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소이현 인교진 

고독 타파 8090 데이트

 한고은 신영수 

제주도 여행 

류승수 윤혜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69회 링크 & 미리보기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소이현 인교진 LP바

 <평균율> 백투더 8090 롤러장<자이언트 롤러장>

 한고은 신영수 제주도 여행 해녀체험

 게스트하우스<비젠빌리지> 69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49


한고은 신영수 소이현 인교진 류승수 윤혜원 

▶ 인소부부♥ ‘응답하는겨?! 

가을 고독 타파 8090 데이트!’

찬바람 부는 계절, 가을!

쌀쌀한 날씨 탓에 교진, 제대로 가을 타다?!

‘유부남+싱글남’까지 바바리 3인방이 뭉쳤다!

수다로 시작한 ‘고독 극복 3종 세트’의 정체는?


“이번 정류장은 ‘롤러장, 롤러장’입니다~”

가을 타고 도착한 ‘바바리 3인방’의 목적지는 롤러장!

2018년판 ‘써니’ 이현까지 

합류한 ‘백투더 8090 데이트!’

인소부부표 신개념 가을 타파 방법 공개!




▶ 수고부부 버킷리스트 여행! 

물 만난 ‘제주 인어’ 고은 大 공개!

♬떠나요~ 둘이서~♪♩ 수고부부의 첫 제주도 여행!

첫 코스로 ‘해녀X해남’에 도전한 수고부부!

인어공주 뺨치는 반전 수영 실력의 ‘해녀 고은’과

엉덩이만 동동 뜨는 ‘해남 영수’의 물질이몽은?!


제주도의 꽃! 게스트 하우스를 찾은 수고부부!

‘파티’ 소식에 레몬즙 들고 2人 참석이요! 

고은이 직접 제조한 ‘레몬 소주 ’로

 분위기 살리고~살리고!

제주도의 무르익어가는 밤, 보러 옵서예~♡


▶ 류승수, 

‘메디컬 데이’맞아 희귀 병력 케이스 최초 공개?!

‘염려대왕’ 승수, 이번엔 메디컬 데이다!

희귀 병력 최초 공개?! 10년째 ‘돌을 품은 남자’ 승수!

염려를 넘어 승수를 충격에 빠지게 한,

비뇨기과 의사의 ‘돌’직구 한마디는 무엇?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집보다 편한(?) 정신과?!

공황 환자들을 위한 강연은 물론!

아내 혜원을 얻기 위해 죽음도 불사했다고?!

사랑에 올인한 승수의 ‘TRUE LOVE’ 전말은?


# 11월 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본방사수!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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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중국 무릉도원

 이유진 연세대 중국연구원 교수 

신과 함께 당링쉐산 

천년의 협곡 룽후산

 숨겨진 낙원 바사 묘족 마을

 물과 불의 비경 츠수이




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 중국 무릉도원(4부작)

 

시간을 잊는 천하절경. 


신선이 노닐다 가는 이상세계, 무릉도원. 


그러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다. 


만약 지상에 무릉도원이 존재한다면 어디일까? 


또 그 속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신이 허락한 낙원에 사는 신선을 닮은 

사람들을 만나러 

거대한 자연의 보고, 중국으로 떠난다! 


하늘에 닿기를 바란 애절한 소망이 만든 산 전체가 

커다란 관인 , 룽후산부터 


해발 2,000m에 숨겨져 있는 수십 개의 돌집, 

갑거장채. 


깎아지른 협곡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우롱 협곡까지! 


팍팍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대자연이 주는

 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본 미지의 세계 무릉도원! 

당신이 찾아 헤맨 대자연의 품으로 

연세대 중국연구원 교수 이유진과 함께 떠나보자.

 



제1부 신과 함께 살아가다 - 당링쉐산


 지상의 무릉도원을 찾아 처음으로 여행을 나선 곳은

 바로 중국의 배꼽, 쓰촨성(四川省)이다. 

간쯔장족자치주(甘孜‘’藏族自治州) 

동부 단바현(丹巴)에 위치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설산, '당링쉐산(党岭雪山)'으로 향한다. 당링쉐산은

 몇 남지 않은 원시 생태림을 유지한 산으로 오지

 탐험가들이 많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 아름다운 절경은 자신의 모습을 누구에게나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가쁜 숨을 참아가며 올라야 볼 수 있는 이 설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신선이 떨어뜨린 것 같은 

호리병 모양의 호수, '후루하이(葫芦海)'다. 안개가

 피어나는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신선이 나타날 것만 같다.


 이곳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살까? 궁금증을 

가지고 도착한 곳은 바로 산속 깊은 곳에 하얗게 

핀 꽃송이 같은 신비의 마을, ‘갑거장채(甲居臧寨)’. 

해발 2,000m에 자리한 마을, 갑거장채는 중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중국국가지리>에서 뽑은

 ‘중국 최고의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마을’이기도

 하다. 이 마을은 티베트 민족인 장족이 사는 마을로

 티베트 특유에 알록달록한 가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 이곳의 별미 차와 야크 버터를 섞은

수유차를 마시며 그들이 지켜온 무릉도원을 엿본다.


 신선의 존재를 믿는 도교의 4대 성지, 

‘칭청산(靑城山)’. 신선에 대한 믿음 하나로 산을 

오르고 초를 켜며 향을 피운다. 도교의 가르침을 

따라 칭청산을 지켜가는 순수한 사람들을 만나러 

떠난다. 과연 신선을 마주할 수 있을까?


 


제2부 천년의 협곡을 거닐다 - 룽후산


두 번째로 떠날 곳은 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숨겨진

 비밀의 땅, ‘장시성(江西省)’이다. 하늘과 가까운 

곳에 커다란 관이 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지고픈 

바람이 만든 애절한 절벽 묘지, ‘애묘(崖墓)'. 

