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639화  

 

〈 야생동물119 - AI방역과 야생동물구조센터 〉

 

1. 서산 버드랜드

T. 041-661-8054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 655-73

 

H. https://birdland.seosan.go.kr/

 

 

2.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T. 041-334-1666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학로 54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H. https://cnwarc.modoo.at/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며

감염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바이러스인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행이 시작되면서 비상사태를 맞이했다.

각 지자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24시간 가축방역 상황실을

운영하며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하지만 한파에

폭설까지 겹쳐 방역이 쉽지 않은 상황. 특히

철새 등의 야생조류가 주요 전파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최근 10년 동안 7,500만 마리의

동물들이 살처분으로 떼죽음을 당했다.

방치된 채 죽어간 야생동물도 수만 마리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야생동물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늘고 있다. 로드킬 당한

고라니부터 농약 중독에 걸린 독수리와

기생충에 감염된 너구리 등 다친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와 재활을 거쳐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야생동물구조센터까지. 생존을

위협받는 야생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대한민국은 방역 비상사태!

AI 거점소독시설의 24시간

 

겨울이면 대한민국을 찾아오는 철새들.

높은 하늘을 뒤덮으며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는 철새 떼의 모습 뒤에는

조류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가 숨겨져 있다.

철새 떼와 함께 찾아온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축산농가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살처분 된 가금류 수가

2천만 마리를 돌파하면서 달걀값도 덩달아

46%가 급등해 달걀을 찾는 소비자들의 원성도

높아졌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영하 20도의 추위 속에서 작업자 4명이 교대로

밤낮없이 방역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눈을 치우고 얼음을 깨부수며 방역에 집중하고

있지만 밀려들어 오는 차량을 전부 소독하기란

쉽지 않은데. 밥 한 끼조차 편하게 먹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업자들은 하루 빨리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라지길 바라며

고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위기의 동물들을 구하라! 야생동물구조센터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철새 떼를

한곳으로 모으는 작업이 펼쳐졌다. 덩달아

철새들의 먹이를 책임지는 자원봉사자들 또한

바빠졌는데. 야생동물이 야생성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돌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생동물의

사건 사고는 끊이질 않는다. 다리를 다친

고라니와 너구리, 충돌 사고로 눈을 잃은

참매와 날개를 잃은 독수리 등 사람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5명의

재활 관리사와 1명의 수의사로 구성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든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길 위에서 농약과 쓰레기를 먹으며 

견디고 불법 밀렵에 희생되고 있는 야생동물을

위해 쉴 틈 없이 발로 뛰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1년 2월 3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 




극한직업 638화 미리보기


 〈잿더미 속 진실을 찾아라!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https://www.ggbpolice.go.kr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는 38,659건이며 그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5,903억 원에 달한다. 화마가 휩쓴 현장에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팀!

원인 미상 화재나 방화가 증가하면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한파 속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사건 현장에서 잿더미와 각종

 오염물질을 파헤치며 원인을 밝혀내려 

고군분투하는데... 위험천만한 화재 현장에서도

 오직 진실을 찾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방울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모든 범죄는 화재로 위장될 수 있다?!


미궁으로 빠질 수 있는 화재 사건을 밝혀내는 

경기도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 화재감식 경력 20년의 

최승복 팀장을 중심으로 베테랑 수사관

 류호승 경위, 장세용 경사, 그리고

 국내 1호 여성 화재감식 전문수사관

 김민선 경장으로 구성됐다. 오늘 그들이 출동한 

현장은 경기도 가평의 한 전원주택. 2층 목조

 건물이 화재로 전소, 1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밤새 내린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언 현장, 방화가 의심되는 한편 시신 일부가 

묻혀 조심스럽게 발굴해야 한다. 이때 인화성

 물질을 찾기 위해 등장한 건, 국내 최초 방화

 탐지견 ‘폴리’와 체취 증거견 ‘미르’. 체취증거 

수사관 최영진 경위에 지시에 따라 폴리는 

방화를 일으킨 인화성 물질을, 미르는 잔해에

 묻힌 시신의 일부 수색에 나선다.

방화 탐지견과 시체 수색견이 반응을 보인 지점, 

이제 화재감식팀은 현장 보존을 위해 도끼와

 호미로 일일이 잔해를 파헤치며 증거 채취에

 나선다. 넓은 공간을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다른 범죄 현장 감식보다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화재감식! 그러나 그들이

집요하게 현장을 파헤쳐 가는 건 모든 범죄가

 화재로 위장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억울한

 죽음이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끊임없이

 수색하는 화재감식팀의 고군분투를 만나본다.




▶ 겨울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


작년 하루 평균 화재는 106건, 인명 피해는

 6명에 달한다.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 특히 겨울철은 난방용품

(전기 히터·전기 장판·전기 열선)의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 건수도 늘어난다.

