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643화  

 

〈특수 해체 반과 거푸집 제작〉

 

주유소 유류탱크 해체

1. 유지소방공사

T. 062-974-0010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중옥길 68-4

 

홈페이지 : 유지소방공사.kr

 

 

구급차 소방차 등 특수 차량 해체 폐차장

2. (주)동강그린모터스

T. 031-592-878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964번길 136

 

홈페이지 : dk-green.co.kr/

 

 

테트라포드 제작 거푸집

3. 동일산업

031-543-4260

홈페이지  : dimold.co.kr

 

 

봄이 오기 전 이맘 때 철을 다루는 사람들은

가장 바쁘게 움직인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에

작업을 마쳐야 되기 때문인데. 특히 폐업 주유소

아래 묻혀 있는 유류탱크는 토양 오염의

원인으로도 지목받기 때문에 반드시 철거 작업이

필요하다. 해체 기술을 가진 작업자의 수가

많지 않다보니 유류탱크를 청소하고 분해하고 

해체하는 작업은 전부 이들의 몫. 오늘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해체 작업에 임하고 있다. 도로 위의

영웅이었던 구급차와 소방차 등 특수 차량을

해체하는 폐차장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작업 시간도 평소의 2배 이상. 해체 과정에서

나오는 부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작업은 더욱

정밀하고 세심하게 이뤄져야 한다. 해안 정비를

위해 테트라포드 제작에 필요한 거푸집 작업도

마찬가지. 16톤 크기의 철판을 자르고 붙이는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1mm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철판과의 싸움. 극한의 

위험 소에서 철을 다루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만 리터 용량의 유류탱크! 주유소 해체 작전

 

전국 곳곳 도로변에 흉물로 방치된

폐업 주유소의 해체 작업이 시작 됐다!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작업.

땅 속 깊은 곳에 묻혀 있는 5만 리터 용량의

유류탱크를 철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유류탱크

내부에 남아있는 부패된 기름과 폐유를

제거해야 한다. 직접 밀폐된 탱크 안으로 들어가

작업해야 하는 이들은 항상 가스로 인한

질식 사고와 폭발 사고 위험에 시달리며

작업에 임하고 있었는데. 작은 실수가

큰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콘크리트 상판을 제거하고 유류탱크를 꺼내

분해하고 해체하는 작업까지 단 이틀. 이런

특수 구조물의 해체는 고난도의 해체 기술이

필요한 공사로 작업자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요한다는데. 하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다 보니 해마다 작업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육지와 바다를 지킨다!

특수 차량과 테트라포드 거푸집 제작

 

폐차장에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소방차와

구급차 등 사용 연한이 초과된 특수 차량이

쏟아져 나와 작업자들의 손이 바빠졌다.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특수 차량은 해체 작업이

까다로워 관련 전문가가 따로 있을 정도라는데.

차량의 95% 이상을 반드시 재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교하게 분리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던 특수 차량이었던 탓에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 볼트가 숨어 있어 작업이

녹록치 않다는데. 철제 거푸집을 제작하는 업체

또한 마찬가지. 테트라포드 제작에 필요한

거푸집을 제작하느라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하는 16톤 크기의 특수

거푸집은 구조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제작

과정부터 만만치가 않다. 온종일 철판을

자르고 붙이며 묵묵히 철판과 씨름하는

작업자들. 과연 이들은 봄이 오기 전에 작업을 

끝낼 수 있을까? 철을 다루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1년 3월 3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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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640화 

 

〈향긋한 수확의 맛 - 한라봉과 튤립〉

 

1. 농업회사법인 화림 (튤립농장)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김유정로 159-21

T. 033-263-0395

 

 

2. 한국남사화훼집하장유통센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천덕산로 304

T. 031-337-2114

 

 

3. 세계농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궁리 512-5

T. 010-9054-3010

 

 

 

 

4. 제이앤비 농원 (한라봉 농장)

T. 0507-1432-8864

 

한라봉 퓨레 착즙주스

5.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향 (감귤 등 가공업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공단로107번길 42

T. 064-733-1022

 

쇼핑몰 홈페이지 jeju-hyang.net

 

가격 홈페이지 참고

72,000원

제주향 감귤 한라봉주스 (1box x 24EA)

100% 착즙 주스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안에 꽃을

장식하거나 식물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꽃을 배송하는 화훼 농원도 마찬가지다.

튤립 구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은

모두 작업자의 섬세한 손길과 고된 노동이

필요하다. 제주도의 한라봉은 정글처럼 무성히 

자란 나무를 헤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기에 오직 작업 고수들만이 도전할 수 있다.

설 대목을 맞은 농산물 유통센터는 한라봉

선물세트를 포장하느라 늦은 시간까지

철야 작업을 한다. 수확의 기쁨을 느끼기도

하지만 고된 노동의 현장이라는 향긋한

한라봉을 수확하고, 아름다운 튤립을

피우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힐링을 전해주는 꽃, 튤립

 

경기도 용인시의 한 화훼집하장은 한참 봄을

맞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결혼식 등이 취소되면서 화훼농가에 극심한

타격을 받았다. 그런데도 식물을 가까이하고

마음의 위안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쉴 수 없다는데! 수만 종의 식물이 있는

이 화훼집하장 업무에서 가장 힘든 점은

운반이다. 200kg이 넘는 대형 화분을 옮기는데

자칫 실수라도 했다간 300만 원짜리 나무에

돌이킬 수 없는 흠집을 내기 때문이다.

