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미세먼지를 잡아라

 도라지 미역 미나리 

야생 산도라지 약초꾼 

울산 주전마을 자연산 돌미역

 청도 한재 마을 미나리 





극한직업 547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직업 미세먼지를 잡아라 미나리 청도 한재 마을

<한고을농장> <한재한방미나리농장> 미역 울산 

주전마을  자연산 돌미역 해녀<주전어촌계> 547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60


〈미세먼지를 잡아라! - 도라지부터 미역까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미세먼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우리의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이제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번져 정부 차원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바깥 외출의 자제 등의 방안을 내세우고 있다. 

그 때문에 몸에 쌓인 미세먼지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철 맞은 먹을거리 또한 주목받고 있는 것이 현실!

 땅에서 자란 대표적인 봄채소 미나리와 산속 

바위 절벽에서 자생하는 산도라지, 그리고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자연산 돌미역은 미세먼지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는데! 이 봄, 산과 들 그리고 

바다에서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치열한 현장, 찾아가 보자.


 



# 산도라지


산도라지를 찾아 깊은 산 속에서 헤매는 이들이 있다. 

이들이 찾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서 

자라는 야생 도라지! 도라지가 자생하는 곳은 

보통 산속 깊은 깎아지른 절벽의 바위틈인데, 

약초꾼들은 하루 평균 6시간의 산행을 감수해야 한다.

 가파른 바위 절벽을 찾아 길이 없는 산길을

 이동해야 하니,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하다. 

이른 봄의 야생 도라지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터라 그 약성이 좋다. 때문에 요즘 같은 때,

 기관지 질환의 약재로도 쓰인다. 고행과 같은 

산행 두 시간 째, 가까스로 약초꾼들의 눈에 

바위 절벽이 펼쳐졌다. 그뿐만 아니라, 

도라지 줄기로 보이는 마른 가지가 발견된 상황! 

이들은 과연, 위험천만한 절벽 바위에서

 야생 도라지를 만날 수 있을까?



# 미나리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한재 마을에는 이맘때 

이곳의 특산물 미나리를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은 하루 12시간을 꼬박

 작업해도 늘 수요가 부족하다는데. 이곳 미나리는

 인근 산의 지하수와 적당한 일조량으로 높은 

품질의 미나리를 자랑한다. 줄기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인데, 기계를 사용해 작업하면 미나리가 

전부 손상되기 때문에 베기부터 선별, 세척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140 농가에서 연간 2천 톤의 미나리를 생산하지만,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작업자의 까다로운

 손길을 거쳐야 한다. 미나리 출하는 2월부터 딱 석 달,

 지금이 가장 바쁜 미나리 작업 현장, 만나 본다.



# 돌미역


울산광역시 주전마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의 철을

 맞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미역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준다. 이곳에서 미역 채취는 1년 중 단 석 달 동안만

 가능한데, 오전엔 물질을 해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오후에는 미역을 손질하고 건조한다. 

또한, 이 철만 되면 이곳 마을 사람들은 밤잠을 

설쳐 가며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는데,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는 미역을 만들기 위해서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자연산 미역을 만드는

 노동의 현장, 들어가 보자.

 

* 방송일시: 2019년 4월 3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도자기 나전칠기 

전라남도 무안 

도자기 공장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나전칠기 자개장 생활 소품  

 



극한직업 546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직업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도자기 매장

 오산 도자기 제조 무안 기능성 도자기 공장 

전자레인지 사용 이종국 씨 나전칠기 공예품 제작

보석함 탁상시계 텀블러 최덕문 씨 김익기 씨 남양주 546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41


〈시대에 맞춘 명품의 진화 - 도자기와 나전칠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 ‘도자기’와 ‘나전칠기’! 과거의

 영광과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 흐름에 맞춰

 다채로운 디자인과 실생활에 필요한 형태로 

진화, 발전하고 있는 진짜 ‘명품’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끊임없이 변신의 변신을 꾀하는 도자기!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도자기는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모양에 그치지 않고 요즘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 실용성 있는 그릇으로 신혼부부를

 비롯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 무안에 있는 한 공장은 하루 6000개 이상의

 도자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튼튼한 도자기를

 만들어내려면, 수십 개의 공정이 필요하며

 그 하나하나가 모두 만만치 않다는데...

