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27회

 

베트남 정수연 씨 나이 37세

남편 이종민(57) 씨

 

1) 2,500원에 담긴 정!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토스트를 굽는 베트남 며느리!

 

창동 골목시장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가게 앞,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단돈 2,500원에 허기를 달래주는

대왕 토스트다. 오늘의 찰스는 창동에서 유명한

토스트를 만드는 베트남에서 온 정수연(37) 씨

매일 화장실 갈 틈도 밥 먹을 틈도 없이

24시간 바쁘다는 그녀. 일주일에 쉬는 날은

단 하루뿐이지만 쉬는 것조차 손님들에게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토록

토스트 장사에 진심인 특별한 이유는?

바로 30년 동안 창동에서 푸짐한 맛과 양을

자랑하는 토스트를 판매해 온 시어머니 때문이다.

창동 토스트 할머니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했던 故 박이순 할머니.

며느리가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토스트 가게를 이어받는 것을

시어머니는 반대했다.

하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의 토스트를 그리워하는

손님들의 전화에 장사를 이어가기로 결심!

할머니의 맛을 그리워하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수연 씨는 쉼 없이 토스트를 굽는 중이다.

 

 

 

 

창동할머니 토스트

0507-1489-8810

서울 도봉구 덕릉로60다길 15

지번 창동 562-15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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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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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지 않는

수상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정체는?!

 

토스트 가격 2,500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쓰기에는 어렵다는 수연 씨.

그런 수연 씨의 가게에서 포착된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

수연 씨가 출근하기 전 가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부터

손님처럼 왔다가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고 잔돈까지 바꿔오는 사람까지!

대체 이 수상한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수연 씨보다 토스트 장사에 더 진심인

이들은 바로 주변에 사는 동네 이웃들이다.

이렇게 수연 씨를 도운 지도 벌써 2년째라는데...

그야말로 “한국의 엄마”라고 할 정도로

수연 씨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우연히 토스트 가게 손님으로 왔다가 돈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자처하는 이웃들의 사연!

온 마을이 돕는 수연 씨의 토스트 가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현장을 만나본다.

 

3) ‘도시 총각’의 결혼 원정기?

운명 같은 부부의 러브스토리

 

동네 이웃들 외에도 수연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바로 남편 이종민(57) 씨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는 종민 씨는

쉬는 날이나 오후 근무인 날은 무조건

토스트 가게에 나와 수연 씨를 돕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수연 씨의 웃는 얼굴만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는 사랑꾼 남편 종민 씨.

수연 씨를 만난 건 작은 우연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19년 전,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조례가

만들어지고 국제결혼이 성행하던 시기!

도시 총각이었던 종민 씨는 지인이 몰래 넘긴

정보 때문에 베트남 단체 미팅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얼떨결에 가게 된 베트남에서 수연 씨를 보고

종민 씨는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하지만! 수연 씨가 종민 씨를 본 첫인상은

반전 그 자체! 수연 씨는 “싫어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남자였다.”며 털어놓는데...

키 작은 남자를 만나기 싫었지만 알면 알수록

다정한 종민 씨의 매력에 빠졌다는 수연 씨.

“남편은 인성이 백 점이에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연에 운명이 더해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본다.

 

창동 명물 토스트

토스트에 진심인 특별한 이유

그리운 나의 시어머니

돈 안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정체

일당백 이모만 믿어요

창동 최수종의 탄생기

우연히 맺어진 운명

사랑꾼 남편의 피나는 노력

가족의 소원 가족 사진 촬영 날

 

4) 새로 써 내려가는 가족의 추억,

굳세어라 수연 씨!

 

아이들 키우고 토스트 장사하느라 바쁘게 살아온

수연 씨. 그동안 가족사진 한 장 찍을 여유 없이

살아왔다고 한다. 딸 유비의 15살 생일날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의한 종민 씨. 결혼 19년 만에

정식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가족은 사진관을

찾았다. 그런데 첫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수연 씨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의미 있는 날이었기에 더욱 그리워지는

시어머니 생각. 좋은 날,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펐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최고의 토스트를

만들어 내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 수연 씨.

