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17회 미리보기

 

독일 에밀리 편

 

1) 인맥왕 에밀리,

그녀가 농담을 주고받은 유명 CEO의 정체는?

 

12세부터 한국행을 꿈꿔왔던

'한국 바라기' 에밀리!

독일에서 보낸 학창 시절 내내 한국 방송을

애청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키워오던 그녀는

17세에 한국문화 행사 ‘대박 코리아’를

직접 기획하여 독일 뉴스 보도는 물론

도시 연례행사로 지정되는 어마어마한

흥행을 이끌어 낸 행사 능력자다.

현재는 스물셋이라는 어린 나이로

‘한독상공회의소’와 ‘대사관’을 종횡무진하며

양국 간의 문화 전도사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언제나 꿈과 목표가 또렷한 에밀리!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선다는데~

때문에 그녀는 현재 유명기업 CEO들의 명함을

400장 이상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인맥왕!

이번 한독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유명 CEO와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에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는데!

과연 에밀리와 명함을 공유한

유명 대기업 CEO의 정체는 누구일까?!

 

 

 

 

2) 외톨이 에밀리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찾은 신박한 방법은?

 

빛나는 커리어에 걸맞게 화려한 일상을

보낼 것 같던 에밀리.

그러나... 홀로 집을 나선 그녀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집 앞 전통시장?

평소 에밀리는 시장에 방문하여

장만 보고 돌아오는 게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그녀가 시장에 방문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한겨울에도 굴하지 않는 한복 차림으로

혼자 부채춤을 추는 이유 또한 무엇일까?!

 

활발히 주변 친구들과 잘 어울릴 것 같던

에밀리가 혼자서 이런 일상을 보내게 된 것은

사실 오랜 시간 그녀가 속을 앓고 있는

‘인간관계’ 문제 때문이라는데...

인맥 부자인 에밀리가 이토록 인간관계의

혼란기를 겪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또 전통시장 투어와 부채춤에 이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에밀리가 선택한

신박한 방법은 무엇일지?!

 

 

3) <이웃집 찰스> 식구 ‘고미호’, ‘로미나’,

‘에밀리’가 갑자기 걸그룹이 된 이유는?

 

스물 셋의 커리어

인맥수집가

스물셋의 패기

반전 과거 외톨이

마을에 선사한 특별한 선물

홀로 떠난 여행

 

복잡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홀로 홍성 시골 마을 여행을 떠난 에밀리.

시골 마을에서 우연히 만난 어르신들의

따뜻한 환대와 끈끈한 정 덕분에

에밀리는 고민에 대한 해답과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되었다는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보답을 하고자

‘크리스마스 노래자랑’ 행사를 기획한 에밀리!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이웃집 찰스> 식구

‘고미호’와 ‘로미나’까지 초청했다고~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기획한 에밀리의

시골 마을 행사는 과연 어르신들의

오랜 추억이 될 연말 선물이 될 수 있을지!

끝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행복을 찾고 있는 청춘,

에밀리의 반짝이는 일상으로 들어가 보자!

 

방송일시 2023년 12월 2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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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6회 미리보기

 

미국 마이클 편

 

외국인 방송인들 긴장!

‘미국아재’ 마이클이 떴다!

SNS에서 한번쯤은 봤을 바로

그 ‘미국아재’ 마이클이 이웃집 찰스에 떴다!

주한미군으로서 처음 한국을 찾아,

한국인들의 정을 느끼고 한국에 푹~ 빠진

그는 현재 한국인 아내 세은 씨와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올해 6월까지 미국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마이클 가족.

입국과 동시에 방송 출연 문의가 쏟아졌다는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며 외국인 방송인들을긴장하게 만들었다.

‘미국아재’ 마이클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본다.

 

한국 화폐 어디까지 알고 있니?

요상한 물건으로 야산을 훑는 마이클,

곧이어 땅을 파내기까지 하는데 마이클이

찾는 건, 바로 고전 화폐!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 현대까지 한국의 화폐를

수집하며 한국의 역사를 알게 되는 게 마이클의

가장 큰 재미라고.

 

 

 

 

그러나 한 개의 동전을

찾기까지 금속탐지기에 걸리는

쓰레기만 한 봉지. 탐사활동인지,

쓰레기 줍기 활동인지 헷갈릴 정도! 한국에서

꾸준히 한국화폐를 수집하며 지금까지 모은

동전만 7천여 개!

