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간편식 전성시대

 면 vs 간편식 

갈비탕 

 밀키트 공장 

 쌀 컵라면 

컵면 

 

 

 

극한직업 629화 

 

 〈간편식 전성시대! 면 vs 간편식〉

 

전라북도 고창군 간편식 생산공장

이정민 씨 44세 경력 12년 

 

1. 참바다영어조합법인 ( 갈비탕공장 )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840

T. 063-564-0880

 

홈페이지

http://www.chambada.com/

 

 

 

 

 

2. 아하 플래닛 (쌀국수 공장)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송강로 367-26

T. 043-534-1006

 

쇼핑몰 홈페이지 

http://ahaplanet.co.kr/

 

가격 홈페이지 참고

2,000원 

아하 쌀면 ( 멸치맛, 김치찌개 맛)

 

 

 

100년 전통 종가집 손맛 간편식 공장

성준용 씨 경력 25년 

 

3. 나루가온 (만두, 오징어 순대 공장)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611번길 11-58

T. 031-521-1729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narugaon

 

가격 홈페이지 참고 

12,000원

오징어순대 350G

 (전통요리연구가 박효순쌤의 명품 오징어순대)

7,000원

고기 손만두 600G (광장동가온 고기손만두)

 

 

 

4. 끼리푸드 (소 부산물 손질 공장)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11길 31 

T. 053-977-7775

 

 

소 곱창 전골 낙곱새 밀키트

5. 파파쿡 (밀키트 공장)

칠곡군 동명면 송산11길 33

T. 053-977-7775

 

 

곱창 곱창전골

6. 천하대창군 동천점 (식당)

T. 053-311-1455

대구 북구 동천로 128-14 101호

지번 동천동 910-3 , 101호 

 

매일 16:00 - 03:00

 

9,900원

 대창(150g)

9,900원

전골 1인

15,900원

 대창군 모둠(210g)

10,900원

홍창(150g)

6,900원

염통

17,900원

특양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요리가 어렵고 번거롭다? 간편식 전성시대!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혼밥족과 홈밥족이 늘어나며 간편식과 밀키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4년 전

 15억 정도에 머무르던 매출은 2020년 현재 

1000억대로 성장 중이다. 간단한 가열만으로

 손쉽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은

 물론,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계량 없이도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밀키트도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덕분에 겨울 대표 음식 갈비탕 

간편식을 생산하기 위한 대형 육가공 공장은

 밤낮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원조 가정간편식, 라면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컵라면이 바로 그 주인공. 

그 외에도 전통 있는 종갓집 손맛을 간편식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부터 간편식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밀키트 업체까지! 

소비자들의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밤낮없이 분주한 작업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하루 육류 입고량 20톤? 

간편식 공장은 24시간 풀가동 중

 

쌀쌀한 계절에 더욱 생각나는 음식, 갈비탕!

 고창의 간편식 공장에서는 육가공 간편식을

 생산하기 위해 매일 밤 적게는 

10톤에서 많게는 60톤의 

소고기가 입고된다. 공장이 보유한 절단기만 

10여대, 고기를 부위별로 절단하고 가공하는

 것부터 작업 시작이다. 모든 공정에서 가장

 바쁘고 손이 많이 가는 곳은 갈비탕 완제품 

파트. 원료를 갈비탕에 맞춰 가공하고, 삶고, 

완성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 정성 없이는 불가능하다.

 

 

 

간편식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밀키트. 밀키트 (meal kit)는

 Meal(식사) + Kit(키트,세트) 라는 뜻으로,

 손질된 식재료와 믹스된 소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구의 한 밀키트 공장도 최근 밀려드는

 주문들로 바쁘다. 하루 평균 주문량은 

약 200여개! 낙곱새, 곱창 전골 등 손질이 

까다로워 전문 식당가에서 맛볼 수 있는 한우

 부산물을 취급, 생산 제품은 10여 가지가

 넘는다.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 

재료 손질만 꼬박 반나절! 레시피 대로 주문 

제품 하나하나 용량 무게를 맞추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한편 100년을 이어온 

종갓집의 별미들을 간편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남양주의 간편식 공장까지...

 바야흐로 2020년은 간편식 전성시대다.

 

밀가루 대신 쌀?

 국민 간편식 라면에 도전장을 내민 컵면 등장?!