 제일 첫 작업은 흙을 반죽하는 것으로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돌가루와 점토를 

섞어주는 작업이다. 배합기에 넣기 위해

 원료인 돌가루를 삽으로 퍼서 넣을 때면 

흙먼지가 사방으로 날리기가 일쑤! 매일매일 

무거운 흙을 수시로 나르고 고온의 열기와 

마주하며 온종일 서서 성형, 초벌(1차 구이), 

유약, 재벌(2차 구이)을 비롯해 쉴 새 없이

 작업을 소화하는 사람들. 이곳은 대다수가 

능수능란한 손길을 구사하는 베테랑들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재벌구이까지 마친 

도자기를 옮길 때면 바닥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깨뜨릴 가능성이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게끔 

전자레인지용 도자기를 만드는 공장까지

 찾아가 본다. 오늘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그릇을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사람들의 작업 현장을 공개한다.


  



친숙한 자개장에서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발전 중인 나전칠기!


오색찬란한 빛을 자랑하는 나전칠기는 

고려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해 

여러 나라의 주요 수출품이 되는 등 무려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수성을 인정받는

 공예품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친숙한 자개 장롱 등에 그치지 않고

 현시대에 맞춰 탁상시계, 텀블러 등 

다양한 생활 소품으로 제작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나전칠기 공예품은 

제작 기간 2개월은 기본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수작업의 연속이라는데! 

아름답고 다양한 자개의 모양은 

도안 작업에서부터 출발한다. 정교하고

 세밀한 손길로 학과 나비 등의 그림을 

그려내면 곧바로 가장 중요한 작업인

 자개 절삭으로 이어진다. 이 작업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일의 효율성을 위해 

겹쳐놓았던 100장의 종이를 한꺼번에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고도의 작업! 특히, 그림을 

따라서 톱날로 잘라내기 때문에 자칫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작업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불과 몇 분 만에 

잘라내는 30년 경력의 작업자 모습은 

경이로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

렇게 절삭한 자개를 물건에 붙이고 

칠 작업을 반복하면 그들의 손끝에서

 비로소 탄생하는 나전칠기 공예품들!

 자개만 있다면 그 어떤 물건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작업자들,

 전통에 그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 방송일시: 2019년 03월 27일 (수) 밤 10시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맞춤 전성시대 

주문 제작 가구 맞춤 가구 

맞춤 신발 

수제화 공장 경력 30년 이상

 명품 수제화 웰트화 

기능성 맞춤화 깔창 제작




극한직업 542화 랑크 & 미리보기 


▽극한직업 맞춤 전성시대 주문 제작 가구 공장 시공

 용인<우노>  맞춤 신발 매장 대구<수아르떼> 

맞춤 구두 공장 기능성 신발 제작  맞춤 깔창 

<알스텝> 542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363


맞춤 전성시대 

주문 제작 가구와 맞춤 신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맞춤 아이템이 탄생한다!


우리 집에 딱 맞는 맞춤 가구와 내가 바라는 디자인과 

색상, 발 치수에 딱 맞는 신발을 마법처럼 뚝딱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이들의 상상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상상을 현실로, 우리 집에 딱 맞는 맞춤 가구!


떠오르는 1인 가구와 함께 공간 활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맞춤 가구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가구 공장은 아침 8시부터 

각양각색의 독특한 맞춤 가구를 제작하느라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다. 기계를 통해 목재를 재단하고

 조립하는 가구 공장의 특성상 작업장을 가득 메우는

 소음과 사방으로 날리는 톱밥 먼지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귀마개와 마스크는 필수인

 작업 환경 속 반복되는 연마와 10시간이 넘도록 

이어지는 도장(페인트) 작업 등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친 끝에 탄생하는 맞춤 가구는 마침내 고객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도착과 동시에 100kg에 

육박하는 무거운 가구를 일일이 등에 짊어지고 

설치해야 하는 작업자들! 현장에서 시공해야 할 

맞춤 가구는 그 높이도 어마어마한 6m짜리 책장! 

까다로운 설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생각지 못한

 돌발상황으로 갑작스레 시공은 중단되고... 

작업자들은 안전하게 맞춤 가구 시공을 마칠 수 있을까?

  




오직 나만을 위한 맞춤 수제화!