때문에 흙으로 뒤덮인 동전도 척보면 척!

마치 진품명품 판정위원처럼 줄줄 한국 화폐의

역사에 대해 꿰고 있는 마이클. 그가

한국 화폐에 빠지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가족 모두 만족 경북 경산 여행

한국 화폐 수집가

국제가족의 특이점

 

어딘가 특이점이 온 미국 사위...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장인장모에게

반말을 하는 마이클?!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가졌기에 실수라고 할 수도 없는 마이클의

다소 짧은(?)말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국에서의 결혼생활 초창기, 서툰 한국말에

존댓말까지 하기 어려우니 친아들처럼 반말을

하라는 장인장모의 말씀을 따르고 있는

것뿐이라고. 이렇게 평소에는 장인장모에게

친근하게 말하지만, 마이클도 절대 하지 않는,

꼭 지키는 선이 있다고. 엄청난 비상상황에서만

이 선을 넘을 수 있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미국 사위 마이클이 꼭 지키는

이 선은 과연 무엇일까?

 

방송일시 2023년 12월 19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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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5회 미리보기

 

영국 폴 스콧 편

 

우리 학교 인기 만점

영어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왁자지껄한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한

한 초등학교 이곳에 쉬는 시간마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영국인 남자가 있다?!

아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오늘의 주인공! 바로 한국 생활 12년 차인

영국에서 온 폴 스콧이다.

“선생님은 존경할 만한 사람이에요”

아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폴의 직업은 원어민 선생님!

아이들이 자유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의 교육 철학 덕에

폴 선생님의 영어 수업은 언제나 인기 만점!

오늘도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수업을 마친 폴

수업이 끝난 후 그가 바쁜 발걸음으로 향한 곳은?

‘폴 선생님의 이중생활?’

낮과는 사뭇 다른 그의 밤이 공개된다.

 

 

 

 

선생님의 은밀한 취미생활?!

야심한 밤 폴이 애타게 찾아 헤매는

그것(?)의 정체?!

퇴근 후 바쁜 발걸음으로

폴 선생님이 향한 곳은 도로 한 가운데?

어둠이 깔린 야심한 밤. 도로 한 가운데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 헤매는 폴

뭘 그렇게 열심히 찾아요~??

폴의 뒷모습을 쫓아 따라나선 곳에서

발견된 그것(?) 그의 간절한 시선이 닿은

곳에 있는 작고 못생긴 이 생명의 정체...

바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맹꽁이! 대체 영국에서 온 원어민 선생님은

어쩌다 맹꽁이를 쫓게 되었을까?

폴 스콧이 살고 있는 동네 아산 장재리는

원래 맹꽁이들이 많이 살던 동네였다고...

하지만 도시의 난개발로 인해 맹꽁이 서식지는

점점 사라져갔다.

3년 전 여름, 도로 한가운데서 로드킬의

위험에 처해있는 맹꽁이를 발견한 폴

그날 만난 맹꽁이 한 마리가

폴의 삶을 통째로 뒤바꿔놓았다.

폴은 봄과 여름 번식기에만 땅 밖으로 나오는

맹꽁이를 한 마리라도 더 구하기 위해

도로로 나섰다. 맹꽁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는 그의 별명은 ‘맹꽁이 선생님’

온 동네 맹꽁이를 구조하는 그의 활약에

동네에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데...

맹꽁이를 구하기 위해 ‘밤’도 잊고

‘밥’도 잊은 폴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맹꽁이?!

11월에도 계속된 맹꽁이 해방일지

<이웃집 찰스>가 폴과 함께한

두 번의 계절이 지나고, 찾아온 겨울.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폴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줄 알았는데?

맹꽁이가 겨울잠에 들면 자신도 자유를

찾을 수 있다며 기뻐하던 폴이 제작진에게

보낸 한 통의 문자. 다급한 그의 메시지엔

분노가 가득한데...

“저는 정말 화가 났어요. 더는 참을 수가 없어요.

맹꽁이가 사는 곳에서 공사가 시작됐어요!

맹꽁이가 공사 현장에 서식한다는 증거를

확보해야만 공사를 멈출 수 있다!

단 한 마리의 맹꽁이를 찾기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붙인 폴.

화가 난 그가 환경청을 찾아간다.

비장한 걸음으로 환경청으로 향하는 폴과

그런 폴을 맞이하는 공무원들...