 

한국인의 국민 간편식 라면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컵라면이 그 주인공. 충북 진천의 

한 면공장. 작업을 위해 하루 들여오는

 쌀가루만 5톤! 라면이 밀가루를 튀겨내는

 방식이라면 쌀면은 자연건조를 통해 

완성된다는데.. 하나의 쌀면이 만들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주일! 간편식의 이름표를 

달았지만 정성은 일반 음식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진화하고 있는 간편식의 세계, 

간편하고 깨끗한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5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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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늦가을의 맛과 멋 

간장게장과 목화솜

 꽃게 간장게장 

경상남도 함양군

목화장인 임채장 씨 

전통 방식 목화 밭

 

 

 

극한직업 628화  

 

 

 〈늦가을의 맛과 멋- 간장게장과 목화솜〉

 

1. 민성수산 (꽃게잡이 어선)  

T. 010-3330-9394 (이상진 선장)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 104-14번지 옹진수협 210호 

 

 

 

간장게장 순살게장 양념게장 

2. ㈜ 착하게푸드 이승현의 착한게장

T. 1644-1420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924, 12호 간석동)

   

쇼핑몰 홈페이지 

착한게장.com/

 

가격 홈페이지 참고 

35,800원

착한 간장꽃게장 1.7kg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 칠성면업사

 (목화장인 임채장) 

T. 055-963-2328, 010-3550-2328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 12-2)

 

홈페이지 :

mokwhasom.co.kr

 

 

솜틀집 

김용섭 씨 50세 경력 34년 

김영애 씨 62세 경력 34년 

 

 

 

2. 보은솜틀집

T. 031-974-5857, 010-2357-600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96번길 3)

  

홈페이지

http://www.boeunsom.com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바로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과 포근한 목화솜! 

연평도의 꽃게는 늦가을이 되면 찬 바다에서

 속살이 여물어 더욱 맛있어진다. 이 꽃게를 잡아 

비법 간장에 담그면 바로 가을철 밥도둑 

간장게장으로 재탄생한다. 그리고 4월에 씨를

 뿌린 목화는 늦가을이 되면 하얀 목화솜으로

 변한다. 목화를 하나하나 따서 솜으로 만들면,

 한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목화솜 이불이 

된다. 최근엔 오래된 목화솜 이불을 틀어

 침대 토퍼로 활용하는 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맛있는 간장게장과 따뜻한 솜이불을

 만드는 과정엔 그만한 노고가 뒤따른다. 

늦가을의 맛과 멋! 간장게장과 목화솜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EBS<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간장게장의 감칠맛! 

가을 꽃게와 비법 간장이 만났다!

 

인천에서 배를 타고 7시간! 북한이 보일 정도로

 먼 서해 최북단으로 가면 찬바람과 맞서며 

가을 꽃게를 잡는 선원들이 있다. 한번 배가 

뜨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꼬박 한 달을 

바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데~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바다 한가운데서 극한의 꽃게잡이

 작업이 이어진다. 이렇게 먼바다에서 꽃게를 

잡는 이유는, 차갑고 깊은 바다에서 살이 

단단하게 여문 꽃게가 잡히기 때문이다.

이 신선한 가을 꽃게로 만드는 간장게장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과정이 만만치 않다. 

꽃게를 깨끗하게 손질하다 보면 꽃게 다리와 

옆구리에 솟은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는 일도

 다반사다. 최근 유행인 순살 게장의 경우엔 

작업자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눌러 짜야 하는

 고된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에서 혹시 

이물질이나 꽃게 껍질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검수도 수차례 이어진다. 가을철 간장게장이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전통과 현대의 만남! 포근한 목화솜의 재발견!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한 목화밭. 

하지만 경상남도 함양군에는 아직도 전통 방식 

그대로 목화밭을 일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목화장인 임채장 씨. 4월에 씨를 뿌린 목화는 

8월에 꽃을 피우고, 늦가을이 되면 새하얀 

목화솜으로 변신한다. 이 목화솜을 하나하나 

손으로 채취한 후 일주일간 가을볕에 바짝 

말려주면 보송보송한 목화솜이 된다. 잘 말린 

목화솜을 60년 된 조면기에 넣어 씨앗을 

제거하고 솜 터는 기계에 넣고 돌리면 포근한 

이불솜으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솜 먼지 속에서

 오래된 기계를 다루기는 쉽지만은 않은 일!

찬바람이 불면 바빠지는 곳이 있다. 바로 

오래된 목화솜을 틀어주는 솜틀집! 겨울을

 앞두고 오래 써 납작해진 목화솜을 틀어 

새것처럼 쓰려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최근엔 

바닥에 까는 요 대신 침대 패드나 토퍼 등으로

 리폼하는 것이 인기라는데. 천연 소재라

 땀 배출 성능이 뛰어나 아토피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는 목화솜 채취 과정부터 

오래된 목화솜의 재탄생하기까지! 찬바람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목화솜 제작 현장을 찾아가 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1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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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

 황토집과 목조 주택

 생활형 숙박 시설 

찜질방 황토집 

 천연 황토 벽돌 

이동식 목조 주택 




극한직업 627화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 황토집과 목조 주택 

 

황토벽돌 집  


1. 온누리황토

(전북 김제시 황산면 용마3길 32-5)