대다수가 착용하는 기성화는 획일화된 디자인과 

정해진 치수로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이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문구를 

새기는 등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발이 불편한 사람들과 더불어 요즘

 수제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서울에 있는 한 맞춤 수제화 공장은 경력 30년 이상의

 능숙한 작업자들이 모여 매일같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수제화를 제작하고 있다. 두꺼운 가죽을 

일일이 자르고 실로 꿰매는 등 수백 번의 망치질과 

정성스러운 손길 끝에 비로소 탄생하는 명품 수제화! 

이들이 보여주는 생소한 수제화 염색 과정과 현존하는

 구두 공법 중 최고난도라고 알려진

 웰트화 제작과정까지! 그리고 굽 높은 하이힐 착용과

 장시간 서서 일하는 현대인들이 특히 많이 앓는다는

 질병인 무지외반증과 발뒤꿈치 부분이 아픈 

족저근막염 등에 특화된 기능성 맞춤화와 깔창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9년 02월 27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고물의 재탄생

 자동차 해체 재활용 의류 

95% 이상 재활용 자동차 폐차장 

김포 플라스틱 처리 업체 

페트병 재활용 재생 섬유 

구제 의류 매장 

무역회사




극한직업 540화 링크 & 미리보기 


고물의 재탄생! 자동차 해체와 재활용 의류


▽극한직업 고물의 재탄생 자동차 해체 남양주시 

폐차장<동강그린모터스> 재활용 의류 재생섬유 의류

 플라스틱 가공 섬유 의류 재활용 고양시 구제 거리 

의류 매장<기석무역> 540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322


플라스틱 폐기물에 관한 뉴스가 연일 화두에 오르는 

요즘, 고물을 보물 보듯 대하는 이들이 있다. 폐차되는

 차량의 95% 이상을 재활용한다는

 자동차 폐차장에서부터 플라스틱페트병을 재활용해

 재생 섬유를 만들고,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을

 160여 가지 이상 세세하분류해 수출하고 재판매하는

 구제 의류 무역회사까지! 처치 곤란 폐기물 신세에서

 누군가의 보물로 환골탈태하게 된 고물들의 재탄생!

 그 뒤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 본다.


재활용률 95% 이상! 쓸 수 있는 건 

모조리 재활용하는 폐차장의 재발견


사고 혹은 노후를 이유로 자동차가 향하는 마지막 

종착지, 폐차장! 단순히 고철로 때려 부수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은 금물! 요즘 폐차장은 관련 법률에

 따라 폐차되는 차량의 95% 이상을 반드시

 재활용해야만 한다. 여기에 ‘노후 경유 차량 조기 

폐차 지원’까지 늘면서 폐차 예약 건수가 부쩍 늘어난 

상황이라고 한다. 빡빡한 스케줄에 맞춰 심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는 폐차 작업! 가장 먼저 에어컨 

냉매와 각종 오일을 회수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나면, 

본격적인 부품 해체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평균 10~15년 이상 운행한 차량들이라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 흙과 먼지에 찌들어 볼트 하나 빼내기도 

쉽지가 않다. 재활용을 위해 부품들이 손상되지 않고

 온전하게 해체해야 하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세밀하고 섬세하게 작업을 진행해야만 하는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자동차 폐차의 모든 것, 

그 고군분투의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쓰레기의 대반란! 폐플라스틱 재생 섬유와 구제 의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 1위의 오명을 지닌

 2019년의 대한민국! 그 심각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재생 섬유로 탈바꿈시키는 이들이 있다. 

경기도 김포의 플라스틱 처리 업체, 매일 100여 톤의

 플라스틱 페트병이 들어온다는 이곳에선 색상, 

재질별로 페트병을 분류해 재생 섬유의 원료가 되는

 ‘플레이크’ 상태로 만들어낸다. 어마어마한 작업량에

 맞춰 대부분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작업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 특히 접착제를 사용해 단단히

 부착시킨 라벨을 제거하는 작업에만 같은 공정을

 무려 12번이나 반복해야 한다고 한다. 길고 긴 과정을

 거쳐 재생 ‘플레이크’가 완성되면, 이를 사용해 

또 다른 공장에서 재생 섬유로 만들어내게 된다.