그들은 무사히 오해를 풀고

대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상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연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상한 나라의 폴’

영국 남자 폴 스콧의 맹꽁이 해방일지는

12월 12일 KBS 1TV 저녁 7시 40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3년 12월 12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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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4회 미리보기

 

튀르키예 세비귤 & 고려인 디아나

 

환상의 짝꿍 or 환장의 짝꿍

해방촌 오거리에 위치한 적당한 크기의 카페.

이 카페를 운영하는 건,

다름 아닌 외국 여자 두 명?!

튀르키예인 세비귤과 고려인 디아나,

두 사람은 친구 사이에선 가급적 피하라는

“동업”을 하고 있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가게 오픈부터 부딪히는 두 사람 사이엔

냉기가 흐르는데...

그런데, 이런 분위기로 카페를 잘도 운영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할 일을 찾아가고,

손님이 붐비는 주말 오후 시간도

문제없어 보이는데!

이 둘... 도대체 환상의 짝꿍인 걸까,

환장의 짝꿍인 걸까?

 

 

 

 

세비귤 , 디아나 씨

해방촌 오거리 카페

 

흑해

0507-1336-1453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12 2층

지번 용산동2가 1-20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웃의 환심을 사자!

해방촌은 세비귤 지대라고 봐도 무색하다.

몇 걸음 걸을 때마다 친구에~ 아는 사람에~

인사하기 바빠 보이는데? 심지어 카페에서

사용할 원두까지 근처 가게에 가서 산다고?!

해방촌 내에서 두 사람 카페를 모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은데~

하지만 사실! 카페를 오픈하기 전,

두 사람 카페에 대한 근처 이웃의 시선이

좋지만은 않았다고. 그때 세비귤 머릿속에

떠오른 튀르키예에서 들었던 말.

“집을 사지 말고, 이웃을 먼저 사라.”

과연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이웃 매수에 성공했을까?!

 

아물지 않은 상처

러시아인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서 살고 있는

디아나. 퇴근 후 집에 가면 아버지가 딸을 위해

사랑이 담긴 저녁밥을 준비해 놓으신다고.

디아나는 한국에 온 뒤에 시작한 요리임에도

수준급 실력을 뽐내는 아버지가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이라고 하는데.

어머니와 관련된 숨겨뒀던 이야기를 꺼내며

결국 눈물까지 보이는 디아나.

아버지의 표정도 여간 어두운 게 아니다.

내내 밝은 줄만 알았던

디아나와 아버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방송일시 : 2023년 12월 5일 19: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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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3회 미리보기

 

캐나다 에반

 

전생에 한국인 설(?) 캐나다인에게서 느껴진

한국인의 근성!

이번 주 주인공은 한국 생활 6년 차인

캐나다에서 온 에반 토마스(27)다.

자율주행 기술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 3년 차 직장인인 에반.

사실 회사 대표는 에반의 입사 지원 메일을 받고

여러 차례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 해보고 싶다며

계속해서 메일을 보냈던 에반.

그 모습에서 이한빈 대표는 캐나다인에게서

한국인의 근성이 느껴졌다고 한다.

노력 끝에 K-직장인이 된 에반,

대표 역시 에반의 근무 태도가

100% 만족스럽다고 칭찬했다.

에반 역시 “저는 전생에 한국인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전생 한국인 설(?)을

주장할 정도다. 그의 주장을 뒷받침해 줄

증인들이 한국을 찾았다. 바로 에반의 친구,

릭과 엘리엇이다. 에반의 중학교 친구 릭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항상 한국에 관심이 많았고,

다른 나라도 아닌 콕 집어 “한국에 가서

살 거야”라며 입버릇처럼 이야기했다고

증언했다. 과연 에반은 왜 그렇게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것인지...

전생에 한국인 설(?)의 비밀을 알아본다.

 

 

 

 

아버지에서 아들까지 이어진

한국과의 깊은 인연!

에반과 한국의 깊은 인연, 그 비밀을 밝혀줄

반가운 손님이 에반을 찾아왔다.

바로 한국에 6년 만에 찾아 온

에반의 부모님이다.

에반의 아버지는 한국을 50차례 넘게 오가며

캐나다로 이민 오려는 한인들을 돕던

이민 전문 변호사다.

지금까지 아버지가 이민을 도운 사람만 해도

천명에 이른다는데...

캐나다 한인사회에서

한때 가장 인기 있는 변호사였던 아버지.

