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소아비만 골든타임을 잡아라 

  소아청소년비만 수술적 치료 

흑색 극세포증 

저탄수화물 저염 식단 





생로병사의 비밀 641회 미리보기 


소아비만 골든타임을 잡아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아동비만문제의 심각성을

 이렇게 언급했다

"21세기 인류가 풀어야 할 단 하나의 공중보건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아동 비만이다."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도 불리는 비만은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한 질병이다.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비만율은 2017년의 경우 17.3%로

최근 몇 년 간 계속 비만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고도비만 학생들의 경우75%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고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성인 질환의 발병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소아청소년 비만, 

특히 고도비만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자세히 살펴본다.

 

 이른 나이에 성인병이 찾아온 고도비만 아이들,

 위절제술을 택하다


지긋지긋한 살과의 전쟁에서 해방되기 위해 수술을 

택한 남매가 있다. 대학생인 누나 김경원(20)양은 

키 171cm에 몸무게 103kg으로,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생리불순과 지방간이 생겼다. 다이어트 약도

 복용해보고 단식원도 가봤지만 요요가 오면서 몸무게는

 오히려 더 불어났고 고민 끝에 위절제술을 받기로 

했다. 체중이 140kg까지 나갔던 동생 김민범(18)군은

  이미 위절제수술을 받았다.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성인병을 이미 있었고 심각한 지방간을 앓고 있던 

간은 간경화 직전까지 이른 상태였다. 단기간에 살을

 빼지 않으면 건강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수술만이 

답이었다고 하는데...위의 80%를 제거하는 위 소매

 절제술을 받은 민범이와 경원이. 수술 후 탄수화물

 섭취가 제한되고 저염식의 식사를 꾸준히 하게 되자

 3개월 만에 20kg 가까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극적으로 체중이 줄면서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민범이가 당뇨약과 혈얍약을 끊게 된 것이다. 

하지만 수술은 체중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그 자체가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청소년의

 경우 수술을 통한 비만 치료가 쉽게 허용되지도 

않는다.  소아청소년비만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 성장하는 아이들의 흥미진진한 고도비만 탈출기! 

비만이면서 피부가 검게 침착되어 있는 상태라면 

한 번쯤은 병원에 가보라고 의사들은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흑색 극세포증’이라고 불리는 증상은 당뇨병의 

전조현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만난

 고도비만의 초등학생 차유강(11)군과 이희정(13)양도

 심한 흑색 극세포증을 앓고 있었는데 검사 결과 둘다

 인슐린 수치가 높아 성인병의 위험에 처해 있었다.

 이대로 방치하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없는 

상황, 100kg가 넘는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기 위한 

한 대학병원의 비만 중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운동과 영양교육, 행동교정을 통해 비만아동들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된 아이캔 프로젝트. 매주 1회의

 고강도의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상담 프로그램으로 

생활습관 개선에 나선 아이들에게 극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간식을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서 채소로

 바꾼 후부터 하루 1000칼로리 이상 섭취량을 

줄여나갈 수 있었는데,,, 아이캔 프로그램은 유강이와

 희정이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부모의 역할이 큰 소아청소년비만. 구체적인 예방과

 치료법을 살펴보다

본격적으로 고도비만 탈출에 나선 차유강(11)군과 

이희정(13)양. 운동수업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

도 엄마와 함께 아파트 계단 오르기를 실천하며 꾸준한

 운동습관을 만들고 있는 유강 군. 120 계단이나 되는

 층수를 오르기 벅차지만 엄마가 옆에서 버팀목이 

돼줬기에 지속적인 실천을 할 수 있었다고. 평소 

햄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던 유강 군이었지만

 이제는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즐긴다. 특히 

햄을 원망한다는 유강 군. 어릴 적 살던 집 근처 

편의점에서 햄,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매번 

사먹었던 게 화근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실제 아이가 

살고 있는 가정환경과 주변 생활환경이 아이의

 비만을 결정하는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한편, 희정 양의 식생활 바꾸기 프로젝트는 계속되고

 있는데... 저탄수화물 저염 식단에 잘 적응하는가 

싶더니 체중이 더 늘었다. 식생활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행위를 즐거운

 기억과 함께 묶어주는 것. 운동 또한 마찬가지. 

