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33회 미리보기

 

트로트는 내 운명

몽골 엔뭉크 & 중국 헤라 2편

 

몽골 엔뭉크 씨 나이 36세

아내 오카 씨 33세

중국 헤라 씨 55세

 

1)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성공해야만 한다!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대홍 씨.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사연은?

 

몽골을 떠난 지 14년째, 생일이 되면 몽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부터 하게 된다는 엔뭉크.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에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은 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응원만 하는

어머니를 위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데.

 

 

 

 

2) 후배 가수를 위해 나선 고마운 선배 가수들

 

신곡 ‘어왔이상세내젠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조항조의 녹음실을 찾아간

헤라. 조항조는 헤라에게 치열한 트로트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가수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한 조언과 당부를 건넨다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도 표현하기 쉽지 않은

트로트! 몽골에서 온 엔뭉크에게는 발음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겪어본 가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았다.

다문화 1세대 가수 박일준과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가수 김용임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가수 선배님들이 엔뭉크에게 공통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3) 결전의 무대!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하동군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된 헤라와 엔뭉크.

그동안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들에게

족집게 강의를 받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연습하며 이날만을 위해 달려온

두 사람. 과연 헤라와 엔뭉크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4월 1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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