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799화  

 

〈한 입에 반하다! 대세 간식 열전〉

 

1. 시월애단팥빵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96 1층

 

T. 054-855-5531

010-3359-6352

 

https://smartstore.naver.com/ciworlae

 

 

 

2. 삼산떡방앗간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107 삼산떡방앗간

 

T. 010-5370-5266

 

https://smartstore.naver.com/samsan_ricecake

 

 

 

 

 

3. 예빈당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87 성문빌딩 1층

 

T. 02-3443-5542

 

https://www.yebindang.com/

 

https://smartstore.naver.com/yebindang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달고 상큼한 맛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간식!

그중에서도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팥빵,

직접 기른 쑥으로 만든 쑥떡,

전통 간식에서 인기 간식이 되어버린

개성주악과 모약과까지.

요즘 대세 간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하루 생산량만 1,500개!

수제 조청으로 만든 팥빵

 

경북 안동의 한 팥빵 전문점.

이곳의 빵을 먹기 위해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든다는데. 하루에 만드는 양이

무려 1,500개! 인기 비결은 바로 직접 만든

팥소다. 국내산 팥과 직접 만든 조청을 이용해

팥소를 만들어내는데. 이물질과 쓴맛을

걸러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척과 삶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팥을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는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저어줘야 해서 엄청난

체력을 필요로 한다. 한편 팥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반죽! 발효 과정을 마친

반죽은 동그랗게 다시 소분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반죽이 발효돼서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손길로 만들어낸다. 손님이

몰릴 때는 12시간 동안 서서 팥빵을 만드느라

시간이 갈수록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다리가 붓고

아프다는데. 맛있는 팥빵을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참고 견디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하루 택배 물량만 500상자!

해풍 맞고 자란 참쑥으로 만든 쑥떡!

 

전남 해남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에서 유독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방앗간!

아침부터 제철 맞은 참쑥으로 떡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이곳에서는

직접 기른 참쑥으로 쑥떡을 만드는데.

이 시기가 되면 봄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의

주문이 밀려들어 하루 택배 물량이

약 500상자! 바쁜 와중에도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을 봄에 채취해 일 년 동안 사용하는데.

부족한 양은 인근 조도에서 받아서 사용한다,

여러 과정 중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삶은 쑥 손질하기! 떡을 만들었을 때 쑥 줄기가

동물의 털처럼 보이기도 해서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고 있다. 30년 동안 반복된 수작업에

망가진 손. 하지만 자신이 만든 쑥떡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 덕분에 고통도 잊고,

즐겁게 일한다는데. 한 입 베어 물면

봄이 느껴지는 쑥떡 생산 현장을 소개한다.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고려 귀족들의 간식! 개성주악, 모약과

 

한편 젊은 세대들이 몰린다는

한식 디저트 카페. 바로 고려시대 귀족들이

먹었던 전통 간식 개성주악을

맛보기 위해서인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개성주악은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정성과 시간을 쏟아야 한다. 반죽을 일일이

동그랗게 만들어내고 튀기는 과정에서도

달라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이 외에도 결이 살아있는

달콤한 모약과까지! 만드는데 무려 3일이

걸린다는데. 힘들지만 전통 간식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개성주악과

모약과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4년 3월 23일 (토) 오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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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8화

 

봄맞이 활력 업! - 장어와 대왕문어

 

재열수산영어조합법인 (장어 양식장)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851-114

T. 031-719-6568

 

장어 덮밥

해목 (장어 식당)

T. 0507-1466-0277

서울 강남구 선릉로145길 14

 

 

 

 

장어 구이 장어솥밥

정성식 (장어 식당)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600

T. 0507-1335-8258

 

정성호&정성수산 문어 (문어잡이&가공)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구로 7

T. 0507-1317-7196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octopusking

 

 

소담가 (문어 식당)

T. 0507-1392-6668

경기 안성시 미양면 안성맞춤대로 427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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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봄철! 환절기를 맞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요즘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들을 위해 분주하게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1년 내내 24시간 붙어서 노력으로 장어를

키워내는 사람들과 동해안의 대표적인

보양식 문어를 잡는 작업자. 무기력해진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맛과 영양으로 기력을 돋우는 보양식, 장어!

