본다. 한 달에 한 번 주어지는 휴가!
모두가 떠난 텅 빈 기숙사에 남아 있는
몽골 삼인방. 배구부 주장 영주는
삼인방에게 자신의 고향 집에 가자고
제안하는데... 깊은 밤, 장작불 앞에 둘러앉은
소녀들은 울고 웃었던 지난 1년을 회상한다.
다시 돌아온 일상, 목포과학대 배구부와의
친선경기를 앞둔 몽골 삼인방!
소녀들의 활약상과 한국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1년이 지난 지금, 인쿠시, 사마, 아농거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까지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4년 7월 9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