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37회 미리보기

 

우크라이나 마리아 편

 

재능부자 마리아의 일상 속으로!

“돈 벌러 갑니다!” 하며 마리아가

도착한 곳은 한 촬영 스튜디오!?

능숙하고 발랄하게 시작하는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5년 차,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마리아다. 우연히 접하게 된

드라마 보조출연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아르바이트를 계속 해오고 있다.

이제는 화가로서의 커리어에 더 집중해 곧 있을

전시를 준비하는 마리아. 촬영 현장에서의

발랄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조용히 그림에 집중하는

진지한 화가로서의 마리아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는데. 우크라이나에서 온 재능부자

흥부자! 화가 마리아의 한국일상을 들여다본다.

 

 

 

 

고향음식 만들다 싸움(?) 난 친구들

우크라이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고향음식 만들기에 나선 마리아!

다진 고기와 채소로 파프리카 속을 가득 채운 음식과

비트가 들어가 붉은빛을 띠는 수프 ‘보르쉬’를

만들던 친구들!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토마토소스는 지금!

vs 나중에!’, ‘양배추는 지금! vs 나중에!’

바로 ‘보르쉬’라는 음식이 지역마다 그리고

집집마다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국에 김치찌개가 있다면, 우크라이나엔

보르쉬가 있다고 말할 정도로 대표음식이라는데.

마리아와 친구들은 평화롭게

고향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위로와 희망을 그리다

전쟁으로 새겨진 아픔

 

우크라이나에도 봄이 오기를!

한국생활 초창기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주제로

그림을 그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마리아.

하지만 고향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 때문에

가족과 친구에 대한 걱정과 공포에 사로잡혀

그림 그리는 것조차 멈춰버렸다고.

하지만 화가로서 우크라이나를 조금이라도

알리자는 생각에 다시 붓질을 시작한 마리아.

새로운 그림 스타일로 그녀가 꿈꾸는 평화로운

세계가 작품에 담겨있는데... 곧 있을 개인 전시를

앞두고 그림에 매진하는 마리아. 한국에 찾아온

봄처럼 우크라이나에 도 봄이 오기를 기원하는,

마리아의 소망이 담긴 그녀의 작품세계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05월 14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6회 미리보기

 

함박마을 고려인 편

 

김 이리나 씨 나이 55세

한국 생환 16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3세

 

차 예카테리나 씨 나이 38세

고려인 3세 고려인 엄마 모임 대표

 

‘단일마을로 국내 최대 고려인 마을’

함박마을에서 만난 고려인들의 눈물!

 

1937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해야 했던 우리의 동포,

바로 우리와 닮은 고려인들이다.

이번 ‘이웃집 찰스’에서는 고려인들이 사는

한 마을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함박마을,

이국적인 풍경이 먼저 반겨주는데...

전체 주민의 61%가 외국인이고

그중 고려인이 81%에 달하는 함박마을은

단일마을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려인 마을이다.

이곳에서 먼저 만난 고려인들은 자녀들의

부탁으로 손주를 돌보러 온 할머니들,

바로 고려인 2세다. 고향인 한국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고국 땅을 밟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부모님의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는 고려인 2세들.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던 그들이

들려주는 가슴 시린 이야기를 만나본다.

 

 

 

 

함박마을 최초의 고려인 꽃집!

엄마이기에 견뎌야 했던

고려인 3세 김 이리나의 시간!

 

함박마을 밤을 비추는 꽃집, 이곳에서

첫 번째 주인공 김 이리나 씨(55세)를 만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이리나 씨는 어릴 적 할머니에게

한국 이야기를 듣고 자라왔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 오게 된 건 1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어린 남매를 키우며 겪은

생활고 때문이다. 엄마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했던 한국행.

한국어도 모른 채 무작정 와서 식당 일부터

공장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는 그녀는

11년 고생 끝에 남매를 모두 한국에 데려왔다.