경기도 고양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도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새까맣게 타

 폐허처럼 변한 건물 내부를 구석구석 훑는

 수사관들, 불길에 녹아내린 잔해들 속에서 

발화지점을 찾느라 분주하다. 전기제품 코드를

 수거해 합선 흔적을 찾아냈다. 이번에는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의 도색공장에서는

 콘센트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감식팀은

 하루에 2~3번씩 감식 일정이 잡혀 있어 

고된 업무의 연속이다. 불이 꺼진 후에도

 건물이 무너지거나 깨지고 부서진 날카로운 

잔해들로 수사관들이 다치는 일도 잦다. 곳곳의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어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현실! 화재감식팀이 위험천만한

 현장에서 증거를 찾기 위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잿더미 속에 묻힌 진실을

 찾을 수 있는 건 바로 그들뿐이기

 때문이라는데...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오늘도 화재 현장을 누비는 

화재감식 전문수사관들의 활약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1년 1월 27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겨울 산과 바다의 보물

 칡 vs 대구 

거제 외포리 

 대구탕 대구찜

대물 칡 

칡즙 칡 조청 


 


극한직업 637화 


 〈 겨울 산과 바다의 보물 칡 vs 대구 〉 


경상남도 거제시 관포항 


1. 1박3식 어부의 만찬 (대구 잡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57

T. 010-4397-0814


홈페이지 http://esudo.stweb.kr/



2. 외포9번횟집 (대구 식당)

T. 055-636-6294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대구탕 대구찜 

3. 국자횟집 (대구 식당)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1

T. 055-636-6023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구 알젓 건대구, 약대구

4. 진영수산식품 (건대구, 약대구)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56

T. 010-3909-7478



김종덕 씨 경력 15년  칡즙 

5. 김종덕 (칡)

단양군 대강면 대강로 53

T. 010-7701-5860


김복수 (칡)

충청북도 가곡면 남한강로 1086

T. 010-8638-1145



6. 농업법인 에버그린 주식회사 (칡 조청)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310-5

T. 010-9649-3678


찬바람과 함께 돌아온 칡과 대구! 자연이 주는

 보물을 만나기 위해 추운 겨울을 헤치고 산과

 바다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거제 외포리는

 겨울 진객이라 불리는 대구를 만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분주하다. 산란기를 맞은 

대구가 거제 앞바다로 돌아왔기 때문이라는데.

 한때 어획량 급감으로 한 마리에 몇십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아 ‘금대구’라고도 불렸던 대구는,

 1980년대에 실시한 수정란 방류사업과

 1월 한 달의 금어기를 철저히 지킨 어민들의

 노력으로 다시금 소비자 앞에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어민들은 조업부터 경매,

 대구 손질과 판매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분주하다. 한편, 겨울철 가장 영양가가 

높다는 칡을 채취하기 위해 험준한 산을 오르는 

작업자들이 있다. 삽과 곡괭이로 꽁꽁 언 땅을 

파내고, 칡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채취하다 보면

 작업자들은 숨 돌릴 틈도 없다. 자칫 잘못해

 미끄러지면 아찔한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는데.

 겨울의 맛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찜부터 약대구까지! 제철 대구의 무한 변신!


12월부터 2월 초까지가 제철! 산란기를 맞이한

 겨울 진객이 다시 돌아왔다. 한류성 회귀 어종인 

대구는 가덕만과 진해만에서 부화한 뒤

 알래스카 연안까지 갔다가 산란기가 되면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오는 습성을 지녔다. 

덕분에 그 시기가 되면 덩달아 바빠지는 곳이 

있다는데. 전국적으로 대구의 최대산지로

 잘 알려진 거제도는 알과 정소로 꽉 찬 통통한

 대구를 소비자에게 맛보여주기 위해 겨울 한 철

 숨 돌릴 틈 없이 분주하다. 아침 바다를 헤치고 

잡아 온 싱싱한 대구는 경매장을 통해 어민들의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거제의 작업자들은 

하루에 약 200마리의 대구를 손질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다는데. 그 크기도 40cm부터

 1m 이상까지 다양한 대구는 대구탕, 

대구찜 등의 친숙한 음식뿐만 아니라 

대구 알젓과 아가미 젓갈, 대구를 통으로

 건조한 약대구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해

 소비자를 즐겁게 해준다.

 

 

10km의 산행! 흙 속의 진주, 대물 칡을 찾아라

 

육지에도 겨울을 맞아 분주해진 사람들이 있다. 

