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겨울에 더욱 뜨겁다 

김 양식 홍게잡이 

마른 김 가공 공장 

김 과자 조미김 2차 가공

 동해안 홍게 조업 

홍게 가공 공장 




극한 직업 534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겨울에 더욱 뜨겁다 부유식 지주식 김 

채취 작업 신안 김 가공 공장 김과자<신안 천사김>

 속초 홍게 식당 무한리필 맛집<속초대게천국>

 영덕 홍게 가공 공장 붉은 대게 홍게장 다릿살

 몸통살<대호수산> 어디 가격 쇼핑몰 534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201


겨울에 더욱 뜨겁다! 김 양식과 홍게잡이

 

추운 겨울이 오면 더욱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 제철 식품인 김을 키우는 사람들과

 홍게잡이 선원들!  영하의 날씨 속 차가운 바다가

 만들어내는 선물을 수확하며 

그 누구보다 뜨거운 하루를 보내는

 작업자들을 만나러 가보자.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수출 효자, 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국민 반찬인 ‘김’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인기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맛있는 

김을 먹기까지 혹한의 추위를 이겨가며 바다에서 

물김을 채취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전라남도 신안에

 있는 한 김 양식장은 새벽 6시부터 김을 채취하려는

 작업자들로 분주하다. 다른 배들과 달리 커다란 김 

채취기가 중앙에 설치돼 있어 가뜩이나 좁은 배 위에

 수확한 김까지 가득 차면 작업자들은 정말 옴짝달싹

하기도 힘들어지는데... 심지어 물에 젖은 김과

 바닷물 때문에 배 바닥은 스케이트장처럼 미끄러운

 상황 속에서 진행되는 채취 작업은 고될 뿐 아니라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 외에도 한겨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김 채취 작업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날카로운 칼날이 분당 1,300회 회전하는

 채취기에 잘못해서 손이라도 끼는 경우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김발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김발 뒤집기 작업은 

아슬아슬하게 배에 엎드려 진행되기 때문에 바다에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런 위험천만한 작업 중 

설상가상 김발까지 꼬여버리는데... 작업자들은 

무사히 물김을 채취할 수 있을까? 구슬땀을 흘려가며

 채취한 김은 24시간 내내 가동되는 마른 김 가공 

공장과 먹음직스러운 김 과자, 조미김 등으로 2차

 가공하는 김 공장으로 보내진다. 맛있는 김이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이 담긴 현장을 공개한다.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우는 밤샘 홍게잡이!


동해안의 붉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홍게(붉은 대게)’

는 겨울이 제철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사람이 이맘때쯤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해산물이다. 홍게는

 무려 수심 700~2000m 심해에 서식하는 갑각류로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잡이 중에 가장 힘든 작업이라

고 알려져 있다. 연이은 풍랑주의보로 약 한 달 만에

 홍게잡이에 나선 어부들! 홍게를 잡기 위해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벽 4시부터 삼척 임원항에서 

출항해 울릉도 근방까지 나가 홍게 조업을 한다. 

2박 3일 동안 일일이 20kg의 통발을 2,000개나 

끌어당기고 바다에 투망하는 작업자들. 졸음과 

추위라는 이중고 속에서 20시간 넘도록 한잠도 

못 자고 이어지는 고된 홍게잡이는 그야말로 극한의

 작업인데. 과연 홍게잡이 배는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그리고 수확한 홍게를 가지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홍게의 몸통 살과 다리 살을 발라내

 게장을 만들어내는 홍게 가공 공장의 베테랑 

작업자들까지 함께 소개한다.


* 방송일시: 

2018년 01월 02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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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겨울 산을 지켜라

 멧돼지 퇴치꾼 칡 제거반

 경기도 광주시 농가

 멧돼지 포획 작업

 전라남도 나주시 

칡 가공 공장 칡즙


 


극한 직업 533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겨울 산의 일꾼 멧돼지 퇴치꾼 

칡 제거반 전라남도 나주시 ㅅ업체 칡즙 생산 공장

<새롬한방제약> 533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86


겨울 산의 일꾼

 겨울 산을 지켜라! - 멧돼지 퇴치꾼과 칡 제거반


 찬바람이 부는 겨울, 험난한 길을 헤치고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농가는 물론, 

도심까지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를 찾아 나서는 

이들은 멧돼지 퇴치꾼 – 유해조수 포획단이다. 