강원도 춘천의 한 화훼농가는 도매 상가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집에서 튤립을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튤립을 심고

수확하고 배송하는 과정은 고된 노동의

연속이다. 튤립 구근을 7만 개를 일주일

간격으로 심고 뽑아야 하는 작업이 매일

이어진다. 저온창고에서 나온 차가운 구근을

매일 심어야 하므로 손가락 피부가 벗겨지기

일쑤라고! 또 튤립을 수확할 때도 꽃이 상하지

않게 일일이 손으로 뽑아야 한다. 이때 일부러

덜 핀 꽃을 수확하는데 꽃을 배송받은 소비자가

가정에서 꽃을 감상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튤립을 수확한 후부터는 시간과

싸움! 꽃은 수확한 시점부터 시들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싱싱한 꽃을 배송하기 위해

저온창고에서 24시간 물 올림을 한 후,

플로럴폼에 꽂아 배송하기까지 바삐 움직이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 설을 맞아 바쁜 한라봉 수확과 포장 현장!

 

꼭지 모양이 한라산을 닮아 이름 지어진 한라봉!

수확 시기가 12월부터 3월까지로 지금이 가장

맛있는 때다. 한라봉 수확은 숙련된 고수만이

할 수 있다. 상처 나기 쉬운 껍질을 지녀서

조심스럽게 따야 하는 한라봉! 특히 나무에

가시가 있어 다치지 않게 옷을 꽁꽁 싸매야

하는 것은 물론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야 해서

떨어지지 않게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올해 초,

제주도에 사상 최초로 한파 특보가 발령!

심지어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다. 한라봉이

자라는 하우스 온도를 영상 3도 이상 유지해야 

하는 농가에서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애써 기른 한라봉은 서귀포시의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선별과 포장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된다. 만감류 수확 철을 맞은 농산물

유통센터는 오후 9시가 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동 과정에서 상처 난 한라봉은 인근

과즙 공장에서 곱게 갈아서 퓌레로 변신한다.

한라봉 꼭지를 일일이 잘라야 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향긋한 한라봉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극한 노동의 현장을 취재한다.

 

*방송일시 : 2021년 2월 1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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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세균 제로에 도전한다 

비대면 세탁 vs 특수세탁

 각종 침구류 수건 세탁

 비대면 세탁 배달 서비스

 화재 세탁 

 텐트 세탁




극한 직업 625화  


 〈세균 제로에 도전한다 비대면 세탁 vs 특수세탁〉

   

경상북도 영덕군 리조트 


경상북도 안동시 세탁 공장 


1. 21세기 산업

T. 010-9958-8899

(안동시 서후면 광평2길 39번지)




비대면 세탁 업체 서울시 금천구 

신민욱 씨 경력 2년 

최한경 씨 경력 35년 


2. 세탁특공대

T. 1566-5892

 

홈페이지 

 https://getwashswat.com





화재 세탁 세탁물 운동화 

백남옥 씨 나이 70세 경력 44년 

백영숙 씨 경력 40년 

백영란 씨 경력 35년 


3. 하이얀 마을

(서울시 구로구 부일로 951) 

T. 010-8199-5959 (백남옥)

 

http://hiyanmaul.co.kr




4. 텐트클리닝

(경기 오산시 양산로407번길 4)

T. 010-8699-1156 (이재왕)

 

www.tentcleaning.kr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전세계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도 각자의 자리에서 

세균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요즘, 세탁공장들도

 예외는 아니다. 호텔, 찜질방, 헬스장 등에서

 수거된 15톤의 침구류를 세탁하기 위해 분주한 

대형 세탁공장부터 하루 물량 8천벌!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48시간 안에 모두 끝마쳐야하는 

비대면 세탁 공장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주 

특별한 세탁만 도맡아하는 공장도 있다. 한해평균 

대한민국 화재건수 4만건! 전국의 화재 현장에서 

나온 세탁물들을 복원하는 화재 세탁 공장이 

그 주인공. 그리고 캠핑족들이 늘어나며 텐트만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텐트세탁 공장까지! 

갈수록 진화하고 특화되는 세탁의 영역! 24시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작업 현장으로 찾아가본다. 





하루 세탁 수거량 8천벌!

 수거부터 배송까지 허락된 시간은 단 48시간! 


하루 수거량 15톤, 수거 업체만 30여 곳!

 새벽 4시 30분부터 출근해 각종 침구류와 수건을 

세탁하는 사람들이 있다. 1000평 공장 안에 

발 디딜 틈없이 마치 산처럼 쌓인 세탁물을 

하루 만에 배송해야한다. 200kg가 넘는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다림질 기계의 속도에

 맞춰 쉴 새 없이 세탁물과 씨름하다보면 

작업자들은 허리한번 펴기가 쉽지 않다. 




한편 최근에는 세탁업계에도 속도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고객이 주문한 세탁물을 수거해

 48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비대면 세탁 배달 

서비스가 그 주인공! 고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탁 서비스를 신청해 현관 앞에 내놓으면,

 자정 이후 배달 수거직원이 출동한다.  