그때부터 고생 끝 행복 시작이었던 걸까?

아들의 연애 사업 덕분(?)에 우연히 시작한

꽃집 사업이 대성공을 이뤘다는데...

함박마을 최초의 고려인 꽃집을 운영하는

김 이리나 씨가 고생 끝에 이룬 성공!

그 특별한 이야기에 숨은 비밀이 공개된다.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자리 잡길!

아이들을 위해 발로 뛰는

고려인 엄마 모임 대표,

고려인 3세 차 예카테리나!

 

함박마을 외국인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휴대폰 가게의 사장님,

두 번째 만나볼 주인공 고려인 3세,

차 예카테리나 씨(38세)다.

2015년 결혼 후 함박마을에 정착한 그녀는

마을에서 두 아들을 낳고 길렀다.

그런 그녀가 올해 송도로

이사를 와야만 했던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아이들만큼은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모든 고려인 가정의 고민인 자녀들의

한국 정착!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예카테리나 씨는 고려인 엄마 모임 대표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4월 5일 한식 명절을 맞아, 분주해진

예카테리나 씨. 고려인 사회에선 한식을

가장 큰 명절로 여기고 지켜왔다는데...

아이들이 고려인의 역사를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한국인으로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노력하는 엄마,

고려인 엄마를 대표하는

예카테리나 씨의 일상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05월 07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5회 미리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2편

 

추억을 담기 위한 여행?

 

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서 머물렀던 미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던 친구들과

호스트 가족과의 추억이 가득한 서천!

오랜만에 추억에 젖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웠던 호스트 엄마표 집밥과 고등학교!

감상만 하는 건 미카가 아니다!

바쁘게 사진 작업까지!

그런데, 미카의 작업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웃는 친구?!

미카의 작업 방식이 특이한 걸까?

도대체 어떻길래?

 

 

 

 

졸업을 앞둔 자들의 고민!

나즈, 로르, 민나 이 세 여자가 만나면

오디오가 당최 비질 않는다!

웃음과 수다가 끊이질 않는데...

신입생 민나는 선배들의 농담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선배들의 고민?!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이들의

소망과는 별개로 눈앞에 닥친

현실은 막막하기만 한데...

몇 년 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민나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하는 선배들.

과연,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이 문제는 뭘까?

 

4학년의 내공을 무시하지 마!

외국인 유학생에게 아르바이트는

뗄 수 없는 존재!

하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답게

아르바이트도 전공을 살려서 한다고!

나즈&민나의 ‘동네 한 바퀴’ 촬영 아르바이트?!

촬영 경험 많은 4학년 나즈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작진 칭찬 휩쓸고 다니기 바쁘고

신입생 민나는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듯 보인다?!

이어지는 촬영,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민나!

민나가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뭘까?

이들은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4월 30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4회 미리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편

 

K-ART를 원하는 자,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오라!

 

전 세계를 강타한 K-ART 바람!

‘강남스타일’, ‘BTS’,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문화의 인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서있는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작진들이 발견한

각양각색 매력의 한예종 찰스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내기 민나는 적응 중!

 

이집트에서 온 방송영상과 신입생 민나!

한국 예능을 즐겨보던 민나는 직접 한국 방송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한예종에 입학했다.

하지만! 당찬 포부와 함께 입학한 것과는

다르게 만만치 않은 한국 학교생활?!

기숙사 내에서도 길 잃는 건 물론,

쏟아지는 과제까지...

게다가 교수님과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에 따른 아르바이트 고민!

과연 민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까?

 

미카는 한국 아저씨 홀릭

한국 아저씨 홀릭~

 

디자인과 3학년 독일에서 온 미카.

그는 고교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가 한국 매력에

푹 빠져 다시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한국 사진이 찍고 싶었기 때문!

한예종 입학 이유에 충실하게

사진 작업에 몰두한 미카!

그런데 미카...

왜 한국 아저씨만 찾아다니는 거야?