농가를 습격한 멧돼지 때문에 농민들은 연일

 울상인데~ 작업자들은 멧돼지 발자국을 파악한 

후 수색에 나선다. 사냥개를 앞세워 한창 수색하던 

중, 마침내 멧돼지를 발견했는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한가운데에서,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섣불리 포획에 나섰다가는 

멧돼지로부터 역공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포획 후, 작업자들은 쓰러진 

멧돼지를 운반해야 한다. 험준한 산 속에서 

200kg 가까운 무게의 멧돼지를 옮기는 일 또한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데!




  한편, 숲을 살리기 위해 삽질을 하는 작업자들은 

다름 아닌 칡 제거반이다. 이들이 캐내는 건

 나무뿌리에 기생하면서 양분을 모두 뺏어먹는

 대형 칡이다. 칡은 숲을 황폐화하는 건 물론, 농장을

 운영하는 농민들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는데! 등산로로 올라가도 힘든

 길을, 비탈진 곳에 주로 서식하는 칡의 습성

 때문에 작업자들은 경사가 심한 곳으로만 

찾아다녀야 한다. 칡을 발견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칡을 캐내는 것도 고된 여정의 

연속이라는데~ 마침내 캐낸 칡의 무게만 150kg에

 달한다. 칡은 지게에 지고 운반해야 하는데,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 않게 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겨울 산을 위협하는 동식물에 맞선 이들을

 찾아가 본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농가는 난폭하고 거친 멧돼지

 때문에 시름을 앓고 있다. 이대로 두면 멧돼지가

 농작물을 꺾고, 부러뜨려 쑥대밭을 만든다는데!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멧돼지 퇴치꾼은 본격적인

 수색에 나선다. 작업자들은 완벽한 포획을 위해 

각자 위치를 정한다. 한 명이 멧돼지를 몰면, 나머지

 작업자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다 포획할 계획이다. 

얼마간의 수색 후, 사냥개들이 모습을 드러낸

 멧돼지를 쫓기 시작한다.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언제,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다. 멧돼지의 

움직임이 워낙 빠르다 보니 포획 작업은 순탄치

 않은데~ 마침내 멧돼지 포획에 성공한 작업자들! 

이들에게는 또 다른 난관이 남아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산길에서 거대한 멧돼지를 운반하는

 작업. 멧돼지를 무사히 트럭에 실은 작업자들은 

다른 멧돼지를 포획하러 또 다시 수풀이 우거진 

깊은 산 속으로 향하는데! 멧돼지 퇴치꾼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차갑게 얼어붙은 겨울, 칡 제거반은 

산행을 준비한다. 칡을 제거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삽과 곡괭이, 밧줄 등의 장비를 챙겨 깊은 산으로

 향한다. 대형 칡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서식하는데, 특히 깎아지른 절벽처럼 경사가

 심한 곳이 많아 몸에 줄을 묶고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둘레만 한 아름이 넘는 소나무를

 고사시킨 칡넝쿨을 발견한 작업자들! 바위를 

들어내고 삽질을 계속하는데, 천신만고 끝에 캐낸 

칡은 무게만 150kg에 달한다. 기쁨도 잠시, 엄청난

 무게의 칡을 운반하는 것도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칡에 줄을 묶어 비탈길 아래로 굴러 떨어뜨리고, 

평평한 곳에 내려와 칡을 자른 후 지게에 지고 

내려가야 한다. 하산하는 도중에 나무뿌리에 걸릴 

수도 있고, 낙엽이 많은 곳은 빙판 못지않게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게 늘 조심해야 한다는데!

 힘들게 캐낸 칡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가공 공장에서 불순물을 일일이 제거한 후 칡즙으로

 재탄생한다. 혹한의 계절, 추위도 잊은 채

 고군분투하는 칡 제거반을 만나 본다.