그렇게  세탁하는 양만 하루에 무려 8천벌! 

청바지나 티셔츠는 물론, 양말과 속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생활빨래들이 가정집이 아닌 

비대면 세탁공장에서 세탁되어 나가고 있다.


 


세탁계의 119! 원형 그대로의 복원을 꿈꾼다 


날로 진화하고 특화되는 세탁의 영역! 생각지

 못하는 곳에서도 세탁의 손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한 해 평균 화재건수 4만 건!

 폐허가 된 재난 현장에 전화 한 통이면 달려가

 화재 세탁물을 수거해가는 사람이 있다? 

그 수상한 정체는 화재 세탁물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세탁 공장의 작업자. 직접화재의 

피해는 물론 분진과 그을음의 피해를 입은 

간접화재의 세탁물까지 취급한다. 예고 없이 

일어나는 사고다보니 세탁물의 종류도 의류, 

이불, 전기장판까지 장르불문. 수거되는 양만

많게는 2000여점에 이른다. 그런가하면 텐트만

 전문적으로 세탁해주는 세탁 공장도 있다. 

곰팡이가 피어 폐기 직전 상태의 텐트를 새것처럼

 만들어준다는데.. 텐트 스킨에 핀 곰팡이와 

찌든 때, 진흙을 벗겨내기 위해선 100%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24시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세균 제로에 도전 중인 세탁의 

세계를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10월 28일 (수) 밤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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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꿀 찾아 삼만리,

 양봉하는 사람들 

아카시아 꿀 채밀 

경력 20년 베테랑 부부 

삼남매 양봉 가족

 화분 봉독 로열 젤리


 


극한 직업 607화  

 

〈꿀 찾아 삼만리, 양봉하는 사람들〉


경상북도 상주시

 아카시아 꿀 채밀 화분 로열젤리


김석문 씨 아버지 66세 경력 20년 

박인옥 씨 어머니 61세 경력 20년 

김언식 씨 아들 35세 경력 12년 

김수정 씨 첫째 딸 경력 2년 

김효정 씨 둘째딸 경력 4개월 


1. 꿀마니

T. 010-8250-3919


 쇼핑몰 홈페이지 

 http://ggulmn.co.kr


가격 홈페이지 참고  

  27,540원 

아카시아꿀 1.2kg

16,800원 

벌화분 1kg  

63,000원

국산 생 로얄제리 50g(2병)  


 

2. 한국양봉협회 

T. 02-3486-0883

 

http://korapis.or.kr/



양봉 기구 판매 

3. 상주양봉원

T. 010-9359-1221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공단로 42-23

(청리면 청하리 940-2)



H. http://sjbee.co.kr/


아카시아 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국내 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아카시아 꿀 채밀을 위해 전국이 들썩이는데.

많은 양봉 농가들의 한해 생계가 달린 중요한 시기!

하지만 올해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로 인해 

역대 최악의 흉작을 맞이했다. 저온 현상으로 

꽃대가 냉해를 입은 데다 가 잦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꿀벌들이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고.

결국 전국의 많은 양봉 농가들이 채밀을 

포기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는데...

이렇게 포기할 수는 없다! 아카시아 꿀을 위해 

경력 20년의 베테랑 부부와 삼남매가 열 일을 

제치고 뭉쳤다! 꿀을 수확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양봉 가족을 만나본다.





# 꿀을 얻기 위한 치열한 땀의 현장

경상북도 상주의 한 양봉원.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수천만 마리의 꿀벌들과 

사투를 벌이는 가족이 있다.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면포를 쓰고도 벌에 쏘이는 건 예삿일. 방충복으로 

덮인 몸은 마치 한증막을 연상케 하는데.

허리 펼 새도 없이 수백 번씩 무거운 벌판을

 들었다 내리는 고된 작업.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꿀의 양은 줄어들고... 설상가상 집 나간 꿀벌들까지 

생겨 가족들의 속은 타들어만 가는데. 결국 새로운 

밀원지를 찾아 야간 이동을 결정한 가족! 

한 통당 30kg의 벌통을 싣고 내리는 것도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니다.자칫 잘못하면 한껏 

예민해진 벌떼의 공격을 받을 수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데.쏟아지는 졸음과 벌떼와의 

사투! 과연 이들은 1년 농사의 결실을 볼 수 있을까?




#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자연의 선물!

달콤한 꿀을 선물하는 꿀벌. 하지만 자연이 주는 

선물은 이뿐만이 아니다! 꿀벌이 뒷다리에

 묻혀오는 꽃가루를 채취한 ‘화분’, 민간요법으로 

쓰이며 천연치료제라 불리는 ‘봉독’,

그리고 신의 선물이라 여겨지는 여왕벌의 음식

 ‘로열 젤리’까지! 면역력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천연 슈퍼 푸드로 주목받고 있다는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하지만 채취부터 생산하기까지가 여간 

까다롭지 않아 작업자들도 혀를 내두르는데.