한국을 바라보는 미카의

특이한 시선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4년 4월 23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3회 미리보기

 

트로트는 내 운명

몽골 엔뭉크 & 중국 헤라 2편

 

몽골 엔뭉크 씨 나이 36세

아내 오카 씨 33세

중국 헤라 씨 55세

 

1)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성공해야만 한다!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대홍 씨.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사연은?

 

몽골을 떠난 지 14년째, 생일이 되면 몽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부터 하게 된다는 엔뭉크.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에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은 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응원만 하는

어머니를 위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데.

 

 

 

 

2) 후배 가수를 위해 나선 고마운 선배 가수들

 

신곡 ‘어왔이상세내젠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조항조의 녹음실을 찾아간

헤라. 조항조는 헤라에게 치열한 트로트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가수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한 조언과 당부를 건넨다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도 표현하기 쉽지 않은

트로트! 몽골에서 온 엔뭉크에게는 발음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겪어본 가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았다.

다문화 1세대 가수 박일준과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가수 김용임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가수 선배님들이 엔뭉크에게 공통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3) 결전의 무대!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하동군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된 헤라와 엔뭉크.

그동안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들에게

족집게 강의를 받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연습하며 이날만을 위해 달려온

두 사람. 과연 헤라와 엔뭉크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4월 16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2회 미리보기

 

몽골 엔뭉크 & 중국 헤라 편

 

1) 트로트계의 거장이 떴다!

트로트를 제대로 부르고 싶은

몽골 출신 가수 엔뭉크와 중국 출신 가수 헤라가

트로트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소문난

동묘의 베토벤, 일명 ‘박토벤’으로 불리는

박현우 작곡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게다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이건우 작사가까지 트로트를 배우고 싶다는

외국인 트로트 가수들의 열정에 화답해

발 벗고 나섰는데. 대가가 진단한

엔뭉크와 헤라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2)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꿈꾸는 엔뭉크

 

몽골에서 온 한국 생활 14년 차 엔뭉크!

외국인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몽골 임재범’이란 별명을 얻었던 그가 이제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선생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연습에 한창인 엔뭉크.

마냥 밝아 보이던 그에게는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음악에만 미쳐있던 자신을 만나 고생한

아내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을 위해

가수로서 안정적인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것.

엔뭉크는 가수로서의 꿈과 가장으로서의

소박한 소망을 모두 이뤄낼 수 있을까.

 

3)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은 헤라

중국에서 온 한국 생활 25년 차 헤라!

첨밀밀을 불러 중국에서 ‘제2의 등려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헤라는

지난 2000년 한국으로 귀화를 선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무대의

벽은 높았고, 남편의 사업 실패까지 겹치는

위기를 겪으며 지금은 경남 하동에서

버섯 농사를 짓고 있다는데. 하지만, 여전히

놓을 수 없는 가수의 꿈 때문에 주말마다

부산의 라이브 무대에 서고, 관객이 부르는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든든한 지원군인

남편과 한없이 애틋한 딸 덕분이라는데.

 

방송일시 2024년 04월 09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1회 미리보기

 

몽골 부렌 2편

나이 39세

 

1) 50여 명의 파이터가 모였다!

전국에서 모인 격투가들의 합동훈련

 

부렌이 소속한 종합격투기팀의

체육관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이는 합동훈련!

선수로서는 너무 강한 상대이기에 부렌이

친구여서 좋다는 타지역 체육관장부터

부렌을 롤모델이라 말하며 훈련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선수, 부렌에게 수줍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어린 선수들까지!

50여 명의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거칠고 강한 파이터인 듯 하지만 부렌을 향한

선수들의 팬심 가득, 반전미 가득~

파이터들의 합동훈련 현장!