바로 흙 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을 캐기 위해 

산행하는 작업자들이라는데. 칡 채취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산 소유주의 동의를

 받는 일! 무사히 허락을 받으면 작업자들은

 삽, 곡괭이 등의 도구를 메고 이 산에서 

저 산으로 칡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험준한 겨울 산을 오르다 보면 넘어지고 

다치는 일은 다반사라는데. 많게는 하루에 

10km 넘게 걷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칡을 

찾을 때까지 작업자들은 쉬지 않는다. 고된 산행

 끝에 발견한 대물 칡은 그간의 고생을 한 번에

 씻어내려 준다. 그렇게 지게에 한가득 싣고 

내려온 칡은 작업장에서 칡즙이나 칡 조청 등의

 건강식품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해준다는데. 맛있는 보물을 간직한 겨울 산과

 바다의 치열한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해본다.


* 방송일시 : 2021년 1월 2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발효와 숙성의 맛

 메주와 페이스트리

전통 장 

 냉동 생지

 64겹 페이스트리





극한직업 636화  


 〈발효와 숙성의 맛 - 메주와 페이스트리〉


메주 전통장 된장 


서문종 씨 경력 15년 


1. 죽장연 (메주)

T. 1899-342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병보천길863번길 53-23


쇼핑몰 홈페이지 

https://www.jookjangyeon.co.kr


가격 홈페이지 참고 

5,300원

된장 150g(유리) 





빵집 빵 공장 생지 크로와상 

케이크 시트 스콘 츄러스 



빵집 빵 공장 생지 크로와상 

케이크 시트 스콘 츄러스 


2. 좋은아침 페스츄리 본점 (페이스트리)

T. 031-408-346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1로 386 

지번 이동 716-12 캠퍼스타운 1층  

 

매일 08:00 - 23:00 휴무일 없음

 

5,000원

 몽블랑

5,800원

 팡도르

2,800원

크로와상

3,800원

초코크로와상

3,800원

햄치즈크로와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맛있는 것이 있다. 

바로 발효와 숙성으로 빚어내는 메주와 

페이스트리. 전통 메주는 불린 콩을 가마솥에 

삶아 네모나게 빚어 발효되기까지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다.


제과점에서 만날 수 있는 페이스트리 또한

 마찬가지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를 만들기 위해선 좋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작업자들의 긴 작업 과정이 

필요하다. 발효된 반죽에 버터를 넣고 여러 번

 접고 또 미는 과정에서 결이 살아 있는

 64겹의 페이스트리가 태어나기 때문이다.


발효와 숙성의 맛이 살아 있는 전통 메주와 

페이스트리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그들의 땀 흘리는 현장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오랜 기다림과 정성으로

 빚어내는 전통 메주의 세계

 

세월이 빚어내는 전통 장의 깊은 맛! 하지만

 이 전통 장을 만드는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잡한 작업이다. 전통 장을 만든다는 

경북 포항의 한 제조업체. 3,000여 개의 항아리가

 줄지어 있는 이곳에선 옛 방식 그대로 

입동(立冬)이 지나면 메주를 쑤고, 

음력 정월(1월)이 되면 장을 담근다.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쑤는 과정은 복잡하다. 

이곳에서 매일 사용하는 메주콩의 양은 약 1톤! 

우선 이 콩을 깨끗이 씻어 조리질을 통해 콩을

 걸러내고 하룻밤 불린다. 다음날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피우고, 대형 무쇠 

가마솥에 콩을 삶는다. 콩을 삶는 무쇠 가마솥만 

무려 16개! 매캐한 연기에 눈물 콧물 쏟는 일은

 일상이라는데~ 그러나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기 때문에 콩이 타거나 눌어붙지 않게 

가마솥에서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다.

알맞게 뜸이 든 콩을 메주로 만드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잘 익은 콩을 으깨 메주 모양을

 만들어 1차 건조대에서 하룻밤을 꼬박 보낸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볏짚! 깨끗한 볏짚으로 

일일이 새끼를 꼬아 건조해야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들이 많이 생긴다며 전통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해발 450m의 깨끗한 자연과 

조상의 지혜를 담아 만드는 전통 메주의 세계!

 오랜 발효와 숙성의 과정에 숨어 있는 

작업자들의 땀방울을 만나본다.

 

▶ 추위와 싸우며 만드는 ‘겉바속촉’  페이스트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 

이 식감을 살리기 위해선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페이스트리 공장. 공장에서 하루에 생산하는 

냉동 생지는 약 1톤! 크루아상 1만 3천여 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작업 물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이른 아침부터

 페이스트리 반죽을 만들기 바쁘다.