한인 신문에 실리는가 하면 밴쿠버 거리만 걸

어 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캐나다 집에 이민 온 한인들을 매번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가 하면

13살 에반을 데리고

한국 출장을 동행하기도 했다.

그런 아버지 덕분에 에반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한국을 알게 됐다.

2017년 에반이 교환학생으로 있던 시절

한국을 찾은 후, 6년 만에 한국을 찾은

에반의 부모님.

그런데.... 한국에 사는 아들의 집을

처음 본 부모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과연 에반은 부모님과의 여행을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을까?

 

조금 특별한(?) 이민 전문 변호사였던

에반의 아버지!이제는 아버지보다 더 한국을

잘~알고 있는 에반. 부모님을 위해

한국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에반과 부모님이 서울에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함양.

부모님이 함양을 첫 번째로 찾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바로 에반 아버지의 전 직장동료 지연 씨를

만나기 위해서다. 변호사와 법률 사무장으로

만난 동료에서 16년의 세월이 흘러 가족이 된

그들의 깊은 인연. 지연 씨가 말하는

에반의 아버지는 변호사 시절,

조금 특별한(?) 근무 방침을 자랑했다고 한다.

바로 금요일이면 3시 이후

전원 휴대전화를 꺼두라는 것이다.

지연 씨가 말하는 이민 변호사 시절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 한국 덕후 에반!

안동 임영웅이 된 사연은?!

다음날 에반이 부모님을 모시고

찾은 곳은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에반은 안동 하회마을만 이번에 3번째 방문이다.

고즈넉한 안동 하회마을의 분위기를

사랑한다는 에반! 부모님에게 한국의 정취를

소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여행 코스다. 하회탈이 궁금한 엄마에게

친절히 설명하는 에반.

그 모습에 아버지는 “아들이 한국 역사를

잘 안다”며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잠시 쉬어가기 위해 들른 하회마을의

한 상점에서 에반의 팬클럽(?)이 결성 됐는데...

급이 다른 외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니,

집에 걸린 하회탈을 떼어 선물하는 것이 아닌가!

에반에게 홀딱(?) 반해 팬클럽을

자청한 유쾌한 상인과의 만남.

덕분에 임영웅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에반.

캐나다 임영웅(?)이 소개하는

한국 여행기를 동행해 본다.

 

최초 촬영 중단 사태 발생!

부모님과 헤어진 후 발생한 돌발상황은?!

부모님과 2주간의 한국 여행이 끝나고

찾아온 작별의 시간.

공항에서 부모님을 배웅하며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에반.

공허한 마음을 뒤로한 채 에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에반은

홀로 저녁 식사를 준비해 먹었다.

쓸쓸하게 저녁을 먹다가 갑자기

묘한 표정을 지으며 제작진을 바라보는 에반.

이윽고 나온 그의 한마디

! “잠깐 촬영 끊어도 돼요?”

찰스 사상 최초 촬영 중단 사태가 발생한다.

부모님과 작별 후 혼자 남은 에반의 감춰뒀던

속마음은 무엇일까?

 

방송일시: 2023년 11월 28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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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2회 미리보기

 

파키스탄 핫산 씨 도어 회사 과장님

아내 은정 씨 직업 학원 운영 중

 

1) 최수종을 긴장하게 할

이 시대의 로맨티시스트, 핫산

 

파키스탄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핫산!

그는 국민 애처가 최수종을 긴장시킬

'아내 바라기'이자 '딸바보'라는데.

우연히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아내 은정 씨를 보고

첫눈에 사랑임을 확신했다는 핫산.

수줍게 건넨 ‘헬로우’를 시작으로

3년간 은정 씨 곁을 맴돌며 마음을 표현했다고.

그런 핫산의 한결같은 진심에 결국 은정 씨 또한

마음을 열게 되면서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결혼 이후 핫산 부부에게 찾아온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천사 같은 딸 동아♥

그러나 늦은 나이 출산 이후 은정 씨가

각종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되면서

핫산이 무척 바빠졌다는데...

아침에는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하는

초보 아빠, 오후에는 아내가 운영하는

학원 일을 돕는 외조 왕 남편,

주말에는 처남이 운영하는

캠프장의 일손을 도와주는 매형 역할까지~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핫산의 본업은

바로 ‘도어 회사 과장님’

말 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란

핫산의 일상은 연중무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힘들 법도 한데,

아내의 ‘사랑해~’ 한 마디와 딸의 ‘아빠~’

한 마디면 피곤이 사르르 녹는다는 핫산.