T. 010-8640-4813 (배중효)


 http://cafe.daum.net/bjh1123



황토판 황토 찜질방 시공 

 

2. 황토와 편백나무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진산로 743-59)

T. 010-8809-3784 (이정화)


홈페이지 

www.황토와편백나무.com




이동식 소형 목조 주택 

3. 탑디자인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이여로 278)

T. 010-7147-7459 (정영춘)

 

 https://blog.naver.com/ahj1327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홈페이지)



직장인의 꿈, 두 집 살림 이중생활 프로젝트!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나만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세컨드 하우스 (Second House) 열풍이

 불고 있다. 세컨드 하우스는 주로 휴양지 인근에

 마련해 주말이나 휴가 때 찾아가 별장처럼 

활용하는 주택을 의미하는데 세컨드 하우스가

 있으면 여행을 계획할 때 숙박시설을 찾으러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성수기에도 가격 부담이

 덜해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택 및 아파트에 비해 관리가 편한 생활형

 숙박 시설이 인기. 연면적 20㎡ (6평) 이하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제작기간도 짧고 

설치비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데. 최근에는 황토, 목재 등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있어 더욱 더 각광받고 

있다. 덕분에 세컨드 하우스 업계는 주문이 밀려 

지금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찜질방부터 황토집까지! 

100% 천연 황토의 무한 변신!

 

예로부터 생명의 흙이라 불리며 오래간

 사랑받아온 황토는 세컨드 하우스 소재 

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쌀쌀한 계절에는 아파트 내부의 

작은 방을 황토 찜질방으로 변신 시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코로나 19로 대중 

찜질방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주문량은 작년의 2배가량 늘었다. 10㎡ 

(약 3평) 되는 방을 황토 찜질방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3일! 비좁은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작업자는 허리 한 번 펴는 것도 

힘들다는데. 한편, 한 장의 무게가 10kg에 달하는 

천연 황토 벽돌로 황토집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황토 벽돌은 무게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언제나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황토 벽돌을 쌓기부터 

외관을 황토로 미장하기까지, 황토집이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3개월! 작업자들의 오

랜 노하우와 기술로 정교한 수작업이 이루어진다.




어디로든 배달되는 8톤의 집! 이동식 목조 주택!


집도 배달이 된다? 농막 형태의 이동식 

목조 주택은 정해진 작업장에서 만들어진 뒤

 전국 어디든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옮겨간다. 

25톤의 크레인으로 집을 옮기고 설치하는 

아찔한 고공 작업은 필수! 작업자들은 이동식

 목조 주택을 미리 설치해둔 주춧돌 위에 정확히 

맞추기 위해 주택 하부에 매달려 고군분투한다. 

혹여나 공중에 매달린 지붕이 파손이라도 될까, 

지켜보는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렇게 완성된 이동식 목조 주택은 작지만

 알찬 내부에, 외관은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풍으로 꾸며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황토집부터 이동식 목조 주택까지.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세컨드 하우스

 제작의 현장으로 함께 가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11월 11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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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가을 바닷속

 보물찾기

 키조개 잠수부

거제 해녀

자연산 석화

 바위굴




극한직업 626화  


 〈가을 바닷속 보물찾기! 키조개 잠수부와 거제 해녀〉


전라남도 장흥군 수문항 


# 키조개 잠수부


이상렬 잠수부 나이 54세 경력 30년 

 

1. 흥일수산

T. 061-862-2858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한승원산책길 27)


 

2. 명희네 장흥삼합

T. 061-862-3369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3길 15  


 



# 거제 해녀 방송정보


경상남도 거제시 

자연산 석화 뿔소라 


하정미 해녀 41세 경력 2년 

김순자 해녀 71세 경력 40년 

오둘남 해녀 68세 경력 50년 


 

1. 거제 해녀횟집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32)

T. 055-681-9888


 

2. 숨비해물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7길 3)

전화번호 055-632-0522


 

3. 포로수용소 굴구이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7길 7)

연락처 055-632-7254


H. http://www.geojegul.kr/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제철 식재료가 풍성한 가을! 찬바람이 불면

 더욱 알차게 여물어 사랑받는 것들이 있다. 

조개의 왕이라고 불리는 키조개와 탱글탱글한 

속살이 매력적인 바다의 우유 자연산 석화! 

이들의 공통점은 양식이 아니라 잠수부와 

해녀가 깊은 바다로 들어가 직접 캐내야 

한다는 점이다. 상처 없이 채취해야 상품의 

가치가 더 높은 탓이라는데.

예측할 수 없는 바닷속을 산소 호스 하나만

 의지한 채 키조개를 찾아야 하는 잠수부. 