2,600년 전에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절벽에 관을

 넣었을까? 경이로운 절벽묘지를 품은 용과 호랑이의

 산, '룽후산(龙虎山)'. 룽후산은 도교의 창시자, 

장도릉이 연금술을 부리자 용과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신비로운 산이다. 아직도 누가, 

어떻게 절벽에 관을 넣었는지 풀리지 않을 미스터리를

 간직한 룽후산으로 떠나본다.


산과 강에 둘러싸인 중국에서 가장 동그란 마을 ,

 일명 세숫대야 마을이라 불리는 ‘쥐징촌(菊径村)’.

 이들의 선조가 풍수지리를 따져 가장 좋은 목에

 자리를 잡은 것이 이 마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하는데... 이 마을은 특이하지만 정겨운 식사풍습이 

있는 곳이다. 식사 시간이 되자 다들 일제히 식기를

 가지고 모여드는데 어디로 가는 걸까? 마을 전체가

 식구인 쥐징촌의 따뜻하고 정겨운 사람들과 그들의 

식구가 되어 식사를 나눈다.


중국의 거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깎아지른 

커다란 기암절벽, ‘우롱(武隆)’. 그 속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데... 자연이 만든 웅장하고

 장엄한 3개의 다리 ‘천생삼교(天生三桥)’를 만나보자.





제3부 숨겨진 낙원을 찾아서 – 바사 묘족 마을  


장시를 떠나 이번에는 ‘세계 10대 자연생태 여행지’ 

로도 선정된 다채로운 땅, ‘구이저우(貴州)’로 간다.

 숲이 빽빽하고 길이 험해 속세로부터 멀리 떨어진 

숨은 곳에는 아직도 총기를 사용하는 소수민족이 

있다고 하는데... 총장(從江)현 빙메이(丙妹)진에 

위치한 ‘바사 먀오자이(岜沙苗寨)’ 는 중국의 최후의

 총잡이 마을이다. 바사 묘족의 남자들은 화약을 

채워 발사하는 화승총을 허리춤에 차고 긴 머리를 

상투 트는 게 전통 복식이다. 이제는 마을에 중요한 

축제가 있거나 마을을 찾아온 방문객이 있을 때 

축복과 환영의 의미로 총기를 사용한다. 이 

바사묘족의 특이한 전통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아직까지 날이 시퍼런 낫으로 머리를 깎는다는 

것이다. 중앙 부분의 상투 부분은 남기고 옆머리를 

낫으로 자른다. 죽을 때까지 상투 머리를 자르지 않고

 유지한다고 하는데... 자신들만의 고유하고 특색 있는

 문화를 지키며 그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바사 묘족 사람들을 만나본다.


가을이 특히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바로 집집마다 

지붕 위에 꽃을 피우는 마을, ‘황링(篁岭)’이다. 이 

마을은 가을이 되면 농작물을 수확해 지붕 위에 얹어

\ 말리는 ‘쇄추(晒秋)’가 전통이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지붕 위의 꽃을 만나러 가보자.




제4부 물과 불의 비경 -츠수이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 붉은 물이 흐르는 신비로운 

절경, '츠수이(赤水)'. 아직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단하지모의 

붉은 사암이 만든 신비한 붉은 빛 물은 어디서 온

 걸까? 물줄기를 따라 만난 폭포들. 츠수이에는

 약 1,000개의 폭포가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폭포 '츠수이 대폭포(赤水大瀑布)'는 약 높이 76m,

 너비 80m로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며 아래로 고고하게

 떨어진다.


약 2,100년의 역사를 가진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마을,

 '토성고진(土城古镇)'. 이 토성고진은 

적수하(赤水河)와 쓰촨성, 구이저우를 잇는 중계 

무역 수송기지였다. 이렇게 상업이 발달하면서

 상인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상인들이 모이면서 권익 추구를 목적으로 18방이 

생겼는데, 18가지 주요 물품을 거래하는 18개의 

상인조합이 바로 ‘18방(十八帮)’이다. 그중에서도 

마을사람들의 주요 먹거리였던 ‘홍탕(红糖)’을 

판매하는 곳, '탕방(糖帮)'을 구경하며 과거부터 

지금까지 번영을 누리는 토성고진의 진면목을 

들여다본다. 이 토성고진에는 고진만큼이나 오래된 

놀이가 있다. 바로 붉은 쇳물을 공중에 힘껏 

던져올리는 고대 불꽃놀이, ‘타철화(打铁花)’. 

이 타철화는 도교의 제사의식에서 기원했다. '불꽃을 

피울수록 점점 더 흥성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붉은 쇳물이 피워내는 뜨거운 꽃을 만나러 

2,100년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마을, 토성고진으로

 향한다.


*방송일시 : 

11월 5일 (월) - 11월 8일 (목) 저녁 8시 40분


■ 기획 : 김 민 CP

■ 방송일시 : 11월 5일(월) - 11월 8일(목)

■ 연출 : 채종호 (앤미디어)

■ 글/구성 : 하주원

■ 촬영감독 : 김기철

■ 큐레이터 : 이유진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 교수)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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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암 발병률 1위 

위암 잡는 이광기의 위대한 밥상

 위염 건강 우럭 호박수프 대파 

냉장고를 털어라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욱 

박미경 한의사

 고지혈증 모링가




천기누설 335회 링크 & 촬영 협조 연락처


▽[천기누설]위암 잡는 이광기의 위대한 밥상

 위건강 이광기 표 사천식 우럭찜 만드는 법

 달콤한 호박 수프 만들기 레시피 위장 기능 강화

 중완혈 지압 대파 가지구이 335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45

   

암 발병률 1위! 위암 잡는 이광기의 위대한 밥상 



 

▶ 냉장고를 털어라 - 아욱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민을 의뢰한 권희애 씨]

  

[냉장고 점검을 도와준 박미경 한의사]


☎ 02-569-79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51 선경아파트 

<오라한의원>


http://blog.naver.com/aurahani


 


▶ 신동의보감 - 모링가


[모링가로 고지혈증이 완화되신 신장순 씨]

  


[모링가 촬영협조]


☎ 1899-9089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못등길 57번지

 <순천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http://www.goodmoringa.co.kr


방영일

2018.11.04.