오직 가족만이 삶의 이유라는

멋진 남자 핫산의 일상으로 들어가 보자.

 

2) 처남의 캠핑장에서

핫산이 저지른 대형 사고는?

 

주말이 되면 처남의 캠프장으로 출근하는 핫산.

핫산과 처남의 나이 차이는 무려 6살로,

공교롭게도 처남의 나이가 더 많다는데.

때문에 핫산이 ‘처남 형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고.

나이 많은 형님이자 사장님인 처남과,

동생이자 아르바이트생인 매형 핫산.

어딘가 미묘한 두 사람의 사이를

지켜보고 있자면 웃음이 난다.

 

드넓은 규모 탓에 일할 거리가

산더미라는 처남의 캠프장.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일하던 핫산은

잠시 쉴 곳을 찾아 캠프장 한구석의

찜질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나비효과가 되어 이후

엄청난 화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과연 이 찜질방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화요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처남은 캠프장 일을 도와주는 핫산에 대한

보답으로 포클레인 교습을 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교습 과정에서 핫산이 미숙한 실력을

보여주게 되고, 처남은 스파르타 선생님이 되어

폭풍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데.

결국 눈 깜짝할 사이에 핫산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처남은 잔뜩 화가 난 채

교습을 중단하게 된다.

과연 핫산이 저지른 대형 사고는 무엇일까?

 

3) 아내를 울린 핫산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현재 도어 제조업 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핫산.

방문, 창문 등 100여 가지 종류의

도어를 생산하는 이곳에서

업무 전반을 관리·감독하는 핫산은

그야말로 촉망받는 에이스 과장이라고.

고용허가제를 통해서 취직하게 됐다는 핫

산의 자세한 취업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꾼 핫산은 다가오는 은정 씨의

생일에 어떤 이벤트를 선사할지 고민하게 되고,

처남은 캠프장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주최하자고 제안하는데.

푸짐한 음식부터 손수 꾸민 파티장까지,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두 사람.

과연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스윗한

생일파티로 아내를 놀라게 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3년 11월 2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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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1회 미리보기

 

미국 조쉬 씨

 

세상에 이런 외교관이?! ‘미국 외교관’ 조쉬

<이웃집 찰스> 대사관 특집! 한미 수교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주한 미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찰스를 찾아왔다! 오늘의 주인공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온 조쉬 러스틱(38).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를 거쳐

3년 전 한국에 발령받았다는 그... 입맛부터

말투까지 K-패치 완료한 조쉬의 ‘슬기로운

외교관 생활’이 공개된다. 항저우 G20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의전에도 참여한 조쉬.

조쉬는 오바마 대통령 외에도 폼페이오,

힐러리 등 주요 인사의 곁에서 나라를 대표해

활동한 베테랑 외교관이라는데...

기대 만발! 조쉬의 광주 출장길에 동행한

<이웃집 찰스> 팀. 그런데... 맛집 탐방에

장애인 E-스포츠단과의 게임, 대학생들과

즐거운 만남까지, 조쉬 도대체 일은 언제 해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도 ‘공공외교과’ 소속인

조쉬. 공공외교란 한 마디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라는데,

대사관 청년 프로그램을 맡은 조쉬는

한국 사람들, 특히 한국 청년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삶 속에 들어가는 일을 기꺼이 자처한다.

“카페인 든 음료....있어요?”

카페인 수혈(?)이 간절한 조쉬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따라가 본다.

 

 

 

 

한국 방송 최초!

용산 미군기지 외교관의 집 전. 격. 공. 개

 

마치 미국의 어느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생경한 풍경의 집. 직접 가꾼 텃밭과

푸릇푸릇한 뒷마당까지... 여기 한국 맞아?

이른 아침 조쉬를 만난 곳은 용산 미군기지 내

외교관사.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도심 속

비밀의 숲, 용산 미군기지 외교관의 집이

<이웃집 찰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아침 준비를 하는 조쉬.

그런데... 초조해 보이는 표정으로 조쉬가

찾은 방에서 발견된 아기? 아기의 정체는

바로 조쉬의 두 살배기 딸 한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일하러 한국에 온 지

3년 차인 조쉬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 후 딸과

함께 미군 용산기지에서 살고 있다.