  * 방송일시: 2018년 12월 26일 (수) 오후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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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김장 대작전 배추김치 별미김치 

전남 장성 김치 공장

 배추김치 갓김치 묵은지

 강원도 동해시

 명태 김치 해산물 김치

강화도 순무 김치 

부산 섞박지 깻잎 김치

 

극한 직업 531화 링크 & 미리 보기 

 

▽[극한직업]김장대작전 배추김치 별미김치 

전라도 완주 공장 이미자 명인 갓김치 묵은지

 강원도 임연수 김치 명태 깍두기 강화 순무 김치 

순무밴댕이김치 순무 나박김치 순무 물김치 

부산 파김치 총각김치 깻잎김치 섞박지 531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46

 

김장 대작전 배추김치와 별미김치

 

김장철이 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팔도의 

김치 가공현장! 성수기를 맞은 요즘, 맛의 고장 

전라도의 한 김치공장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온 15가지의 속 재료들을 

넣어 김치에 감칠맛을 더하고, 전라도 김치 맛의 

비법인 풀죽을 손수 만들고 있다.

 

 

한편 동해안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는 명태를 넣은 

별미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명태 김치뿐

 아니라 양미리, 임연수어 등 다양한 생선들을 넣어 

김치에 시원한 맛을 더한다는데! 약 20일 정도의 

숙성 기간을 거쳐야만 판매할 수 있다는 해산물 

김치의 생산과정을 소개한다. 강화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순무! 이 순무로 담근 김치는 아삭하고

 독특한 향과 맛을 낸다는데,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는 강화도의 순무김치! 한편 

매콤한 맛을 즐기는 경상도 지역의 김치공장에서는

 대파를 통으로 넣고, 고추씨를 첨가한 육수를 넣은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배추김치뿐 아니라 깻잎 김치,

 섞박지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별미 김치 생산과정을

 따라가 본다.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 김치! 때문에 

매년 이맘때면 전국팔도가 김장준비로 분주한 

겨울을 보낸다! 예전에는 집에서 김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간편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10배 이상 바빠졌다는 김치 가공공장! 전남 장성에 위치한

 한 공장. 이곳에서하루에 생산되는 김치만 

해도 무려 2,500포기! 총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가는

 전라도 김치가공과정은 매일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다. 또한 김치에 들어가는 액젓이나 새우젓 등을 

입맛에 맞게 발효해서 김치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는데. 배추김치뿐 아니라 전라도에서 즐겨 먹는 

갓김치부터 묵은지까지! 10종류 이상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는데~ 전라도 김치의 숨겨진 맛의 

비법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한 공장. 이곳에서는

 강원도 대표 김치인 명태 김치를 생산하기 위해 

하루에 100마리 가량의 동태를 직접 해동시키고, 

내장을 손질해 먹기 좋게 포를 뜨는 작업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생선 손질에 걸리는 

시간만 해도 반나절 이상! 이렇게 고된 작업을 

해야만 생선 고유의 맛이 살아나 육질이 

야들야들하고 특유의 시원한 맛이 더해진다는데~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을 3일 이상 숙성시켜야

 비로소 명태 김치의 속이 완성된다. 게다가 완성된

 김치는 20일 넘게 숙성을 해서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다른 김치를

 만드는 것보다 손이 많이 가지만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해 김치를 

제조하는 사람들을 찾아가보자.

 

 

강화도 순무는 일반 무에 비해 무뎌지지 않고 

아삭하고 단맛이 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이 순무로 김치를 담그는 공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하루 300kg 정도의 순무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배추김치나 깍두기는 속을 넣기 전 하루 정도

 절이는 공정이 필요하지만, 순무는 고유의 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절임 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려 제조하고 있다. 이 단단한 순무를 자를 수

 있는 기계가 발달하지 않아 하루 600개가량의 

순무를 작업자들이 직접 껍질을 벗기고, 써는 

작업을 해야 한다는데!