예고 영상 



#위암

#위염

#가족력

#우럭

#호박수프

#대파

#위건강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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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돌 뻥튀기 돌벽지

 강 석영씨<버미코리아>

자산 60억원 연 매출 30억 

베르미에코보드 

질석보드 

친환경 화재 예방마감재 

인조대리석


 


서민갑부 202회 


 서민갑부 202회 에서는 

서민갑부 돌 뻥튀기 돌벽지 갑부가 방송됩니다. 


뻥이오~! 돌 뻥튀기 하나로 자산 60억원의 남자?! 

돌로 빛난 남자 석영씨 

돌로 갑부가 된 남자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세상에 없는 물건을 만들었다?! 


상상초월, 국내유일 돌로 뻥튀기를 만들어 

연 매출 30억을 이루다! 

돌 뻥튀기 돌벽지 질석보드 

최고의 화재 예방 불연흡음 마감재 




*돌 뻥튀기 돌벽지 갑부 질석보드 인조대리석

베르미에코보드  


상호명: 버미코리아 

 

연락처:  032-819-5425/819-5422

010-5256-5424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653번길 25

지번  고잔동 657-2


지도 크게 보기
2018.1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주인공:  강 석영씨


홈페이지 

http://www.vermikorea.com/


방송에 따르면 

가격 3.3제곱미터 당 15만원 이라고 합니다.

인조 대리석 10만원 


(상호,정보,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독한 인생 서민갑부

방영일

2018.11.01.


예고 영상



현대 판 봉이 김선달이 나타났다 

돌로 돈을 번 사나이 

이거 실화냐 

돌로 연매출 30억원 

돌로 뻥튀기를 만든다? 

열이 닿으면 커지는 질석? 

돏겨지 불연성 실험 결과 

돌벽지 전설의 시작 

열사적인 질석과의 첫 만남 

우리는 돌방앗간

먹을수 있는 접착제가 있다? 

고르는 재미에 빠지다 

두께부터 무늬까지 다양한 돌벽지 

결로 곰팡이를 잡아주세요 

곰팡이 잘가 숨쉬는 돌벽지의 활약상 

돌벽지가 물을 마신다 

식빵 vs 돌벽지 결과는? 

100만원 이어도 아깝지 않을 껄요

신뢰도 100% 손님후기 

전국 스케일 인기 만점 돌벽지 

독수리 오형제의 귀환 

그들이 이뤄낸 성과는? 

돌뻥튀기로 자산 60억

모두가 아니라고 해도 

도전했던 그날들 

지금의 돌벽지를 만들기까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 석영씨 

일반 가정집부터

관공서까지 

방음 효과로 손님을 사로 잡다 

돌벽지 방음력 

스케일이 달라 

이동식 주택으로 한 실험의 결과는? 

이제 소비자가 먼저 알아준다 

10년간 관공서 시공만 800여곳 

미션 아이디어 갑부임ㅇ르 증명하라 

직석으로 만든 유일무의 발명품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형제

한집에서 같이 산다? 

아이언맨 형 계영씨의 고난 

상부상조하는 형제의 애틋함 

난방비를 잡아라 

23년 낡은 주택의 러브하우스 만들기 

난방비 절약

부푼 꿈일 이루기까지 

평생의 동반자 질석 


#돌

#돌벽지

#아이디어

#국내유일

#부자

#비법

#자수성가

#슈퍼리치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만 모았다.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출처]채널a,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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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내가 키운 고통 

통풍의 오해와 진실 

시퍼렇고 검게 변한 다리 

통증 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 동반 요산 수치 

무증상 고요산혈증 

만성 대사성 질환


 


생로병사의 비밀 668회 미리보기 


 '내가 키운 고통, 통풍의 오해와 진실'


‘제가 통풍을 앓고 있어서요,’ 

주위에 통풍 환자 한두 명 정도는 있을 만큼

 흔한 질환, 통풍

그러나 정작 통풍이 어떤 병인지, 

이름만으론 모호하다.


만성 대사성 질환, 통풍! 한 번 통풍의

 고통을 겪은 이들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한다.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의 병으로 알려진 통풍,

서구식 고열량 식단과 과도한 음주문화로

통풍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걸릴 수 있는 

‘생활습관병’이 되버렸다.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통풍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들은 뒤섞이고,

평균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끝나지 않는 고통의 공포,

통풍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나비 효과를 막아라!


온 몸이 불로 지져지는 듯했다. 시퍼렇고 검게 변한

 다리는 당장이라도 터질 듯 보였고, 매 관절마다 

고름이 가득 차올랐다. 피와 섞인 하얀 고름이 

살을 찢고 터져 나왔다. 응급실에 실려온 

김정일(73)씨의 상태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죽음의 공포를 느낀 통증의 원인은 통풍이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김정일씨.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잡고 가을 길을

 걷는 평범한 삶의 요소들이 소중하기만 하다. 

통풍은 과연 어떤 병이기에 두려움의 대상이 된 걸까?