층층이 결이 살아 있는 64겹 페이스트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발효가 끝난 반죽에 버터를

 올리고 사람이 일일이 접고 밀기를 반복해야

 한다. 또 크루아상과 몽블랑 모양을 내기 위해 

수작업으로 칼질을 해줘야 한다. 쏟아지는 

주문을 맞추려 쉴 틈 없이 일하지만 땀은

 나지 않는다는 작업자들! 버터가 녹지 않게 

작업장 온도는 늘 6~7℃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렇게 만들어진 페이스트리 생지는 급속 냉동해

 전국의 제과점으로 보내진다. 냉동 생지를

 적정한 온도에서 굽는 제빵사의 팔에 

화상 자국이 가득하다. 무거운 오븐용 철판을 

나르다 보니 손목과 어깨부상도 흔한 일이라고!

 시간과 정성이 빚어내는 페이스트리의 맛!

 그 속에 서려 있는 작업자들의 정성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월 13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삼시 세끼 

반찬과 어묵 

  콩자반 더덕무침 

간장게장 양념게장 

저염 젓갈 

어묵 공장 

 

 

 

극한직업 635화  

 

 

 〈삼시 세끼 반찬과 어묵〉

 

전라남도 여수시 

 

이상업 씨 반찬팀장 경력 22세

김금진 대표 경력 33년  

 

멸치볶음 콩자반 깻잎 무침 더덕 무침

톳장아찌 곰피 장아찌 해조류 장아찌 

양념 꽃게장 간장 돌게장 

오징어 젓갈 명란젓 어리굴젓 멍게젓 멸치젓 

 

1. (주)나래식품 (반찬, 젓갈 공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950

T. 061-644-8666

 

쇼핑몰 홈페이지

http://www.naraefood.co.kr/

 

 

 

꼬치 어묵 오뎅 어묵 만두 스트링 치즈 어묵바 

2. (주)서울식품 목련어묵 (어묵 공장)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내도매길 108

T. 033-766-3181

  

판매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목련어묵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코로나 19의 재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배달 음식에 지친 사람들의 

집 밥 선호가 늘고 있다. 그러나 하루 세끼 

집 밥을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 이 가운데

 다양한 반찬을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는

 반찬 시장이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이 많이 가거나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반찬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해 먹는 게 더 맛있고

 싸다는 말은 이제 옛 말. 지금은 사먹는 게 

더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 시대가 됐다. 실제로 

국내 반찬 시장 규모는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 HMR(가정 간편식) 시장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훨씬 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2022년 국내 HMR 시장 규모는 5조 원이 

넘는다. 덕분에 지금 식품 제조 업계는 전국에서

 들어오는 주문은 물론 해외 수출 물량까지 

맞추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정성 가득한 반찬을 생산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작업 현장을 만나본다.

 

 

 

 

취향대로, 입맛대로! 다양하게 즐기는 반찬과 젓갈

 

하루 거래되는 물량 2톤, 생산하는

 반찬 가짓수 3~40여 가지! 전라남도 여수의 

한 공장에서는 소비자의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는 

반찬을 제조하느라 언제나 분주하다. 

달달하면서도 짬쪼름한 멸치 볶음과 콩자반, 

매콤하고 아삭한 더덕무침과 깻잎무침, 

국민 밥도둑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등. 

대량 생산이지만 조리에 드는 시간과 정성만큼은

 여느 집 밥과 다를 바가 없다는데. 뿐만 아니라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젓과 어리굴젓, 

멍게젓, 명란젓 등 짠 맛을 확 줄인 저염 젓갈 

같은 다양한 젓갈류의 밑반찬 또한

 인기 상품이다. 손질부터 세척, 검수를 거친

 해산물은 염장 작업과 양념을 통해 비로소 

젓갈이 된다. 며칠 간 숙성을 마친 후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받자마자 식탁에 올려 

먹기만 하면 된다는데. 가정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반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자들은 명실상부 밥상 뒤의

 숨은 공로자다.

 

 

하루 생산량 5톤! 성수기를 맞은 어묵 공장

 

다양한 맛과 모양의 어묵이 생산되는 

어묵 공장 또한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묵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사각어묵부터 봉어묵, 

치즈어묵, 어묵으로 만든 만두까지, 생산되는

 어묵의 가짓수도 다양하다. 특히 겨울에는 

어묵이 성수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하루 5톤의 

어묵을 생산하느라 작업자들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생산만큼 중요한 건 위생 관리! 

