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649회 미리보기

 

체인지 1부 - 학원 끊기 프로젝트

 

▶ 고정관념을 확 뒤집을 놀라운 반전 자녀교육실험!

 

세대 불문 부모들의 과업이자 최대 관심사는

단연 자녀 교육! 대한민국에는 정답처럼 여겨지는

교육 공식이 있다. 공부를 잘하려면 학원은 필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된 공부방을

만들어라! 하지만 모두가 정답처럼 따르는

이 교육 공식이 과연 내 아이에게도 맞는 방식일까?

 

학원을 다녀도 성적은 제자리, 툭하면 지각에

숙제를 빼먹는 아이들! 단독 공부방을 꾸며줘도

닫힌 방문 속 아이는 공부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답답한 부모들. 반복되는 교육 전쟁에 지친

부모들이 용감한 선언을 했다. 자녀의 학원을

끊고, 공부방을 없애보겠다는 것! SBS 스페셜

<체인지> 2부작에서는 그동안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180도 뒤집을 특별한

자녀교육실험이 시작된다.

 

 

 

 

1부 ‘학원 끊기 프로젝트’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의 학원을 끊고 자기주도학습을 시도하는

용감한 실험이 시작된다! 학원에 많이

의존해왔던 아이들이 학원의 도움 없이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변화 과정을 지켜본다.

 

2부 ‘공부방 없애기 프로젝트’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의 공부방을 없애고 거실 공부에 도전하는

과감한 실험을 시작한다. 공부 공간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에 새로운 해답을 제시할

거실 공부! 그동안 학부모들이 놓치고 있었던

‘공부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1부: <학원 끊기 프로젝트>

 

▶ 내 아이를 위한 단 한 번의 터닝 포인트!

 

“학원이 메인이죠.

‘학원에서 하는 게 진짜 공부다’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의 학부모

 

학부모들에게 학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남들이 하니까, 아이가 뒤처질까 하는 불안함에

부모들은 오늘도 자녀를 학원을 보낸다.

부모들은 내 아이의 성적을 올려줄 최상의

학원을 찾기 위해 온갖 정보력을 동원하고,

어느새 학원은 아이들 공부의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입소문 난 학원을 열심히 찾아 보내도

어찌 된 일인지 고민은 더 늘어가기만 한다.

아이는 툭하면 지각에 숙제는 빼먹기 일쑤고,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학원 전기세만

내주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지만 그렇다고

학원을 끊자니 혹시라도 우리 아이만 뒤처질까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한다. 계속 보내자니

지치고, 관두자니 불안한 학원 딜레마에

대한민국 학부모들은 오늘도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요즘 아이들은 학원에 가 있는 게

하나의 피난처가 되는 거죠.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그냥 뭔가를 하고 있구나”

대치동 수학학원 김필립 원장

 

“학원 의존증이죠. 어떻게 보면 부모의 의존증이죠.

끊어도 된다가 아니라 끊어야 된다”

이병훈 교육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들은 모두 이 문제의 해답으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부의 주인이 학원도, 부모도 아닌

아이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학원딜레마의 굴레, 부모와 아이들의

갈등은 한계까지 다다른 상황.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지친 부모들이 용감한 선언을 했다.

바로 자녀의 학원을 끊고 자기주도학습에 도전해

보겠다는 것!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자녀교육실험,

‘학원 끊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예고 영상

 

 

▶ 나 이제 안 해! 매니저 엄마의 포기 선언

 

빽빽한 학원 스케쥴과 엄마표 스케쥴에 따라

공부하던 초등학교 5학년 민준이. 고분고분하던

아이는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부쩍 반항이

심해졌다. 이유는 학원 숙제와 엄마 숙제의 양이

버겁다는 것. 엄마와 민준이의 갈등이 극에

달하자 남편은 학원 스케쥴과 공부량이 너무

버거운 게 아니냐며 민준이의 편을 들기 시작한다.