시어머니의 뜻을 따라 토스트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수연 씨의 굳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03월 05일 19: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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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6회 미리보기

 

미국 아론 편

나이 37세

 

1)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아론!

 

뉴욕 스타일의 범상치 않은 작업실!

고양이 3마리와 대화(?)하는 자유로운 영혼!

어딘가 친근하면서도 아티스트 스웨그가

느껴지는 오늘의 주인공은~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아론(37)]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아론의 작품!!

그의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한국의 현재를 ‘기록’하는 그림이기 때문.

한국 어르신들을 모델로 삼아 이웃과

인생을 화폭에 담아내는 아론의 그림은

그야말로 ‘사람을 위한 그림’,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이라고.

 

그런 아론의 그림 생활을

오랫동안 응원해 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아론의 8년 지기 친구 제임스!

두 사람은 작업실을 공유하며

365일 24시간 붙어 지내는

가족 같은 사이라는데~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일상, 어딘가 이상하다?

한겨울 찬물 세수에, 창문 뽁뽁이를 사다 붙이고,

점퍼까지 껴입고 지내는 두 사람...?

알고 보니 이 작업실,

보일러가 안 되는 곳이라는데...?!

보면 볼수록 짠 내 나는(?) 두 사람,

아론과 제임스의 >>예술가로 살아남는 법

<< 일상을 만나보자.

 

한편, 최근 아론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이태원 재개발로 인해 10년간 정들었던

동네를 곧 떠나야 하는 상황...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슬픔에 젖은 아론은

과연 새로운 작업실을 구할 수 있을까?

 

 

 

 

2) 아론이 탑골공원에서

깜짝 전시를 연 이유는?

 

이태원 출신 화가답게

이태원 동네 곳곳에는 아론의 그림이 가득하다.

벽화 / 가게 간판 / 각종 액자 등등

거의 전시회 수준으로 걸려 있다는

아론의 작품들! 하지만 이 모든 추억도

이제 철거만을 앞둔 상황...

씁쓸하고 아쉬운 현실을 나누는

아론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음 날,

갑자기 몸집만 한 그림들을 들고나온 아론?

낑낑거리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종로 탑골공원! 모델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에게 드디어 완성된 그림을 공유하고자

깜짝 전시를 연 것인데~

옹기종기 모여 그림을 이야기하던 시간도 잠시,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진다..?!

사람들은 분주해지고 아론은 그림이

비에 젖을까 안절부절하는데...

과연 아론의 전시회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한편, 별안간 아론에게 걸려 온 기쁜 전화!

무려 대전 시청 측에서 아론에게

정식 전시 협업을 제안한 것!!

과연 아론은 대전에서 어떤 미팅을

진행했을지! 이 값진 기회는 성사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예술가의 작업실

기록이 되는 작품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어서

이태원 화가의 작품 투

할머니 손맛

거리 전시 하는 날

12만명 규모의 전시회

벼루 장인과의 만남

작품 전달식

 

3) 아론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한국의 전통 장인은 누구?

 

대전에서 전시 제안도 받았겠다~

새로운 작품을 그리고자

NEW 모델을 찾아 나선 아론!

평소 관심 있었던 한국의 전통 장인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데~

모델로 그리고 싶은 사람들은 꼭 직접 만나 뵙고

부탁드리는 아론만의 철학이라고~

과연 이날 아론은 어떤 장인분들을

만나 뵙고 왔을지? 최종적으로 아론의

새 작품의 주인공이 된 장인분은 누구일지!

스튜디오에서도 ★반응 폭발★했던

아론의 작품,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방송일시 2024년 02월 2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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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5회 미리보기

 

코트디부아르 사무엘 편

 

1) 찰스 출신 1호 축구 선수 탄생 임박?!

코트디부아르 축구 소년 사무엘

 

정체불명의 소리로 가득 찬 이곳은...

이태원에 위치한 오산고등학교 체육관!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는데...