생산 라인을 분리해 기름을 빼내고 청소하는

 작업자의 얼굴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다.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어묵 생산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데. 그렇게 탄생한 어묵은 볶음, 탕, 요리, 

심지어 떡볶이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반찬으로 변신한다. 삼시 세끼 우리 식탁을 

책임지는 든든한 반찬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1년 1월 6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겨울에 더 끌리다 

김과 선룸 

김부각 김과자 

김 양식장 

주택 테라스 발코니

 유리 방 


 


극한직업 634화 

 

 〈겨울에 더 끌리다! - 김과 선룸〉

  

망원시장 티각태각 (김부각 가게)

서울 마포구 포은로 8길 21

T. 010-5941-5455



김부각 제조 공장 

 예미담 (김부각)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부석안길83-46

T. 070-4234-6155


쇼핑몰 홈페이지 

http://www.yemidam.net





김과자 토핑 김스낵 

 어업회사법인명품김 (김과자)

충남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139

T. 041-953-5555


http://www.marochip.com/


 

 아차수산 (김 양식장)

전남 신안군 압해읍 고이길 358

T. 010-9102-1502



선룸

김용구 대표 경력 20년 


 더구트 토스템 (선룸업체)

경기 남양주시 불암로 299, 1층

T. 02-959-7090


https://blog.naver.com/yongugi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겨울에 가장 맛있는 김! 제철 맞은 김으로 

바쁜 사람들이 있다. 김 양식장에서는 김의

 광합성을 위해 3일에 한 번씩 김발을 일일이

 뒤집어주고, 잘 자란 김을 수확하느라 쉴 틈이

 없다. 이렇게 생산한 김은 김부각과 김과자로

 변신!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출이

 늘어난 김과자는 다양한 토핑 재료를 더해 

새로운 간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일일이 손으로

 찹쌀풀을 발라 튀기는 전통방식 김부각 역

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유리로 벽을 만든 공간 선룸.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보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겨울에는 

태양의 따뜻함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고! 집안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고

 나만의 힐링 공간을 만드는 선룸과 김부각과 

김과자로 다양한 변화를 꾀하는 김의 

색다른 변신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해외에서 더 사랑받는 김부각과 김과자


식습관과 입맛의 변화로 국민 반찬인 김을

 간식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미국, 일본, 

태국, 유럽 등 해외에서 웰빙 간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남원의 한 공장, 전통방식으로 김부각을

 만드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육수로 찹쌀풀을 끓여 

일일이 김에 바른다. 베테랑 직원이 하루 동안 

작업하는 양은 4,000장! 찹쌀풀을 바른 김을 

12시간 동안 말리고, 기름에 일일이 튀겨 모양을 

낸다.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많은 

시간과 정성이 소요된다는 김부각! 여기에 

고소한 참깨 고명을 올려 고소함을 더했다.




제철 맞은 김을 수확하기 바쁜 곳이 있다. 

바로 전남 신안 마산도의 김 양식장! 배를 타고 

나가 김발을 뒤집는 작업이 한창이다. 깊고 

먼바다에 잠긴 김발을 3일에 간격으로

 하루 2번씩 뒤집어줘야 햇빛과 해풍을 맞아

 김이 잘 자라기 때문이라고! 배 끝에 엎드려

 일일이 수백 개의 김발을 뒤집어야 해 몸이

 고된 것은 물론 자칫하면 바다에 빠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렇게 

수확한 김은 해외에서 더 사랑받는 김과자로 

만들어진다. 김과 김 사이에 치즈, 멸치, 

허니 버터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생산,

 만들어지는 대로 수출하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는 김과자 공장을 만나본다.


▶ 겨울철 나만의 힐링 공간, 선룸

 

나만의 색다른 공간을 만들면서 겨울철 따사로운 

햇살과 자연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 있다. 바로 선룸(Sunroom)! 선룸은

 주택의 테라스나 발코니에 유리로 방을 만드는

 것으로 온실, 서재, 놀이방 등 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보조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선룸의 기초는 뼈대 세우는 작업! 뼈대가 

뒤틀리면 선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섬세한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주택의 벽은 굴곡이 있어 수평을 맞춰야 하는 게 

중요하다. 30~40개의 뼈대를 세우는 데 꼬박 

이틀이 걸린다! 뼈대에 맞춰 유리는 주문 제작에 

돌입,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끼워야 한다.


무겁고 날카로운 유리를 끼우는 일도 어렵지만,

 작업자를 더욱더 힘들게 하는 건 아찔한

 높이에서 작업해야 한다는 것! 좁고 높은

 공간에서 유리를 밟고 하는 작업이라 움직임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추운 날씨에

 유리 흡착기도 잘 붙지 않아 선룸 공사 현장에 

긴장감이 감도는데... 속도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선룸 공사 현장을 극한 직업에서

 찾아간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30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네이버

 

반응형


[극한직업]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 

새꼬막 

 청어 과메기 

꽁치 과메기 

과메기 덕장




극한직업 633화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


여자만 인근 꼬막 가공공장 


1. 남도꼬막 어업회사법인 (꼬막 공장)