미래 사회의 건강을 책임질 아이들, 

고도비만 탈출 해법을 알아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3월 28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이치훈 / 담당작가 : 전현지, 임주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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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김형석 서진호

 베트남 지프 투어 

사륜 바이크 레이스 

유용운 변정수 

오모테산도 

윤상 심혜진 캐나다

 헬기 맥주 투어 




싱글와이프2 10회 미리보기 

 

김형석 아내 서진호, 베트남에서 질주 본능 대방출! 


지난주 슬리핑 버스를 타고 무이네에 도착한 

진호, 다혜, 하나!

도착하자마자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는... 지프차? 

와일드함 가득한 지프차의 비주얼에 

세 사람의 눈이 번쩍!

설렘과 기대감 가~득 안고 지프차에 몸을 싣는 세 사람! 




지프차를 타고 무이네 명소들을 둘러보는 지프 투어! 

그랜드 캐니언이 따로 없는 대절경! 

요정의 샘에서의 맨발 산책부터 하얀 사구의 모래 위를

 종횡무진으로 달리는 사륜 바이크 레이스!

절벽에 가까운 아찔한 경사의 모래 언덕에서

 샌드 슬라이드까지?! 


베트남 무이네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익스트림 액티비티!

진정한 액티비티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내조의 여왕 서진호의 스릴 넘치는 파격 일탈은 과연?! 



유용운 아내 변정수, 다시 찾은 나의 두 번째 20대! 


결혼과 육아, 연예계 활동 등으로 20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정수와 혜영!

잃어버린 20대 라이프 찾아 일본으로 출발~!


도쿄 패션 거리, 

오모테산도에서 20대 트렌디 스타일로 변신 시작!

숙련된 메이크업 솜씨 뽐내는 정수와는 달리 혜영은

 뽀로로가 되어가고! 보다 못한 정수가 

혜영의 메이크업 보수 공사에 나서는데~ 

과연 톱모델 정수의 손에서 재탄생되는 혜영의 얼굴은?


가라오케에 간 두 사람은 비장한 각오로 선곡 시작! 

20대가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중무장한 두 사람! 

과연 선곡 스타일은?!

한편, 90년대를 휩쓸었던 혜영의 명곡, 

<일과 이분의 일> 완벽 재현! 

정수와 함께 꾸며 본 추억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일본 여행에 혜영 말고도

 여행 메이트 한 명이 더 있다고?!

스카이트리 앞에서 베일에 싸인 ‘그녀’와

 접선을 시도하는 두 사람!

입이 떡! 하니 벌어지는 미모의 소유자! 

과연 새로운 여행 메이트의 정체는?!



윤상 아내 심혜진, 진정한 캐나다의 겨울을 느끼다! 


계속 되는 심혜진의 500km 아이스로드 원정!

이동 중 차안에서 혜진의 선곡은 남편 윤상의 노래!

추억에 잠기고 감성에 젖어 남편의 노래 듣던 혜진,

 갑자기 눈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혜진의 속마음 대공개! 


땅에서만으로는 캐나다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

진정한 캐나다의 모습을 즐기기 위해

 헬기에 오르는 혜진!

겨울 왕국 캐나다의 아름다운 절경에 말을 잇지 못하는데~

헬기 타고 오른 산에서 윤상에게 보내는 혜진의 메시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회심의 일격은?!


현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맥주 투어에 도전한 혜진!

그런데 한국어를 알려달라며 혜진 일행에게

 다가오는 의문의 남자?!

과연 윤상의 반응은?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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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찰스]

 케냐 제인 

취업준비생 

인생의 기술 

 재활원 봉사 활동 

사회복지사  



이웃집 찰스 135회 미리보기 


언제 어디서나 흥 폭발, 케냐에서 온 제인이에요~

♬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트로트를 맛깔나게

 부르는 케냐 출신 제인!


케냐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한국 드라마 주몽을 보게 되고, 

한국의 매력에 빠져 한국 유학을 결심한다.

대구에 있는 대학에서 1년 어학, 4년 사회복지학 

장애인 분야를 공부한 제인.

외로운 타지 생활이지만 공부도, 생계유지를 위한

 아르바이트도 열심이다.

낮부터 밤까지 음식점에서 10시간을 일하는 제인.

일하며 힘들 법도 한데 바쁠 때나, 한가할 때나 

넘치는 흥으로 주변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전염성 넘치는 제인의 긍정 에너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자! 


우리 집 냉장고는 장식품(?)

시원한 사과주스를 마시려면, 사과주스를 베란다

 창가로 가져간다?

냉장고가 고장 난 제인 집은 시원한 창틀이 냉장고이다.

냉장고 없으니 답답해~~ 가진 돈 탈탈 털어 냉장고를 

사기로 한 제인.