‘황제병’, ‘왕의 병’, ‘부자병’, ‘질병의 왕’ 등 통풍의

 수식어는 많지만, 이름만으론 어떤 병인지 가늠이

 가질 않는다. 인체가 느낄 수 있는 고통 중 가장 

심하다고 알려진 병, 통풍은 혈액 속에 과도하게 

쌓인 요산이 원인이다. 몸이 에너지를 대사하고 

남은 찌꺼기인 요산을 바이러스 물질로 착각한

 백혈구가 이를 잡아먹는다. 이로 인해 뼈와 연골

 사이에 있는 관절 부위에 심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극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처음 증상의 시작은 

발가락과 같은 작은 부위에서 경미한 찌릿함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통증은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하면

 수일 내 아픔이 사라져 대다수의 경우 간과하고

 넘어가거나 단순한 관절염으로 생각해 

진통제만으로 버티곤 한다. 그러나 통풍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관절염뿐만 아니라 콩팥병, 고혈압, 

당뇨병, 복부비만 등의 대사증후군을 동반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통풍의 오해와 진실

 

통풍 환자가 늘어갈수록 병에 대한 정보도 범람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이다’, ‘퓨린이 들어간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된다’, ‘맥주 외 술은 괜찮다’, ‘단백질을

 줄여야 한다’ 등 흔히 떠올리는 통념부터 각자의 

경험담에 기반을 둔 민간요법까지, 잘못된 지식이

 오히려 통풍을 키운다. 통풍은 퇴행성관절염, 

연조직염, 류머티스관절염과도 질병의 양상이 

유사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다른 질병의 치료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심각한 상황도 발생한다. 





유재호(가명·65)씨는 7년 전 팔 전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이 올라와 인근 병원에서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팔 부위의 염증과 함께 

발가락 통증이 있었지만, 그게 개의치 않고 상황이

 나아지리라 생각했다. 진단명은 

류마티스관절염이었다. 그 후 6년 동안 류마티스 약을

 복용해온 유재호씨. 꾸준히 약을 복용했지만 

발가락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외려 무릎 아래까지

 통증이 악화되기만 했다. 무언가 잘못된 걸 

느껴 3차 의료기관을 찾은 유재호씨, 그를 끈질기게

 괴롭히던 병의 원인은 통풍이었다. 혈액 검사, 

류마티스의 특징적인 항체도 검출되지 않았다. 


이처럼 통풍은 특정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간단히 

진단 내릴 수 있는 병이 아니다. 따라서 정확한 

치료를 위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과연 통풍은 나이가 들어야만 걸리는 병일까? 

맥주를 제외한 다른 술은 통풍 환자에게 무관할까?

 퓨린이 많이 든 음식만 피하면 저절로 낫는 병일까?

 통풍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 당신의 ‘요산 수치’를 아시나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통풍은 막을 수 없다. 

극심한 통증과 신체적 변형을 유발하여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통풍. 그러나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굴레에 빠지기 전,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통풍의

 예비군’을 파악할 수 있다. 바로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다.


고요산혈증은 체내에 축적된 요산의 양은 많으나

 그 밖에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를 이른다. 

고요산혈증이 장시간 지속되면, 체내에 불필요한 

요산들이 엉겨 붙어 결정체 상태가 되고, 결국 

통풍이 발병하게 되는 것. 고요산혈증에서 통풍 

발작이 나타나기까지 개인차가 있다. 또한 요산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통풍의 위험군에 

속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가 불가피하고

 살이 찢기는 고통을 일으키는 통풍과 달리, 

고요산혈증을 조기 파악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통풍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진단 기준은 무엇일까? 

통풍의 단계와 단계별 치료법, 그리고 요산 수치가

 높은 이들에게 효과적인 생활 습관 개선법에

 대해 알아본다.


■ 방송일시 : 2018년 10월 31일 (수) 22:00 ~ 22:55, KBS 1TV

■ 프로듀서 : 이제석 / 담당작가 : 조용오, 김가령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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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볼수록 짜릿한 북대서양 빙하섬

 큐레이터 송철의 사진작가 

극한의 땅 그린란드 

얼음 섬에서 사는 법

 낯선 풍경으로의 초대 페로제도 

화산 속에 핀 얼음 꽃 

아이슬란드




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볼수록 짜릿한! 북대서양 빙하섬!(4부작)


빙하로 이루어진 극한의 섬! 그린란드


빙하 침식이 만든 18개의 아름다움! 페로제도


얼음과 화산의 땅! 아이슬란드까지


북대서양에 자리한 빙하의 섬들이 깨어난다!

 

거칠고 장엄한 화산

눈부시게 떠 있는 빙하

피오르가 이어지는 해안선


독특한 지형과 특별한 풍경을 가진 

북대서양 섬나라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빙하 섬들의 가을 이야기를

송철의 사진작가와 동행한다.




제1부. 극한의 땅, 그린란드 

- 10월 29일 오후 8시 40분


세상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전 국토의 약 85%가

 빙상으로 덮여 있는 빙하 섬으로, 면적은 한반도의

 10배인데 인구는 5만 6천명 밖에 안 된다. 이 섬의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살아남은 강인한 이누이트로

 서부와 남부 해안가에서 사냥과 어업을 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찾은 곳은 그린란드 서부의 

일루이삿. 이름이 ‘빙상’이라는 뜻일 정도로 거대한

 아이스 피오르로 유명한 곳이다. 그린란드 10%의

 빙산이 생성되는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바다에 

떠다니는 유빙을 볼 수 있다. 일루이삿에서 

바다표범과 물고기를 잡아 살아가는 젊은 사냥꾼들을

 통해 거대한 유빙이 떠도는 얼음 바다에서 살아가는

 이누이트의 일상을 만나본다.