전남 여수시 율촌면 모래목길 90-46

T. 061-685-0305



꼬막 식당 꼬막정식 꼬막무침  비빔밥 

장희정 씨 경력 10년 

2. 순천만 정문식당 (꼬막 식당)

T. 061-746-1800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492

지번 대대동 435 

 

평일 10:30 - 20:00 last order 19:30

주말 09:30 - 20:00 ast order 19:30

 

19,000원

 꼬막정식

11,000원

 짱뚱어탕

11,000원

꼬막비빔밥 





3. 경실이네 과메기 (청어 과메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809

T. 010-5044-4747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silsile2072



4. 산호수산 (꽁치 과메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 38

T. 010-8964-9878



 

5. 참조은발과메기 (과메기 가게)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2길 27

T. 010-9377-3464



과메기 식당

6. 엘토르원조구룡포과메기 (과메기 식당)

T. 010-5777-9855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로 40번길 7-1

지번 죽도동 47-8 

 

영업 시간 매일 13:00 - 01:00 9월1일~

 

가격 변동 

25,000원

일반 꽁치과메기 한사라

25,000원

통영 생굴 석화 한사라

15,000원

어묵탕(오뎅탕)

15,000원

계란말이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겨울 진미, 꼬막과 

과메기가 돌아왔다!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 

이 맛을 보기 위해 1년 동안 겨울만 손꼽아

 기다려온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다. 오랜 

기다림만큼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겨울철마다 바빠지는 곳이 

있다. 꼬막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여자만! 

신선한 꼬막을 전하기 위해 꼬막잡이 배의 

어부들은 바다 위에서 매일 밤을 지새운다. 

하루 수확량 8톤! 꼬막 덕분에 바빠진 곳은 

여자만 인근의 꼬막 가공공장도 마찬가지. 

제철 꼬막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남도의 겨울 진미가 꼬막이라면 

동해안의 대표 겨울 진미는 과메기! 해풍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숙성된 과메기는

 동해안 사람들에겐 옛 추억의 먹을거리이자, 

도시민들에겐 겨울 별미로 인기다. 이맘때 

영덕과 포항은 과메기를 생산하기 위해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 하루 손질하는

 과메기 양만 2천여 마리! 전국 소비자들에게 

겨울 별미를 전하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는

 작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하루 채취량 8톤! 11월부터 3월까지 24시간 풀가동!


여자만의 겨울이 뜨겁다


전남 여수와 보성 순천 고흥을 품고 있는 여자만.

 이맘때면 꼬막 배들이 여자만을 가득 채운다. 

하루 채취되는 꼬막 양만 무려 8톤! 

찬바람 부는 11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가장

 바쁘다는 꼬막잡이 어선. 밤 12시에 출발해

 꼬박 8시간 이상을 바다 위에서 보낸다. 

여자만에서 그물을 이용해 잡는 새꼬막은

 이곳에서 키운 양식 꼬막으로, 우리 밥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꼬막이다.  

2인 1조로 1톤이 넘는 그물을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느라  선원들은 밤새 쉴 틈이 없다. 

아침이 다 돼서야  선착장으로 돌아온 선원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직 배에서 

선별장으로 꼬막을  퍼 올리는 일이 남았다.

 새벽 작업으로도  고단한데

 2시간이 지나서야 작업이 마무리 된다. 

선별장에서 크기별로 선별된 새꼬막은 트럭에

 실려 전국으로 바쁘게 떠나간다. 새꼬막이

 도착한 곳 중 하나는 여자만 인근에 자리한 

가공 공장.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상태의 꼬막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도록 가공이 이뤄진다.




청어? 꽁치? 입맛 따라 즐긴다, 과메기의 무한 변신!


또 다른 겨울 진미를 찾아간 곳은 

포항의 죽도시장. 활어 위판장에서 겨울 진미로 

사랑받는 수산물은 청어?! 지금이 산란기철로

 청어가 가장 기름지고 맛 좋을 때라는데. 특히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진미 중 진미! 경북 영덕 창포리에 자리한 

과메기 덕장! 새벽 4시부터 조업해 온 청어를 

받아 손질한 뒤 세척하고 일주일간 말리면 

청어 과메기가 완성된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과메기 양만 무려 2천 마리. 겨울 한철 동안은

 꼼짝없이 작업에 매달린다. 전국 과메기 

생산량 80%를 책임지는 구룡포항 인근 덕장도 

과메기 작업으로 바쁘긴 마찬가지. 그런데 

이곳에서 작업하는 생선은 청어가 아닌 꽁치! 

1960년대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해 

이제는 취향에 따라 즐기게 됐다는데.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바다의 겨울 맛! 

꼬막과 과메기를 생산하기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간다.