동행한 이가 있으니, 바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110회 주인공 프랭크!

제인보다 긴 한국 생활 노하우를 살려 제인을 돕기로

 하는데...

함께 방문한 중고가전제품 시장.

여러 가게를 다니며 가격을 흥정하지만 가격은 

높아져만 가고!

결국 제일 저렴한 첫 집으로 발길을 돌린 제인과 프랭크.

마지막 가격 흥정에 도전! 과연 제인은 다가오는 봄,

시원한 사과주스를 마실 수 있을 것인가!?


재활원 봉사 활동은 ‘나의 행복!’

일 년에 한 번 뿐인 기쁜 날, 오늘은 제인의 생일이다. 

그 기쁨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제인. 

직접 케이크를 사들고 찾아간 곳이 있으니, 

매주 이틀 씩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장애인 복지시설! 

이곳에서 제인은 1급 지적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어느덧, 봉사 활동 한지 1년! 사실 처음에는 겁도 났던

 제인. 

시간이 지나며 점차 익숙해졌고, 이제는 서로를

 기다리는 친구가 되었다. 


마음으로 일 하겠습니다!

8남매 중 막내딸인 제인.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오빠를 보며,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부자가 아니면 목발하나 사기 어렵고,

장애인 대부분은 가족으로부터 버려지는 케냐의 상황. 

복지시스템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갖춰지지

 않은 케냐에서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조차 낯설다.

케냐에 있는 오빠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고 싶은 제인.

한국에서 취업해 한국의 복지 시스템을 꼭 

몸으로 익히고 싶다는데! 


방송일시 : 2018년 03월 27일(화) 오후 07:3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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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투데이]

고수뎐 

70년 전통을 계승 명가의 안의갈비 

 <함양 미송갈비탕>

 대박신화 어느 날

 하루 300개 완판 

 브리또 용산<리또리또>




sbs 생방송 투데이 2069회


고수뎐 - 70년 전통을 계승하다, 명가의 안의갈비 편

정보: ▶ <함양 미송갈비탕>

 

전화번호 055-964-0225


주소 경남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29

      지번당본리 13 


지도 크게 보기
2018.3.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8:30 - 20:30


12,000원

갈비탕

60,000원

갈비찜(대)

50,000원

갈비찜(중)

 



대박신화 어느 날 

하루 300개 완판! 줄서서 먹는 '몽둥이'의 정체? 편

숙대 3대 몽둥이


정보: ▶ <리또리또>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가길 3

(청파동3가 111-61 2층 리또리또)


지도 크게 보기
2018.3.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tel.02-707-1906


평일 10:30 - 21:00방학기간 변동

토요일 11:30 - 19:30


3,800원

기본브리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

어디,지도,연락처)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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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다큐 7요일]

 기적의 생존 응급실 24시

   달팽이 엄마 출혈성 뇌염

  당신만 있어 준다면 

팔꿈치 골절 





메디컬다큐 7요일 48회

 

기적의 생존 – 응급실 24시

 

아슬아슬한 위기에 직면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 의학 드라마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응급실 

의료진에겐 일상이기도 하다. 복부에 철근이 관통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온 중년의 남자환자. 

철근이 뚫고 지나간 길이만 무려 30cm! 가늘고 뾰족했던

 철골은 그의 배를 뚫고 들어가 간을 관통해 신장을 

찌르고 다시 배 뒷부분으로 빠져나왔다. 즉시 수술실로

 옮겨진 환자는 3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장기 손상도 없었고 출혈량도 많지 

않아 다친 부위만 꿰매고 지혈만 한 채 무사히 수술을

 끝내게 되는데... 알고 보니 철골이 중요한 장기를 

아슬아슬하게 모두 피해간 것. 

큰 사고를 당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천운의 

환자를 응급실 24시에서 만나본다.


달팽이 엄마 - 출혈성 뇌염 


올해 열네 살의 서연이. 건강했다면 중학교에 다닐 

나이지만 서연이는 학교 대신 재활병원으로 매일 등원을

 한다. 생후 9개월 경, 고열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 간

 서연이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병명은 ‘원인불명의 급성 출혈성 뇌염’. 의식을 

잃은 지 17일 만에 기적처럼 깨어났지만 서연이는 

뇌병변 1급 장애를 얻게 됐다. 운동신경을 담당하는

 뇌의 백질과 섭식, 체온조절 등 기본적인 생명활동을

 담당하는 시상하부가 녹아 모든 근육과 신경이 

마비됐고 실명까지 돼버린 것이다.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고 살아도 평생 식물인간처럼 

지내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하지만 

엄마 김현정(44) 씨는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마비된

 근육과 신경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엄마는

 손이 짓무를 정도로 아이의 몸을 주무르고 또 

주물렀다. 또 장기마저 굳어 음식물을 소화할 수도 

없는 상태였지만 엄마는 주사기를 사용해 우유를 

조금씩 먹이는 방법으로 섭식훈련을 시도했다. 