제2부. 얼음 섬에서 사는 법, 그린란드 

10월 30일 오후 8시 40분


그린란드 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하며 

남극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빙산을 바다로 내보내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일루이삿에서 배로 

4시간 거리에 자리한 이큅빙하이다. 빙하 높이 

100미터, 폭 5킬로미터에 달하는 이큅빙하는 거의 

매순간 갈라지며 무너져 내리는데 그 소리와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과 웅장하면서도 신비한 

빙하 소리를 듣고 그린란드 전통춤을 계승하는 

소리나씨 집에 들러 이누이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한다. 다음 여정지는 그린란드의 아시앗. 

고래 마을로 불리는 어촌이다. 아시앗 시내에 

들어서면 순록고기 판매점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사냥꾼들이 4~5일 동안 바다를 누비며 사냥해오는

 북방 순록들이다. 동네 베테랑 사냥꾼들의 순록 사냥

 길에 동참하며 다양한 고래 구경을 하고 그린란드

 젊은이의 소중한 꿈을 들어본다.

 




3부. 낯선 풍경으로의 초대, 페로제도

- 10월 31일 오후 8시 40분


북대서양 바다에 펼쳐지는 18개의 보석들. 페로제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독특한 풍경을

 가진 자연 그대로의 섬이다. 수 천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이 생겨나고 빙하의 침식으로 하나의 섬이

 18개로 나누어진 페로제도는 제주도 보다 조금 

작은 면적에 약 5만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날카로운 절벽과 북대서양 바람이 그려내는 독특한 

형상이 아름다워 여행전문가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페로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 절벽을 가진 

에이디 섬, 절벽과 폭포 그리고 마을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보가르 섬, 축구를 사랑하는

 바이킹의 후예가 살아가는 클라비스크 섬까지


북대서양 바다 위에 새겨진 빙하의 흔적, 페로제도를

 돌아보고 아이슬란드의 북쪽 미바튼으로 향한다. 



제4부. 화산 속에 핀 얼음 꽃, 아이슬란드 

- 11월 1일 오후 8시 40분


과거 바이킹들이 얼음에 보이지 않는 땅이라 

아이슬란드라 이름 붙인 곳. 실제로 국토의 10%가

 빙하로 덮인 차가운 화산섬이다. 최근까지 화산이 

분출했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는

 아이슬란드. 그 중심에 있는 에이야피야틀란 

요쿨과 빙하가 녹아내리는 빙하동굴을 탐험해본다. 

빙하가 흘러내 이룬 폭포와 검은 해변에서 반짝이는

 유빙들,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하는 아이슬란드의 

굳은 날씨를 벗 삼아 화산과 얼음이 만든 

아이슬란드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0월 29일(월)~11월 1일(목) 저녁 8시 40분


■ 기 획 : 김경은


■ 방송일시 : 2018년 10월 29일(월) ~ 11월 1일 (목)


■ 연 출 : 김도훈 PD (예홍)


■ 글 / 구성 : 이효정 작가


■ 큐레이터 : 송철의/ 사진작가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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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해운대, 또 다른 이야기

 태풍의 길목에서 

가을 태풍 콩레이 

내레이션 안정훈






다큐멘터리 3일 551회 미리보기 


해운대, 또 다른 이야기

 - 태풍의 길목에서


 여름철 천 만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남한 최대의 해수욕장이 있는 부산 해운대


 고층 아파트와 빌딩, 특급호텔로 둘러싸인

 인구 40만의 큰 도시이다.


  2018년 10월, 가을 태풍 '콩레이'가

 부산을 지나간다는 예보


 2년 전 이맘때 지나간 태풍 '차바'의 기억으로

 인해 잔뜩 긴장한 해운대

 

 폭풍 속 해운대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시작된다.

 



■ 폭풍전야


10월 6일,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상륙할

 것이라는 예보에 전국이 긴장에 빠졌다. 특히

 2년 전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가 막심했던 

부산광역시는 며칠 전부터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가며 태풍의 습격에 차분히 맞설 준비를 

시작했다. 해운대구청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구청 

직원 384명의 인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민들은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가게를 손보고 해수욕장의 시설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전운이 감도는 폭풍전야. 

<다큐멘터리 3일>은 다가오는 태풍으로부터

 해운대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72시간을 기록했다.


■ 태풍 속 사투


10월 6일 오전 6시, 태풍이 부산 남서쪽 약 160km 

해상까지 진입했다. 태풍이 가까워올수록 세차게 

불어오는 비바람. 천막이 찢어지고 나무가 뽑힐

 정도로 거센 바람이었다. 태풍 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모두들 각자의 방법으로 태풍과 마주했다. 

태풍 상황을 지켜보느라 밤을 꼬박 새 근무를 서고, 

낙엽으로 인해 막힌 배수구를 뚫고, 바람에 파손된 

담장을 치우고, 밀려드는 파도로 아수라장이 된 

가게를 치우고, 누군가의 편안한 식사를 위해 아침

 일찍 우유를 배달했다. 도시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 대자연과 

사투를 벌였다.


 - 바람이 이렇게 부는데 배달을 하는 거예요?

- 지금 배달하는 게 숙박객들의 아침 식사예요.

 늦게 가져다줄 수 없잖아요. 아침 식산데...


박연심


■ 태풍이 지나가고


10월 6일 오후 4시, 태풍 경보가 해제됐다. 태풍은 

큰 피해 없이 해운대를 지나갔다.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생기지 않은 것이 가장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몇 시간 동안 

세차게 내린 비와 바람에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이어졌다. 먼 바다에서 계속해서 밀려오는 

파도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은

 순찰에 나섰고, 시민들의 작은 피해 신고 한 건에도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누군가는 태풍이 

지나간 후의 아름다운 도시를 즐기고 있었지만,

 누군가는 도시의 온전한 기능 복구를 위해 또 다시

 거리로 나섰다. 해안도로에 쌓인 모래를 치우고, 

인도를 덮친 나무들을 치우고, 침수된 도로에 

물을 빼는 등 재빠른 피해 조치가 이뤄졌다.