좋은 제품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된다!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피해갈 수 없는 

마지막 등급 판정 심사까지! 과연 이들은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어려움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양봉 가족의 하루를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6월 17일 (수) 밤 10시 40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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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봄 바다의 어부들 

새조개

주꾸미

가자미





극한 직업 597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직업 봄 바다의 어부들 새조개 새조개

 잡이 및 판매 강성원 씨  주꾸미 무진호 

인천 연평도 주꾸미 볶음 주꾸미 샤브샤브 맛집 

거북상회 미영식당 597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2520 


 〈봄 바다의 어부들 - 새조개&주꾸미&가자미〉 

 

봄이 되면 꼭 맛봐야 한다는 제철 해산물! 

주꾸미 새조개, 가자미!


주꾸미는 봄이 되면 머리에 알이 가득 차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다, 귀한 새조개는 딱!

 이맘때만 잡을 수 있고 3월에 살이 올라

 더욱더 맛있다는데, 강릉의 참가자미는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는 전령사! 

고소하고 쫄깃해 횟감으로 인기가 많다고.


각양각색 제철 해산물을 잡는

 봄 바다 어부들의 치열한 현장으로 떠나보자!





봄 바다의 보물 새조개


조개 중 맛도 가격도 왕이라는 새조개잡이 

현장을 찾아가 봤다. 새조개는 조개 중에서도 

가격이 꽤 비싼 편이다. 딱 이맘때만 3월에 살이

 올라 3월 새조개가 가장 맛있다고. 새조개는

 조갯살이 새 부리의 모양을 닮아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선원이 많아 채취선 

바지선이 한 조로 보통 선원이 40명 가까이 

되는 대규모 작업이다. 배가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이용해 바닷속을 끌며 조업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 운전하면 새조개가 깨지거나 

갈고리가 달려서 다른 바다 쓰레기들이 걸려

 큰 낭패를 보고 위험하기 때문에 운전하는

 일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해서 작업 내내 

긴장할 수밖에 없다. 선장의 노하우가 중요한 

작업이라고. 40명에 달하는 선원들이 바지선에

 앉아 일일이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데 한번

 앉아서 작업을 시작하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찬 바닷바람 맞으며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해서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렇게 

분류된 새조개는 당일 배송으로 바로 시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바다의 보물 새조개잡이 

현장을 찾아가 보자


 

봄 바다의 진미 주꾸미


3월이 되면 찾는 해산물 중 단연 1위는 주꾸미. 

봄이 되면 살도 연할뿐더러 알이 가득 차 

미식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해산물인데 볶음부터

 탕까지 다양한 요리에 쓰이고 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어부들은 쉴새 없이 

바빠지는데 주꾸미 최대 생산지 중 한 곳인 

인천 연평도로 찾아가 봤다. 주꾸미는 그물을 

내려 잡는데 그물을 끌어 올린 후 빨판이 강력한

 수많은 주꾸미를 일일이 망에 담고 죽은

 주꾸미와 산 주꾸미는 가격과 판매 상대가 

달라서 분류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조업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꾸미 잡는 그물을

 당기려면 스피드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칼바람이 부는 봄 바다에서 바닷물을 흠뻑 

젖어가며 해야 하기에 쉽지 않은 조업이다.

 오늘 잡힌 조업량만 무려 3T! 올라오는

 주꾸미 양이 많을수록 일은 고되지만, 

어부들의 얼굴엔 꽃이 핀다는데! 대풍! 

주꾸미 잡는 현장으로 찾아 가보자



강릉의 봄을 알리는 참가자미


이른 새벽 출항 준비를 하는 박창달 선장. 

경력만 무려 40년이다.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새벽마다 가슴을 졸인다는데! 

가자미 배는 날씨가 생명인데 매일 아침 

조업을 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배에 노란 띠가 있는 게 특징인 참가자미는 

강릉 안인진항의 명물. 쫄깃한 맛과 고소한 

맛으로 횟감으로도 인기가 많다. 가자미는

 주낙을 이용해 잡는데 70M 길이의 낚싯줄을

 일일이 넣고 빼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어업 방식이다. 풍랑주의보가 아닌 날에는

 매일 아침 바다로 나간다는 선장님. 가자미는

 조류가 약한 곳에서 잘 잡히기 때문에 어장을

 선정하는 일도 중요하다는데 혼자서 조업하기

 때문에 고되지만 그래도 일을 놓지 않겠다는 

뚝심의 박창달 선장님. 봄을 알리는 강릉 바다의

 명물 참가자미잡이 현장으로 가보자

 

* 방송일시: 2020년 03월 25일 수) 밤 10시 45분, EBS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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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겨울 바다의 맛 

대게와 매생이  

 영덕 간장 가공공장 

대게 맛간장

 매생이 양식장 

 동결건조 가공공장




극한 직업 588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겨울 바다의 맛 매생이 즉석 조리

 매생이 동결건조 가공 공장 완도 

강릉 대게 식당 맛집  영덕 대게 맛 간장 붉은 대게  

신대게나라 더동쪽 바다가는길 588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2333


(상호,정보,영업 시간,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겨울 바다의 맛, 대게와 매생이〉

 

겨울 바다의 진미라 손꼽히는 대게. 수온이 낮고

 수심이 깊은 곳에서 사는 대게는 겨울이 되면 

살이 차오르며 그 향과 맛이 정점에 이른다. 