 

 

 

 

2) 부렌의 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 준성이와는 달리,

몽골에서 태어나 10세에 한국에 들어온

한국 생활 7년 차, 큰딸 에네렐. 몽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탓에 늘 몽골로 돌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아직은 한국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에네렐. 진로 상담차 학교에 방문한

아내는 딸의 마음을 알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기만 하다. 딸이 본격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가

되었지만, 아픈 아들에게 집중하느라

딸이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던 아내.

몽골을 그리워하면서도 큰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3) 복싱대회!

그러나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경기 중단?!

 

한국에서의 첫 복싱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부렌. 복싱 집중 훈련과, 극한의 운동 강도를

견뎌낸 체중감량까지! 팀원의 든든한 서포트와

복싱 글러브에 행운을 불어 넣어주며 힘차게

응원하는 아들 준성이까지 함께해 부렌의

컨디션은 최고! 첫 번째 상대를 TKO승으로

가져오며 사기가 잔뜩 오른 부렌!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던 중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발생에 경기가 중단되고 마는데.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 진행여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

과연 부렌은 챔피언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4월 2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30회 미리보기

 

몽골 부렌 편

나이 39세

 

1) <이웃집 찰스>의 새로운 목소리, 배우 연정훈!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혹은 국제가족들이 고국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서의 희로애락과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소개해온 <이웃집 찰스>. 새롭게 변화할

이웃집 찰스에,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연정훈이 내레이터로 함께 한다.

그 또한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며

이방인으로 살아갔던 경험이 있기에

찰스 주인공들을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는 찰스’들을 소개한다.

 

 

 

 

2) 몽골에서 온 전사 부렌,

그를 따라다녔던 별명 ‘반칙왕’?!!

 

초등생 아이들부터 다국적 청년 선수들까지.

링 위에서의 단 3분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종합격투기 체육관이

오늘의 이야기 무대. 체육관의 모든 선수들이

입을 모아 ‘진짜 센 남자’라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몽골의 킥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부렌저릭 바트문크’다. 더 많은 경험과

더 큰 무대에 오르기 위해 몽골에서 한국으로

떠나온 지 7년 째.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종합격투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큰 형님’ 부렌! 하지만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반칙왕’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체육관의 모든 한국 선수들이

부렌을 향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생활 초창기 부렌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혼자가 아닌 팀으로

몽골에서 온 전사의 꿈

남모를 아들의 아픔

 

3) 챔피언,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체육관에선 누구보다도 강한 파이터지만

집에선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부렌. 아들의

등하교도 함께 해주는가 하면, 등산 중

힘들어하는 아들을 업고 산에 오르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 39세 이지만

그가 선수생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아들 준성이 때문이다. 생후 7개월에

녹내장 수술을 시작으로 네 번을 더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준성이.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지만 복구될 수 없는 시신경손상과,

시력저하 때문에 아들의 건강이 자신의

잘못 같아 운동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했었다고. 하지만 링 위의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들을 생각하면 챔피언 자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부렌,

과연 부렌은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3월 26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29회 미리보기

 

NCT 텐

 

1) 8년 차 프로 아이돌의 화려한 일상?!

이웃집 찰스 최초 공개 NCT 텐

오늘의 찰스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멤버?!

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주인공의 정체는

아이돌 그룹 NCT의 태국인 멤버, 텐이다.

NCT는 2016년 4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보이그룹.

26명의 멤버들 중 당당히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렸던 텐은 11년 전, 연습생 생활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다. 수줍은 미소가 예뻤던

태국 소년은 어느덧 한국 생활 11년 차,

데뷔 8년 차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프로 아이돌이 되었다.

무대 위에서는 슈퍼스타!

무대 뒤에서는 내향적인 집돌이?!

사실 텐이 가장 좋아하는 건 집에서 고양이들과

놀며 한국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라는데...

열정 넘치는 ‘글로벌 스타’ 텐과,

대비되는 ‘파워 집돌이’ 텐.

반전 매력 가득한 본업 천재 아이돌 텐!