 

매운 맛을 즐기는 경상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김치를 생산하는 부산의 한 공장. 이곳에서는 

매일 20여 종류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그 속 

재료에는 통으로 말린 홍고추와 대파, 마늘이

 더해져 칼칼한 맛을 낸다. 또한 3년간 숙성시킨

 멸치 액젓을 넉넉하게 넣어 감칠맛을 더한다는데~ 

또한 하루에 2번, 10종류의 재료를 넣고 우린 

해물육수를 만드는 과정 또한 만만치 않다. 한편 

부산 지역의 명물인 국밥을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반찬, 섞박지! 이 섞박지를 만들기 위해 

작업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무 손질 작업에 여념이 

없다. 하루에 손질하는 무의 양만 2t! 10명가량의

 작업자가 썰어 둔 무와 배추에 양념을 넣어 

한꺼번에 버무리는데, 이렇게 하면 일의 효율이 

오르고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올 겨울,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김장김치를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8년 12월 12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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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추위를 이기는 패션 

인조 모피 방한화 

경기도 포천 

인조 모피 가공 공장 

무스탕 코트 롱패딩 제작 

부산 신발 공장 




극한 직업 530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추위를 이기는 패션 인조 모피 방한화 

인조 모피 원단 제작 공장 포천 무늬 작업

 인조 모피 의류 제작 롱패딩 서울 동대문구

 방한화 제작 부산 거림 산업 쇼핑몰 홈페이지 530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27


추위를 이기는 패션 인조 모피와 방한화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겨울’이라는 계절!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맞게 입는 옷과 신발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특히 겨울 의류 중 저렴한 가격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인조 모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착한 패션’으로 통하는 인조 모피를

 제작하는 작업자들과 전 국민이 즐겨 입는

 겨울 외투, 롱패딩 제작 현장 그리고 겨울철 따뜻한

 방한화를 만드는 작업자들까지! 따스한 의류와 

신발을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착한 패션이 대세! ‘인조 모피’를 제작하는 사람들


경기도 포천의 한 인조 모피 가공 공장은 계절의

 특수를 맞아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인조 모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아크릴과 폴리에스터 등으로 이루어진

 합성 섬유 솜 덩어리를 일일이 손으로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2~3시간이 넘는 솜 해체와 색 

조합 작업을 마치고, 가래떡 모양의 슬라이버

(굵은 실 모양의 섬유 다발)로 실을 뽑아내면 비로소

 인조 모피 원단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심혈을 

기울인 준비 작업! 하지만 기계를 통해 인조 모피 

원단을 짜는 도중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들은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한편, 제작된

 인조 모피 원단을 넘겨받아 소나무, 동물 등 각종

 무늬를 만드는 공장과 무스탕, 코트 등의 의류

 완성품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최근 

남녀노소 모두의 겨울 필수품으로 사랑받는 

롱패딩 제작 현장도 찾아가 본다.

 


100여 명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는 방한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도 ‘신발 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도시! 부산의 한 신발 공장에선 겨울

 방한화 생산에 여념이 없다. 발 모형의 쇠틀에 

원단을 올려 무려 1t의 압축기로 찍어내는 작업을

 꼬박 9시간 이상, 온종일 서서 작업을 해야 하는

 터라 작업자들의 피로도 역시 상당하다. 그렇게 

신발에 들어갈 여러 개의 조각을 재단하면 이어서 

신발의 틀, ‘가피’를 만들기 시작하고 각 부분에 

맞게 재봉 작업에 들어간다. 신발 하나를 만들기

 위해선 선심(발 앞쪽을 감싸는 부위)과 

월형(발뒤꿈치를 감싸는 부위), 중창(밑창 바로 위

 쿠션 부분)등 필요한 부속품만 해도 자그마치

 50여 가지에 이른다. 기본 경력 10년 이상의 

능숙한 작업자들이 포진된 이곳. 하루 3000켤레에 

달하는 대량의 따뜻한 신발을 제작하는 사람들의

 현장을 공개한다.


* 방송일시: 2018년 12월 05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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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세계인의 열대과일  

필리핀 망고 생산 현장 

현장 국내 판매처 쇼핑몰 

망고 디저트 주스

마닐라 망고 수출 공장

강남 뷔페 망고




극한 직업 529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세계인의 열대과일 필리핀 망고 생산

현장 국내 구입 판매처 쇼핑몰<메가팜> 서울 서초 카페  

망고 디저트 주스 맛집<허유산> 

강남 뷔페 망고<바이킹스워프> 529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07 


세계인의 열대과일 - 필리핀 망고 생산 현장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과일의 여왕, 망고!