때문에 동해의 최대 어항인 주문진항은 겨울에 

더 분주해지는데. 사계절 중 가장 변덕스럽다는

 겨울 바다에 맞서며 매일 대게조업을 이어가는

 어부들. 새벽 4시 동이 트기도 전에 바다로 

나가 조업을 서두르지만, 거세지는 빗줄기와 

험한 파도에 몸을 가누는 것조차 힘들 정도.




 크기가 1,000m에 무게만 3kg에 달하는 그물을 

25개까지 내려두고, 하나씩 끌어올리며 대게 

어획량을 확인하다보면 20시간을 꼬박 조업에

 매달리기도 한다. 매서운 겨울바다에 맞서

 대게 조업을 이어가는 바다사나이들의 이야기와

 대게의 본고장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간장 

가공공장.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대게를 비롯 

다시다, 생강, 양파 등 서른 가지의 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로 간장을 만들어 낸다는 것인데. 

대게 맛간장을 만들기 위해 100도의 열기 앞에서 

육수를 우려내느라 사투를 벌이는 가공 공장의

 하루를 담았다.





전남 완도, 청정 바다에서만 자란다는 매생이가

 겨울을 맞아 드디어 수확시기를 맞았다. 

추우면 추울수록 깊은 맛을 내는 매생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노랗게 변하고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겨울, 딱 이맘때만 25일간 

수확을 진행하는데. 물때에 맞춰 엄동의 바다로

 나가느라 서너 시간의 쪽잠을 자며 매생이 

수확에 매달려야한다. 추운 바람에 맞서며 

대나무 발에 붙은 매생이를 채취하고 찬물에

 씻어 곱게 좨기를 지어 놓기까지 모든 것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웬만한 바다사람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젓는다는 완도 매생이 양식장의

 고단한 일상을 소개한다.

 




겨울이 찾아오면 더욱 살이 차오르고 담백한 맛, 

대게!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가 잘 되고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 회복에 좋다. 

겨울 몸보신으로 한몫 든든히 하는 대게를 잡기 

위해 거친 동해 바다를 나가는 어부들. 짧게는

 1시간 30분, 길게는 4시간이나 조업 구역으로

 항해를 하는데 겨울의 바다는 매서운 추위와 

높은 파도로 어부를 맞이한다. 거친 파도로 

인해 몸을 가누기도 힘든 배 위에서 그물을 

거둬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자그마치

 한 시간! 잡은 대게는 어선 위에서 곧장 

그물과 분리시키는데 다리가 빠지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작업에도 신중을 

기해야한다. 기껏 잡은 대게라 해도 암게이거나

 등껍질이 9cm이하로 작으면 곧장 방생하는데

 개체 수 보호를 통해 다음을 기약하는 어부의 

투자라고 할 수 있겠다. 비와 바람, 그리고 

험한 파도 때문에 몸이 얼고, 피로가 몰려오지만

 한해 수입이 판가름 나는 겨울 대게조업을 

멈출 순 없다. 변덕스런 겨울바다 위 

바다사나이들의 고군분투 현장을 담았다. 

또한 경상북도 영덕의 간장 가공공장에서는

 대게를 비롯한 각종 재료를 서른 가지나 넣어 

육수를 우려내 맛간장을 만들고 있는데. 

갓 잡은 대게를 급냉 한 후 한번 육수를

 낼 때마다 120kg의 대게를 사용한다. 육수가

 우려 날 때까지 100도에서 팔팔 끓는 농축기 

앞을 떠날 수 없는 가공공장 사람들. 한번 

육수를 내고 나면 사용된 재료는 모두 

폐기처분되는데 2,500kg의 재료가 들어가지만 

간장으로 만들어지는 양은 1,000kg. 바다의 

향과 맛이 더해진 맛 간장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19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김 양식을 방해하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매생이. ‘생생한 

이끼를 뜯는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매생이가

 2000년 초, 알고 보니 영양덩어리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겨울바다의 귀족으로 

탈바꿈했다. 국내 매생이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완도. 300여 어가가 1년에

 매생이 2600톤을 생산할 정돈데. 바다의 수온이

 내려가는 12월부터 매생이가 자라기 시작해 

완도의 겨울은 어느 때보다 바쁘다. 서너 시간

 토막잠을 자며 물때에 맞춰 엄동의 바다로

 나가는 섬마을 사람들.


뱃전에 가슴을 대고 엎드려 매생이를 수확한다 

해서, 이들은 매생이 판 돈을‘가슴 아픈 

돈’이라고도 부른다. 매생이를 바다에서 거둬 

올린 후에도 대나무 발에 붙은 매생이를 

홀치기로 떼어내고, 찬물에 여러 번 씻어낸 후

 곱게 좨기를 지어 놓기까지 이 모든 과정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데. 수업이 찬물에 손을

 담그며 하루 종일 이어지는 극한의 노동을

 이겨내는 완도 매생이 양식장의 겨울나기를 

소개한다. 또한, 최근 매생이 유통을 전국으로 

사계절 내내 유통할 수 있도록 동결건조하는 

가공공장도 생겨났는데. 무려 6단계에 거쳐

 이물질을 걸러내고 4번의 세척과정을 거친

 후에야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매생이. 이후 

기계 안에서 40시간 동안 건조된 매생이는 

수분이 3%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바삭해진 

모습인데. 물에 넣어 풀기만하면 이전의 식감과

 맛이 고스란히 돌아온다. 이 기술 덕분에

 유통기한이 1년 반까지 길어졌는데. 제철인

 매생이를 상품으로 만들어내기까지 

정성을 쏟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 방송일시: 2020년 1월 22일(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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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가을 보양식 