남다른 피지컬 자랑하는 이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오늘의 주인공!

이 소년의 정체는 유소년 축구

꿈의 구단 FC 서울 U-18 바또 사무엘(19)이다.

 

“저는 한국 생활 19년 차 싸무엘입니다.”

올해 나이 19살인데 한국 생활 19년 차?

속인주의에 따라 출생지와 관계없이 부모의

국적을 자녀에게 부여하는 우리나라!

사무엘은 한국에 정착한 코트디부아르 국적

부모님 아래서 태어나 내내 한국에서 성장했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훈련 속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사무엘.

오산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사무엘은

입단 테스트 당일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꿈의 구단인 FC서울 유스에 당당히 입단했다.

타고난 재능에 넘치는 승부욕까지,

마치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이 소년.

 

웃음기 싹 사라질 정도의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사무엘이 이루고 싶은

꿈은 대체 무엇일까?

축구로 시작해 축구로 끝나는

열아홉 축구 소년 사무엘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2) 사무엘과 <이웃집 찰스>의 오랜 인연?!

 

기숙사 생활로 오랜만에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방문한 사무엘.

축구선수 가족들 아니랄까봐

아침 식사 자리부터 축구 얘기로 떠들썩하다.

 

그런데 이 그림... 어디선가 본 듯하다...

이상하게 익숙하다...

사실 2016년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사무엘의 부모님!

부모님을 따라 <이웃집 찰스>를 찾았던

말썽꾸러기 이 꼬마가 바로 사무엘이라고?

 

2002년, 코트디부아르 국립무용단 소속으로

초청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사무엘의 부모님.

다시 코트디부아르로 귀국하려던 차에 벌어진

코트디부아르 내전! 두 사람은 치안이 불안한

조국 대신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꾸린 단란한 가정, 그리고 그 아래에서

태어난 첫 번째 사랑의 결실 사무엘!

아빠의 축구화 선물에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던 예쁜 소년이 이제 어엿한 축구선수가 됐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꼬마 사무엘의

어린 시절 모습이 펼쳐진다.

 

3) 아버지의 꿈을 함께 걷고 있는 아들

 

밤샘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버지!

피곤할 법도 한데...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가장 먼저 찾는 건 바로 아들 사무엘!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아들이

아버지는 그저 대견하다.

열아홉 사춘기 소년은 숙소 생활로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 앞에서도 영 데면데면...

그런 아들에게 아버지는 데이트를 신청한다.

 

오랜만에 어린 시절 살던 동네를 찾은 두 사람.

아버지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사무엘 행복 축구!”

아버지와 헤어지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

어린 시절 꿈을 키우던 동네를

천천히 돌아보던 사무엘.

십대의 마지막, 꿈의 길목에서

사무엘은 생각이 많다. 열아홉 사무엘에게

‘축구’란 어떤 의미였을까.

 

4)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한 해, 나의 열아홉에게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대의 마지막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사무엘.

2024 새해 첫 대회를 앞두고 사무엘과

6년 지기 절친들은 귀한 주말도

반납한 채 개인 훈련에 한창이다.

 

개인 훈련을 마친 후 찜질방에서 즐겁게

피로를 푸는 축구 소년들!

유소년 국가대표라는 쟁쟁한 타이틀을 가진

친구들이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고민이 많다는데...

자나 깨나 축구 생각뿐인 축구 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들어본다.

 

며칠 후, 경상남도 합천에서 만난

FC 서울 U-18 선수들.

전국의 내로라하는 유소년 축구단이

총집합한 전지훈련. 그리고 그곳에서

열린 외부 팀과의 친선 경기!

외부 경기라 평소보다 긴장된 분위기가 흐르고

과열된 분위기에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어지는데...

월드컵 못지않은 뜨거운 결기 속

<축구 명문 오산고 vs 축구 신흥강자 신평고>의

빅매치! 과연 결과는?!

 

프로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열아홉 축구 소년 사무엘! 사무엘의 이야기는

2월 20일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4년 02월 20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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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4회 미리보기

 

모로코 켄자 편

 

1) 대한민국♥모로코

남다른 국제 부부의 집 상태?!