한편,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쉽게 버려지게 되는

 의류 폐기물의 규모 또한 연간 80,000톤 이상으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날마다 물밀 듯 밀려드는

 버려진 옷들의 산더미 속에서 ‘아직 쓸 만한 옷’들을

 무려 160가지 이상 종류별로 세세하게 재분류해 

살려내는 이들도 있다. 하루 온종일 먼지 속에서 

같은 자세로 쉴 틈 없이 분류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작업자들! 이들의 손에서 다시금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구제 의류들은 하루 약 50여 톤! 이 중 대부분은 

수출이 되지만 가장 상품의 의류들은 국내 구제 의류

 매장으로 옮겨져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도 

한다. 자칫 쓰레기가 될 뻔했던 의류 폐기물이 

누군가의 손길을 거쳐, 세상 단 하나뿐인 빈티지 옷이

 되기까지! 그 환골탈태의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2019년 2월 13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겨울 바캉스 찜질방 

 전통 방법 재래식 

숯가마 참나무  

 스키장 

스키 보드 장비 대여소

 

극한직업 539화 링크 &  미리 보기

 

▽극한직업 겨울 바캉스 찜질방 스키장 

경기도 화성시 전통 재래식 숯가마 찜질방 참나무

 하피랜드  강원도 홍천군 스키장

 비발디 파크  539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302

 

 

겨울 바캉스 – 찜질방과 스키장

 

이 겨울,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작업이 현대화된 요즘, 여전히 전통 

방법을 고수하며 숯가마를 운영하는 화성에 위치한

 찜질방. 이곳에서는 작업자들이 직접 100kg이 넘는

 참나무 토막을 하나하나 쌓아 올린 후에 황토 벽돌로

 입구를 막고 불을 지펴 가마에 열기를 더한다. 

한 번에 사용하는 참나무의 양은 무려 2t 남짓! 

그뿐만 아니라 매일 소나무를 때서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하는 한증막 작업은

 여간 고된 일이 아니라는데~ 160도가 넘는 공간에

 직접 들어가 타고 남은 재를 쓸어 주는 작업까지!

 노련한 경력의 작업자들도 채 5분을 버티기

 어렵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65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온다는

 스키장! 이곳에는 사람들이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게끔 하는 작업자들이 늘 대기하고 있다. 작업자 

한 명당 1000명 이상의 손님들에게 스키와 보드를

 대여해 주어야 하고, 젖어서 무거워진 신발을 말리는

 작업 등 겨울의 스키장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뿐만 아니라 제설반 사람들은 동트기 전

 새벽 슬로프에 물과 공기를 섞은 눈을 뿌려 주고, 

그 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맨몸으로 눈밭 위에서 

눈을 맞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는다는데! 이들의

 뜨거운 겨울나기 현장, 만나보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찜질방. 이곳에서는 흔치

 않은 재래식 숯가마를 사용하고 있어 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8개의 

가마에 이틀 간격으로 불을 지펴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한 번에 2t가량의 참나무를 

가마 안에 쌓아 올리고, 10시간 이상 불을 때서 열기를

 2~3일 가까이 유지한다는데! 금방 숯을 뺀 가마 

온도는 무려 1500도 이상! 쇠까지 녹이는 무시무시한

 온도인 데다, 건조하기까지 해서 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황토와 물을 개서 벽을

 보수하는 작업을 수시로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한 찜질복과

 수건 등을 세탁하는 세탁실 또한 겨울에 더욱 

분주해진다. 엄청난 크기의 세탁기에 하루에 10번 

이상 빨래를 돌리고, 물량이 쌓이기 전에 그때그때 

세탁해 주어야 하므로 쉴 틈이 없다. 또한 매일 불을 

새로 때는 한증막은 100도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다시 나무를 넣어 온도를 올려 주어야 한다는데! 불을

 지핀 직후, 160도가 넘게 달궈진 공간을 4번 이상 

오가며 재를 치우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비 오듯 

젖어 버린다. 그럼에도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만나보자.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한 스키장. 방학 기간이 되면

 하루 2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기 때문에

 스키 대여소도 여느 때보다 분주해진다. 13000벌이 

넘는 스키와 보드 장비가 있지만 바쁠 때는 이 장비가 

거의 다 나갈 만큼 북적인다는데! 8kg이 넘는 스키와

 보드를 들고 온종일 뛰어다녀야 해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게다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크고 작은 사고들이 늘 있기 때문에 