지친 엄마는 결국 학원도, 엄마표 스케줄 관리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민준이는 갑작스러운

엄마의 결정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공부가 마라톤이잖아요.

근데 엄마도 마찬가지예요.

애만 지치는 거 아니거든요.

전 지금 지쳐가고 있다고 미치겠어요.

자기주도학습 시켜주세요.”

이승희, 초5 민준이의 엄마

 

 

 

 

▶ 첫 시험의 쓰라린 실패, 막막한 부모와 아들

 

형준이는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공식적으로

첫 학교 시험을 치렀다. 학원도 잘 다니고,

학원 자체시험 결과도 잘 나왔기에 엄마와 아빠는

당연히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 밖의

낮은 시험점수에 형준이는 좌절했고, 엄마와

아빠는 실망했다. 특히 원하는 과목마다 학원을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아빠는 학원을 괜히

보낸 것이 아니냐며 학원 공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제 다가오는 2학기 시험의 만회를

노려야 하는 형준이. 하지만 내 공부인지

아이 공부인지, 불안한 엄마에 비해 형준이는

아직도 간절함이 부족한 것만 같다. 지금 아이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 결국 또 다른

학원을 알아보는 것만이 해결책일까?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공부 방향에 대해 깊게 고민한

엄마는 결국 학원을 끊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학원은 버티는 곳이라고 얘기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찾고,

자기가 꿈이 생기고, 하고 싶은 게 생겨서

이제 그 길을 스스로 찾아갔으면 해요”

박혜진, 중2 형준이의 엄마

 

▶ ‘학원은 당연히 가야지’ 요즘 엄마

vs ‘학원을 왜 다녀?’ 라떼 아빠

 

중학교 1학년 한주네 집에는 숙제 각서가

등장했다. 한주가 상습적으로 숙제를 빼먹어

학원에서 전화가 온 것이다.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숙제가 적은 학원으로 바꾸기까지 했는데,

여전한 모습에 엄마는 눈물을 흘린다. 아빠는

그런 엄마를 위로하지만, 한편으로는 못마땅한

부분이 많다. 학창 시절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를 해서 나름 좋은 성적을 거뒀던

아빠는 학원은 스스로 필요할 때만 가는 것이지,

매일매일 억지로 보내는 것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엄마와 늘 부딪친다. 학원을

반대하는 남편과 스스로 공부할 줄 모르는 아이.

긴 고민 끝에 엄마는 한주의 학원을 모두 끊는

용감한 결정을 내린다.

 

“아이가 진짜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때

공부가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거예요.

혼자 하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전지연, 중1 한주의 엄마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마지막 결단을

내린 부모들. 간절한 부모들을 위해

교육상담전문가 이병훈이 나섰다. 집중력이

짧은 아이를 위한 집중력체크학습법과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전혀 모르는 아이를 위한

자기역량체크학습법, 중요 핵심 파악이 느린

아이를 위한 거꾸로 암기법까지.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맞춤 학습솔루션을 제시한다.

 

학원을 끊고 자기주도학습에 도전하는 아이들.

과연 이 용감한 실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기주도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2023년 1월 1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SBS스페셜

<체인지> 1부 '학원 끊기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방송일시 2023년 1월 1일 (일) 오후 11:05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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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644회 미리보기

 

국과수 2부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최초 공개!

 

명백한 과학적 증거 앞에

풀리지 않는 사건은 없다!

오로지 과학의 힘으로 진실을 밝히는 곳,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법과학 감정기관으로서 매일 새로운

사건이 끊이지 않는 국과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추락사 시신에서 발견된 뜻밖의 흔적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보험사기, 망망대해에서

일어난 선원 실종 사건. 그리고 참혹한

화재 현장과 아동학대 프로파일링까지.

<국과수> 3부작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국과수의 사건 파일이 공개된다.