그렇게 13년이 흐른 후, 서연이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팔다리의 신경이 살아나 버둥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흰죽에 반찬을 갈아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외부자극에 소리를 내거나 

웃는 등 반응을 보이는 서연이를 보며 작지만 

큰 희망을 본 것이다. 

느린 걸음으로 찾아가는 달팽이 엄마의 행복과 

서연이네 가족의 특별한 가족사랑을 만나본다. 




당신만 있어 준다면 - 팔꿈치 골절


“이 세상 끝나고 저세상에 가서도

 이 사람하고 같이 살면 좋겠다..”

경북 구미의 한 시골 마을에 금슬 좋은 부부가 살고 

있다. 주인공은 결혼생활 72년째인 김을분 할머니(93)와

 강한모 할아버지(92). 열여덟, 열아홉 살에 만난 

두 사람은 6.25 전쟁 때 할아버지가 군에 입대한 2년

을 제외하곤 평생 떨어져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최근 

부부의 인생에 큰 위기가 닥쳤다. 김을분 할머니가 

마당에서 넘어지면서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간

 것이다. 검사 결과, 왼쪽 팔꿈치 뼈가 부러져 

조각나고 일부는 탈골까지 된 상황.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팔을 못 쓸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그런데 돌연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할머니! 수술을 받아 건강해지면 오래

 살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다. 더는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한사코 수술을 거부하는데..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는 자식들은 답답할 따름이다. 한편 

의료진은 수술에 앞서 다양한 정밀검사를 먼저 실시

했다. 고령의 할머니가 수술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되는지, 또 다른 지병은 없는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할머니의 남편,

 강한모 할아버지가 병실을 찾아왔다. 보고 싶고 

그리워서 찾아왔다며 수척해진 할머니 얼굴을 

어루만지던 할아버지는 그만 눈물을 쏟고 만다.

 할아버지의 소원은 같은 날에 부부가 함께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사고를 당한 할머니가

 행여 자신보다 먼저 떠날까봐 두렵고 무섭다. 

할아버지가 다녀간 후, 할머니는 수술을 결심한다.

 사는 동안 자신이 더 건강해야 남편을 돌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홀로 지낼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다는 할머니의 소원은 남편보다 

하루 더 살다 가는 것. 과연 할머니는 수술을 잘 

마치고 할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부부라는 이름으로 만나 백발의 연인이 되기까지, 

평범하지만 가슴 먹먹한 사랑을 보여주는 

김을분 할머니와 강한모 할아버지의 사연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18년 3월 26일(월)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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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i소비자탐사대]

 게르마늄 광풍 

게르마늄의 실체 효능 

 국내산 1억 이상 

황제의 명약 공진단 





CSI : 소비자 탐사대  17회 미리보기 


게르마늄의 실체를 밝혀라 

 

게르마늄 팔찌 목걸이 

게르마늄 광풍 이유 원적외선·음이온?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치매 등에 효과적 이라는데 ?


게르마늄의 실체를 밝혀라!

게르마늄의 효능은 사실? 거짓?



국내산은 1억 이상?황제의 명약 ‘공진단

’‘공진단’을 둘러싼 진실공방 ‘

명약’의 진실은? 



CSI : 소비자 탐사대

3월 25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

 

방영일

2018.03.25.

 


예고 영상 

 



#게르마늄

#소비자탐사대

#원적외선

#공진단

#음이온

#TV조선


소비자의 소비 행위와 권리를 증진시키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나쁜 상품을 고발하고 좋은 상품은 적극 

소개해 시청자들의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논리적이고

 재미있는 정보 프로그램


[출처]  tv조선,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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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 공감]

고마웠소, 잘가시오 

섬마을 꽃상여  

청산도 읍리마을 

임자도 노화도 

전통장례문화 




다큐 공감 243회 미리보기 


고마웠소, 잘가시오 섬마을 꽃상여


같이 살던 정리가 있제, 잘 이별한기 위해

 꽃상여를 하는거여

 


청산도. 간밤에 날아든 부고 소식에 읍리마을은 

분주하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97세

할머니를 마지막 보내는 길. 마을 사람들은 회관에 

모여 음식을 준비하고 그래도 아직은 힘이

남은 60대 남자들은 상여꾼이 된다. 