 

보양식 중에 단백질과 비타민이 제일 풍부한 장어!

5,000평 정도의 양식장에서 약 80만 마리의 장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한 장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24시간을 곁에서 지켜야

한다는데 새벽 5시부터 장어의 먹이를 만들어야

하고 2시간 간격으로 모든 수조의 산소량

측정해야 하는 건 물론. 야행성인 장어를 위해

양식장의 조명을 어둡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장어를 위해

28℃를 유지하느라 작업자들은 겨울에도

찜통더위를 감내하며 작업한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양식장에서 일하다 보면 땀으로 범벅이 되기

때문에 옷을 하루에도 3벌씩 갈아입는 건 기본이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관리하여 키운 장어의

출하 날.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15kg씩 장어를

포장한 뒤 소비자들에게 유통된다.

건강한 장어를 만나게 해주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원기 회복의 대표, 대왕문어!

 

타우린이 가득한 바다의 영양제인

대왕문어를 잡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며칠 동안 기상이 좋지 않아 오랜만에 조업을

나가는 작업자. 조마조마한 마음과 함께 풍어의

기대를 안고 바다로 향하는데. 새벽 4시,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출항하여 문어의

양망 시작!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작은 문어들만 줄줄이 나와 선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

 

대왕문어는 예민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2~3주 동안 투망을 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 틀을

올리는데... 과연 이번에는 대왕문어를

만나볼 수 있을까? 귀한 대왕문어를 만나기 위해

통발을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거친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그 치열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 2024년 3월 16일

(토) 밤 8시 55분, EBS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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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7화  

 

봄의 전령사!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

 

새조개 샤부샤부 맛집
1. 여수새조개행운무궁화 (새조개 식당)
T. 0507-1321-3034
전남 여수시 동문로 38
 

2. 양녕수산 (새조개)
T. 010-2064-0023
전남 여수시 신월5길 41
 

미나리 삼겹살 
3. 고향의봄 한재 미나리 (미나리 식당)
T. 054-372-3800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188 1층
 

4. 청도한재미나리클러스터사업단 (미나리)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63

 

어느새 우리 곁으로 찾아온 봄.

봄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먹거리 수확에

바쁜 이들이 있다. 제철 맞은 새조개,

미나리, 주꾸미를 수확하기 위해 육지와

바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봄 바다의 선물, 새조개!

 

여수 어촌마을의 선착장, 올해 풍년을 맞았다는

새조개를 수확하기 위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새 부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끝에 갈고리가 달린

형망으로 바다 밑을 긁어 채취한다. 짧게는

10분, 길게는 2시간 동안 바다 밑을 긁어

채취한 새조개는 바로 선별 작업을 위해

바지선으로 옮기는데 무거운 형망 탓에

여러 작업자가 힘을 모아 줄을 잡아당겨야

한다. 새조개 외에 다른 해산물과 껍데기가

깨진 것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는데

반복적으로 채취하는 형망선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허리 펼 새도 없이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뤄지는 힘든 작업이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새조개 풍년이 반갑기만 하다. 새조개가

우리 밥상 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껍데기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바닷물로 깨끗이

세척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한다.

자칫 잘 못 하면 신선도는 물론 상품 가치를

떨어트릴 수 있어 섬세함이 필요한 작업.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새조개를

전국 각지로 보내기 위해 분주히 작업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봄 내음 가득 품은 미나리!

 

경북 청도의 한재 마을에서는 이맘때쯤이면

향을 가득 품은 미나리를 출하하기 위해

분주하다. 가을에 파종한 미나리는 겨울 동안

지하수를 먹고 자란 후 2월부터 수확하기

시작한다. 무릎 높이까지 자란 미나리는

쭈그려 앉아 낫으로 일일이 베며 수확하는데

하루 수확량은 약 300kg. 반복되는

수확 작업에 무릎 통증은 물론, 비닐하우스 속

따뜻한 온도 탓에 얼굴에는 땀이 흥건해진다.

이렇게 수확한 미나리는 손으로 일일이

손질을 해 준 후, 지하수로 세척한다.