낙지 장어 

전라남도 무안 갯벌 

세발낙지

 낙지 탕탕이 호롱구이 

전라남도 영광 양만장 




극한 직업 572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가을 보양식 낙지 육회 탕탕이  

낙지 호롱구이 식당 목포 독천골 장어 민물장어 

양식 양만장 청산양만영어조합법인 무항생제  

장어 구이 영광 맛집 장어명가 청산 572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994


〈가을 보양식 - 낙지와 장어〉

 

가을 바다의 진미, 낙지! 낙지는 여름 산란기를

 거쳐 본격적인 먹이활동을 시작하는 가을에

 가장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으뜸이라 여겨진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전라남도

 무안 갯벌. 이곳의 명물 세발낙지를 잡기 위해

 동이 트기도 전에 바다로 나가는 어부들의

 치열한 삶을 쫓아가봤다.


잃어버린 입맛 돋아주는 보양식의 절대 강자, 

장어! 50개의 수조에서 각종 영양제와 

비타민까지 먹여가며 키운 민물장어의 크기별 

선별 작업부터 출하까지. 힘이 넘치는 현장을 

소개한다.





전라남도 무안. 이곳 어민들의 일터는 간조 때

 펼쳐지는 드넓은 갯벌인데 딱 이맘 때부터

 12월까지 제철 맞은 낙지잡이가 한창이다. 

전국에서 최고라고 꼽히는 무안의 세발낙지는

 특히 가을에 살이 연하고 단맛이 나기로

 유명하다. 개체수가 줄면서 더욱 귀한 몸이 된

 세발낙지를 찾아 갯벌 위를 걷고 또 걷는 

어민들은 바다를 향해 3km이상을 걸으며 낙지

 숨구멍인 ‘부럿’을 찾아 헤매보지만 23년 차 

어부조차도 허탕을 치기 일쑤다. 4~6시간 가량의

 간조시간동안 쉼없이 갯벌 위를 누비며 낙지

 숨구멍을 찾아 펄을 파내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고된 작업 끝에 잡은 낙지는 곧장 위판장으로 

옮겨져 경매에 오르게 된다. 제철 맞은 낙지는

 쓰러진 소도 일으킨단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보양식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라도

 전통음식인 낙지 탕탕이와 불맛까지 품은

 호롱구이가 일품이다.

 



가을 보양식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음식! 

바로 장어다. 10평짜리 수조 50개, 80만 마리의

 개체를 갖고 있는 전라남도 영광군의 한 양만장.

 어스름한 새벽 6시부터 비타민과 소화 균을 넣어

 먹이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인데 80만 마리의

 장어를 다 먹이려면 사료의 양도 어마어마하다. 

사료를 먹이고 나면 수조를 청소하는데 치어들은

 수질에 민감해서 아침, 저녁으로 수조 청소를

 해줘야 한다. 장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맞추기 위해 습하고 후덥지근한 내부에서

 바쁘게 움직이면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몸 쓰는 일보다 힘든 건 장어의 상태 관찰인데

 장어가 사료를 먹는 것을 보며 먹이 양을 

조절하고 물의 ph 지수와 수질을 관리하며

 최대한 장어가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 

폐사율을 최저로 맞추기 때문라고.... 

갓난아기처럼 돌봐야 한다는 장어! 장어를 

선별 후 출하할 때가 되면 그동안의 노력이 

떠올라 섭섭함을 느낄 정도라는데... 건강한

 재료에 정성을 더한 최고의 보양식. 건강한 

힘의 맛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현장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9년 10월 2일(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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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나만의 레저용품 제작

 수상 레저 

보트 카약 

야구 배트 제조 공장 

나만의 글러브





극한 직업 562화 링크 & 미리보기 


〈나만의 레저용품 제작 - 수상 레저와 야구〉


▽극한직업 나만의 레저용품 제작 카약 제천 

청풍호 카약 카누 체험장 김포 카약코리아 보트 

충주 서천 레저용 보트 제작 공장 씨프로 마린

 야구 배트 금산 맥스 스포츠 야구공 엔젤 스포츠

 야구 글러브 서울 강서구 원에이티 562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770


더운 여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더위를 날려줄 레저 스포츠!

그들의 즐거움 뒤에 담겨있는 많은

 작업자들의 땀과 노력.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야구용품과 

보트‧카약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공개한다!



수상 레저 스포츠의 꽃, 보트와 카약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수상 레저 스포츠, 카약! 물 위를 떠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안겨주거나, 급류를 타며

 아찔한 속도감을 선사한다. 카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폴리에틸렌 가루를 약 300℃의 

전기로에 구워내는 작업을 거쳐야 하는데, 전기로 

앞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더위와의 전쟁! 폴리에틸렌 가루가 카약으로 

탄생하는 마법 같은 과정으로 들어가 보자.


 



낚시 열풍에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트!