 

 

 

 

▶ 죽음의 순간을 추적하는 국과수 사람들

SBS스페셜 제작진은 6개월간 국과수의

사건 해결 과정을 밀착 취재했다. 국과수의

현장은 생각보다 더 위험하고, 열악하고,

충격적이었다. 부패한 시신의 냄새, 한여름

두꺼운 방진복을 입고 나서야 하는 화재 현장,

혈흔이 낭자한 사건 현장까지. 한정된 시간,

부족한 인력의 한계도 뛰어넘어야 한다.

국과수 사람들은 사건 해결에만 매달리다 보면

개인의 사생활도 건강도 어느새 포기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한 사람의 억울함도

없도록 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진실 추적에

나선다. 긴박한 국과수의 하루,

기이한 사건 기록들이 국과수 사람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 2부: <숨겨진 흔적>

 

▶ 망망대해 선원 실종 미스터리,

혈흔이 말하는 그 날의 진실

 

바다 한가운데, 선원이 실종됐다. 선원의

방 안에는 한 사람의 것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혈흔이 방 안 곳곳에 남아 있을 뿐. 경찰은

살인사건을 의심했지만 뚜렷한 용의자도 증거도

나타나지 않았다. 사건이 미궁에 빠져가는 순간,

흔적연구실이 혈흔 분석에 나섰다. 혈흔의 형태,

크기, 각도를 분석해 선실에서 일어난 상황을

추리한 결과, 혈흔이 가리키고 있는 그 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처음에는 현장이 기묘하다고 할까요.

혈흔이 너무 많은데 다른 증거가 없어서

사건을 재구성해야만 했습니다.”

- 서영일, 흔적연구실

 

▶ 죽음으로 사람을 살리는 데이터,

아동학대 프로파일링

 

학대로 인한 사망이 의심되는 아이의 시신이

부검실로 들어왔다. 안타깝게 떠난 아이들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또 다른 죽음을 막기 위해

법의학부에서는 아동학대 프로파일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사망한 아이들의 부검 자료와

가해자의 직업,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가해자의 유형과 학대가

자주 일어나는 환경 조건 등 학대 위험요인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예방해

학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

아동학대 프로파일링의 최종 목표다. 아이들의

마지막 목소리, 죽음을 해석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부검 자료를 보고 해석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죽은 아이들이 말해주는

마지막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다른 아이들이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 정규희, 심리분석실

 

사건이 미궁에 빠질 수 있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흔적까지 찾아내

진실을 밝히는 이들의 이야기.

<국과수> 2부 ‘숨겨진 흔적’은

2022년 10월 9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방송일시: 2022년 10월 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이경홍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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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624회 미리보기

 

밥상 위의 소리없는 전쟁, 육식 VS 채식!

 

카니보어 VS 비건 육채 전쟁 1차 대전

 

채소와 곡물을 일절 먹지 않는

100% 육식주의자 카니보어와

고기와 생선 없이 예전보다

파워풀한 삶을 살고 있는 100% 채식주의자 비건.

 

 

채소와 고기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 속에서

극단적인 식단을 선택한 사람들을 조명한다.

 

2021년 ‘간헐적 단식’ 제작진이

현대인의 밥상에 던지는 새로운 화두!

 

비만과 만성질환을 해결할

열쇠는 과연 무엇인가?

 

방송일 2021년 6월 27일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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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복흥 O.B.A 

소녀들은 자란다

 4인 4색 

전라북도 순창읍

 복흥면 중학교 

14살 소녀들의 이야기




sbs스페셜 523회 미리보기 


복흥 O.B.A

소녀들은 자란다 


어른들이 모르는 14살 소녀들의 이야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자녀와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해 한 적이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면 

어쩌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매 순간이

 마치 도심 교통체증처럼 

꽉 막혀버렸다고 느낀 적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문득,  

부모 앞에서 입을 닫아버린 내 아이가 

어떤 생각과 어떤 고민을 하며 살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진다.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또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지만 

사춘기 아이는 도무지 속내를 털어놓을 생각이 없다. 