안전요원의 역할 또한 매우 크다. 영업이 끝난 후에는

 제설반의 작업이 시작되는데, 수많은 사람의 스키

 날에 울퉁불퉁해진 슬로프 면을 다져 주고 눈이 

모자란 부분에 보강 제설 작업까지 하느라 여념이 

없다. 물과 공기로 만든 인공 눈을 직접 슬로프 면에 

쏘아 주면 작업자가 사이에 서서 직접 눈을 맞으며 

눈의 상태를 확인한다는데! 계속해서 눈 위를 걸어 

다니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영하의 기온에도

 작업자의 온몸은 땀범벅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공에서 이루어지는 리프트와 곤돌라 정비 작업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기만 한데! 문제가 있는 부분을

 3번 이상 확인한 후에야 정상 작동을 시작하는 

작업자들의 현장! 찾아가 보자.

 

* 방송일시: 2019년 2월 6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뜨거운 제조의 현장

 무쇠 그릇 가마솥 프라이팬 

스테인리스 그릇 

압력솥 제작 공장 

특수금속 공장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공장 




극한직업 538화 링크 & 미리보기 


▽ [극한직업]뜨거운 제조의 현장 

무쇠 가마솥 뚜껑 닭볶음탕 식당 <산골농원> 

무쇠 가마솥 공장 주물  <운틴가마>

 스테인리스 압력솥 공장  <클래드> 538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287

  

뜨거운 제조의 현장  

무쇠 그릇과 스테인리스 그릇


따뜻한 밥상을 책임지는 사람들! 펄펄 끓는 1800℃의

 쇳물을 맨몸으로 옮겨가며 가마솥, 프라이팬 등을

 불과 몇 초 만에 뚝딱 탄생시키는 무쇠 공장 

사람들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압력솥 제작 공장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만나러 가보자.




오랜 전통과 튼튼함을 자랑하는 무쇠 그릇!


다들 한 번쯤은 무쇠로 된 그릇에 밥을 먹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특유의

 튼튼함과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하는 무쇠 주방용품! 

가마솥, 프라이팬 등 각종 주방용품을 제작하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 공장은 이른 새벽인

 5시 30분부터 분주하게 돌아간다. 





용광로에 200개의 무쇠를 넣고 1,800℃의 온도로 올려 

3시간 동안 용해한 다음 펄펄 끓는 쇳물을 바가지에 

담아 맨몸으로 옮기는 사람들! 꼬박 하루 동안 

정성을 들여 제작했던 가마솥 거푸집에 고온의

 쇳물을 붓는 작업 또한 일정하게 부어야 해서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거푸집 해체는 주입과 

동시에 10~20초 만에 해야 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인 작업!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작업 환경 속 고온의 온도로 쇳물을 녹이는

 용광로와 연결된 배관이 터져버리는 아찔한 

돌발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무사히

 무쇠 가마솥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우리에게 친숙한 스테인리스의 제작 과정!


‘스테인리스’는 우리 실생활에 있어 아주 밀접한

 금속 중 하나이다. 수저, 냄비, 보온병 등 그 활용도도

 무궁무진한 것이 특징인 스테인리스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특수금속

 공장은 아침부터 1,500℃ 이상의 온도로 스테인리스

 용해 작업을 하기 때문에 숨 막히는 열기와 땀으로

 가득하다. 쇳물 주조 작업 땐 불꽃이 사방으로 

튀어 이들에겐 선글라스와 방열복은 필수이다. 

용해 작업이 끝나면 거대한 스테인리스 주괴(잉곳)의

 형태를 잡는 단조 작업과 막대기 또는 판 모양으로

 가공하는 압연 작업이 이어진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하는 1차 가공 제품들! 그리고 하루 1,200개의

 압력솥을 만들어내는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공장이

 있다. 단순히 기계를 통한 작업이 많아서 간단해 

보일지는 몰라도 공정만 해도 30여 가지에 육박할 

정도로 까다로우며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섬세한

 작업이 많다고 한다. 기계가 많은 만큼 소음으로 

인해 귀마개를 상시 착용하는 공장 작업자들의

 치열한 일상. 추운 겨울을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 중인 사람들을

 만나러 가보자.