“꽃상여 타고 가야제” 

꽃상여가 있는 장례에서는 마을 사람 전부가 유족이

 된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장례를 준비하고,

같이 울며, 같이 고인을 보낸다. 평생을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보내주는

마지막 가는 길. 꽃상여는 그 가족과 이웃이

고인에게 보내는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선물이다.

 

돈을 보고 하는 건 아닙니다. 몇 분 안남은

 섬 어르신을 위해 하는거죠

 

청산도와 임자도 일대에서 초상이 나면 전남 강진에 

사는 조형종씨에게 연락이 간다.

 그는 꽃상여를 만드는 사람이다. 하루에 열 개 나가던

 것이 한 달에 열 개로 지금은 한달에 한두개가

고작이지만 그는 아직 이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육지에서는 꽃상여 문화가 거의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섬마을에서는 아직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꽃상여를 찾을 때가 있다. 당시 섬마을에서의 삶이란

 가난과 바다와 싸워야 했던 삶. 고단했던

인생의 마지막 길.꽃상여는 그분들에게 마지막

 보상이며 선물인 것을 알기에 만드는 일을 멈출 수 

없었던 것이다. 

이것은 노화도에서 꽃상여를 만드는 이의호씨도 

마찬가지. 40년 가까이 만들어온 꽃상여를 그는

죽을때까지는 만들어주고 싶다고 한다. 상여 소리꾼인 

임자도의 김석근씨는 꽃상여가 사라져가며

상여 소리도 같이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 

누군가 배우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기꺼이 전수하고

싶지만 나서는 사람이 없다. 사라질 날이 머지 않은

 우리의 전통장례문화. 어쩌면 이들은 그

문화의 마지막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고마웠소, 잘 가시오 ?섬마을 꽃상여

 

97세에 돌아가신 청산도 할머니의 초상. 호상이라 

불릴만 하건만 어찌된 일인지 손녀부터 마을

사람들까지 모두 눈물 바다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혼자 힘으로 자식들을 키우고 , 여기에 엄마

없이 자라야했던 손녀까지 거둬 키웠다.

 

큰아들과 막내아들을 먼저 보내야했고 마지막엔 몸이

 아파 고생했다. 그 사연을 잘 아는 유족과

이웃이기에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눈물바다. 

그저 하늘에서는 먼저 간 아들들을 만나 고생없이

편히 지내기를.. 그것이 꽃상여에 태워 할머니를

 보내는 남겨진 이들의 바람이다.

 

노화도에서 만난 장례식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영감, 잘 가. 우리 애들 잘 도와줘.. 나도 금방

 따라 갈테니까”

 

라며 호탕하게 웃는 할머니. 사위를 꽃상여에 태우고

 놀이하듯 행진하는 상여꾼들. 그리고

그 모습을 구경하는 마을 사람들. 이곳에서 장례는

 하나의 축제다. 하지만 꽃상여로 남편을 보내고

자식들도 모두 육지로 돌아간 다음 이수애 할머니는

 남편이 있을때는 내내 틀던 보일러조차 꺼두고

남편이 누워있던 아랫목을 보며 눈물 짓는다. 

“같이 있다 혼자 남으니께 너무 허전하요”


꽃상여. 

그것은 한평생 고단한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남은 

사람들이 주는 마지막 선물. 

고마웠소, 잘 가시오...

섬마을 꽃상여에 담긴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3월 24일(토) 저녁 7시 10분 ? KBS 1TV


■ 책임프로듀서 : 김규효

■ 연출 : 정갑수

■ 작가 : 하주원

■ 제작사 : 지우픽처스

■ 내레이션 : 윤주상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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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목사님의 세 번째 스캔들 

침묵은 어떻게 깨졌나 

한 예비신랑의 억울한 죽음 

2.5kg의 쇳덩이는 

어디에서 날아왔나

 고속도로 주행 쇳덩이 




 궁금한 이야기 Y 398회


청년 멘토의 두얼굴 

강요된 침묵 가스라스팅 

목사님의 세 번째 스캔들,

침묵은 어떻게 깨졌나?