산소 호스가 꼬여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어떤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해녀들 역시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몰라 

잠시도 방심할 수 없다. 차갑고 어두운 바다에서

 고된 작업을 하는 키조개 잠수부와 

거제 해녀들을 EBS <극한 직업>에서 만나보자.





▶ 산소 줄 하나에 목숨 건 사투, 키조개 잠수부


전라남도 장흥 수문항 선착장,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부터 키조개잡이에 나선 최상철 선장과

 30년 경력의 이상렬 잠수부. 그런데 키조개를

 잡기 위해선 잠수부가 필요하다? 진흙 속에

 박혀 자라는 키조개는 낚시나 그물로 잡을 수

 없어 잠수부가 일일이 손으로 캐야 하기 때문!

산소 줄을 입에 물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로 뛰어드는 키조개 잠수부. 

키조개 잠수부가 산소 줄을 의지한 채 바닷속에

 있는 시간은 약 1시간, 약 700미(개)를 캐기 위해 

작업은 꼬박 5시간 동안 이어진다. 키조개 

잠수부가 자신의 감각으로 키조개를 잡는 동안 

배 위에선 베테랑 선원이 키조개 잠수부의 

산소 줄이 꼬이지 않게 조절해줘야 한다. 자칫

 산소 줄이 꼬이면 잠수부의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최상철 선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도 손에서 줄을 놓지 않는다.

 그런데 거센 조류로 줄이 꼬이는 사태가 

벌어지고, 놀란 선원들이 키조개 잠수부를 

걱정하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키조개 작업. 과연 이들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 맨몸으로 자연산 석화를 채취하는 거제 해녀


거제 구조라 선착장에 뱃물질을 하러

 5명의 해녀가 모였다. 50년 이상 경력의

 오둘남, 김복순, 김순자 해녀. 5년 경력의 

김순남 해녀. 2년 경력의 하정미 해녀까지. 

모두 자연산 석화를 따기 위해서다.

바위굴이라고 불리는 석화는, 수심 10m의 깊은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굴을 

의미한다. 풍랑주의보나 태풍이 불지 않으면

 매일 작업을 하러 나간다는 해녀들. 꼬박

 5시간의 물질, 화장실을 갈 수 없어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다. 잠수복과 그물, 태왁 등 해녀들이

 챙기는 장비는 단출하다. 해녀들은 산소 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바닷속에서 잠수할 수 있는 시간은 짧게는 1분, 

길어도 2~3분에 불과하다. 오직 자신의 호흡을 

의지한 채 작업하기 때문에 고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숨만큼만 하라! 무리한 작업을 

이어나가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오늘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단단하게 붙은 석화를 따기 위해 힘을

 줘보지만 실패하기도 일쑤! 자리를 이동해 

석화 작업을 이어나가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데... 

과연 해녀들은 오늘 주어진 목표량을 채울 수 있을까?


* 방송일시 : 2020년 11월 04일 (수) 밤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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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한옥에 살어리랏다 

전통 한옥과 모듈러 한옥 

 한 달 만에 뚝딱 

조립 모듈러 기법 

 한번 지으면 천 년을 간다

 전통 한옥 


 


극한직업 624화  


〈한옥에 살어리랏다 - 전통 한옥과 모듈러 한옥〉


# 전통 한옥

 

안영배 씨 나이 52세 전통 한옥 건축 대표 


< 금강한옥 >

T. 010-8523-9741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길 18 )


 www.금강한옥.com

 


# 모듈러 한옥


배삼성 씨 56세 모듈러 한옥 건축 대표 

 

 < 목연 >

T. 031-766-5890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길 188-1 )


 

홈페이지 

 http://mokyon.kr/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전통 가옥의 멋스러움을 

간직한 한옥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노후 은퇴 주거지로 한옥을 선택하는 

베이비붐 세대뿐 아니라, 한옥에서 자연을 벗 삼아

 느긋하게 살고자 하는 젊은 세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옥 건축법도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전통 건축 기법을 그대로 고수하며 내부는 

현대식으로 설계된 전통 한옥은 물론, 건축 자재

 대부분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현장에서는 

조립하는 모듈러 기법의 한옥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한옥의 건축 현장은 절대 녹록지 않다. 

전통 한옥은 콘크리트와 철근 대신 500kg이 넘는 

거목과 1만여 장의 기와와 씨름해야 하며, 

모듈러 한옥은 600kg이 넘는 벽체와 지붕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전통 한옥과 모듈러 한옥을 짓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한 달 만에 뚝딱! 전통과 현대가 만난 모듈러 한옥


평균 한옥 한 채를 짓는데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 그런데 그 기간을 한 달 남짓으로 

단축한 한옥이 있다. 바로 모듈러 기법을 사용한 

한옥이다. 모듈러 기법은 표준화된 공정으로 벽체,

 지붕 등 건축자재를 미리 만들고 이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기법을 말한다. 모듈러 한옥은 기존 

한옥의 틀을 유지하면서 건축 기간은 단축되고, 

가격은 저렴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공장에서 대부분 자재가 만들어진다고 해도 

공사 현장은 녹록지 않다. 모듈러 한옥은 벽체와 

지붕의 골조 안에 두꺼운 단열재를 넣어 시공하기

 때문에 벽체나 지붕 하나의 무게만 해도

 600kg이 넘는다. 98㎡(29.5평)의 한옥을 짓는데 

필요한 벽체는 약 26개, 지붕은 12개에 이른다.