내 아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여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 아이가 

과연 잘 자라고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진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소녀들의 이야기’가 있다.



# 4인 4색!  14살 시골 소녀들

 

전라북도 순창읍에서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차를 타고 40분을 더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는 복흥면, 

이곳에 전교생 23명의 작은 중학교에 다니는 

4명의 1학년 소녀들이 살고 있다. 


밝고 활달한 성격을 가진 ‘걸크러시’ 정현이, 

말투도 행동도 느리지만 공부를 제일 잘 하는

 ‘늘보’ 수아, 

뭐든지 잘 하고 싶은 욕심이 강한 ‘승부욕 여신’ 수련이, 

서울에서 전학 온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직은 서울소녀’ 아영이... 


성격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제각각이지만 

서로를 ‘베스트프렌드’ 라고 말하며 

항상 붙어 다니는 이 소녀들은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 어른들은 모르는 10대 소녀들의 진짜 이야기

 

썸인지 연애인지... 마음을 고백해온

중3 오빠와의 관계를 고민하고, 

공부를 잘 하면 원하는 꿈을 이루고 

행복해 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때론 엉뚱하고 때론 진지하게...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삶과 행복을 고민하기도 하는... 

한번 터지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웃음 폭탄을 장착한 엉뚱발랄 소녀 사총사가 들려주는,

어른들은 절대 알 수 없는 10대 소녀들만의 이야기 



# 어른들의 정답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정답은 다를지도 모른다. 


어른들은 살아온 세월만큼 

인생의 정답을 잘 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순간 

아이들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답답해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 아이들은 과연 행복한 걸까? 

시간을 두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인생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할 거라고 믿는다. 


이번 주 일요일, SBS스페셜

 <복흥O.B.A 소녀들은 자란다>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아이를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방송일시: 2018년 9월 1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안윤태 / 글·구성: 이은정

  


방영일

2018.09.16.


예고 영상 




#SBS스페셜복흥면

#소녀들은자란다

#복흥소녀들

#사춘기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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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자영업 공화국의 눈물

 인생의 갈림길 앞에 선 사람들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들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자영업의 몰락 





sbs스페셜 522회 미리보기 


자영업 공화국의 눈물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570만 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비중은 약 25%로,

선진국과 비교하면 2~3배나 높다!

‘자영업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한민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영업시장으로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골목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많은 간판들.

간판들이 수시로 바뀌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창업과 폐업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청년층 등은 마지막 탈출구인 생계형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서 자영업시장의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


그렇게 자영업자가 된 이들은 우후죽순

 생겨나는 경쟁업체들과

임대료, 카드 수수료, 인건비 등 각종 부담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 인생의 갈림길 앞에 선 사람들  

 

지난해 정영훈(44세) 씨는 17년간 다녔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돈가스집 사장님이 되기로 결심했다. 

회사원과 자영업자,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수차례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정영훈 씨처럼 사장님이 되고 싶은 이들은 생각한다. 

사장님이 되면 자신만의 사업을 펼칠 수 있고, 

자신이 일한 만큼 정직하게 돈을 벌 수 있으며, 

사업이 성공하면 여유로운 노후까지 보장될 것이라고. 


무엇보다 100세 시대의 돌입으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오늘날,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사장님이 되면 지금보다 삶이 더 나아질까? 





◆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맞물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대한민국의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이야기가 자영업자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와 다름없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근 70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10.9시간이고 

한 달 평균 휴일은 단 3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도 없이 밤낮으로 일하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임금은 봉급생활자보다 낮다. 

이에 사장님들은 가게를 유지하기 위해 

직원을 줄이고 본인 혹은 가족의 노동력을

 더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제자리걸음이다. 

소비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임대료, 카드 수수료, 

인건비 등의 각종 부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자영업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바로 최저임금 인상이다. 