 

이른 아침부터 모로코의 전통 빵을 굽고

모로코에서 날아온 각종 잼과 아몬드 버터까지!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아 호텔 조식 못지않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결혼 2년 차 새댁, 켄자.

식탁 너머로 보이는 깔끔한 신혼집의 모습에

패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오와 열을 맞춘

집안 살림들은 물론이거니와 사용한 물건들은

바로바로 제자리에! 이런 아내 켄자의 습관에

남편 계진영 씨는 해병대에서 보낸 시간보다

더 엄격하고 힘들다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려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해병대 출신 남편도

두 손 두 발 들게 한 신혼집 상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2) 외교관 꿈꾸던 학생에서

이제는 K-뷰티 전도사로!

 

학창 시절, 국제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

UN과 대사관에서 일하는 꿈을 꿨던 켄자.

스무 살이 되던 해, 한국으로 유학을 떠나온

켄자는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한국 화장품을 접하게 되면서 그 효과에 반해

지난해부터 모로코는 물론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화장품 사업까지 시작했다.

K-뷰티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지면서 이제는

모로코 거리에서도 켄자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을 정도라고. 아직은 2년 차,

초보 사장이지만 똑 부러지는 일 처리와

아이디어로 최근 좋은 기회까지 얻어

중요한 사업 미팅에 참여하게 되는데...

‘시대가 바뀜에 따라 뛰어난 한국의 화장품을

해외에 알리는 것 또한 외교의 일부’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켄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년차 부부의 신혼일기

k-뷰티업계 초보 사장님 인플루언서

5개 국어 능력자

며느리를 향한 내리사랑

 

3) 가마 타고, 춤추고, 노래하고~

12시간의 모로코 결혼식 현장

 

켄자의 시댁 식구들이 두고두고 회자하는

이야깃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2년 전,

켄자-계진영 씨 부부가 모로코에서 치른 결혼식!

가마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신부.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신부가 갈아입는 의상만 다섯 벌!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저녁 7시에 시작한 결혼식이

끝나는 시간은 무려, 다음 날 아침 8시!

결혼식에 참가한 모두가 밤새도록 춤추고,

노래하는데... 세~상~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에 켄자가 모로코 왕족 출신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 그러나 켄자의 말에

의하면 모로코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결혼식 풍경이라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모로코에서의 결혼식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방송일시 2024년 02월 13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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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3회 미리보기

 

사할린 한인 신철재 씨

 

 이웃집 찰스 역사상 최초!

사할린 한인은 처음이지?!

 

1930년대 말에서 1940년대 초,

일본 정부에 의해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됐던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 사할린 한인이라고 부른다.

이웃집 찰스 역사상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이들의 일상 !사할린 한인 3세 무심해 보여도

스윗남 아빠 신철재,

웃음이 넘치는 엄마 신에바,

부모님 일이라면 시키지 않아도 나서는

예쁜 두 딸 신마야와 신아리나까지!

한국에서 많이 본 일상 같기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상 같기도!

비슷한 듯 독특한 이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할린 아리랑을 아시나요?

 

한국에 살면서도 만나보기 힘든 사할린 한인들.

사할린 한인이 누군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마야와 아리나는 친구는 물론

학교 선생님들까지 사할린 한인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점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는데...

사할린 한인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

‘사할린 아리랑’. 아리나가 부르는

사할린 아리랑은 절로 뭉클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노래엔 이들의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가족의 역사

우리 사이 소통의 벽

 

견고한 소통의 벽!

한국 생활 16년 차인 철재와 에바.

그리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리나.

이 부부와 딸 사이엔 엄청난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통 문제?

잘 대화하는 것 같다가도 대화가 조금 깊어지니

아빠가 품 안에서 꺼낸 건... 핸드폰 번역기?!

하지만, 아리나는 그마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데... 심지어 엄마와

아빠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리나는

둘에게 대화를 그만하라고까지 한다?!