 - 여러 사람들이 복구에 참여하니까 도로가 

제 기능을 조금씩 갖춰가는 것 같아요. 

힘들지 않으세요?


- 맞아요. 힘들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희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하루 해운대 관내는 

거의 다 돌았다고 봐야죠.


 이호진 / 해운대구청 도시디자인과


■ 다시 찾은 해운대의 일상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한주가 시작되었다. 출근길 사람들은 부지런히 

일터를 향해 발길을 옮겼고, 불과 이틀 전 태풍이

 휩쓸고 간 도시는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정상화되었다. 이렇게 빠른 복구 뒤엔 

태풍이 지나간 기간 꿋꿋이 해운대를 지킨 관할 

구청 직원과 경찰, 소방대원 600여 명의 노력이 

있었다. 본인의 집엔 안부전화 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쁘게 도로 정비에 나서고, 3일간 딸아이의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채 해운대를 지키기 위해

 애쓴 사람들.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해운대는 

다시금 일상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태풍 기간 동안 우리 집이 전쟁터더라고요.

가족들이 모두 생계'만' 했더라고요.

우리 집을 복구해야겠어요.

오늘은 이제 우리 집 복구


김민경 / 안전총괄과 


방송: 2018년 10월 28일(일) 밤 10시 40분 KBS 2TV


책임프로듀서: 최기록


연출: 윤찬규


글, 구성: 박금란


자료조사: 김명진


조연출: 설태훈


내레이션: 안정훈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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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안 돼 닭 브라더스 

눈물을 흘리는 팝페라 가수

지구 위해 물건을 모으는 여자

목공예 미니어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5회 미리보기 

  

눈물의 팝페라 가수 [서울특별시]

먹기만 하면 한쪽 눈으로만 눈물을 흘리는 남자

악어 눈물 증후군


MC 박소현이 처음으로 직접 보낸 제보!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데, 입이 딱 벌어질 놀라운

 재주까지 가진 사람이 있다?! 대체 어떤 재주인지 

찾아가 봤더니 간식을 먹으며 울고 있는 한 남자!

 음식을 먹으면 눈물이 난다는 팝페라 듀오 듀에토의

 유슬기(33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저절로 눈물이 흐른다는데. 

더 놀라운 건 오로지 왼쪽 눈에서만 눈물이 흐른다?!

 오른쪽 눈은 보통 사람들처럼 슬플 때나 하품을 

할 때 눈물이 나는데 왼쪽 눈은 먹었다하면 자동반사!

 자기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이 난단다.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놀라움 선사한 건 기본, 

이제는 슬기씨만의 개인기가 됐을 정도. 

태어날 때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는 

슬기씨.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악어의 눈물 증후군’이다?! 전문가마저 놀라게 한

 슬기 씨의 특별한 눈물과 그에 얽힌 이야기,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X-file]

안 돼 닭 [전라북도 부안군]


사람들의 웃음보를 빵~ 터뜨릴 정도로 말 잘하는 

수탉이 있다는 제보.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닭장에

 들어가 보았는데. 진짜로 아저씨가 닭을 잡자,

 “안 돼!”, “안 해!”를 우렁차게 외친다! 다른 닭들과

 확연하게 다른 울음소리~ 그것도 한 마리만 

그러는 게 아닌데. 닭장이 떠나가라 “안 돼! 안 해!”를

 외치는 닭 브라더스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지구를 지켜라 [인천광역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물건을 모으는 여자

 병뚜껑 모으는 여인 


방송에서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는 제보! 

길에서 만난 주인공이 제작진에게 던진 메시지는

 바로...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지켜라?!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이경희(58) 씨. 한 번 보여주겠다는 주인공을

 따라가 보니... 갑자기 음료수 병과 캔을 주워 모은다!

 금세 가방에 가득 찬 음료수병의 뚜껑만 분리하고, 

캔의 캔 고리를 떼어낸다? 사실은 병뚜껑과 캔 

고리만 분리해 모으고 있다는 주인공. 무려 세계 

인구수인 75억 개를 모아 전시를 해서 사람들에게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그녀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5년 동안 모은 개수만 

해도 벌써 50만 개를 훌쩍 넘어섰다는데.

더 많은 양의 병뚜껑과 캔 고리를 보여주겠다며 

제작진을 집으로 데려간 주인공, 하지만 제작진 

눈 앞에 펼쳐진 건, 발 디딜 틈도 없이 집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잡다한 물건들이었다. 병뚜껑과 

캔고리 뿐만 아니라, 쓸 수 있는 물건들은 모두 

모았다는 건데. 하지만 고장 난 물건은 물론, 날짜가

 한참 지난 음식물 쓰레기까지 섞여 있는 상황. 

집 안에서의 생활은 불가능해 보였다. 게다가 집 

한 채도 모자라 집 밖 골목까지 점령해버린 물건들.

 주민들의 민원이 솟구치는 와중에, 주인공은 이 

모든 것들이 쓰레기가 아닌 ‘자원’이라고 말하는데... 

일상의 불편함도 마다하고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이경희 씨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목공예 미니어처 [서울특별시]

싱크로율 100%! 목공예로 실제 건물을 

축소해서 만드는 남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난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그곳에서 범상치 않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는데... 건물의 길이를 재고, 심지어 

창문 개수까지 센다?! 이게 다~ 국회의사당을 짓기

 위해서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짓는다는 건지 

의아하기만 한 제작진. 주인공이 안내한 곳으로 

따라가 보는데. 그 안에 건축 모형들이 꽉 차 있다?!