청년 멘토 목사님이 ‘룸카페’ 단골이 된 사연


과거 성폭력 피해를 입은 뒤,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려온 고수연(가명)씨. 그런 그녀를 절망에서 

구원해 준 것은 한 심리상담가였다.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있는 수연씨에게 그는 매일 연락하며 그녀에게 

필요한 위로의 말을 들려주었다고 했다. 

  수연 씨의 말에 따르면, 갑작스런 성추행이 발생한

 건 지난해 5월이었다. 건강이 나빠진 수연 씨에게 

상담가는 부쩍 몸과 관련된 성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이어진 6개월 동안의 

상담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지만, 이 

사실을 주변에 알릴 수는 없었다고 수연씨는 말했다.

 지역에서 청년들의 멘토이자 명망 높은 목사님이라는

 그의 사회적 지위 때문이었다. 

  수연씨는 목사님이 자신에게 상담을 해 주겠다며 

데려간 장소를 제작진에게 알려주었다. 굳이 상담실을

 놔두고 수연씨를 데려갔다는 그 곳은 이른바 

‘룸카페’로 불리는 인근의 한 카페. 자리마다

 칸막이와 두꺼운 커튼이 달려 있는 룸카페의 직원은

 목사님과 수연씨를 잘 기억하고 있었는데..  해당 

룸카페를 본 한 심리상담전문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건 상담이라고 말하면 안돼요. 절대로...원래부터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세팅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 한 심리상담 전문가 인터뷰 中


 청년들의 멘토였다는 목사님은 정말 이곳에서 파렴치한

 ‘멘토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네가 이상한거야!?]


그런데 제작진은 취재도중 이 곳 룸카페에서

 목사님으로부터 성추행을 다했다는 또다른 피해자를 

만날 수 있었다. 해당 목사가 이끌던 교회의 신도였던

 이 피해여성도 목사로부터 심리상담을 받으려다가 

이 룸카페까지 왔고 갑자기 목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 뿐이 아니었다. 수연 씨가 SNS에 자신의 피해사실

을 고백하자, 이 목사로부터 몇 년전 성추행을 당했던 

두 명의 여성이 또 있었음이 알려졌다. 당시 

피해여성들이 목사에게 항의하자, 그는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대외활동을 중지하겠다는 약속까지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수연 씨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피해여성들은 무엇보다 목사가 상담자로서 

피해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의 성추행을

 상담과정의 일부로 합리화해 왔다는데 분노하고 있다. 

  뒤늦게 피해사실을 고백한 수연 씨도 성추행이 혹시 

자신의 잘못 때문은 아니었는지 오랜시간동안 

고민했다고 하는데... 오랜 기간 지역에서 

청년들에게 상담을 해온 목사님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명 상담가이자 

청년 멘토로 활동했던 목사님의 성추행 스캔들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한 예비신랑의 억울한 죽음,

2.5kg의 쇳덩이는 어디에서 날아왔나?



[고속도로 주행 중에 떨어진 ‘2.5kg의 날벼락’]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1월 25일 저녁, 4년의 열애 

끝에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한 희영(가명) 씨와 준기

(가명) 씨는 찜질방을 가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길을

 나섰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지인까지 동석해 여느 

때처럼 웃고 떠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지나던 그때, 믿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희영 씨 

일행이 타고 있던 차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것이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운전대를 잡고 있던 준기 씨는

 의식을 잃었고 함께 타고 있던 희영 씨와 지인은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였다.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차는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에 연달아 부딪치며

 위험한 질주를 계속했고, 결국 뒷자리에 타 있던 

일행이 앞자리로 넘어와 브레이크를 손으로 눌러 

가까스로 차를 멈춰 세울 수 있었다. 이후 희영 씨 

일행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차로 날아 든 물체에 목

 부위를 찔린 준기 씨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평온했던

 저녁의 드라이브를 끔찍한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괴물체. 그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살인 무기’가 된 쇳덩이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달리고 있던 준기 씨의 차를 덮친 물체는 길이 

약 40㎝, 무게 2.5㎏의 쇳덩이였다. 사고를 조사하던

 경찰은 자동차 정비사들로부터 이것이 화물차

 부품으로 쓰이는 ‘판스프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화물차의 바퀴와 차체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한다는 이 판스프링이 도대체 왜 준기 씨의 차량으로

 날아 든 것일까.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희영 씨와 가족들은 그 이유를 꼭 알고 싶다고

 했다. 제작진은 전문가들과 함께 블랙박스영상을 

토대로 사고당시의 상황을 분석해 보았다. 그런데 

준기 씨 차량이 사고 지점을 지나던 순간 바로 옆 차선과 

반대 차선에 화물차가 있던 것을 확인되었다. 혹시 문제의

 ‘판스프링’이 두 화물차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2.5kg의 ‘판스프링’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쳐 보고, 이런 비극적인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것인지 취재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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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세 저글링 챔피언 호건 군

 골목대장 쪼는 보디가드 닭 찍찍이 

21개월 드럼 베이비 

드러머 봉민우 군

 싹이 난 수박 천안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978회 미리보기 


저글링 챔피언 [경기도 평택시]

화려한 저글링 기술과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다!