하루 종일 서서 이뤄지는 반복 세척 작업에

어깨 통증이 느끼지만 소비자들이 깨끗한

미나리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꺼이 세척 작업에 공을 들인다고.

 

봄을 기다린 알이 꽉 찬 주꾸미!

 

한편, 충남 보령시의 대천항에서는

봄 주꾸미 조업을 위해 어선들이 앞바다로

향한다. 주꾸미잡이를 위해 안강망이라는

자루 모양의 큰 그물을 사용하는데, 안강망을

바닷속에 설치해 주꾸미가 조류에 휩쓸려

그물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방식으로 잡는다.

항구를 떠나 바다로 나온 주꾸미잡이 어선은

미리 쳐놓은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으로

작업을 시작하는데 자칫 잘 못 하면 양망기에

끼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정이기에

늘 긴장 속에 작업한다고. 날씨와 조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안강망 주꾸미잡이.

바람이 불어 조류가 빨라져야 주꾸미가

많이 잡힌다는데. 하지만 기대만큼 주꾸미가

잡히지 않자 선장과 선원들의 속은 타들어간다.

예측불허인 바다지만 바다가 삶의 터전이기에

다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과연 주꾸미잡이 어선은 만선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봄이 찾아오면 바빠지는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 2024년 3월 9일 (토) 오후 08:55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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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6화 미리보기

 

〈후루룩 한 그릇! 국수 열전〉

 

중식당

강화도 특산물 활용 중식

해물 백 짬뽕 고구마튀김 간짜장

 

금문도 (짜장면, 짬뽕)

T. 0507-1477-0833

인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43 2층 213호

 

 

 

 

 

강릉순두부장칼국수 (장칼국수)

T. 033-644-5004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313번길 20

 

 

 

 

 

가이오국수 (잔치국수)

T. 02-388-0621

서울 은평구 연서로 132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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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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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다.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중식과

강원도 향토 음식 장칼국수,

부추가 잔뜩 올라간 잔치국수까지!

 

누군가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강화도 특산물로 만드는

해물 백 짬뽕과 고구마튀김 간짜장

 

누구나 다 아는 익숙한 그 맛,

짜장면과 짬뽕. 하지만, 뻔하디뻔한

중식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계속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이 있다.

 

사람들의 눈과 입이 즐거운 건 기본,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강화도 특산물을 사용하고 있다는데...

 

약쑥으로 만든 초록색 면발,

겨울에 잡히는 잔 새우로 육수를 내

시원함을 자랑하는 짬뽕 국물 그리고

고구마튀김을 얹어 건강한 단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짜장면까지.

 

최고의 맛을 위해 매일 뜨거운 불 앞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영양 듬뿍 순두부·양미리 장칼국수

 

칼국수에 고추장 또는 된장을 양념으로 넣어

끓인 강원도의 향토 음식, 장칼국수.

 

맛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장칼국수에 순두부와

양미리를 넣어주는 곳이 있다.

 

고소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하는

순두부와 겨울 별미, 양미리를 넣은 장칼국수.

특히 양미리 장칼국수는 비린 맛이 없어

손님들의 반응이 좋은데... 손님들을 위해

날마다 7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족타 기법으로 면을 뽑고 있는 이곳!

 

푸짐한 양의 얼큰한 장칼국수를 만드는

모자(母子)의 식당으로 가본다.

 

산더미 부추 잔치국수

 

영양소의 균형과 아삭한 식감을 위해

싱싱한 부추겉절이를 산더미처럼 올려준다는

잔치국수 가게.

번거롭지만 부추겉절이는 물이 생기기 쉬워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바로 버무려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애를 쓴다고~

또한 육수 하나에도 제주 월동 무, 밴댕이,

부추를 포함해 총 10가지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 깊고 진한 육수를 뽑아내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곳의 국수는 대.중.소 3가지인데 가격은 동일,

오랫동안 찾아와 주는 손님들을 위해

가격 차이를 두지 않은 것인데

심지어 리필까지 무료. 넉넉한 인심을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 2024년 3월 2일

(토) 밤 8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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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5화  

 

〈주방 속 명품 조연!〉

 