* 방송일시 : 2020년 12월 23일 (수) 밤 10시 45분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빠르게 푸짐하게 

해산물 신선배송과 만두 

거제산 돌문어 

해산물 밀키트 

 만두 공장 

수제 만두




극한직업 632화 


〈빠르게! 푸짐하게! 해산물 신선배송과 만두〉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항 


이현진 대표 해산물 신선 배송업체 

문어 숙회 바지락 조개 밀키트 해물탕 파스타 


1. 삼삼해물 (해산물 신선배송 업체)


T. 070-7525-2090


쇼핑몰 홈페이지 

www.samsamheamul.com


 


경기도 양주시 만두 공장 

갈비만두 주꾸미만두 

2. 한만두식품 (만두공장)


T. 031-826-8826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그루고개로371번길 63

지번  도하리 408-1


http://www.hanmandoo.com


가격 홈페이지 참고 

갈비만두1kg 10,500원 

육즙가득왕교자1kg 13,500원 

매콤한쭈꾸미만두1.4kg 16,500원


  



경기도 의정부시  수제 만두 배추만두 전골 

차명재 씨 경력 40년 

차용근 씨 경력 11년 

차승희 씨 경력 8년 

조영은 씨 경력 20년 


3.일미만두 호원본점 (수제만두) 

T. 0507-1348-1981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311

지번 호원동 435-1 

 

매일 10:00 - 22:00

 

14,900원

 육개장만두전골 1인

7,000원

고기만두 8개

8,000원

새우만두 8개

10,000원

불닭만두 8개

10,000원

방송3사 극찬 숭채만두3/유부만두3 추가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4. 매미캠프 (캠핑장) 

T. 010-6697-2876 


http://www.maemicamp.com


추워지면 더 생각나는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만두!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산지에서 

해산물을 즐길 수 없는 지금, 당일 잡아 배송하는

 해산물 신선배송과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해산물 밀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선 속도가 생명! 어획에서 가공, 

배송까지 긴박한 수송 작전이 펼쳐진다.

한편, 겨울 성수기를 맞은 만두 시장! 주야로 

바쁜 와중에도 다양한 만두피와 특색있는 

만두소를 개발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매일 20톤의 만두를 생산하는

 만두 공장과 대를 이어 만두를 빚는

 40년 전통 수제 만두 식당을 찾아본다. 

빠르고 푸짐하게 한 끼를 책임지는

 해산물 신선배송과 만두! 그 뜨거운 

작업 현장을 EBS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코로나19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신선한 해산물 밀키트!


어제 잡은 돌문어가 다음날 도착한다?

 신선한 해산물이 33시간 안에 고객에게

 배송되는 전 과정을 공개한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있기로 소문난 거제산 돌문어! 이맘때 가장

 크기가 크고 감칠맛이 난다는데~ 

전통 어업방식인 단지로 잡은 문어를 특별히 

제작한 포장 용기에 바닷물과 산소를 주입해

 얼음과 함께 배송 상자에 담아 고객의 집까지 

배달한다. 당일 배송이 가능한 건 어획에서

 포장, 배송까지 직원들이 긴박하게 움직인

 결과물이라고! 한편, 가정에서 포장만 뜯으면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해산물 밀키트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해물탕, 가리비구이,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한 건 물론 까다로운 해산물 손질을

 직접 할 필요가 없어 주부와 1인 가구에 인기가 

높다. 이 해산물 밀키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꽃게, 문어, 가리비, 전복 등 각종 해산물뿐 

아니라 요리에 필요한 채소, 양념 등 다양한 

부재료의 손질과 가공이 필요하다. 집이나 

캠핑장에서 편하게 배송받아 즐기는 

해산물 밀키트! 그 뒤에 숨은 극한 하루를 만나본다!




▶ 겨울철 판매량이 급증하는 고된 만두 제작 현장!

 

해마다 겨울철이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곳, 겨울 성수기를 맞은 만두 공장! 

겨울이 되면 매출이 평균 20% 이상 늘어날 

정도라는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만두는 

하루 20톤! 시간당 8만 개! 분당 1,300개에

 이르는 엄청난 양을 쉴 새 없이 찍어내고 있다. 

기계화됐다지만 아직도 사람 손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데... 분당 270개씩 쏟아지는 만두의 

모양을 만드는 건 사람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베테랑을 배치할 수밖에 없다고! 