 그 중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망고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필리핀 남쪽에 위치한 다바오 지역은 

망고가 자라는 천혜의 조건으로 사시사철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이곳 망고나무의 수령은 최대 50년, 

길이 최대 30미터에 이르기 때문에 망고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아찔한 고공작업을 벌여야 한다. 수확 중

, 망고에 흠집이 나거나 터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데! 그런가 하면, 망고를 재배하는 

과정 또한 결코 만만치 않다. 먼저, 망고 나무에 

열매가 맺히면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일종의 

관리를 해 잘 자란 망고는 농장에서 수확해 선별

 작업을 거친 후, 대도시 마닐라 지역의 공장으로

 이동한다. 이후, 살균과 선별, 포장 작업이 이뤄지는

데, 수출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검역기준을

 통과 해야만 한다. 필리핀 망고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그 땀의 현장, 찾아가 본다. 


  열대과일의 천국,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에서는

 최상급의 망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병충해로부터 망고를 보호하는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풀 속에 숨어있는 해충을 내쫓기

 위해 풀을 일일이 잘라내고, 코코넛 껍질에 불을 

피워 연기를 낸다. 망고가 개화한 후 25일이 지나면

 망고에 봉지를 끼운 후 봉해야 한다. 이 농장에 

있는 27만 개의 망고는 모두 작업자들의

 100% 수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후 약 45일이 

지나면 망고를 수확할 수 있는데, 작업자들은 

최대 30미터 높이의 아찔한 고공 작업도 서슴지 

않는다. 망고는 세게 따면 금이 가거나 터질 수 있어

 더욱 더 까다롭게 수확을 해야 한다. 이렇게 

수확한 망고는 바구니에 담아 선별장으로 운반되는데,

 이때 작업자들은 25kg의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60번의 이동을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망고를 크기별

로 분류한 후, 다시 등급별로 나누어 마닐라 지역의

 망고 수출 공장으로 보낸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망고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필리핀 망고 농장

 사람들! 그 뜨거운 이야기, 지금 만나 본다. 

  


  필리핀의 한 해 망고 생산량은 약 80만 톤! 

마닐라 지역의 망고 수출 공장 작업자들은 망고를 

전 세계 각지로 수출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움직인다. 

다바오 망고 농장에서 받아온 최고 품질의 망고는

 수출 검역 기준에 맞춰 한 번 더 선별해야 하는데,

 상처나 무른 부분이 없는 망고는 최고 등급을 받는다.

 망고는 껍질이 얇아 쉽게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공정은 조심스럽게 이루어진다. 각 무게별로 

분류한 망고는 총 2번의 살균을 거쳐야 한다! 망고의

 겉 표면과 망고 안을 까다로운 검역기준에 맞춰 

살균해야 한다. 이 살균 기준을 통과하지 못 할 경우,

 수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매 순간

 긴장을 한 채 작업을 이어간다. 통관과 검역을

 거쳐 국내로 들어온 망고는 이틀 정도 후숙 후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열대과일, 망고! 그 치열한 현장,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2018년 11월 28일 (수) 오후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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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찬바람이 불면 

어묵 소시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어묵 공장 

부산 장림동 어묵 단지 

경력 20년 수제 어묵 전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 햄 공장

 훈연 건강한 소시지




극한 직업 528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 직업 찬바람이 불면 어묵 부산 어묵 골목

 어묵 공장 수제 즉석 어묵 오픈키친<삼진 어묵>

 수제 소시지 훈연 수제 햄 공장 독일식 족발

 베이컨 서울 강동구<사반장 퀸주트> 528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089


찬바람이 불면 어묵과 소시지


겨울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음식,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어묵부터 '캠핑의 꽃' 바비큐에 빠져서는 안 될 

소시지까지. 추워진 날씨에 꽁꽁 언 당신의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따뜻한 겨울의 맛을 선물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겨울철의 스테디셀러! 쫄깃쫄깃한 어묵


겨울의 초입, 바야흐로 어묵의 계절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어묵 공장을 찾아간 부산 장림동의 

어묵 단지. 이른 아침부터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어묵의 주재료인 연육이 들어오기

 때문인데, 하루 들어오는 연육의 양은 무려 36톤에

 달한다. 작업자들은 연육을 등급별로 구분하고

 쌓아 놓는다. 딱딱하게 언 연육은 그 무게가

상당해 옮기는 일 자체가 고되다. 이렇게 준비된 

연육은 해동 과정을 거친 뒤,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여러 재료와 함께 반죽이 된다. 