 이 무거운 벽체와 지붕을 1mm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짜 맞춰야 하는 것이 모듈러 한옥의 

건축 포인트다. 방심하는 순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자들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그런데도 나무가 좋아 한옥을

 짓는다는 사람들! 그들의 열정이 숨 쉬는

 모듈러 한옥 건축 현장을 찾아본다.




▶ 장인의 고집으로 완성된다! 

조상의 숨결이 살아 있는 전통 한옥


조상의 지혜가 살아 있는 전통 한옥! 세월이

 지나도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인기가 높다. 하지만 전통 한옥이 

지어지기까지는 도편수와 와공(기와 기능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한옥 건축의 시작점은 바로 초석이다. 

이 초석 위에 300kg이 넘는 기둥을 정확하게 

세우면서 목조 뼈대를 만드는 일이 시작된다. 

세월이 좋아져 기중기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지만, 500kg이 넘는 대들보를 연달아 기둥 위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상황이 이어진다.


또 대들보와 기둥이 빈틈없이 결구 되기 위해선 

뙤약볕 아래 쉴 틈 없는 메질(나무망치로 

두들기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4m가 넘는 지붕에 올라 1만 3천여 개의 기와를

 쌓는 작업은 보기에도 아슬아슬하기만 한데... 

이런 과정 끝에 비로소 탄생하는 고풍스러운

 한옥! 한번 지으면 천 년을 간다는 전통 한옥의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찾아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0월 21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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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가을 산의

 귀한 선물 버섯 

자연산 야생 버섯 

능이 버섯

송이 버섯

 석이 버섯




극한직업 623화  


 〈가을 산의 귀한 선물 버섯〉


능이버섯 

1. 도전2리마을회관

T. 010-9250-9204 (이충열)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원양1로 597-6)


 


2. 누운골식당


T. 010-6557-1132 (이완성)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253)

지번 부운리 371 


60,000원

석이백숙

50,000원

약초백숙

15,000원

석이버섯전

15,000원

표고버섯전

10,000원

도토리묵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송이버섯 

3. 송하농업회사법인 

(경상북도 청도군)


T. 010-3512-5454 (박성수)

H.http://www.songhamarket.com/


선선한 날씨와 함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산 야생 버섯의 채취 시즌이 돌아왔다. 

맛과 향이 뛰어나 가을의 진미로 불리는 자연산 

야생 버섯은 수많은 종류 중에서도 능이, 송이, 

표고, 석이를 최고의 버섯으로 여기며 사람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작업자들은 귀한 자연산 

야생 버섯을 만나기 위해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은 물론, 가파른 절벽까지 오르내려야

 한다는데. 베테랑 채취꾼들이 하나 발견하기도 

힘들다는 귀한 능이와 송이를 300kg이상씩

 채취하는 사람들과 채취는 물론 손질, 포장, 

군락지 관리까지 인공적으로는 재배가 불가능한 

자연산 야생 버섯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는 작업자들을 찾아가본다.





위험천만 아찔한 산행! 

자연산 야생 버섯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


1년 중 한 철, 열흘 동안만 간신히 만날 수 있다는

 귀한 버섯 능이.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는 1kg에 200만 원을 호가하며 채취 전부터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데. 자연산

 능이를 채취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이 산에서

 저 산으로 하루에 두 번 고된 산행을 감행한다. 

7부 능선을 넘어 깊은 골짜기에서만 나는 능이를

 채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한편, 

절벽의 꽃 석이를 채취하기 위해 줄 하나로 

험준한 절벽을 오르내리는 부부도 있다. 

깎아지른 절벽 바위에 붙어 자라는 석이는 

50년 이상 되어야만 딸 수 있을 만큼 찾는 것도 

채취하는 것도 어렵다는데.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등반의 연속에 

작업자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버섯을 지켜라! 24시간 불법 채취자와의 한판 승부!


귀한 자연산 야생 버섯을 원하는 건 작업자만이

 아니다! 멧돼지, 고라니, 뱀 등 야생 동물은 물론, 

송이를 먹고 크는 민달팽이까지 등장해 송이 

작업장은 24시간 긴장의 연속이라는데. 