 특히 여름에는 보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많은 사람들의 안전한 수상 레저 활동을 책임지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며 보트를 만드는 

작업자들.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뿌옇게 날리는

 분진과 크고 무거운 보트를 직접 들었다 놨다 

하는 고된 일의 연속.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땀 흘리는 작업자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전 국민이 열광하는 스포츠, 야구!


충청남도 금산군의 한 야구 배트 제조 공장. 

통나무를 자르고 신중하게 선별한 후, 무려 4번의

 가공을 거쳐야 나무 배트가 완성된다. 공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트의 무게!

 도색작업을 할 때도 페인트의 무게 때문에 얇고

 일정하게 색을 입혀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배트와 단 10g만 차이가 나도 배트를 조작하는

 데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세밀한 과정이 필요하다는데…


전 국민 야구 열풍과 함께 높아지며 나만의

 글러브를 갖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야구팬들! 

그들을 위해 야구 글러브를 맞춤 제작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글러브 부위별로 가죽을

 재단하여 하나씩 박음질을 하고, 두꺼운 

가죽끈을 손으로 직접 끼워 넣는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야구 글러브. 그 덕에 작업자의 손은 

굳은살이 가득! 100% 수작업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야구 글러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9년 07월 17일 (수) 밤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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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면 요리 열전

국수 냉면 

  초계 국수 가공 공장

    부산 밀면 육전 냉면 

명태 회무침 생산 공장 

속초 명태 회냉면  




극한 직업 561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면 요리 열전 초계 국수 하남

전주 국수 공장 전통방식  송진우 씨 조옥근 씨

  부산 밀면 왕근철 씨 박근양 씨 구미 육전냉면 

 이원철 씨 명태 회냉면 속초 함흥냉면  

식품 제조 공장 명태회 무침 김재우 씨 561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747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면 요리 열전 - 국수와 냉면〉


7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계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손님들에게 맛있는 국수와 냉면을

 선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강원도부터 경상도까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면 요리들!

  

가장 먼저 소개할 면 요리는 경기도의 초계 국수다. 

식초의 초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인 계를 써서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다는 뜻인데 닭가슴살을

 직접 삶고, 초계 국수 맛의 비법인 겨자를 더 해 

감칠맛을 더한다. 부산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밀면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닭발, 양파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육수의 

시원한 맛을 낸다는데! 약 1년 이상의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야만 판매할 수 있다는 

밀면 육수의 생산 과정을 소개한다.





진주에서 유래 된 육전 냉면! 시원한 냉면 육수와

 뜨거운 육전의 조화가 독특한 맛을 내 찾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 육수부터 몸에 좋은 각종 가루를 첨가해 

만든 면 생산 과정까지 공개한다. 한편 매콤한 

맛을 즐기는 속초의 명태 회무침 생산 공장! 

이곳에서는 꽁꽁 언 명태를 직접 손질하고, 

양념하며 속초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명태 회냉면에 올라갈 고명을 생산하고 있다.


여름철 우리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지역별 

면 요리 생산 현장을 소개한다.



#초계 국수와 밀면


여름철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초계 국수! 매년 

이맘때면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초계 국수 가공 공장. 이곳에서

 삶아내는 닭은 하루 평균 6천 마리다. 

닭가슴살을 초계 국수의 고명으로 올리려면 

잘게 찢어야 하는데 이 작업은 기계의 힘을 

빌릴 수 없어 100% 수작업이다. 닭가슴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결대로 찢어야 할 뿐만 아니라, 

속에 있는 핏줄까지 세밀하게 보며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눈은 물론이고 어깨와 목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고.


초계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소면을 사용하는데 

이런 소면 생산 과정을 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전주의 한 국수 공장. 과거만 해도 전주에는

 많은 국숫집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주에 남은 

유일한 국숫집이다. 하루에 1톤 이상의 면을

 생산하기 위해 20kg 밀가루를 50포대 이상 

사용하는데 매일 날씨와 습도에 따라 반죽의 

염도를 달리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면 공장에선

 단 몇 시간 만에 대량으로 면을 만들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12시간 이상을 꼬박 건조해야만

 면이 생산된다. 잘 건조된 면을 자르는 것 역시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큰 칼을 이용해 국수를 

자르는 일은 40년 이상의 베테랑 작업자가 

담당하는데~ 힘이 아닌 요령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다 보니 두껍게 쌓여있는

 국수를 자르다 보면 작업자의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하지만 힘이 닿는 데까지 

국수를 만들고 싶다는 작업자들의 뜨거운

 땀방울, 지금 만나본다.


부산광역시의 식당. 이곳에서는 부산의 명물 중 

하나인 밀면을 만들기 위해 하루 평균

 400kg가량의 밀가루로 생면을 만든다. 매장에서

 직접 뽑아 만든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밀면을 맛볼 수 

있다는데! 밀면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사골과 양지, 닭 뼈 등을 넣고 36시간을 

푹 끓인 후 밀면 고명으로 사용하는 양지를

 건져낸 다음, 또다시 한약재를 첨가해 24시간을 

더 고아낸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육수는

 1년 이상을 숙성시켜야 손님상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밀면 한 그릇을 만들어도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사람들, 소개한다.