그의 일상이 <이웃집 찰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2) 내 이름은 텐, 태국에서 왔어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K-팝 스타 텐. 한 달에 비행기만 수십 번을

탈 정도로 바쁜 텐을 찾아

<이웃집 찰스> 제작진이 향한 곳은 태국 방콕.

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데...

방콕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텐의 전광판과 사진들.

게다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1만여 명의 팬들까지?!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텐의 태국 팬 콘서트장 현장 개봉 박두!

 

3) 최초 공개! 텐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편, 태국 팬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텐이 향한 곳은 태국 가족들이 있는 고향 집

16살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던 텐

먼 타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아들이 항상

걱정스럽다며 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그간 스케줄을 위해 태국에 가도

바쁜 일정 탓에 가족들을 볼 시간도 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바빴던 그를 위해

어머니가 오랜만에 준비한

풍성한 고향 밥상부터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사진 앨범까지 공개된다.

오랜만에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영락없는

개구쟁이 ‘아들 텐’의 모습 속으로!

 

4) 설렘 반 두려움 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태국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마친 텐이

한국에 오자마자 향한 곳은 성수동에 있는

SM 사옥 회의실이다.

SM 최정예 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

이들이 모인 이유는 얼마 후면 텐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

NCT 멤버 중에서 두 번째로

솔로 활동이라는 텐. 쉼없이 의견을 던지며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를 이어가는데...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활동을 앞두고

끼니 조차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마침내 다가온 그날. 텐을 다시 만난 곳은

그의 솔로 앨범 쇼케이스 현장.

솔로 활동의 부담감 때문에 연신 긴장하는 텐.

급기야 쏟아지는 날카로운 질문에

말문이 막혀버리는데...

과연 그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숱한 노력과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차근히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NCT 텐.

그의 이야기는 3월 19일 화요일 KBS 1TV

저녁 7시 40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4년 03월 19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이웃집 찰스 428회 미리보기

 

아프가니스탄 하니프 편

 

1) 재능 부자 되는 법, 참 쉽죠잉~?

한국 생활 16년 차!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화가 하니프!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그림은 물론

남다른 재능(들) 보유자?!

재능1. 완판을 부르는 ‘도자기 공예 실력’

재능2. 모든 건 혼자서~ ‘셀프 인테리어’

재능3. 상대를 속이는 화려한 ‘게임 기술’

재능4. 유머러스한 ‘아재 개그’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라는

하니프의 아내 정훈 씨. 홍석천 역시 어디서

이런 보물을 발견한 거냐고 묻기에 바쁘다?!

매번 감탄을 부르는 이 남자!

과연 하니프 일상 속 그가 보여줄

센스와 지혜는 뭘까?!

 

 

 

 

2) 장모님바라기 하니프입니다~

한 건물 1, 2층에 함께 사는

하니프 부부와 장모님!

1층 집에서 나와 계단만 잠깐 오르면

장모님을 뵐 수 있는데~

그런데, 외국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님이

잘 맞아도 너무 잘 맞는다!

하니프 한 마디면 장모님 웃음꽃 만개!

평소 손잡는 거 싫어하신다는 장모님께서

하니프 손만은 꼭 붙잡기까지?!

언제나 장모님이 우선. 전국 사위들

불안에 떨게 할 효도하는 사위 하니프!

과연 하니프만의 장모님께

사랑받는 비결은 뭘까?

 

양파같은 매력

나를 잊지 말아요

 

3) VVVIP에게 특별전시를

지난해에만 무려 12번의 전시를 한

유망작가 하니프!

심지어 이번엔 개인전을 연다고~

모든 행동이 빠른 아내 정훈 씨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준비되는 개인전!

그런데, 갑자기 갤러리를 나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하니프?!

곧 있을 개인전에 가장 중요한 손님이라는데...

심지어 VVVIP에게 준비한 특별한 그림까지?!

대체 하니프가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하는 중요한 이는 누굴까?

깜짝 특별 전시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2024년 03월 12일 19:40

 

 

[출처] kbs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