1. 우드리아 (엔드 그레인 도마)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면 내리길25길 28-22

 

T. 053-811-7120

 

H. https://woodria.co.kr/

 

https://smartstore.naver.com/woodria

 

 

 

2. 코스틱 (수저 공장)

 

인천시 부평구 청농로18번길 27

 

T. 02-2277-7480

 

H. https://kostick.co.kr/

 

https://smartstore.naver.com/kostick

 

 

 

3. 김씨공방 (다마스쿠스 칼)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광려천북로 272

 

T. 010-4101-9222

 

 

 

4. 거창유기 (유기그릇)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가조가야로 308

 

T. 02-332-6249

 

H. https://gcyugi.co.kr/

 

https://smartstore.naver.com/guyugi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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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최근 치솟는 물가에 집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주방 용품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도마를 좋아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엔드 그레인 도마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수저 생산 현장!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다마스쿠스 칼과 전통과 최신 디자인을 더해

만든 유기 접시까지!

주방 속 명품 조연을 만드는 이들을 소개한다.

 

기능성과 디자인 둘 다 잡았다!

엔드 그레인 도마

 

요리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도마가 있었으니 바로 엔드 그레인 도마!

나무의 섬유 방향과 직각인 횡단면으로 잘라

나이테 무늬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깐깐하게

수차례에 걸쳐 두 종류의 원목을 선별한 후에

한 치의 오차 없이 각재로 재단해 준다. 이것을

체크판처럼 만든 후 다시 붙여 주는데. 마치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과연 그 비밀이 무엇일까? 하루에

서른 개가량 작업하고 나면 다음 날 작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고되다는

엔드 그레인 도마 생산! 원목 선별부터

마감 작업까지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밥상 위의 필수품, 수저!

 

하루 삼시세끼 밥을 먹을 때 꼭 필요한 수저!

외형만 보면 공장에서 뚝딱 만들어질 것

같지만~ 실제 생산 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스테인리스 판을 기계에 넣어 1차 모형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늘리고, 다듬고, 자르고,

광을 내는 연마 과정까지 거쳐야 비로소

수저가 만들어진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탄생되는 수저! 그 신기한 생산 현장을 소개한다.

 

장인이 집념과 인내로 만들어 내는 명품,

다마스쿠스 칼!

 

 

한편 경상남도 함안군의 한 공장에서는

명품이라 불리는 칼을 만들기 위해 열기와

사투를 벌이는 작업자가 있다. 다마스쿠스 칼은

중세 시대의 전투용 검을 만드는 데 사용된

강철에서 유래한 것으로 강도와 탄력성이 높고

표면에 물결무늬가 특징이다. 하지만 강철과

연철 두 가지 종류의 철을 단조 작업을 거쳐

하나로 만들어야 해서 완성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열기를 온몸으로 받아가며

쇠를 달궈 늘리고, 접는 작업을 400~500겹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개의 칼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요되는 시간이 일주일!

엄청난 소음 속에서 수십 년간 일하다 보니

작업자는 오른쪽 청력에 이상이 생겼을

정도라는데 그럼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칼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만남! 유기접시!

 

4대째 이어온 방식으로 유기그릇을 만들고

있다는 경상남도 거창의 한 공장. 모든 작업은

합금하는 것부터 시작되는데.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도가니 앞에서 종일 서서 무거운 쇳물을

옮기다 보니 작업자의 다리에는 화상의 흔적이

가득하다. 이렇게 합금한 재료를 녹이고

거푸집에 넣어야 그릇의 형태가 갖추어지는데,

상품성을 위해 기포나 흠집이 하나만 있어도

폐기하기 때문에 마지막 연마 과정까지

신경 써서 작업해야 한다고. 요즘에는 옻칠을

더해 디자인한 제품도 인기라는데. 전통에

현대 디자인의 더해 유기 제작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주방의 필수품, 주방용품들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4년 2월 24일 (토) 오후 08:55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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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4화  

 

〈겨울 캠핑의 낭만을 만드는 사람들〉

 

달인캠핑장 (캠핑장)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10-26
T. 070-8800-5791
 

한스캠핑 (캠핑용품)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 59-21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hanscamping
T. 070-5175-1800


가이아캠퍼 (픽업트럭 개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재재기로 190번안길 8 
(차산리 523)
홈페이지 
https://www.gaiacamper.com/
T. 1899-6887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캠핑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쌀쌀한 겨울철에도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덩달아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따뜻하고 안전한 캠핑을 위해 24시간 캠핑장을

관리하는 사람부터 좀 더 와일드하고

안전한 캠핑을 위해 자동차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드는 사람들까지!