* 방송일시: 2019년 01월 3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겨울엔 이 맛 

아귀 가리비 

경남 고성 자란만 

가리비 양식장 

부산 아귀 어장




극한직업 535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직업 겨울엔 이 맛 가리비 아귀 

16가지 조개구이 무한리필<조개창고> 

아귀회 아귀 요리 식당 아귀찜<옥미아구찜>535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222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겨울엔 이 맛! - 아귀와 가리비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 제철 해산물을 얻기 위해

 바다로 승부수를 띄운 사람들이 있다.


먼저 사람들이 겨울 조개구이의 대표주자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가리비! 최초 가리비 양식에 성공한

 고성에서는 70%의 생산량을 차지할 만큼 단일 

품종으로는 전국 최고 생산량을 자랑한다. 가리비는

 매해 3월 종패 입식을 시작해 6개월간의 3번의 

배양 작업을 거치고 나서야 7cm 정도 크기로 자라나

 수확이 가능해진다는데! 가을부터 출하가 가능한

 가리비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지금이 가장 맛있다는

데! 때문에 끊임없이 밀려드는 주문량에 20kg이 

넘는 가리비 채롱을 하루에 100번 이상 들어 

올리고 털어내는 반복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편, 겨울이 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이

 잡힌다는 아귀! 요즘은 하루에 최대 500kg가

 훨씬 넘게 잡힐 정도로 아귀가 풍년이라는데~ 

때문에 아귀 잡이 1번지, 부산 앞바다에서는

 물때에 맞춰 수십 척의 배들이 어둠을 뚫고 만선을 

기대하며 출항한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그물을 

내리고, 양망하는 작업은 위험천만하다. 설상가상으로

 더해진 기상 악화까지! 겨울 별미를 찾기 위한 

어부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 보자.





경상남도 고성군 자란만에 위치한 한 가리비 양식장.

 이곳 약 6만 제곱미터의 양식장에서는 가리비 

500만 마리가 출하를 앞두고 몸집을 불리고 있다. 

가리비는 3월에 종패를 입식하여 10월부터 수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제철을 맞는다.

 때문에 이 시기의 작업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20kg이 넘는 가리비 채롱을 하루에도

 100개 이상 털어야 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별 

작업은 신속하지만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게다가 가리비 채롱을 끌어

 올리는 유압기에 줄이 끼거나, 양식장의 줄이 

끊어지는 등 긴박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영하의 날씨에 하루 10시간 이상을 온종일 서서

 작업해야 하는 이곳 사람들, 이들의 고된

 노고의 현장, 따라가 보자.



우리나라 아귀 생산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 앞바다. 예전에는 못생긴 외모 탓에 버려지기

 일쑤였지만 이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생선이 된 지

 오래다! 아귀는 연중으로 잡히지만 최근 제철을 

맞아 수확량이 대폭 늘었다는데~ 동이 트기 전 

새벽 2시에 출항해 약 2시간 가까운 항해 끝에 

아귀 어장에 도착한다. 아귀 포인트에 도착하면

 그물을 투망하는 작업이 이어지는데, 자칫 그물에

 발이라도 걸리게 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설상가상, 이어지는 기상 

악화 탓에 수확량 확보는 물론, 안전까지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 급기야 어부들은 조업을 중단하게 

되는데! 며칠 후, 다시 찾은 부산 앞바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아귀를 잡기 위해 출항을 결심한다.

 지금이 가장 맛있는 아귀를 잡기 위한 

고군분투기,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9년 1월 9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연말을 풍성하게

 서커스 호텔 

곡예 무용 서커스 

추억의 서커스단 

경력 20년 이상 

송년회모임 예약 




극한직업 532화 링크 & 미리보기 


▽극한직업 연말을 풍성하게 서커스 서울 송파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 쿠자 안산 동춘 서커스 

서울 중구 호텔 PJ호텔 뷔페 레스토랑 

 웨딩 연회실 송년회 532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65


연말을 풍성하게

서커스와 호텔


모두가 꿈꾸는 풍성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아찔하지만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는 서커스 단원들부터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완벽한 행사를 준비하는 호텔까지. 당신에게

 최고의 연말을 안겨줄 사람들을 만나보자.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서커스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공연장을 

찾는다. 그중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찔한 곡예와

 아름다운 무용이 함께하는 서커스는 단연 인기다.