 18세 저글링 챔피언 


학교에 이름난 명물을 소개하고 싶다는 제보!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라는 주인공을 만난 곳은 철봉 

위?! 그런데 가만히 균형 잡기도 힘든 이곳에서 뭔가

 돌린다?! 무려 공 다섯 개로 저글링을 하고 있었는데.

 저글링 고수! 이호건(18세)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저글링에 죽고 산다는 열혈 저글러 호건 군. 그는

 저글링 용품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건 무엇이든 돌릴

 수 있다는데. 심지어, 걸어가면서 저글링을 하는 건 

물론이고 발끝과 목 등 온몸을 활용한 저글링도 

자유자재! 타고난 감각과 기술은 고등학교 2학년의 

실력이라고는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 호건 군의 

저글링 인생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2년 전, 우연히 곤충채집을 하며 만난 저글링 고수 

형의 영향으로 저글링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는 

호건 군. 이후 밤낮없이 연습한 결과, 대한민국 

저글링 챔피언까지 거머쥐게 되었는데~ 저글링 

챔피언 타이틀에 걸맞게 제작진의 특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보디가드 닭 [경기도 시흥시]

우리동네 공포의 골목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골목대장 쪼는 닭 찍찍이 


공포의 골목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는데~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최고령 닭이자 패셔니스타였던 장순이가 살던 곳? 

역시나 저 멀리 아주머니와 함께 오는 장순이 발견!

 그런데 이곳이 공포의 골목이 된 이유가 녀석 

때문이라는데... 무슨 일인가 했더니, 만나자마자 

제작진 다리를 공격하는 녀석! 알고 보니 장순이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새로 키우게 된 찍찍이(수탉)이라고

레이더망에 걸리기라도 하면 바로 돌진하는 찍찍이!

 매서운 부리로 찍고, 날아 차기까지! 쌈닭이 따로 

없는데. 그래서인지 주민들은 찍찍이만 보면 

뛰어다니기 바쁘다.

주인아주머니가 정성스럽게 기른 마음을 아는지 

찍찍이는 엄마를 제외한 사람들에겐 바로 공격 모드~!! 

아빠도 예외는 없다. 오로지 엄마밖에 모르는 싸움닭

 찍찍이의 공격 본능을 과연 잠재울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21개월 드럼 베이비 [인천광역시]

21개월 한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아기 

타고난 박자 감각! 21개월 국내 최연소 드러머.

  21개월 드럼 아기 드러머 봉민우 군 


특별한 재주를 가진 아이가 있다는 제보. 어떤 재주일까

 직접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다. 그런데 제작진을 반기는

 건 21개월 아기?!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그저 평범한 아기처럼 보이는데... 

잠시 후 젓가락과 그릇을 달라며 칭얼대는 아기. 

갑자기 젓가락으로 신나게 그릇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뚠뚠따~ 뚠뚠따~ 드럼에 푹~ 빠진 최연소 드러머 

봉민우(21개월)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장난감보다 드럼 치는 걸 더 좋아하는 민우. 강약 

조절하고~ 고개까지 까딱이며 치는데. 처음 듣는 

노래도 거뜬하다! 신나는 비트~ 달아오르는 흥! 

한번 삘 받으면 무아지경이라고~

민우가 드럼에 빠지게 된 건 불과 3개월 전. 교회 

밴드로 활동 중인 아빠를 따라 우연히 드럼 치는 

모습을 보고 처음 박자를 타기 시작했다는데. 

그때부터 24시간 두드릴 수 있는 건 뭐든지 두드리는

 민우! 리듬을 갖고 노는 민우의 놀라운 드럼 실력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싹이 난 수박 [충청남도 천안시]

수박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신기한 수박!


자라나고 길어지는 신기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제보.