#육전 냉면과 명태 회냉면


경상북도 구미에는 조금 특별한 냉면이 있다.

 바로 육전이 올라간 냉면인데 이곳에서는 

평균 1,000그릇 이상의 냉면을 만들고 있다. 

육수는 가마솥 3개를 이용해 하루 평균 

1,500L의 어마어마한 양을 끓여낸다. 하루 종일 

불 앞에서 육수를 끓이다 보면 작업자의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또, 식은 육전을

 냉면 위에 올리면 육전에서 나온 기름이 

냉면 맛을 해치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온 즉시 

구워야 해서 주방은 늘 전쟁터다. 냉면의 계절을

 맞이해서 하루 평균 6톤 이상의 밀가루를 사용해 

냉면용 숙면을 만드는 곳 역시 이른 새벽부터

 바쁘다. 밀가루 뿐만 아니라 메밀 가루, 시금치

 가루, 고구마 전분이 더 해진 면은 제조 후, 

약 10일을 냉동 숙성해야만 

탱글한 냉면용 면발이 된다.


속초의 한 냉면 식당. 강원도 속초에는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의 유입이 많아 실향민의

 자취가 곳곳에 남아있는데, 매콤한 명태 회냉면 

역시 그중 하나다. 명태 회냉면은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면을 반죽하고 삶아내는데 쫄깃하게 

삶아내기 위해선 얼마만큼 빨리 삶고, 빨리 

식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식힌 면을 건져내고

 나면 물 냄새가 나지 않도록 면을 꽉 짜는데 

이 작업 역시 작업자의 노련한 손놀림이 필수다. 

명태 회냉면의 꽃, 명태 회무침 생산 공장은 

하루에 300kg의 명태를 다듬고, 자르고, 

양념하는 데 여념이 없다. 명태 한 마리, 

한 마리 직접 사람 손으로 다듬어야 할 뿐만

아니라 양념과 버무려지기 전까지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을 빠르게 끝내야

 한다고. 갖은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최소 3일 이상 숙성 시간을 거쳐야 진정한

 명태 회무침이 완성된다.


누군가의 즐거운 한 끼를 위해 불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 만나본다.

 

*방송일시: 2019년 7월 1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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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복고의 재발견 

볼링장 당구장

볼링 레인 설치

  당구대 제작 운반 

조립 작업 




극한 직업 560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복고의 재발견 볼링장 인천 jm시스템 

예산 볼링장 설치 업체 js트레이딩 당구장

 대전 큐박스 빌리어드 당구대 제작 공장 민테이블

 설치 코줌코리아 연락처 전화 560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727


복고의 재발견 - 볼링장과 당구장


최근 복고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볼링장과 당구장! 이에 누구보다 바빠진 

볼링장을 만드는 사람들과 당구대 제작, 운반,

 조립 작업자들이 있다.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와 새로움을 좇는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링장과 당구장을

 만드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스포츠 복고 열풍의 선도주자! 볼링장


전 세계 9,500만 명 이상의 사람이 즐기는 

레저 스포츠, 볼링! 최근, 복고 열풍으로 볼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덩달아 바빠진 

볼링장 설치 작업자들! 인천의 한 볼링장

 설치 현장, 21 레인이 들어가는 대형 볼링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다. 

도심 한복판 고층 빌딩에 10t 규모의 볼링 기계를

 올리는 것으로 작업은 시작된다. 400분의

 1mm까지 정교하게 수평을 맞춰야 한다는 

볼링 레인 설치부터, 창문 하나 없는 설치 

현장에서 200kg가 넘는 기계 운반 작업까지.

 10개의 볼링 핀을 정확한 위치에 세우기 

위해서는 백 개가 넘는 기계들의 조립이 

필요하다는데. 방음 공사부터 레인 시공, 

기계 설비까지 분야별 수십 명의 작업자들이 

동시에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 팀플레이의 

정수! 국민 레저 스포츠 볼링장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바쁜 사람들을 만나 보자.





추억과 스포츠 사이, 당구장의 귀환


당구장이 다시 붐비고 있다. 베이비 부머 세대가 

다시 당구장을 찾는 것은 물론, 쾌적해진 실내

 환경으로 젊은 세대들의 발걸음까지 잦아졌다고

 한다. 이번 주 ‘극한직업’에서는 당구 붐이었던

 80년대만큼이나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경기도 이천의 한 당구대 제작 공장을 찾았다.

 당구대 한 대의 무게는 약 1t! 한 번 출고하면 

다시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수평이 맞는지, 

각 볼트의 체결은 완벽한지 공장에서 미리 

조립해봐야 한다. 한편, 국제식 대대

(3쿠션 당구대) 11대가 들어가는 전라남도 

목포의 한 당구대 조립 현장. 새벽부터 당구대를 

나르는 것으로 목도(당구대 운반 작업자)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작업자들이 오전 중에 옮겨야

 하는 물량은 약 13t. 270kg에 육박하는 무거운

 돌이나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는 

긴 쇠 프레임은 작업자들이 직접 짊어지고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한다는데. 당구장 오픈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이틀! 작업자들은 부품들을

 3층까지 올려놓고, 완벽한 수평의 당구대를

 만들 수 있을까?

 

* 방송일시 : 2019년 7월 3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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