 

ㅊ이 2년 사이 30%에 육박하게 되면서, 

그것을 둘러싼 논쟁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혹자는 임금을 올려줄 여력이 없으면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자영업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그들에게 있어서 자영업은

 단순한 사업이 아닌 마지막 일자리이기 때문이다. 

 


◆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 자영업공화국의 눈물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자영업은 어쩔 수 없이

 서민들의 생계 수단으로 등장한 것이에요. 

죽을 수는 없고 살아야 된다는 차원에서 생긴 

구조이다 보니까 근본적으로 과다 경쟁 체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 이필상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INT 中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책정한 예산은 54조원. 

그러나 기대만큼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5천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8년 만에 가장 적은 증가폭을 기록한 것이다. 

그렇게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은 

생계형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중은 약 2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OECD 국가의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자영업시장의 규모는 한정되어 있지만 진입하는 이는 

늘어나고 있으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경쟁에서 밀려나 문을 닫은 자영업자의 수가 

지난해 90만 8076명이다. 


이에 정부는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과 

세무조사 유예 정책 등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부의 그러한 대책을 

근본적인 대책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자영업자 수의 증가. 

뒤따르는 과다 경쟁 구조로 인한 자영업의 몰락. 

이 악순환의 고리를 우리는 과연 어떻게

 끊어낼 수 있을까. 


에서는 생존절벽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방송일시: 2018년 9월 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강범석 / 글·구성: 박은영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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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다시 쓰는 불면일기 

잠은 죽어서 자나? 

수면다원검사 

프로꿀잠러 슬리피 

부정맥 발견

수면 초기 90분 




sbs스페셜 521회 미리보기 


다시 쓰는 불면일기

잠은 죽어서 자나?!


◆ 잠을 팔고 잠을 사는 사회

  

OECD 회원국 중 수면시간 꼴찌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에서, 회사에서 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잠을 포기한 사람들. 

하지만 잠을 잃어갈수록

 잠에 대한 욕망은 커져만 간다.

 



대한민국 수면시장 규모 2조원!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수면카페에는 밥 대신 잠을 선택한 직장인들로

 넘쳐나고, 숙면을 도와주는 아이디어 상품들은

 불티나게 팔린다. 

잠을 팔고 잠을 사는 사회! 

당신은 얼마를 주고 잠을 구입하셨습니까?





◆ 프로꿀잠러 슬리피... 부정맥이 발견 되다?!

 

자고 싶은 만큼 자요 

그냥 계속 자고 싶을 때까지 잡니다

- 슬리피 인터뷰 中 -

 

자타공인 프로꿀잠러 가수 슬리피. 

잠에 대해서 고민해 본적이 없다는 

그는 이름답게 어디서든 잘 잔다. 

운동 중에도, 이동 중에도 심지어 녹화 중에도... 

어떤 환경도 그의 잠을 방해하지는 못한다. 


하루 12시간도 잘 수 있다는

 슬리피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바로 ‘부정맥’이 발견된 것인데... 

이것이 잠 때문이라고 한다!? 

누구보다 잘 잔다고 자부해 오던 슬리피! 

그의 잠에는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 당신의 잠은 안녕하십니까?

  

적게 자도 개운하게 자는 것이

 지상 최대의 목표가 된 세상! 

IT회사 대표인 김쌍규 씨는

 하루 4시간만 자도 거뜬하다고 한다. 

검사결과 그의 비법은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초기 90분을 잘 자는 것에 있다는데... 

잠든 후 초기 90분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백인백색 사람마다 

수면습관과 수면환경은 모두 제각각이다. 

불면의 시대 나에게 맞는 수면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18년 9월 2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스페셜 <다시 쓰는 불면일기 – 잠은 죽어서 자나?!>에서 

잠을 잃은 현대인들의 이야기와 

꿀잠을 잘 수 있는 효과적인 수면방법을 공개한다


방송일시 : 2018년 9월 2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윤성만, 장석빈 / 글·구성: 서인희, 최성욱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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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아이와 여행하는 법 

개그맨 정종철 가족 삼남매 

 엄마 주도 여행 

아이 주도 여행 

태국 치앙마이 

세달 살기 가족




sbs스페셜 520회 미리보기 


아이와 여행하는 법

 

▶ 여행에도 방법이 있다?! 