1등급 송이를 지키기 위해 산속에서 생활하며 

16마리의 개와 밤새 불침번을 서고 있는 

작업자들. 적외선 경보기와 무선 CCTV까지

 동원해가며 낮에는 송이를 채취하고 밤에는 

송이를 지키며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을 가장해 송이를 몰래 

채취하려는 불법 채취자의 등장으로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이기도 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송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산속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자연산 야생 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조명해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10월 14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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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훈련도 실전처럼

 경찰견 훈련사

수색탐지견 

130여 마리의

 훈련견들 





극한직업 622화  


〈훈련도 실전처럼! - 경찰견 훈련사〉

  

  <코리아경찰견훈련소> 

010 3813 7420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정금로355-1

최승열 소장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폭발물과 마약 탐지, 범인추적, 시체수색, 

증거물 수집, 인명 구조! 다양한 방면에서 

위용을 떨치는 멋진 경찰견들. 이처럼 훌륭한 

경찰견 탄생의 비밀은 바로 경찰견 훈련사에게 

있다! 40키로가 넘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2-30키로가 넘는 대형견들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는 훈련사들. 그로 인해 생긴 허리통증이 

이제는 일상이다. 수십여 마리가 넘는 훈련견을

 모두 관리하느라 불철주야 달리는 훈련사와

 그의 제자들. 훈련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피까지 훈련도구로 사용한다는데?

 EBS 극한직업 <훈련도 실전처럼! -

경찰견 훈련사> 편에서는 한 마리의 경찰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훈련사들의

 피, 땀, 눈물을 만나본다.





첨단 장비를 능가하는 극한 경찰견의 세계!


잘 훈련된 경찰견은 1km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어 첨단 장비를 능가하는 후각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최소장의 냉장고엔 피 묻은 

헝겊이나 머리카락, 실제 죽은 사람이 입었던 

옷이 가득한데?! 바로 수색훈련을 위해서다. 

수색물품을 산에 숨겨두고 며칠 뒤 찾게 해 

실제현장과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산을 수색하며 숨겨 놓은 시료를 

1분도 안 돼서 찾아내는 훈련견. 이를 뒤쫓는 

훈견사들. 몇 시간 씩 산을 타느라 웬만한 

체력으론 버티기도 쉽지 않은데? 실제현장을 

방불케 하는 숨 가쁜 수색 훈련 현장을 만나본다. 



매일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는 아찔한 훈련!


경찰견 훈련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물기훈련! 

날카로운 이빨로 범인을 위협하는 경찰견은 

반드시 거쳐야하는 훈련이다. 훈련사가 명령하기

 전에는 한 번 문 목표물을 절대 놓지 않는다고?! 

앞니로 약하게 물 경우 살이 찢어질 수 있어

 입 전체를 사용해 강하게 물어야한다. 훈련사는

 훈련 시 두꺼운 보호구를 착용하지만 부상의 

위험은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집중력이 조금만

 흐려져도 개와 사람 모두 크게 다칠 수 있어

 훈련사는 늘 긴장상태! 덩치 커다란 개가 이를 

드러내며 달려오는 모습은 언제 봐도 

오싹한다고? 수십여 마리의 훈련견들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동거생활

 그 시끌벅적한 현장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0월 7일(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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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농수산물시장 24시 

새벽을 여는 사람들

 고등어 구이 

고갈비 

부산 공동어시장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극한직업 621화 


〈농수산물시장 24시 새벽을 여는 사람들〉

   

의창수산업협동조합

T. 055-552-3088 

010-6251-5360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로 219)


H. uichang-suhyup.co.kr


 

 부산공동어시장

T.  051-254-8961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 202)


H. bcfm.co.kr

 


 

고등어 구이 고갈비 맛집 

  남마담 고갈비

T. 051-241-607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67번길 22)

 지번 광복동2가 2-58 


매일 14:00 - 24:00연중무휴


18,000원

큰고등어

15,000원

작은고등어

10,000원

계란말이

1,000원

공기밥

4,000원

소주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고등어 가공업체 해농수산(주)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 고등어 

 어업회사법인 해농수산(주)

T. 051-257-8161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1 수산가공선진화단지 B동 207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T. 053-803-7000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 18길 34 농산물도매시장)


  


 대구중앙청과(주) 

T. 053-312-9111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 18길 34)


 www.joong-ang.com

 

  

백반 집 

 이모밥상

T. 053-312-8770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 18길 34)

지번 매천동 527-3

 

5,500원

백반

 



산지에서 농산물 바로 유통 사과 선물세트

 대구경북능금농협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T. 053-743-2882

(경북 문경시 마성면 외어7길 52)


 홈페이지

 apple.or.kr



 하나로마트 양재점

T. 02-3498-1000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0)



수확의 계절 가을! 가을철 농수산물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사과, 배, 포도 등 제철 과일과

 꽃게, 고등어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산물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설상가상 추석을 

앞두고 명절 특수까지 겹치면서 농수산물 시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는데. 게다가 본격적인 

가을 고등어 조업이 시작되면서 제주도 근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고등어 운반선까지 항구로 

몰려들어 전체적으로 일손이 부족해진 상황! 