하루 동안 60톤의 어묵을 생산하는 공장은 24시간이

 부족하다는 듯 쉼 없이 돌아간다. 풀가동되는 생산

 라인에 작업자들 또한 분주하게 속도를 맞춘다. 

생산 라인이 대부분 기계로 대체되었지만, 여전히

 수작업을 요구하는 어묵도 있다. 경력 20년의 

작업자들이 절도 있는 손놀림으로 만드는 수제 

어묵은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한다. 반찬으로 

인기 있는 사각 어묵부터 구운 어묵, 다양한 맛을 

내는 어묵까지. 사람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어묵 생산 현장을 찾아가 보자.



'캠핑의 꽃' 바비큐에 빠질 수 없는 소시지


겨울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바비큐. 그 중에서도

 탱탱한 식감에 불맛을 품은 소시지는 단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전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와 

햄을 만드는 공장. 소시지 제작은 고기를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작은 뼈와 이자(불쾌한 냄새가

 나는 부분)들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야 해 가장

 번거로운 작업. 하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기에 매번 최선을

 다한다. 손질된 고기는 곱게 갈아서 소시지나 햄을

 만드는 베이스로 사용한다.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고기와 향신료로만 맛을 낸 건강한 소시지. 

소시지의 케이싱 역시 천연 돈장(돼지창자)과 

양장(양의 창자)을 사용한다. 천연 케이싱으로 

속을 채울 땐 더욱 긴장하고 집중해야 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얇은 장이 터져버리기 때문. 이렇게

 만들어진 소시지는 각각의 특성에 맞게 삶거나

 훈연 된다. 밀가루와 방부제 없이 건강한 재료들을 

엄선해 만든다는 소시지는 처음부터 완성까지 

작업자들의 정성과 노고로 빚어진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과 사명으로 건강한 소시지를 만드는 

이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11월 21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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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가을의 생선 참조기 고등어

 제주시 추자도 굴비 정식 

<신등대 식당>

 굴비 가공 공장 동결 자반 고등어

고등어 구이  

 연탄불 생선구이 

<호남집> 


 


극한 직업 525화 에서는 

 가을의 생선 참조기와 고등어가 방송되었습니다.


가을의 생선

참조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도



참조기 굴비 정식 식당   

<신등대식당> 신등대민박수산회센타

064-742-3868

제주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 12

 지번 대서리 5-7 1층 

 

지도 크게 보기
2018.1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굴비정식(1인) 10,000

삼치구이정식(1인) 10,000

30,000원

생선회


홈페이지 

http://www.신등대민박수산.com


 이희진 씨 48세 경력 2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굴비 가공 공장 

<길호수산> 

검색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의 생선 고등어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 

연탄불 고등어 구이

이덕근 씨 76세 경력 45년 

<호남집>

서02-2279-0996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5

 지번 종로5가 281-9


지도 크게 보기
2018.1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7:00 - 21:00


8,000원

고등어구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산물 가공공장 


동결 자반 고등어

<제주 크린푸드>

업체 이름을 검색하시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출처]ebs1,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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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 가을에 딱 

송이버섯 낙지 

전라남도 무안군 갯벌 

경상북도 울진군 

송이버섯


 


극한 직업 523화 미리보기 

  

<이 가을에 딱! - 송이버섯과 낙지>

 

이 가을 산과 바다로 제철 보물을 찾으러 나선 

사람들이 있다.


먼저 갯벌의 산삼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낙지는 가을이

 되면,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져 인기가 치솟는다는데~

 이 계절, 단 석 달간 조업이 가능한 낙지는 물때를 

맞춰 잡아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하루 두 번 

조수간만차를 이용해 작업을 한다. 낮에는 갯벌 속에

 숨은 낙지를 채취하기 위해 하루에도 수백 번 삽질을

 해야 하고, 밤이 되면, 배를 타고 바다 위에서 

이어지는 강행군! 이 계절, 가을 보양식, 낙지를 찾기

 위한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소개한다.