 도대체 어떤 물건인지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

. 제보자가 들고나온 건 다름 아닌 수박?! 둥근 모양,

 초록 바탕에 까만 줄무늬. 여기까진 그저 평범한 

수박의 모습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매끈한 수박 

표면에 줄기가 자라났다?!

제보자가 수박을 두었던 곳은 집 안에 있는 법당.

 5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제단에 제철 과일을 올리고

 매일같이 기도를 드린다는데. 이 수박은 무려 작년

 여름에 올린 과일이라고. 그런데 썩기는커녕 도리어

 싹이 자라난 수박! 매년 수박을 가꾸는 농사꾼들도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마냥 신기해하는데~

보기 드문 놀라운 현상에 전문 기기까지 동원. 

순간포착 사상 최초, MRI 찍은 수박! 과연 수박에 

난 싹의 실체는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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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유용운 아내 변정수 낭만일탈 

김형석 아내 서진호 호찌민 여행

 정다혜 유하나 루프탑 바 버스 

베트남 해산물 요리 

윤상 아내 심혜진 

썰매 개썰매 




싱글와이프 2 9회 미리보기 

 

유용운 아내 변정수, 90년대를 주름 잡던

 탑 모델의 낭만일탈!


내 사전에 휴식이란 없다! 

현장은 물론 차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울리는 

그녀의 핸드폰!

걸 크러시의 원조, 패셔니스타 변정수의 

초 단위까지 계획하는 정신없는 일상 공개!

타이트한 스케줄 후, 집으로 다시 출근! 

집에서도 계속되는 일, 일, 일!

평소 가까이 지내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도착할 시간은 가까워오고...

1분 1초가 아까운 정수와 느긋~한 남편 유용운!

워킹맘 정수의 숨 막히는 하루의 끝은 과연 언제?


모델 변정수의 남편 유용운 합류 


결혼 24년차 변정수 유용운 


워킹맘 변정수 재택근무 유용운 


유용운 아내 변정수 

일탈메이트 황혜영 


아내의 첫 낭만 일탈 


패션시스터즈 in japan


미녀삼총사 베트남 일탈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

이밤의 끝을 잡고 

베트남 슬리핑 버스 

베트남 남부 휴양지 무이네 


윤상의 아내 심혜진 

캐나다 퀘벡 윈터페스티벌 

썰매 시스터즈 썰벤저스 

뜻밖의 사고 


단풍잎 겨울 왕국 캐나다 여행 

설원 속 산장 샬레 


항상 당당한 그녀에게도 긴장되는 순간이 있다?!

거울을 보고 또 보고, 수줍은 모습으로 도착한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빙구 시스터즈 황혜영?!

같은 시기에 활동했지만 외모도, 성격도 정 반대인 

두 사람의 불안한 첫 만남!!


김형석 아내 서진호, 호찌민의 핫 플레이스를 가다!


지난주,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던

 호찌민 핫 플레이스 방문기 본격 공개!

입장부터 시선 집중! 루프탑 바를 장악한 서진호,

 정다혜, 유하나!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던 서진호에게 이런 모습이?!

 이어지는 3인 3색 춤 실력!


다음날, 세 사람 앞에 도착한 의문의 버스!

버스 타기 전, 신발을 벗는 사람들을 보고 

경악하는 미녀 삼총사!

게다가 2층 구조에 90도로 눕혀지는 의자까지!

처음 보는 풍경에 다혜와 하나의 눈은 휘둥그레지는데!

의문의 버스를 타고 그녀들이 향한 곳은 과연 어디?!


본격적인 액티비티를 앞두고 

베트남 해산물로 배를 채우는 세 사람!

좋은 풍경에 맛있는 것을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그 이름, 남편!

남편들은 모르는 그녀들만의 속마음!


윤상 아내 심혜진, 터보건 썰매에 이은 

캐나다 썰매 정복기! 


지난주, 터보건 썰매 금메달을 차지했던 심혜진! 

썰매에 중독되다!

타고 또 타고!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했구나~ 

이해도 잠시!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모두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심혜진에게 무슨 일이?! 


사고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아이스로드 원정대를 

이어가는 혜진과 언니들!

그런데 그들이 향한 곳은 또... 썰매?!

오늘만은 여주인공! 꽁꽁 언 블랑 호수 위를 

개썰매 타고 영화처럼 달리다!

캐나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분위기!


해 질 때까지 신나게 개썰매를 즐긴 세 사람!

따뜻한 한 끼로 몸을 녹이며 조심스럽게 

털어 놓는 혜진만의 속사정은?


방송일2018.03.21(수)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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