 연체동물처럼 몸을 구부리고 보기만 해도 

까마득한 공중을 자유롭게 누비는 단원들, 지난 

30여 년 동안 1억 9,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만났지만, 매번 첫 공연에 나서듯 철저하게 준비한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공연하는 서커스단도 있지만,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는 추억의 서커스단도 있다.

 경력 20여 년 이상의 단원들은 언제나 오금이 

저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곡예와 무용, 예술적인

 조명과 의상, 신나는 음악, 감동적인 이야기와 

재밌는 광대 연기까지. 사람들에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서커스 현장을 찾아가 보자.

 




즐거운 연말 모임을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는 호텔


어느덧 한해의 끝. 연말은 바야흐로 모임의 계절이다. 

완벽한 송년회를 위해 사람들이 찾는 곳은 

바로 호텔. 그중 서울의 한 호텔은 연이은 모임 

예약에 숨 고를 틈 없이 바쁘다. 세팅의 시작은 

청결이다. 연회장은 손님의 눈에 가장 먼저 닿는 

곳이기에, 호텔리어들은 작은 먼지 하나 허투루

 넘어가지 않고 깨끗하게 관리한다. 품격 있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내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리사들도 있다. 주말마다 2,000인분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 내기에 온몸에 성한 곳이 없지만, 음식에

 만족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호텔리어들은 테이블을 정돈하고 정갈한 음식을 

내놓으며 사람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한다.

 모임이 마무리되고 사람들이 자리를 떠나면, 

그들의 하루는 다시 시작된다. 테이블을 치우고,

 연회장을 청소하며 또 다른 연회를 준비한다.

 완벽한 연말 모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12월 19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열을 지켜라 

고단열 스틸하우스

 화재 재해 안전한 주택 

결구식 공법 

이동식 스틸 하우스 

이동식 난로

자동형 난로 제작 




극한직업 527화 링크 & 미리보기 


열을 지켜라! 고단열 스틸하우스와 이동식 난로


▽극한직업 열을 지켜라 고단열 스틸하우스 모듈

 부산 공장 모듈러 주택 건축<(주)듀칸> 

이동식 난로 팰릿 난로 캠핑용 난로 가정용 난로 생산 

남양주시 난로 공장<난로아저씨> 527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073


(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홈페이지 )


때 이른 겨울, 집 안의 열을 지켜라!


열에 강한 스틸 소재를 사용해 기본 골조를 세우고, 

3중으로 단열재를 넣은 고단열 주택을 제작하는 

곳이 있다. 게다가 공장에서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시공해 현장으로 배달하고 있다는데! 하지만 

집을 지으며 40kg이 넘는 무거운 단열재나 철을 들고

 움직이는 일은 오래된 경력자들도 항상 힘에 부친다.

 한편 증축이나 분해가 편리한 결구식 공법을 사용한

 이동식 스틸 하우스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완성된 모듈을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고, 

고정하는 고된 일을 하는데~ 겨울철,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인기를 끄는 

이동식 난로! 이곳에서는 직접 불을 때야 하는 

기존의 난로들과 달리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불이

 붙는 자동형 난로를 생산하고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난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매일 새벽 12시까지 

작업하는 일도 부지기수라는데! 곧 찾아올 한파를

 막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찾아가 보자.




부산에 위치한 한 공장. 이곳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화재나 재해에 안전한 주택을 

짓고 있다. 12000평이 넘는 이 공장에서는 기본적으로

 1년 이상 걸리는 주택의 시공 기간을 파격적으로 

줄여 30일 내외에 시공이 가능한 공법을 사용해 

주택을 짓고 있다. 공기가 짧아졌다고 해서 절대

 작업을 대충할 수는 없는 일! 제때 완공하기 위해

 50명이 넘는 작업자들은 오늘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또한 공장 한편에서는 고강도 단열재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데. 스테인리스 사이에 

‘암면’이라는 소재를 넣은 단열재를 직접 생산해서 

주택에 시공하는 일은 정밀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내부 인테리어까지 완벽하게 해서 현장에

 가져다 두기 때문에 5t이 넘는 주택을 옮기기 위해서

는 대형 크레인과 트럭이 필수라는데! 한편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공장에서는 누구나 간편하게 집의

 평수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주택을 만들고 있다. 