나는 아이와 몇 점짜리 여행을 하고 있을까?

 

누구나 여행은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막연히 ‘여행은 아이에게 좋을 거야~’ 라는 생각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여행이 

정말 아이들에게도 좋은 여행일까? 

우리 가족의 여행 만족도를 점수로 

매겨 본다면 어떨까? 


누구는 만점~ 누구는 빵점~ 

아이를 위한다고 애쓴 마음은 똑같은데

 점수는 천지차이!

도대체 그 차이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 자타공인 ‘여행고수’ 개그맨 정종철이 나섰다! 

우리 가족여행은 이백점일 걸요!!


살림에 요리는 기본~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척척! 

최근 ‘옥주부’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삼남매의 아빠 개그맨 정종철! 



집안 곳곳 여행 사진이 빼곡할 정도로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해온 그는 자신들의 여행이 

백점 만점에 이백점일 거라고 자신하는데... 

그때 막내 딸 시아의 한마디!!


 “저는 38점 드리겠습니다.”


우리 가족 여행,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비장한 얼굴의 정종철은 삼남매에게 외친다. 

이번엔 우리 팀 좀 나눠서 다르게 떠나보자고~~ 

 

그렇게 향한 여행지는 일본 삿포로. 

엄마 팀은 원래 이 가족이 하던 대로

 엄마 주도 여행을~ 

아빠 팀은 아이들이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아이 주도 여행을 해보기로 했는데... 

<엄마 주도 여행> vs <아이 주도 여행>

 방법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그 결과는 놀랍기만 하다?!! 

 



▶ 아이와 함께 ‘제대로’ 여행하는 법

 

‘아빠 구름 위에 올라갈 수 있어요?’ 

‘소리도 사냥을 할 수 있어요?’ 

아이의 말도 안 되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찾아 여행을 나서는 부녀.

 

요즘 젊은 엄마들의 로망인 ‘000에서 살기‘ 여행을 

그것도 태국 치앙마이에서

 두 아이와 함께 세달 살기 하고 있는 가족. 

여행 얘기만 나오면 ‘싫어 싫어’ 

고개부터 젓는 아이와 여행에 나선 가족.

각양각색~ 지금도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모습과 방법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아이와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깨달아 가고 있다.

과연, 아이도 부모도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란 어떤 것일까?


8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 <아이와 여행하는 법>에서는 

부모도 아이도 만족도 200%!! 

내 아이와 함께 제대로~ 

여행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송일시: 2018년 8월 12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장경수 / 글·구성: 김설화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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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영미네 작은 식탁 

강원도 영월 우프 

김영미 씨 부부 농가 

현실판 리틀포레스트  





sbs스페셜 519회 미리보기 


영미네 작은 식탁

 

10년 째, 같은 회사에서 같은 작업을 반복하며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경나(35세) 씨.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지만 1년 만에 권고사직을 

당한 임형준(30세) 씨. 

명문 사립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의 대리로

 승승장구했지만 얼마 전, 병가 휴직을 신청한 

최은진(33세) 씨.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곪을 대로 곪은 세 명의 남녀가 

3박 4일 동안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이 돼 보기로 했다! 




“도시 생활이랑 조금 다른 패턴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내 자리로 다시

 돌아왔을 때 내 생활에 조금 더 감사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느리게사는삶 #땀흘리는노동 

#영미네작은식탁 #강원도영월 #우프


도시에서 온 세 명의 남녀가 3박 4일 동안 머물 곳은 

해발 450미터, 영월의 산중턱에 자리 잡은

 김영미 씨 부부의 농가. 