누구 하나가 노력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소통 문제! 과연 이 가족의 소통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될까?

 

방송일시 2024년 02월 0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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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2회 

 

멕시코 셀레스테 편

 

셀레스테  씨 나이 26세 
김삼성 씨 나이 33세 

 

1) 가수, 프로레슬링, 서커스까지 섭렵한

역대급 주인공, 셀레스테!

 

멕시코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셀레스테!

가수 & 프로레슬링 & 서커스까지 섭렵한

역대급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서 시작한 일은..

다름 아닌 간장게장 만들기라는데?!

 

첫 만남 두 달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한

셀레스테와 남편 삼성 씨는

24시간 붙어있어도 웃음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최고 케미♥

최근 부모님의 간장게장 가업을 이어받아

게장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삼성 씨를 도와

셀레스테 역시 게장 집 맏며느리로

지내고 있다는데~

 

틈만 나면 작업복 댄스 타임을 즐기고~

대파를 마이크 삼아 노래하는

텐션 300% 셀레스테는

오늘도 어김없이 생물 꽃게를 손질하던 중

, 순간적으로 날카로운 집게발에

찔려 다치고 마는데..!

와중에 부부 두 사람 모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지게 된다.

파도 파도 독특한 이 부부... 과연 괜찮은 걸까?

 

 

 

 

남편 김삼성 씨 부모님 운영 게장 맛집 식당

 

등대가돌게장

063-464-4489

전북 군산시 비응로 35

지번 비응도동 86-2

 

남편 김삼성 씨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deungdaega91/

 

쇼핑몰 홈페이지 한백당

https://smartstore.naver.com/hanbaekdang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한편, 홍석천도 놀란 남편 삼성 씨의

게장 사업 비법은 바로

국내 최초 특허받은 진공포장 기법!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셀레스테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것이라고?

과연 게장 사업을 시작한 부부에게는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

또 셀레스테가 시댁에서 사랑받는

복덩이 며느리가 된 이유를 방송을 통해 만나보자.

 

2) 갑각류 알레르기와 싸우며

게장 사업을 하는 셀레스테 부부

 

멕시코 프로레슬링계를 뒤흔든

여전사 셀레스테와

주짓수 5년 & 장교 출신 남편 삼성 씨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종일 게장만 만들던 부부가

갑자기 링 위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승자가 궁금해지는 두 운동인의

치열한 승부를 만나보자!!

 

한편, 오늘은 게장의 메인~ 간장 달이는 날!

아직은 미숙한 부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아버지가 방문하셨는데,

간장 제조의 특성상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팁을 일러주고 떠난 시아버지.

그. 러. 나 간장이 끓는 동안

가만히 기다릴 셀레스테가 아니지!

남편과 함께 음악까지 틀고

짜릿한 댄스 타임을 가지는데~!!

댄스 삼매경이 된 부부는 시아버지가 단단히

일러두신 불 조절을 금세 잊어버리고...

하필 그때 귀신같이 들어오시는 시아버지가

모든 상황을 목격하시게 되는데...

과연... 부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특허 보유한 진공포장 사업

국내 최초 특허 내고 시작한

간장게장 온라인 판매 사업

내 아내의 반전과거

시아버지 미안해요

아내를 위한 격려

 

3) 잠시 접어둔 꿈, 그리운 무대에 오른 셀레스테

 

여느 날과 다름없이 작업장으로

출근하나 했더니, 갑자기 기타를 챙기는 부부?

알고 보니~ 가수 시절을 그리워하는

셀레스테를 위해 남편 삼성 씨가

자주 데려가는 동네 라이브 BAR가 있다는데.

가수의 꿈을 접고 한국에 온 뒤, 이곳이 원 없이

노래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라는 셀레스테.

비록 한 평 남짓한 무대지만, 그녀를

멕시코 가수 시절로 데려다주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마음을 울리는

셀레스테의 노래, 그리고 행복이 기다리는

부부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방송일시 : 2024년 1월 30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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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찰스 421회  

 

튀르키예 카디르 편

 

투잡은 기본? 낮과 밤이 다른 프로 N잡러의 하루!