 

한겨울 캠핑의 낭만을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추운 겨울 속 낭만을 만들어 주는 캠핑장 관리자!

 

약 94개 정도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이곳

캠핑장의 ‘장박’하는 텐트는 무려 60개!

찾아주는 사람이 많은 만큼 관리자의 일상도

정신없이 바쁘다는데. 아침 9시부터 제설작업을

하고 텐트 설치와 보수, 누전과 동파 확인 등의

일을 하다 보면, 밤 10시를 훌쩍 넘길 때가 많아,

제때 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게 일상일 정도로

바쁘다고. 특히 평일에는 텐트, 방수포,

화로대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개발하고

직접 제작하고 있어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고 하는데.

 

캠핑용품 제작부터 캠핑장 관리까지.

겨울 캠핑 낭만을 책임지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요즘 핫 트렌드!

오지 캠핑을 위한 맞춤 개조 캠핑카

 

캠핑 인구 700만 시대. 캠핑장에서 즐기는

편안한 캠핑도 좋지만, 요즘 도전과 새로운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주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오지 캠핑이다! 길이 아닌 길을

개척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장소에서

호젓하게 즐기는 캠핑으로, 오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본인의 자동차를 개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 개조 과정이

만만치 않게 까다롭다고 하는데. 입고된

차량의 종류에 따라 적재함 크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항상 설계는 필수고, 0.1mm의

오차도 허용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도면을

그린 후, 3D 설계를 걸쳐 제작해야 한다.

그 후에도 레이저와 분체 도장의 과정이

끝나야 비로소 작업자들의 개조가 시작된다.

만일 조금이라도 오차가 있는 경우 즉시

폐기하고 다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작업자가 아니면 하기 어려운 작업이

대부분이다. 작업이 매우 섬세하고, 힘든 것들이

많아 과정마다 신중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겨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카로

개조하는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

 

* 방송일시 : 2024년 2월 17일

(토) 밤 8시 55분, EBS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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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3화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

 

1. 쪼이수산 (가리비)

 

경남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로1410

 

T. 010-7393-2635

 

https://smartstore.naver.com/donggwang1410

 

 

 

2. 해영호대게펜션식당 (대게)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길 49

 

T. 010-7377-0746

 

 

 

3. 종가집꼬막회관 (꼬막 식당)

 

전남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7-25

 

T. 061-858-1717

 

 

 

4. 어업회사법인 벌교꼬막 (꼬막장)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암길 185-95

 

T. 061)745-9907

 

https://smartstore.naver.com/cockles12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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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 되면

더욱 바빠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차가운

바닷속에서 속이 꽉 차올라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게, 가리비, 꼬막 작업을 하는

이들이다. 겨울철 별미를 수확하기 위해

추운 겨울 바다로 향하는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겨울 바다의 진미, 대게!

 

새벽 2시 경북 영덕의 강구항, 제철 맞은 대게를

잡기 위해 어둠에 잠긴 바다로 향하는 이들이

있다. 약 1시간 40분을 달려 어장에 도착하면

지난 조업 때 투망해 놓은 그물을 찾기 위해

선원들의 움직임이 바빠진다.

어두운 새벽 바다 위에서 부표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부표를 찾고 나면 본격적으로

양망 작업이 시작된다. 변덕이 심한

겨울 바다 위에서 추위를 견디며 수심 300미터

아래에 있던 그물을 올리고 나면 그물에 걸린

대게를 빼내는 작업이 이어진다. 그물에서

대게를 분리할 때는 다리가 떨어지거나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빼내야 한다.