집 주변 텃밭에서 150여 종의 유기농 식재료를 

직접 키우고 있는 영미 씨 부부는 

하루 4시간의 노동, 내 손으로 직접 키운 농작물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통해 

도시 생활에 지친 청춘들에게 땀 흘리는

 노동의 숭고함과 한솥밥의 힐링을 선사하는데. 


“이게 한솥밥이구나. 도시에서 인스턴트 음식을

 먹을 때도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밥으로 위로 받는 다는 게 이런 기분이라는 거, 

처음 알았어요.” 


 



#한솥밥의힐링 #다시살아갈힘을얻다


감자옹심이, 호박잎 쌈 정식, 감바스 알 아히요

, 토마토 파스타 등 제철 식재료들로 만든

 김영미 씨의 음식에는 마법과도 같은 힘이 있었다! 

월급을 평생 모아도 내 집 한 칸 마련할 수 없는

 팍팍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주도적으로 행복을

 찾고 싶었던 임형준 씨는 귀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톱니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좋아하는 

그림마저 놓고 싶을 때가 있는 박경나 씨는 여기서도

 좋으면 거기서도 좋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

 좀 더 능동적인 직장인이 되기로 했다.

이곳에 올 때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자는 목적을 갖고

 온 최은진 씨는 땀을 흘리는 노동을 하다 보니

 거짓말처럼 도시의 일을 잊을 수 있었다고 했다.


‘말뿐인 위로는 접어두고 밥이나 같이 먹읍시다’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 

<영미네 작은 식탁>. 8월 5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스페셜에서 정답을 선택하지 않는

 삶의 의미를 짚어본다.


방송일시: 2018년 8월 5일(일) 밤 11시 5분

연출: 황성준 / 글·구성: 이경선


예고 영상 




#현실판리틀포레스트

 #현실판김태리

 #번아웃직장인

 #힐링다큐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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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현하라 

10년 더 사는 도시 로마 린다

 블루존의 비밀 파워나인 

블루존 프로젝트 

로스앤젤레스 비치시티 




sbs스페셜 518회 미리보기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현하라


■ 10년 더 사는 도시, 로마 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작은 도시, 

로마 린다에 살고 있는 조인스 합 할머니. 

그녀는 92세의 나이에도 운전을 직접 하고

 안경 없이 신문을 본다. 

대학교수인 그녀는 학장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온라인 강의는 아직도 맡고 있다. 


그녀가 살고 있는 도시 로마 린다의 평균 수명은 

미국 전체 평균 보다 적게는 7년, 

많게는 10년 정도 길다. 

이런 사실 때문에 장수를 연구하는 수많은 학자들이 

로마 린다의 비밀을 밝히고자 주목하고 있다. 

로마 린다 사람들은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걸까? 


■ 죽음을 잊은 곳, 블루존


“이것 참 좋은 미스터리구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루존 지역에 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훨씬 낮습니다.“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이곳을 사람들은 푸른지대, 즉 ‘블루존’이라 부른다.  


1999년 한 학자가 이탈리아 사르데냐 지역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100세 이상 노인이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후 후속 연구를 통해 사르데냐 섬 산악지역에 

특히 100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블루존이라고 명명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미국의 댄 뷰트너는, 100세인이 많거나

 기대수명이 길거나, 

암 또는 치매 발병률이 낮은, 즉 장수 연구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을 보이는 지역들을 선정하고

 ‘블루존’이라 불렀다. 

블루존 사람들은 80대, 90대, 100대까지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대체 블루존의 어떤 것들이 사람들의

 죽음을 잊게 했을까?





■ 블루존의 비밀은 ‘파워나인’에 있다.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 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이곳이 바로 댄 뷰트너가 찾은 5곳의 블루존이다. 

블루존 연구를 통해 장수의 비밀을 

추적해 나간 전문가들은, 

5곳의 블루존에서 찾은 특징 중에

 9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이를 ‘파워나인’이라 불렀다. 

블루존의 비밀 ‘파워나인’은 과연 뭘까?