한편 1년 중 단 25일 간 채취가 허락된 산속의 진객, 

송이버섯은 1kg당 최대 40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버섯인 만큼, 작업 역시 녹록치 않다. 작업자들은 

한 달 가까이 산에서 생활하며 뱀을 만나기도 하고, 

또한 조금이라도 발을 헛디디면 자칫 큰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마주하기도 한다는데! 

신선들의 음식, 송이버섯을 찾기 위한 아찔한 

현장으로 찾아가 보자.




낙지로 유명한 고장,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한 갯벌에서는 한 접 20마리 기준, 최대 30만 원을

 호가하는 최고의 가을 보양식, 낙지를 잡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낙지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가을

 낙지를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은 단 석 달 간. 

그마저도 물때가 맞는 기간은 한 달에 10일 남짓. 

야행성인 낙지의 습성 탓에 밤에는 배를 타고 나가

 50번 가량 어장을 오가며 주낙을 던져 낙지를 잡고,

 또 잠잘 틈도 없이 날이 밝자마자 삽을 들고 갯벌로 

향한다. 낙지 구멍은 평생을 봐도 구별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을 만큼 까다롭고 고된 작업이라는데. 걸을

 때마다 발이 펄 속으로 깊숙하게 빠지고, 매번 

무거운 흙을 삽으로 퍼내는 작업은 중노동에 가깝다.

 작업자들은 매일 작업이 끝나면 온몸이 쑤셔 잠을

 자기도 어렵다고 하지만 갯벌 속에서 낙지가 모습을

 드러내면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는데! 이들의 수확

 현장, 따라가 보자.



가을 산은 버섯들의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것은

 바로 가을 산속의 진객, 송이버섯!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산촌마을 주민들은 1년 중 단 한 철,

 허가된 지역에서 공동으로 송이버섯을 채취한다.

 송이버섯은 생육환경에 따라 자라는 상태가 제각각

이기 때문에 최상품의 형태로 채취하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송이버섯은 총 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1등품과 등외품의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온종일 가파른 산길을 헤매며 뱀을

 만나기도 하고, 산길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잘 자라준 송이버섯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가 싹 가신다는데. 

그 뜨거운 현장,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2018년 10월 17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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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국민 야식 닭발 곱창

 닭꼬치 불닭갈비 

 경남 김해 

소 부산물 공장  





극한 직업 522화 


▽[극한 직업]국민 야식 거리에서 즐기는 닭발 발골 

닭발 양념 안동 대구 닭갈비 가공 공장 닭꼬치

누구나 즐겨찾는 곱창 서울 중구 곱창 맛집

어디 가격 곱창 손질 소 부산물 손질 522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987


국민 야식! 닭발과 곱창


출출한 저녁, 야식을 떠올릴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실상부한 국민 야식 닭발과 곱창!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기까지, 그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손길과 정성이 들어가 있다. 

한낱 부산물에 지나지 않았던 닭발과 곱창을 

먹음직스러운 야식 메뉴로 환골탈태시키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매콤한 야식, 닭발!

거리에서 즐기는 닭발 포장마차 

닭발 발골 양념

대구 닭갈비 가공 닭꼬치 닭불고기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야식, 닭발! 하지만 가공 과정에서는 

무엇보다도 손이 많이 가는 식재료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닭발의 뼈를 발라내는 건 기본, 고온의

 열에 견딜 수 있는 특수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뜨거운 양념 닭발을 버무려 직화로 구워내는 

것까지 모두 작업자들의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2시간 

약 3t 이상의 닭발 뼈를 발라낸다는 50여명의 

숙련된 작업자들! 덕분에 닭발 하나가 

해체되기까지는 불과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반복되는 고된 작업으로 몸은 고되지만 일이 

재미있어 힘이 난다는 사람들, 여기에 닭발에 

버금가는 인기 메뉴 닭꼬치와 불닭갈비를 만드는

 공장까지 찾아가 본다.