다리가 두 개 이상 떨어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물에 걸린 모든 대게가

육지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체 수 보호를

위해 몸통의 길이가 9cm 이하이거나

암컷 대게는 다시 방생시켜야 한다. 양망이

끝나고 나면 바로 투망 작업이 이어지는데

이때 발에 그물이 엉키기라도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

투망 작업을 한다. 추위 속에서 이뤄지는

대게 조업, 만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청정해역에서 자란 겨울 제철, 가리비!

 

경남 고성에서는 살이 꽉 찬 가리비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고성 자란만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가리비 양식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겨울은 1년간

지어놓은 바다 농사를 수확하는 시기.

4월에 어린 가리비를 채롱망에 넣어 바닷속에서

키워낸 후 가을이 시작되는 10월부터

수확 작업에 들어간다. 가리비는 추울수록

살이 차올라 더 맛이 좋다고. 수확한 가리비는

바다 위에 설치된 바지선에서 선별과

기계 세척 작업을 거친다. 무거운 채롱망을

옮기고 쉴 틈 없이 선별 세척 작업을 하다 보니

영하의 날씨에도 땀이 날 정도라는데.

 

겨울철 밥도둑, 꼬막!

 

한편,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는 꼬막 채취가

한창이다. 꼬막 채취는 갈고리가 달린 형망을

투망한 후, 바다 밑바닥을 긁어 꼬막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열 차례 이상 투망과 양망 작업을 반복하며

꼬막을 채취한다. 이렇게 채취한 꼬막은

항구에 설치한 바지선에서 선별과 손질 과정을

거친다. 꼬막 채취선의 하루 수확량은 약 5t,

채취한 꼬막을 선별장으로 내리는 작업에만

두 시간이 소요된다. 제철 꼬막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기 위한 가공 작업으로 바쁜 곳도

있다. 손질이 끝난 꼬막을 양념장에 버무려

꼬막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 손질된

꼬막은 뜨거운 물에 익혀낸 다음, 양념장과

버무리기 전 이물질을 골라내는데. 꼬막살에

붙어있는 작은 이물질까지 찾기 위해

눈이 아플 정도로 여러 번 살펴봐야 한다고.

이물질 제거까지 끝나고 나면 양념장에

다진 채소를 넣어 버무려주는데.

꼬막장 가공 작업은 손질부터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차가운 겨울 바다 위에서

겨울철 별미 대게, 가리비, 꼬막을 수확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4년 2월 10일 (토) 오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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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2화

 

〈마지막을 지키는 사람들〉

 

1. 강원 연료 공업

T. 033-552-355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두대간로 100-36

 

 

 

 

 

2. 시온산업사

T. 033-731-698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3182

 

 

 

 

3. 운주주판

T. 062-521-3412

광주광역시 북구 서방로 51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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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 속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태백에 홀로 남은 연탄 공장과 국산 삽을

지키는 마지막 삽자루 공장,

수제 주판의 유일한 장인까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자리를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태백의 마지막 연탄 공장

 

연탄 연료가 성행하던 시절, 태백의 주력사업도

연탄이었다. 하지만,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줄어들며 연탄 공장들은 줄줄이 폐업하게

되었고, 이 공장만이 태백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공장이 가동되면 연탄 배달 트럭 위로 노년의

작업자는 연탄 1,200장을 상차하고, 노후화된

기계는 고장이 잦아 숙련공이

항시 붙어있어야 하는데

 

용접, 고장난 기계 고치기, 중장비 운전 등

공장의 직원들은 여러 몫의 일을 해낸다.

심지어 매캐한 대기 속에서 이동식 벨트 밑으로

수북이 쌓인 석탄을 다시 올리는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탄 한 장에도 전력을 다하는

연탄 공장의 현장을 보러 간다.

 

 

 

 

국산품의 희망, 삽자루 공장

 

17년 전, 값싼 중국산의 삽자루가 들어오며

우리나라의 삽자루 공장은

원주의 이 공장을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았다.

국내산 삽자루는 본인뿐이라며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는 유병태 씨.

 

오로지 참나무만을 사용한 병태 씨의 삽자루는

그 위로 2.5톤의 지게차가 지나가도 끄떡없다.

나무를 제재하고 옹이를 골라내고

증기로 찌는 등 삽자루 하나를 만드는 공정은

무려 스무 단계.