 

■ 블루존을 꿈꾸는 미국, 도시 블루존은 가능할까? 


세계 5대 블루존중 4곳은 섬이나 반도이다. 

그렇다면 블루존은 탁월한 자연 환경에서만 가능할까? 

도시에서도 블루존이 가능한 걸까? 


자동차의 도시, 패스트푸드의 도시인 미국이 

과연 블루존이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블루존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 


“어반이 블루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살아있지 않을 수도 있어요.”


로스앤젤레스의 비치시티. 

이 지역은 블루존 프로젝트 실행 

7년 만에 놀라운 성과가 나타났다. 

인구 비만도가 25% 흡연율이 36% 하락, 

미국 전체에서 건강평가점수 3등을 기록했다. 

대체 어떤 것들이 이곳을 변하게 한 걸까? 


오는 7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스페셜 <2부작 블루존의 비밀>

 2부 파워나인을 실행하라’ 편에서 

모든 비밀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2018년 7월 2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김병민 / 작가: 최경, 이재분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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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1부 

무엇이 죽음을 잊게 했나

 시한부 환자 기적의 섬

 죽음을 잊은 곳 블루존

  세계 5대 블루존

 5인의 암 환자  


 


sbs스페셜 517회 미리보기 

 

블루존의 비밀 1부 무엇이 죽음을 잊게 했나

 

■ 시한부 환자를 살린 기적 같은 이야기

 

 이카루스의 전설이 살아있는 그리스 이카리아. 

사람들이 이곳을 기적의 섬이라 부른다.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죽을 곳을 찾아 고향인

 이카리아로 돌아온 모라이티스. 

그는 이곳에서 45년을 더 살고 104세까지 살았다. 

말기 암 환자를 104세까지 살게 한 미스터리는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인구 3분의 1이 90세 이상인 이카리아. 

이곳은 치매도 없다. 

사람들은 건강을 찾기 위해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 


■ 죽음을 잊은 곳 - 블루존

 

“이것 참 좋은 미스터리구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블루존 지역에 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훨씬 낮습니다. ”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이곳을 사람들은 푸른지대, 즉 ‘블루존’이라 부른다. 

한 학자가 세계 지도위에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유난히 긴 지역을 파란색 잉크로 동그라미

 쳐놓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이곳이 바로 세계 5대 블루존이다. 



 

블루존 사람들은 80대, 90대,

 100대까지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간다. 

대체 블루존의 어떤 것들이 사람들의 

죽음을 잊게 했을까? 


“미국에서 일하다가 호흡곤란을 겪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반복 됐다. ”


 선원 생활을 했던 남자는 살기위해

 그리스 이카리아로 와서 건강을 되찾았다. 


 SBS스페셜 제작진은 이에 답하기 위해

 그리스 이카리아,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3개 블루존을 직접 방문, 

수십 명의 사례자와 전문가들을 취재했다. 

과연 블루존의 비밀은 무엇일까?


■ 블루존을 찾아 떠난 5인의 암 환자들


 암 선고를 받은 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섬으로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섬에서 살아났다. 

세계 5대 블루존 중 4곳 역시 섬이거나 반도이다. 

섬에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는 걸까? 


 갑상선 암에 이어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이상순 씨. 

그는 가족들과 살기 위해 일만했다. 

하지만 그 결과의 끝은 암이었다. 

폐암 4기라 수술도 할 수 없었다. 

약을 먹으며 암과 싸우고 있다. 상순 씨 뿐만이 아니다.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36살 안성준 씨. 

유방암이 재발한 강서영 씨. 

유방암이 여러 부위로 전이 된 미찌꼬 씨.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김종환 씨. 

이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섬을 찾았다. 

건강을 위해. 희망을 위해 블루존을 찾아 

섬으로 떠난 5명의 암투병 환우들. 

과연 이들에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방송일시: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김병민 / 작가: 최경, 이재분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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