 나무로 미니어처 건물을 만드는 남자 정세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노인슈바인스타인 성부터 자금성, 타지마할, 

불국사 등 국적 불문! 유명한 건축물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축소판 작품들!

 완벽한 비율은 물론이요, 벽돌의 개수부터 모양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데. 이 모든 걸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다!

대학 시절 우연한 기회로 목공예를 배우게 됐다는 

주인공. 목공예 할 때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못해 

교직 생활을 은퇴한 후, 다시 목공예를 시작했다고.

 미니어처 작품을 만들며 제2의 인생이 시작된 

주인공. 디테일의 끝판왕! 주인공의 손길로 만들어진

 미니어처 건물의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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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한고은 신영수  

 소이현 인교진

류승수 윤혜원 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67회 링크 & 미리보기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소이현 인교진 

안구 침술 한의원 외국인 한의사<자생한방병원>

 류승수 윤혜원 동물원 <네이처파크> 어디 가격

한고은 신영수 플스 구입 67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6


한고은 신영수 소이현 인교진 류승수 윤혜원 


▶ 교진, ‘황반변성’ 정기검진에

 극도 긴장주의보 발령?!

교진의 ‘황반변성’ 때문에 안과를 찾은 부부!

1년 만에 찾아온 정기검진에 

교진 “갑자기 눈이 잘 안 보이는 거 같아...”

걱정이란 게 폭발하다!


"PC로 게임하는 게 좋지 않죠?"

벼르고 벼르던 회심의 질문을 던진 이현!

교진의 동공은 급격히 흔들리는데..

부부를 들었다 놨다 한 의사의 한마디는?



▶ 위축 영수 大 폭주?! 플스 충동구매에

 ‘제1차 플스대전’ 발발!

화보 촬영으로 고은이 집을 비운 사이

영수, 고삐 풀린 망아지 되다?!

쇼핑 메이트 친형까지 소환해

4년간 벼르던 ‘플스’ 충동구매에 나서는데...


살 때는 까~맣게 잊었던 고은의 존재!

곧 거세게 다가 올 후폭풍(?)에 영수는 발만 동동!

점점 영수의 숨통을 조여 오는 고은의 질문에

위기의 영수! 그 결말은?!


▶ 승수, 가깝고도 먼(?) 딸 나율 환심 사수 궐기 대회!

특명! 딸 나율이와 관계를 회복하라!

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커플룩+테마파크를 준비한 승수!

그러나! 나율이는 도착하자마 입장 거부 선언!

예기치 못한 상황에 승수는 멘붕에 빠지고 마는데...


하지만 그런 딸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I ♥ 뱀”

최연소 3살 파충류 소녀 탄생!

딸의 특이 취향에 승수 '멘붕X경악' 콜라보!

뱀을 두고 펼쳐진 부녀지간 동상이몽은 과연?


# 10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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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반전매력 독일 

큐레이터 장은 성악가 

 낭만가도 동화 속으로

 알프스가 들려주는 메아리

 괴짜가 사는 숲 

흐르는 라인 강물처럼 




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반전매력, 독일 (4부작)

 

유럽일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잠시 들르는 코스로만 만족하는 나라, 독일.

하지만! 훗날 반드시 후회하게 되는

 나라가 또한 독일이다.

유럽 최대의 선진국으로 경제, 과학, 

문화 분야 모두 세계 최대 강국.

그래서 더욱 딱딱하고 원칙만을 지킬 것 같은 

고지식한 이미지였다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반전이 있는 독일을 만날 것이다.

유럽에서도 소도시 여행으로 가장 손꼽히는 나라!

괴테와 니체, 베토벤과 바하 등을 탄생시킨

 예술과 낭만의 도시!

중세의 문화유산, 라인 강의 풍요, 

남부 알프스의 파노라마에다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명난 가을맞이 축제까지~


시시각각 재밌고, 유쾌하고, 놀라움이 가득한

반전매력이 넘치는 독일로

메조소프라노 성악가 장은과 함께 떠나보자.




제1부. 낭만가도 동화 속으로 

- 10월 22일 오후 8시 40분 


전쟁의 흔적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동시에 담고 있는

 작센(Sachsen)의 보물 드레스덴(Dresden). 그곳은

 성악가 장은 씨가 7년 전 유학했던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부부와 함께 암벽 

등반을 위해 향한 작센 스위스! (Sachsen Switzerland)

판타지 세계로 떠나온 듯 여기저기 솟은 사암 

기둥들은 과연 독일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


다소 잔잔하게만 느껴지는 가을을 흥겹게 시작하고 

싶다면 알트슈타트 축제가 열리는 도시 

뉘른베르크(Nuremberg)로 가보자. 가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축제 현장에서 단연 하이라이트는 

피셔슈첸 물싸움! 3인 1조로 배를 타고 상대방을 

물속에 빠트리는 옛 어부들의 놀이는 가을의 

서막을 유쾌하게 열어준다.


120년째 거꾸로 하늘을 나는 기차가 있다? 동화에서

만 나올 것 같은 신기한 기차를 타고 하루를 

살아가는 부퍼탈(Wuppertal) 사람들. 그들의 멋진 

출근길을 함께한다.


버려진 원자력 발전소가 원더 랜드로 변신한

 놀이동산, 분더란트 칼카어(Wunderland Kalkar)는

 주말이면 독일 뿐 아니라 인근 네덜란드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독일 서부지역의 핫 플레이스다. 발전소 

냉각탑과 용수로를 활용한 세계 유일의 놀이기구에서

 즉석 공연까지 펼친 성악가 장은의 모습도

 기대해보자.