 

8년 전, 그의 아들 유흥조 씨는 무역 회사를

퇴사하고 아버지와 같이

국내산 삽자루를 지킨다.

 

그가 시대에 발맞춰 홍보한 덕에 위태로웠던

삽자루 공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자루와 삽날처럼 같이 있어서 힘을 내는

부자(父子)의 공장으로 가보자.

 

우리나라 수제 주판의 유일한 장인

 

김춘열 씨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수제 주판 장인으로 55년 경력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가 만드는 주판은 기본 학생용부터

노인을 위한 실버 주판, 교사를 위해 만든

거대한 교수용 주판까지 다양한 사용자에 맞춰

만든 것이 특징이다. 주판에서 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유로 춘열 씨는 연구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주판알을 만들고, 주산을

방과 후 교육으로 확장 시키는 일까지 하는 등

교육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판이 천직이라 말하는

그의 수제 주판을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4년 2월 3일

(토) 밤 8시 5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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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1화  

 

〈황금 대목! 설 명절의 승부사들〉

 

1. 속초수산 (반건조 생선)

 

강원도 속초시 농공단지2길 15-13 다동 1층

 

T. 010-5366-4181

 

H. https://smartstore.naver.com/sokchosusan

 

 

 

2. ㈜다담 소노정 (한우 갈비찜)

 

경북 구미시 1공단로 10길 186 (공단동)

 

T. 054-604-0811

 

https://smartstore.naver.com/sunsu-dadam/products/6362315266

 

 

 

3. 고재구전통쌀엿 (전통 엿)

 

전남 담양군 창평면 경동길 11-10

 

T. 010-3628-3737

061-382-9889

 

http://www.xn--299akkm66cxxchtcepx65c.kr/

 

https://smartstore.naver.com/go590329/category/ALL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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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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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황금 대목,

설을 앞두고 설 선물용 반건조 생선,

한우 갈비찜 그리고 전통 엿을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쁜 이들을 소개한다.

 

명절 선물로 인기, 반건조 생선!

 

차례 음식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로도 인기인

반건조 생선, 그래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의

한 공장에서는 설 한 달 전부터 20여 가지의

반건조 생선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냉동 상태로 들어온 생선을 해동시킨 후

본격적인 손질 작업에 들어가는데. 생선 비늘을

일일이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다. 이때 피나

검은 막이 남아있을 경우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안쪽까지 깨끗하게 손질한다. 특히 전라도에서

차례상에 올리는 민어는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다른 생선보다 비늘이 커서 두 배나 더 공들여

손질해야 한다. 이렇게 계속 작업하다 보면 팔에

무리가 가기 일쑤. 가자미, 장문볼락, 코다리 등

손질한 생선은 종류에 맞게 절인 후 온도,

습도까지 조절해서 말리면 반건조 생선이

완성된다. 생선 종류에 따라 손질과 건조 방법이

달라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는 작업.

바빠지는 설 대목을 맞아 잠과 싸워가며

반건조 생선을 만드는 이들을 만나본다.

 

 

 

 

하루 손질양만 10t! 간편식 한우 갈비찜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한우 갈비찜 공장,

최근에는 명절 음식도 간편식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면서 한우 갈비찜 생산량도 부쩍

늘었다는데. 이곳에서 하루에 손질하는 소만

무려 10t, 기다란 갈빗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약 7t 용량의 특별 제작한 솥에서

한 번에 1.5t씩 삶는데. 워낙 양이 많고

뜨겁다 보니 솥을 내리고 올릴 때 항상

조심해야 한다. 삶은 갈비는 섬세한 손길로

일일이 지방 제거 작업에 들어가는데. 떨어진

소기름 때문에 미끄러운 바닥 위에서 장시간

일해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이 외에도

한우 갈비찜 맛의 핵심인 양념을 만들기 위해

100kg의 채소를 손질하는 작업까지.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우 갈비찜이 식탁에

오르기 전까지 작업자들의 땀과 노력을 소개한다.

 

맛과 식감을 다 잡은 전통 주전부리, 엿!

 

약과, 한과에 이어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있다는 엿! 전라남도 담양에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온 전통 방식으로 엿을 만드는 곳이 있다.