 

이번 주 주인공은 프로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는

튀르키예에서 온 카디르(34)다.

최근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는 탓에 냉장고가

고장 난 것도 모른 채 지내고 있다.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고 옷 입고,

출근 준비까지 단 3분 컷!

졸음을 이겨내고 카디르가 도착한 곳은

어린이집?! 벌써 6년째 어린이집 원어민 교사로

일하고 있는 카디르. 수업도 놀이처럼

아이들 특성까지 전부 파악하는 인기 만점,

베테랑 교사다. 하루 두 군데 어린이집 수업을

마치고 밤이 되자, ‘핫플 성수동’에

카디르가 나타났다. 카디르 사전에 퇴근은

없다고 하더니 한 와인바에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포착!

알고 보니 와인바를 운영한 지

1년 된 초보 사장이라는 것이다.

낮에는 어린이집 원어민 교사로

밤에는 와인바 사장님으로 일하고 있는 카디르.

낮과 밤이 다른 카디르의 바쁜 하루를 만나본다.

 

 

 

 

카디르 씨 운영 지중해식 식당 와인바

 

블루 성수

0507-1390-1310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9 102호

지번 성수동2가 315-39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 엘리트의 본캐는 에브루 미술작가?!

 

튀르키예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외교부 인턴도 했던 카디르!

튀르키예에서 뛰어난 인재였던 그는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막내아들이었다.

아들이 교수가 될 거라 믿었던 부모님이지만

카디르가 하고 싶었던 일은 따로 있었다.

바로 튀르키예 전통 미술인

에브루 작가의 삶을 살고 싶었던 것이다.

튀르키예 명문대 입학 후 공부가 아닌

에브루 미술을 접하면서 180도 달라진 인생!

공부보다 에브루의 매력에 흠뻑 빠져

부모님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순 없었기에 한국에

정치외교학 석사 공부를 하러 오게 된 카디르.

그러나 성공이 보장된 고향에서의 삶을

등지고 한국에서 석사를 졸업한 뒤,

카디르는 결국 전공과 무관한 선택을 하게 됐다.

바로 자신의 꿈인 에브루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것이다.

 

어서 와, 에브루는 처음이지?

상상도 못한 에브루 재료의 정체는?

 

주말 오전, 뭔가 분주하게 준비하는 카디르.

오랜만에 에브루 원데이 클래스를 열기로 한

날이다. 에브루는 튀르키예 전통 미술로

물 위에 물감을 흩뿌려 그림을 그린 뒤

종이에 찍어내는 미술 기법이다. 물 위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조금 특별한 재료가

필요하다는데... 설명을 들은 수강생들 모두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의 등장에 놀라고

말았다. 귀를 의심하게 만든 재료의 정체는

바로 소의 쓸개즙(담즙)이란 사실!

물감에 담즙을 섞어 특별한 용액이 담긴

물 위에 뿌려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카디르가 에브루 시범을 보이자 수강생들은

물론 MC들 역시 탄성을 자아냈는데...

마치 마법과도 같은 미술,

에브루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프로 N잡러의 삶에 숨겨진 진짜 이유는?!

 

가장 자신다운 삶을 살기 위해선

에브루 작가로서 살고 싶다는 카디르.

그는 에브루 전업 작가의 삶을 위해

N잡러의 길을 선택했다.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1년 전,

작업실을 와인바로 변경했던 것인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던 것일까?

그 이유에 숨겨진 사연은 바로 영주권이다.

현재 카디르는 안정적인 전업 작가의 삶을 위해

영주권 취득을 준비 중인 상황.

하지만 영주권 취득 조건 중 하나인

생계 소득 기준이 턱 없이 높기만 한데...

1년 생계 소득 기준 약 8,500만 원의

조건에 충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와인바 매출이 중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6시~8시까지 와인바에 손님이 들지 않는

날들이 계속되며 카디르는 고민에 빠졌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지만

마음처럼 운영되지 않는 와인바.