 


제2부. 알프스가 들려주는 메아리

 – 10월 23일 오후 8시 40분

 

여름 내내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소들을 마을로 

불러들이는 바트힌데랑(Bad Hindelang) 소몰이 

축제! 해가 뜨기 전부터 분주한 목동들과 1000여 

마리의 소들의 우렁찬 종소리가 알프스를 울리는데. 

그들의 별난 월동준비 모습을 함께한다.


알프스 마을 퓌센(Fussen)에서는 누구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마차를 타고 오른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에선 

신데렐라의 무도회가 열릴 듯 하고, 오리와 백조들의 

성지인 알프호수(Alpsee)는 걷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장소다. 하지만 진짜 아름다운 노래는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데. 3m가 넘는 전통 목관악기 알파인

 호른을 연주하는 밴드 팀의 초대로 즉석 합주를 여는

 성악가 장은. 독일 식 만찬은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다.


독일인들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꼽는 남부

 알프스의 자랑 베르히테스가덴(Berchtesgaden). 

알프스 산맥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쾨니그호수(Konigssee)는 에메랄드 빛 거울을 

들여다보는 듯하다. 선상 투어 도중 갑자기 트럼펫을

 꺼내 부는 선장님. 그 덕에 아름다운 메아리가 

가득한 신비의 알프스를 만난다. 배에서 내려 천길

 낭떠러지 위를 버스를 타고 달리면 히틀러의 별장 

켈슈타인 하우스(Kehlsteinhaus)를 만난다. 높고

 험난한 지형 덕에 독수리 요새라고도 불리는 곳.

 히틀러도 반한 알프스 최고의 비경을 

눈앞에서 만끽한다. 





3부. 괴짜가 사는 숲 - 10월 24일 오후 8시 40분

 

빽빽한 숲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하여 이름

 붙여진 독일 최대의 숲, 흑림(Schwarzwald)! 마을

 현지인과 함께하는 당나귀 투어로 흑림의 전설을

 들으며 최고봉 펠트베르크(Feldberg)에 오른다. 

흑림을 발아래 두고 펼쳐지는 전망대 풍경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흑림의 괴짜 하랄트 씨 부부는 강아지처럼 '앉아',

 '먹어' 의 개인기를 선보이는 애완 돼지 루디와 

함께 살고 있다. 유기농 식단에 집 안에 따로 마련된 

돼지 방, CCTV까지 켜 루디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 별난 괴짜 부부와 귀여운 돼지를 만난다. 

이 마을 또 다른 괴짜는 세상에서 가장 큰 뻐꾸기 

시계를 만든 시계의 장인. 시계가 너무 커 뻐꾸기시계

 집 속에 살고 있는 괴짜 할아버지를 만난다.


루트비히스부르크(Ludwigsburg)는 호박 마을로

 유명하다.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전국 각지로 

보내질 호박 수확에 분주한 마을. 그 중 고래보다 

더 큰 호박이 있다?!  매년 9월에 열리는 호박

 축제에서 초대형 호박으로 배를 만들어 물 위를 

달리는 호박 레이스에는 이 지역 괴짜들이

 총 출동한다.


프라이부르크(Freiburg)에 가면 전 세계 도시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괴짜 마을이 있다. 과거

 연합군의 주둔지, 보봉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태양광 마을. 마을이 온통 

태양광집열판으로 가득해 독일에서도 전기세가

 가장 덜 나가는 곳이다. 살기 좋은 마을에 사는 

독특한 괴짜들을 만난다.


 

제4부. 흐르는 라인 강물처럼 

- 10월 25일 오후 8시 40분

 

독일의 최대 강 라인강 선상 투어는 강변 마을과 

함께 수십 개의 아름다운 고성을 감상할 수 있는

 독일 여행의 단연 인기 코스다. 

뤼데스하임(Rudesheim)에서 로렐라이 언덕

(Lorelei)이 있는 장크트 고아르(Sankt Goar)까지

 선상투어를 즐기며 배에서 만난 독일인 할머니들과

 노래 하나로 친구가 된다. 내친 김에 수많은 사람들

 앞에 독일 민요 로렐라이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는 

장은 성악가. 과거 선원들의 배를 침몰시킬 정도로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로렐라이 요정으로 

변신한다.


라인강과 그 지류인 모젤강 부근은 독일의 대표적인

 포도 산지. 14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슈투더트 

가문의 농장을 찾았다. 석회암 지대와 물 빠짐이 

좋은 비탈 밭이 최고의 와인 명가를 만들었다. 

난생 처음 포도 따기 체험을 하고, 이 가문의 

보물이라는 백년 된 명품 와인을 만난다.


600년 역사를 품고 있는 쾰른 대 성당

(Koln Cathedral)을 구경하고 독일 가정집에서 맛보는

 전통음식 학센.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독일식 족발, 학센을 가정식으로 만들어낸 요리는

 과연 어떤 맛일까?


과거 세계 최대의 탄광촌이었던 에센(Essen)의 

촐페어 라인은 한국의 파독 광부가 정착해 일했던

 곳이기도 하다. 폐광 이후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한 탄광촌의 변신을 엿본다.

 300m 길이의 옥상 전체를 태양광판으로 만든 

겔젠키르헨(Gelsenkirchen) 과학 공원에서 새롭게 

탄생한 도시의 재발견을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10월 22일(월) ~ 10월 25일(목) 오후 8시 40분

 

■ 기획 : 김 민 CP

■ 방송일시 : 10월 22일(월) - 10월 25일(목)

■ 연출 : 정진권 (박앤박미디어)

■ 글/구성 : 이상희

■ 촬영감독 : 김용수

■ 큐레이터 : 장 은 (성악가)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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