농수산물은 선도를 유지하는 일이 생명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야 한다. 24시간 

밤낮없는 시간과의 전쟁!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유통하기 위해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가장 먼저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돌아온 가을 고등어!

 제철 맞아 쏟아지는 고등어와의 전쟁!


하루 최대 물량 3,200톤! 우리나라 수산물 

유통량의 30%, 고등어 위판량의 약 90%를 

거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시장! 부산 

공동어시장에서는 매일 새벽 항구와 어시장을 

가득 메운 제철 고등어로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수십 톤씩 쏟아지는

 고등어를 밤새 분류하고 나면 좋은 물건을 

사수하기 위한 불꽃 튀는 경매 현장이 

이어진다. 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촌각을 다투는

 운송 작업까지! 고등어와의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어시장 사람들을 만나본다. 한편,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가공공장 역시 어느 때보다 바쁘게 돌아간다. 

하루 작업 물량인 약 45,000마리의 고등어를 

해동, 손질, 염장, 포장하는 작업자들.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가공 공정은 여간 

고된 작업이 아닐 수 없다고. 이들의 수고가

 고스란히 담긴 고등어가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수만 번의 손길을 더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소개한다.


 


#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하기 위한 치열한 24시!


전국 팔도 농산물의 집결지!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농민들의 땀으로

 일군 청과물을 유통하기 위해 오늘도 뜨거운 

땀으로 새벽을 밝히는 사람들이 있다.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 배, 포도, 샤인머스켓 등 지난 여름

 폭염을 견뎌 낸 농산물들을 가득 실어 온

 트럭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도매시장. 매일 

들어오는 약 1,600톤의 과일과 채소를 일일이

확인하는 건 물론, 개당 약 10kg이 넘는 물품을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나르는 분배 작업에, 

상품 진열에, 경매에, 배송까지! 새벽부터

 정신없이 발로 뛰며 선도를 지키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는데... 한편, 

산지에서 수확한 농산물이 바로 유통되는

 문경의 한 거점산지유통센터. 연중 농산물 

최대 대목을 맞아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공급하려는 노력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집하부터 선별, 포장, 저장 작업을 거쳐 

약 50톤의 사과가 출하되는 이 곳. 온종일 

허리 펼 새도 없이 일하다 보면 온몸이 성할 리

 없지만 밀려드는 물량을 감당하려면 1분 1초도

 쉴 틈이 없다는 작업자들. 최상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유통하기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9월 3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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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펫 케어 

뱀 도마뱀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강아지 유치원 





극한직업 620화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 펫 케어〉


경기도 남양주시 

파충류 비어드 드래곤 도마뱀 


송영민 대표 나이 38세 경력 15년 

 장지현 씨 나이 27세 경력 8년 


1. 렙타일팜 

  010-5135-1825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289 2층건물


영업시간: 예약제 운영


블로그 

https://blog.naver.com/elim0282




경기도 수원시 

김지연 대표 나이 41세 경력 3년  


2. 털로덮인친구들 

애견유치원 반려견교육

T.  1833-23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8번길 119

지번 경 이의동 1245


평일08:00~20:00 반려견 유치원


홈페이지 

https://www.furryfriends.co.kr/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현재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각종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반려동물을 마치 

가족처럼 극진히 돌봐 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사육사들과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들이다. 매일 300여 마리의 뱀과

 도마뱀을 관리하는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이곳에선 매일 청소, 목욕, 각종 검사, 신선한

 먹이 제공, 일광욕 등 건강한 파충류를 기르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아차! 했다간 성남 뱀이 

덤비기도 하니 방심은 금물이다. 한편 주인이

 출근한 동안 강아지들을 돌봐주는 강아지 유치원

 역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강아지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등원하면 선생님들은 그때부터

 강아지 산책, 식사, 놀이, 사회화 훈련 등

 하루 종일 바쁜 걸음으로 뛰어다닌다. 강아지

 유치원은 어린이 유치원과 똑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어린이 유치원보다 더 힘든 점이 

있다는데? EBS 극한직업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펫케어> 편에서는 그동안 미처 몰랐던 

반려동물을 돌보는 사람들의 노고를 만나본다.