 

 

곱이 생명! 고소한 곱창을 만드는 사람들

누구나 즐겨찾는

서울 중구 곱창골목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가장 인기

 있는 야식 메뉴, 곱창! 경남 김해의 한 소 부산물 

공장은 새벽 1시부터 분주하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소의 작은 창자인 곱창을 포함해 소의 위인 양과 

천엽, 막창(홍창) 등의 부산물을 전부 다루기에 

작업량도 어마어마하다. 손질해야 할 일이 많으니

 새벽 작업은 필수라는 부산물 공장! 거대한 솥에 

부산물을 넣고 4시간 이상 삶아낸 후, 뜨거운 열기를

 견디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손질을 이어나가는

 작업자들! 그렇게 매주 소 19마리 분량의 

부산물들을 작업하고 있다는데.. 내장 특유의

 악취와 미끄러운 기름기, 뜨거운 열기까지 더해진

 작업 환경 속에서 그저 열심히 ‘오늘’을 살아가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8년 10월 1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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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편리함을 더하다

 전동 가구 전동 카인테리어

 고양시 자동차 개조 업체 

차량 사이드 스텝 TV 루프 탑 텐트

 전통 상감기법 전동 침대 

전동 TV장 

김포시 가구 공장 


 


극한 직업 521화 링크


▽극한 직업 편리함을 더하다 전동 카인테리어 

고양시 자동차 인테리어 튜닝 업체 

 전동 가구 김포 기능성 전통 상감기법 전동 침대

 모션 베드 tv장 상호 어디 장소 가격 홈페이지 521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967

 

편리함을 더하다 - 전동 가구와 전동 카인테리어 


  최근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전동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구부터 카인테리어까지,

 전동 기능이 적용되는 범위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한데~ 먼저, 훌쩍 떠나기 딱 좋은 계절, 

여행자의 발이 되고 집도 되어주는 특별한 

개조 차량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전동 

기능을 더해 카인테리어를 하는 작업자들이다.

 자칫 차량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무엇 하나

 소홀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은 

필수라는데! 한편, 전동 가구를 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온 몸에 나무 먼지를

 뒤집어쓴 채 작업은 계속되고~ 거대한 최고급 

원목을 재단해 가구를 만들기까지, 작업자들은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전동 침대에 전통의 멋을 담는 장인들이 있다. 

상감기법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전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공정은 작업자들의 섬세한 손길을 

요구한다. 전동 가구를 만드는 작업자들의 

뜨거운 일터를 만나본다.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이 시원해 그야말로 캠핑하기

 좋은 계절, 가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자동차 개조 업체에서는 캠핑용 카인테리어 작업이

 한창이다. 전동으로 작동되는 기능을 더하는 

카인테리어가 그것. 문을 열면 자동으로 나오는 

사이드 스텝과 TV, 루프 탑 텐트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전동 텐트의 경우 일일이 설치하고

 다시 해체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찾는 손님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섬세하게 다루어야 하는 

작업이 많아, 맨손으로 일을 하다 보면 날카로운

 장치에 베이거나 찍히는 일은 부지기수라는데!

 카인테리어 작업자들의 노고를 소개한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가구 공장. 이곳에서는 목재와

 전동 기계를 결합해 전동 침대와 전동 TV장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가구를 만들기 위해 원목을

 재단하는 일부터 쉽지 않은데~ 사방으로 튀는 나무 

톱밥과 날카로운 소음 때문에 작업은 더욱 고되다.

 특히 전동 가구의 틀을 만들기 위해선 철재 또한

 꼼꼼하게 재단해야 하는데, 이음매가 제대로 맞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동TV장은

 미세한 오차라도 있으면 TV가 흔들리거나 어긋나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는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은 일반 가구 

제작보다 까다롭고 정교하게 진행된다. 

작업자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전동 침대에 전통을 담는 사람들이 있다. 

작업자들은 상감기법을 사용하는데, 무늬에 맞게 

목재를 정교하게 다듬고, 손으로 일일이 붙여야 

하는 작업이다. 전통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하는 

일은 노련한 손기술과 경력 없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특히, ‘짜 맞춤’ 방식을 사용하는 

작업자들은 목재에 홈을 파고 끼워 맞추며 단 

한 번의 망치질에도 신중을 기한다. 견고하게

 완성된 가구는 오래 사용해도 뒤틀릴 염려가 없고,

 고풍스러운 옛 멋을 완벽하게 재연한다.

 예술 작품을 만들 듯,

 가구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8년 10월 3일 (수) 오후 10시 45분 




[출처]ebs1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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