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31회 미리보기

 

몽골 부렌 2편

나이 39세

 

1) 50여 명의 파이터가 모였다!

전국에서 모인 격투가들의 합동훈련

 

부렌이 소속한 종합격투기팀의

체육관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이는 합동훈련!

선수로서는 너무 강한 상대이기에 부렌이

친구여서 좋다는 타지역 체육관장부터

부렌을 롤모델이라 말하며 훈련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선수, 부렌에게 수줍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어린 선수들까지!

50여 명의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거칠고 강한 파이터인 듯 하지만 부렌을 향한

선수들의 팬심 가득, 반전미 가득~

파이터들의 합동훈련 현장!

 

 

 

 

2) 부렌의 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 준성이와는 달리,

몽골에서 태어나 10세에 한국에 들어온

한국 생활 7년 차, 큰딸 에네렐. 몽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탓에 늘 몽골로 돌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아직은 한국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에네렐. 진로 상담차 학교에 방문한

아내는 딸의 마음을 알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기만 하다. 딸이 본격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가

되었지만, 아픈 아들에게 집중하느라

딸이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던 아내.

몽골을 그리워하면서도 큰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3) 복싱대회!

그러나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경기 중단?!

 

한국에서의 첫 복싱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부렌. 복싱 집중 훈련과, 극한의 운동 강도를

견뎌낸 체중감량까지! 팀원의 든든한 서포트와

복싱 글러브에 행운을 불어 넣어주며 힘차게

응원하는 아들 준성이까지 함께해 부렌의

컨디션은 최고! 첫 번째 상대를 TKO승으로

가져오며 사기가 잔뜩 오른 부렌!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던 중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발생에 경기가 중단되고 마는데.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 진행여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

과연 부렌은 챔피언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4월 2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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