햅쌀로 고두밥을 지어 엿기름을 섞어 식혜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이때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어주며

적정 온도를 맞춰주는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

10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직접 면포에

걸러내 만든 식혜를 약 3시간 동안 졸여준다.

이때 그냥 놔두면 끓어 넘치기 때문에 국자로

계속해서 저어줘야 하는데 반복되는 작업에

손목은 물론 어깨까지 통증에 시달린다.

이렇게 갈색빛의 갱엿이 만들어지게 되면

두 명의 작업자 양쪽에서 힘으로 갱엿을

늘리고 합치는 걸 90번 정도 반복해야 우리가

아는 흰색의 엿이 된다. 이어서 2차로 엿을

늘이는 작업을 반복해 안에 공기를 가둬

밖으로 빼내서 굳히면 비로소 엿이 완성된다.

맛뿐만 아니라 식감까지 갖춘 최상의 엿을

만들기 위해 밤새 정성을 쏟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황금 대목을 맞아 반건조 생선과 한우 갈비찜,

전통 엿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4년 1월 27일 (토) 오후 08:55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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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790화 

 

〈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

 

목포수협저온위판장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597번길 94

 

갈치찌개

섬마을식당 (갈치 식당)

T 061-277-9695

전남 목포시 용당로 316

 

 

억수삼계탕 (삼계탕 식당)

T 053-811-8807

경북 경산시 경산로42길 14-12

 

 

이익수 (칡)

T 010-8853-8879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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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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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의 왕이라 불리는 갈치가 이 겨울,

때아닌 풍어를 이루고 있다.

전남 목포 등 서남해안에서 먹갈치가

올해 유난히 많이 잡히면서 역대급 풍어로

출어하는 배마다 만선이라는데.

 

산에서도 특별한 채취가 한창이다.

특히 한겨울에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겨울이면 더 바빠진다는데. 초대형 칡을

캐기 위해 혹한의 추위를 헤치며 험한 산을

오르는 사람들. 겨울이라 더 특별한 먹갈치와

칡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그 험난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바다를 은빛 색깔로 물들인,

역대급 풍어 갈치잡이 현장!

 

가을 제철 생선으로 유명한 갈치가 올해는

가을뿐만 아니라 겨울까지도 풍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의 갈치잡이

어선들은 그물로 갈치를 잡는 ‘안강망’ 방식으로

조업하는데. 닻을 내려 그물을 고정하고 조류의

힘을 이용해서 갈치를 잡는 식이다. 살을 에는

바닷바람을 헤치고, 출항하는 어부들. 흔들리는

배 위에서 추위와 싸워가며 그물을 끌어

올리는데. 그물 가득 들어차 있는 갈치.

 

 

 

 

그 양이 배 안을 꽉 채울 정도. 갈치는

신선도를 위해 빠르게 선별해야 하기 때문에,

선장까지 발 벗고 나서 작업을 하는데도

선별에만 꼬박 3~4시간이 걸릴 정도로

많이 잡혔다는데.

 

한겨울 칼바람을 이겨내며, 하루에도

수십 번 그물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작업하는 갈치잡이 어부들을 만나본다.

 

흙 속의 진주, 대물 칡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

 

겨울이면 뿌리에 영양분이 응축돼 그 효능이

더욱 좋아지는 칡, 꽉 차 있는 영양분만큼

늘어나는 주문으로 추울 겨울이지만 매일

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작업자들은 경사가

가파른 해발 650m 정도의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눈 덮인 산을 반나절 동안이나

헤맨 끝에 드디어 발견한 칡!

길이가 무려 8m! 성인 4명이 들기도

벅찬 무게와 길이다. 캐는 데 걸린 시간만도

반나절 이상. 칡은 캐는 것도 힘들지만.

산 아래로 운반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톱으로 칡을 잘라 사람이 어깨에 지고

운반해야 하는데, 칡의 무게가 총 100kg을

훌쩍 넘다 보니, 들고 내려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흙 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을 캐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극한 직업에서 소개한다.

 

* 방송일시 : 2024년 1월 20일

(토) 밤 8시 55분,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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