운명처럼 만난 연인의 나라 한국, 그렇게 조쉬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는데...

어느새 조쉬의 삶에 특별한 의미가 되어버린

한국. ‘사랑하는 가족의 나라’가 된 한국에서

살아가는 조쉬의 일상을 만나본다.

 

휴식이 필요해~ 외교관 조쉬의 은밀한(?) 사생활

 

화창한 어느 가을날, 수상한 두건을 머리에 쓰고

아재 패션(?)을 자랑하며 등장한 조쉬!

조쉬가 찾은 곳은 자전거 하이킹의 성지,

섬진강 자전거길이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3년 전, 고립된 시간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시작하게 된 자전거 라이딩.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던 조쉬.

깜깜한 밤, 카메라 앞에서 그동안 꺼낸 적 없는

자신의 속 이야기를 조심스레 털어놓는데...

그렇게 오랜만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집에서

만난 조쉬! 그런데 출근은 뒷전? 요리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그동안 같이

고생했던 대사관 동료들에게 점심 식사를 직접

대접한다며 의기양양하게 요리에 나선 조쉬.

반포동 요리학원 출신이라며 호언장담하는

그의 요리 실력은 과연?!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관 조쉬 입니다

슬기로운 외교관 생활

과노동에 싣라리는 미국 외교관

용산 미군기지 내 미국 외교관사

미국 외교관 조쉬 아빠는 외교관

 

피땀 눈물 드디어 D –DAY!

조쉬의 슬기로운 외교관 생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조쉬! 오늘은 조쉬가

두 달간 준비한 ADH 아카데미 행사의 발대식이

열리는 날이다. 주한 미국 대사관 부대사까지

참석한 중요한 행사라는데...

과연 조쉬는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을까?

나라를 대표하는 외교관으로 산다는 건

행운이라는 조쉬 러스틱의

슬기로운 외교관 생활은 11월 14일

KBS 1TV 저녁 7시 40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3년 11월 14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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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0회 미리보기

 

브라질 호드리고 편

 

카이피리냐 제조 달인이라고 불러주오!

한국 생활 12년 차,

흥과 열정이 가득한 브라질에서 온 호드리고!

주한 브라질 대사관 농무과 직원이라고!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던 열정 가득한

브라질 남자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단정한 복장과 사회생활까지 만렙...인 줄

알았는데, 호드리고가 자리에 없다!?

한참을 찾아 대사관 주방에서 발견한 호드리고는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 제조에 열심.

브라질 독립 기념일 파티에 쓰일

칵테일을 만드는 거라고~

자타공인 카이피리냐 제조 달인 호드리고!

그런데... 도대체 몇 인분을 만드는 거예요?

 

저희 싸우는 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 거예요^^

간만에 브라질 친구들 모임에

참석한 호드리고&서영 부부!

맛 좋은 브라질 요리에~ 흥을 돋우는 음악까지~

브라질 재현율 90%의 완벽한 모임 같은데.

브라질 음악에 궁금한 것 가득한 서영은

호드리고에게 질문하기 바쁘다!

 

 

 

 

최대한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하며 서영에게

설명하던 호드리고. 서영이 헷갈리자 급.한.숨?!

그때부터였어요... 다정한 설명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언쟁으로 바뀐 건...

“저희 싸우는 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 거예요~”라는 서영.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다투고,

또 어떻게 금세 화해하는 걸까?

 

카이피리냐 바보

가족만큼 소중한 친구들

특별한 결혼을 위하여 전통 혼례

 

호드리고에게 찾아온 제2의 가족

혼인신고는 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호드리고&서영 부부.

곧 있을 전통 혼례를 위해 한복을 입어보러 온

가족이 출동했다!장모님, 장인어른,

처형, 처형의 남편까지!

한복을 고른 후, 어여쁜 사진까지 남기는

호드리고와 서영. 지켜보던 가족들은 일제히 휴

대폰을 꺼내 두 사람을 남기기 바쁘다.

장인어른은 한복 입은 호서방 칭찬을 아낌없이

하는가 하면 잠시 쉴 때, 호서방 더울까

선풍기도 손수 챙겨다 주시는데?

예쁨 받아도 너무 예쁨 받는 호드리고!

그런데, 사실 호드리고가 서영의 가족과

유독 더 거리낌 없는 이유가 있다고?

애틋하고 각별한 호드리고의 사연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2023년 11월 0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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