알루미늄 구조 안에 철근을 넣어 간단한 도구만으로 

쉽게 조립할 수 있는 결구식 공법을 사용해 집을

 짓고 있는데! 하나의 모듈로 방을 만들거나, 

2~3개를 이어 붙여 거실을 만드는 일도 이제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형태의 주택을 만드는

 현장, 찾아가 보자.


 

    

매해 최저기온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추위 탓에 

겨울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난로. 겨울을

 앞두고 다른 계절에 비해 5배 이상 주문량이 

늘어났다는 난로 제작 공장! 버튼 하나만 누르면 

온도와 화력이 조절 가능한 난로를 만드는 이곳에서는

 모든 공정에서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맨눈으로

 2번만 보아도 눈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강한 용접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해야 하는가 하면, 200도가 넘는 

온도에서 난로를 열처리하는 작업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30kg 안팎의 난로 하나를 만드는 데에만 

들어가는 자재도 200가지 이상! 겨울에는 주문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폭증해 밤을 새는 일도 부지기수

이지만 사람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 하는 일이 

가장 뿌듯하다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11월 14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시간이 만든 명품

 은그릇 숯 구이판

임금님 수라상 은수저  

은주전자 공방  

부산 참숯 가루 주방용품 

  참숯가마 공장 


 


극한직업 526화 링크 & 미리보기


시간이 만든 명품 은그릇과 숯 구이판


▽극한직업 시간이 만든 명품 은수저 제작 김포 공장

 은주전자 송파구 면세점 은주전자 제작 성남 공방

 숯그릇 제작 숯구이판 제작 부산 기장 참숯 강원도

 횡성 숯가마 어디 526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058

 

순도 99%의 은과 참숯이 오랜 시간과 수많은 사람의

 정성이 더해져 명품 식기로 재탄생하다!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한 식기인 은수저의 제작 

과정과 수만 번의 망치질 끝에 완성되는 은주전자 

그리고 참숯 가루를 이용해 주방용품을 만드는

 작업자들까지. 한땀 한땀 섬세한 정성을 쏟는 

장인 정신의 사람들을 소개한다.




 세심한 손끝에서 완성되는 은수저와 은주전자!


임금님의 수라상을 책임지던 은수저는 음식물의

 독성을 판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던 대표

 고급 식기 중 하나이다. 은수저를 만들기 위해서는

 1500℃ 이상의 도가니에 4~5시간 이상 은을 

용해해 4kg짜리 은괴를 만들어낸다. 숨 막히는 

온도와 열기 속에 방열복은 필수이다. 은괴를 

은판으로 만든 후, 기계를 통해 수저의 기본적인 

모양을 만들고 나면 수저에 새길 거북이, 소나무,

 꽃문양 등 고도의 세심한 조각 작업에 들어간다.

 굳은살로 가득한 두 손과 100년 이상 된 망치로

 만들어내는 예술 같은 작업 과정! 더불어 

은주전자를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만나본다. 

경력 3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포진된 경기도 성남의

 한 은주전자 공방. 망치 소리로 가득한 이곳에서 

하나의 은판이 수만 번의 망치질을 거쳐 화려한 

외형의 은주전자로 만들어지기까지! 가히 작품 

수준의 식기를 만들어내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장인 정신의 작업자들을 만나러 가보자.


    

참숯으로 만드는 명품 식기!


강원도 횡성군의 한 참숯가마 공장은 오늘도 참숯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하다. 성인

 몸집만 한 100kg가량의 국내산 굴참나무를 5시간 

이상 일일이 짊어져서 10t 가마 안에 채워 넣는 

작업자들! 설상가상 비까지 내리는 작업 환경 속에서 

이들은 무사히 참숯을 구워낼 수 있을까? 그리고

 참숯으로 숯가루를 만들어 다채로운 그릇으로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300t의 기계 압력과 

300℃ 이상의 온도로 불과 몇 분 만에 불판, 프라이팬,

 냄비 등이 뚝딱 만들어지는 부산의 한 공장. 물 없이

 숯 자체 수분만으로 고구마와 달걀이 구워지는 

놀라운 광경도 볼 수 있다는데... 통나무가 참숯으로,

 참숯이 다양한 주방용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 

뜨거운 열기와 싸워가며 고군분투 중인 작업자들의

 치열한 현장을 공개한다.


* 방송일시: 2018년 11월 07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