초보 사장 카디르는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프로 N잡러의 첫번째 직업은?

월화수목 낮은 유치원 선생님

두번째 직업은 와인바 사장

수목금토일 밤은 와인바 사장

정치 외교학 전공한 뛰어난 인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석사 좋업

튀르키예 전통미술 에브루 작가

오랜만에 열린 원데이 클래스

와인바 운영에 숨겨진 비밀

와인바에 닥친 위기

 

위기의 와인바?!

초보 사장 카디르를 위한

요식업계 대부의 등장?!

 

6시 오픈 이후로 한참 동안 손님이 없는 와인바!

위기에 빠진 초보 사장 카디르를 위해

특별한 컨설팅이 준비됐다.

“이 추운 날 도대체 왜 부른 거야~”

강추위를 뚫고 한걸음에 달려와 준

요식업계의 대부, 홍석천이 나섰다.

와인바 인테리어부터 주방 점검,

메뉴판 점검은 물론 음식 평가까지...

매의 눈으로 카디르의 와인바를 점검한

홍석천. 그가 진단한 결과는?

위기에 빠진 와인바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장사 선배 홍석천의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4년 1월 23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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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0회 미리보기

 

신년 스페셜 <그렇게 가족이 된다> 특집

 

부산에서 아내와 함께 맥주 가게를 운영하던

맥줏집 막내아들 안드레아스

국제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시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복덩이 메간

한 지붕 아래 여러 국가, 여러 세대가 모인

4대 가족의 며느리 프랑스 다니엘까지

막 결혼한 부부부터,

아이와 시댁 식구와 함께 사는 대가족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땅 한국에 와서

때로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점점 가족이 되어가는

훈훈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독일 안드레아스

독일 사위의 한국 처가댁 적응기

 

독일 사위의 K 처가댁 적응기!

맥줏집 막내아들 안드레아스

 

독일 남부에서 1907년 문을 연

지역 대표 양조장의 6대손인 안드레아스

그는 부산 토박이인 아내 이정민 씨를 만나

부산에 정착했다.

그가 장인어른 앞에서

연신 식은땀을 흘리는 사연은?!

독일 사위 안드레아스의

한국 처가댁 적응기가 펼쳐진다.

한편, 3년 전 부부가 되었지만,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못 했던 안드레아스 부부

부부의 결혼식 D-DAY가 다가오고,

결혼식 전 마련된 양가 부모님들의

단란한 식사 자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그때,

정민 씨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는데...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딛고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

 

 

 

 

영국 메간

시댁 사랑 듬뿍 대가족 며느리

 

시댁 사랑 듬뿍~ 복덩이 며느리 영국 메간

 

한국 생활 6년 차인 영국인 메간. 그녀는

국제중학교에서 국제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국제중학교 교사인 그녀가

방학 기간 남편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고추밭?!

알고 보니 작은 시고모할머니 밭에

일손 도우러 온 거라고...

수업이면 수업, 밭일이면 밭일,

무엇을 하든 열정 가득한 에너자이저 메간!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물론 시고모할머니들의

사랑까지 듬뿍~ 받는 그녀

넝쿨째 들어온‘복덩이’ 며느리 메간의

시댁에서 사랑받는 법 전격 공개

 

 

프랑스 다니엘

북적북적 4대가 사는 집

 

북적북적 4대가 한집에?!

대가족 며느리 프랑스 다니엘

 

한국살이 5년 차 다니엘. 프랑스에서 온 그녀는

한국에서 4대 가족 집안의 며느리다.

주인공 다니엘부터 남편 두용, 딸 우비,

과묵한 시아버지, 다정한 시할머니까지

세대와 나라 다른 4대 가족이 모여 살다 보니

조용한 날이 하루도 없다고~그러던 어느 날,

평화로운 다니엘 집안에 울려 펴지는

시아버지의 격양된 목소리?!

“그러고 어떻게 사냐!”