▶ 뱀과 도마뱀을 돌보는 스릴 넘치는 현장!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 파충류를

 분양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경기도의 한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이곳은 300여 마리의 뱀과

 도마뱀 등 파충류를 돌보고 있다. 매일 아침이 

되면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모든 파충류의

 건강을 살피고, 먹이를 주는 한편, 사육장을 

청소하며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변온동물인 

뱀과 도마뱀에게 따뜻한 목욕을 시켜주고,

 산란을 돕고, 이제 막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는 

일도 이들의 일이다. 파충류들은 워낙 민감한

 동물이라 섬세하게 다루는 것이 필수다. 잠시만

 방심했단 까칠해진 뱀에게 물리기도하고, 

도마뱀의 날카로운 발톱에 긁히기도 한다. 

하지만 건강한 반려 파충류를 키우는 즐거움에 

이 정도 상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람들!

 특히 이곳에서는 뱀에게 줄 신선한 먹이를 

위해서 특별한 방법을 쓰고 있다는데? 

파충류를 돌보는 사람들의 스릴 넘치는 

현장을 함께 한다. 




▶ 아이들 돌보는 것과 똑같이 힘들어요! 

강아지 유치원


매일 아침 주인이 출근할 때 함께 집을 나서 

스쿨버스를 타고 등원하는 강아지들~ 바로 

강아지 유치원의 원생들이다. 이 강아지들은

 이곳에서 하루 종일 산책과 각종 놀이, 사회화

 훈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들은 종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하루 종일 바쁘다. 강아지

 유치원은 강아지의 일과를 사진으로 찍어

 알림장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 매달 생일파티를

 여는 것까지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똑같이 

운영된다. 그러나 어린이 유치원보다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한다. 바로 강아지들의 배변을 청소하는

 것이다. 하루에 기본 100번도 넘는 배변 청소가 

이어진다. 그리고 강아지는 한번 산책을 하지만,

 사람은 수많은 강아지를 산책시키느라 몇 번씩

 산책을 반복하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강아지 눈높이에 맞추려다보니 무릎 통증은 

기본으로 생긴다는데~ 그래도 강아지들의 

귀여운 애교에 온갖 피로가 다 녹는다는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들! 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고된 현장을 함께 한다. 


*방송일시 : 2020년 9월 23일(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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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산속의 황금

 벌집 찾는 사람들 

야생 꿀 소나무 목청   

 목청꾼 

 말벌 벌집 퇴치

 장수말벌




극한직업 619화  


 〈산속의 황금, 벌집 찾는 사람들〉


양원모 씨 49세 경력 27년

조진현 씨 49세 경력 7년 

  

 목청꾼

T. 010-6434-1870 (양원모)


H. blog.naver.com/yang1870

 (목청,석청,장수말벌)

 



2. 두정복해장국

T. 041-567-7814

    010-5244-3039 (조진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83 중앙프라자 102호)




1년에 딱 한 철,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로 자연이 

키워낸 벌집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속 오래된 고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생 꿀 목청은 귀한 만큼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채취 또한 녹록지 않다.

 게다가 올해는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와 

긴 장마로 인해 역대 최악의 흉작을 맞이해

 많은 목청꾼이 채취를 포기했을 정도라는데. 

과연 이들은 고된 산행 끝 황금빛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한편, 산은 물론 도심 주택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해 전국에 

말벌 경보가 내려졌다! 치명적인 맹독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말벌에 맞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작업자들! 여름 끝 무렵, 위험을 무릅쓰고 

벌집을 찾아 나선 사람들을 만나본다.





# 자연산 야생 꿀의 1%, 

소나무 목청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


무더위가 가시는 이맘때면

 자연산 야생 꿀을  찾기 위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27년 차 베테랑 목청꾼 양원모 씨와 조진현 씨는

 오늘도 약 40kg의 배낭을 짊어지고 깊은

 산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인적도 없는 가파른 

숲을 누비며 샅샅이 수색을 해보지만, 목청이 

있는 곳은 여전히 오리무중. 몇 시간 째 계속되는

 산행 강행군에 땀은 비처럼 내리고, 몸은 

천근만근 지쳐가던 바로 그때! 나무 주변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감지한 이들! 반나절을

 헤맨 끝에 마침내 꿀벌의 자취를 찾아

 채취 작업에 돌입하는데... 20m 가까운 

나무 위에서 안전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펼쳐지는 

아찔한 목청 채취 작업! 과연 이들은 고된 산행 끝

 풍족한 수확을 얻을 수 있을까?




# 벌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위험천만 말벌과의 한판 대결!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 시즌이 시작되면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해 전국에 말벌 경보가

 내려졌다! 더군다나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해 

말벌 개체수까지 증가하면서 말벌 제보가

 끊이지 않는데. 풀숲은 물론 도심 주택가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을 퇴치하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맹독을 가진 말벌은 

단 한 번의 공격으로도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제거 작업은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설상가상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장수말벌까지 등장해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언제 달려들지 모르는

 독침의 공포 속에서 벌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9월 16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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