시아버지 재식이 손녀 우비에게 며느리 몰래

달콤한 간식을 주는 현장이 포착되고,

시아버지 vs 다니엘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간식 논쟁이 시작된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서운함만 쌓여가는

다니엘과 시아버지!

그들은 오해를 풀고 소통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1월 1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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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9회 미리보기 

 

쿠바 카밀라 편

 

쿠바 출신의 반전 가득 주인공, 카밀라!

 

여느 쿠바 사람들답게 음악을 사랑하는 카밀라,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은 물론,

한국어 작사 작곡까지 하는 감성 충만 뮤지션!

 

지하철에서도 짬을 내 소설책을 읽는가 하면,

한국어 작사를 하기 위해 중고책방에서

시집과 에세이를 찾는 모습이 영락없는

문학소녀인데... 그러나 알고 보면 군필 출신?!

반전 과거를 갖고 있는 쿠바의 청년,

카밀라를 만나본다.

 

‘여름의 나라’ 쿠바에서 온 카밀라, 한국 겨울나기

 

한국생활 3년 차, 비교적 짧은 한국 생활을

지냈음에도 완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 습득까지! 한국에 완벽 적응한 것처럼

보이는 그녀가 한 가지 적응하기 힘든 게

있다는데, 바로 겨울 추위. 집에서도 외투를

벗을 수 없는 그녀의 고향은 1년 365일 온화한

기온의 나라, 쿠바이기 때문!

 

 

 

 

한국에 와서 눈을 난생처음 봤다는 그녀는,

집에서 요리할 때나, 곡을 쓸 때도 두꺼운 외투는

필수라고. 겨울을 나기 위한 카밀라의

자취방 월동 준비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카밀라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나에게 음악이란, 숨이다’라고 말하는

오늘의 주인공 카밀라.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쿠바에서 떠나 온 그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 3일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는가 하면, 생활비를 아껴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도 받고 있는데...

이번엔 자신의 노래를 들어줄 관객을 찾아

기타를 둘러매고 거리로 나섰다.

버스킹 공연에서 실제로 남미지역에서

인기가 많다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부르며

MC들의 취향을 저격한 카밀라!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해 보이는 카밀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1월 9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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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18회 미리보기

 

인도네시아 리리스 편

 

허당기多남편&개구쟁이 재이&

내성적인 엄마 인도네시아 리리스!

 

2015년, 면세점에 취업하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리리스.

 

한국 생활 8년 차. 남편 찬희 씨, 아들 재이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뤄 살고 있는데

 

다가오는 2월, 둘째 출산가지 앞두고 있다고.

 

만삭에 가까운 몸으로도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서울까지 출,퇴근을 하는 리리스와

그런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한 남편은

아침부터 육아에 뛰어드는데

 

어째 도와주려고 움직일수록

일거리가 늘어나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우당탕‘소리가 끊이질 않는

리리스 가족의 일상이 펼쳐진다!

 

 

 

 

인도네시아 VS 한국. 정체성 다른 그녀?!

평소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한국 엄마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건 물론

한국 친구도 한 명 없다는 리리스와

그런 아내가 너무 걱정된다는 남편 찬희씨

 

대체 리리스가 어느 정도길래~ 하니,

이건 좀 심각하다!

아들 재이 어린이집에 같은 반 학부모 왈,

“ 주변 엄마들 있어도 바로 집에 가시던데- ” ?!

 

부끄러움을 타도 너무 타서 다른 학부모들에게

인사 조차 쉽게 건네지 못하는 리리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서 남편이 목격한

아내는 완전 정반대?!

 

모국어를 쓰는 아내와 한국어를 쓰는

아내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정돈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외향적인 사람인

리리스가 한국에서는

180도 다른 내성적인 사람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본격! 리리스의 친구 만들기 도전!

 

늘 엄마 리리스와 둘만 놀이터에서 놀다보니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 못하는 아들 재이

그런 아들을 위해 본격!

친구 만들기 도전에 나선 리리스.

 

과연 리리스는 어린이집 같은 반 학부모는

물론이고 동네 엄마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1월 02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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