매운 갈비 만두, 마라 만두, 투명한 피 만두 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독특한 만두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40년 전통의 수제 만둣집 역시 겨울 

성수기를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이곳의 인기 비결은 얇지만 잘 찢어지지 않는 

만두피! 하루 1,000여 개의 만두피를 손수

 만든다고. 또 밀가루를 싫어하는 손님들을 

위해 절인 배추로 색다른 만두도 개발~

 정성 가득한 만두 맛에 반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수제 만둣집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16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김장 대전 

만드는 김치 vs 포장 김치 

절임 배추  새우젓  

 배추 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갓김치 갓피클 

갈치 김치 횟대기 김치


 


극한직업 631화 

 

〈김장 대전 만드는 김치 vs 포장 김치〉


1.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 (절임 배추)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송평1길 65-33

T. 043-833-3500



2. 심창호 선주직송 (새우젓)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198

T. 010-3530-2961



김해주 씨 경력 16년 

배추김치 총각김치 백김치 동치미 

3. 해주물산 ( 배추 김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로 153

T. 061-534-3755


http://www.kimchi1.com/





갓김치 갓피클 

4. 천사돌산갓김치 (갓김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5길 17-26

T. 061-692-0120

T. 010-7609-3441 


http://www.kimchi1.com/



경상북도 경주시 

최정애 씨 경력 25년 


5. 정애김치 (갈치 김치)

T. 010-9015-9879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jungae_kimch?



김월랑 씨 경력 25년 

6. 김월랑 천연김치 (횟대기 김치)

대구 수성구 신매로 16길 16-2

T. 010-4451-4060

T. 053-792-4060


(상호,정보 ,전화번호,방송,tv,오늘

 가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한민국 대표 월동 준비!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김장의 대표 주자 배추김치에 

총각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백김치, 갓김치는

 물론 다양한 별미 김치까지. 입맛을 책임지는

 든든한 김장 김치를 위해 김장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올해는 

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함께 모여

 김장하기란 쉽지 않은 법. 게다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김장을 담그고 

싶어도 배추, 무, 양념 등의 재료를 준비하기가

 번거로워 김장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또한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제는 김치를 담가 먹는 문화에서 사서 먹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사먹는 

포장 김치 제조 업계에서는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기 위해 24시간 근무해야 할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1년간 한국인의

 식탁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김치의 생산 과정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30분 만에 김장 뚝딱! 절임배추부터 

새우젓까지 간편한 김장 키트


‘김장’ 하면 온 친척이 둘러앉아 채소, 배추, 

양념과 씨름하는 풍경을 떠올리는 것도 이제는

 옛말!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게 

꺼려지는 상황에서, 쉽게 김장을 해치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덕분에 직접 

버무리기만 하면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김장 키트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는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절임 배추를 준비하는 충북 괴산의 

한 절임배추 공장은 그야말로 전쟁 통. 

약 20명의 작업자가 하루 3,500포기의 배추를 

절이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는데. 그런가 하면 

김장의 필수 재료인 새우젓을 위해 14일 동안 

꼼짝 않고 젓 새우를 잡는 뱃사람들도 있다. 

동백하라 불리는 겨울철 김장용 새우를 조업하기

 위해 밤낮없이 그물을 당기다 보면 온 몸이 

아려온다는 작업자들. 그럼에도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생새우를 찾는 손님들을

 생각하면 쉴 틈이 없다.




배추부터 생선까지, 포장 김치의 변신은 무죄!


버무릴 시간조차 아깝다! 바쁜 직장인을 비롯해

 고된 노동을 기피하는 1인 가구에게 김장이란 

먼 나라 이야기나 마찬가지. 덕분에 완성되어

 시중에 나오는 포장 김치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김치를 만드는 것이 원칙! 조기를 통째로 

갈아 넣은 칼칼한 전라도식 배추김치를 생산하는

 해남의 김치 공장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하루에 3톤 가량의 김치를 버무린다. 약수로

 숙성시킨 톡 쏘는 맛의 백김치 또한 

인기 상품이라는데. 이 외에도 육수를 넣은 

수제 갓 김치와 갓 피클, 갈치를 토막 내 넣은

 갈치 김치, 대구 횟대로 만든 횟대기 김치까지. 

김장의 계절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0년 12월 9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극한직업]

따뜻한 겨울나기

 인테리어 

옥찜질방과 벽난로 

바닥 옥 천장 편백나무

 가정용 옥찜질방 

 벽난로 공사 




극한직업 630화  


따뜻한 겨울나기 인테리어 – 옥찜질방과 벽난로

 

 

가정용 옥 찜찔방 옥대리석 


이석중 씨 경력 30년  

이기만 씨 경력 30년 

박은호 대표 


  ㈜충주옥하우징 (옥찜질방) 

T. 02-906-7677

본사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외도길 217번지


서울사무소 : 서울시 도봉구 창동 452-41 

충주옥하우징 사옥 1층


홈페이지 

http://ok-housing.co.kr





화목 벽난로 

이원종 대표 

선태수 씨 경력 20년 

김춘식 씨 경력 20년 


 화롯불벽난로 (벽난로)

T. 031-773-8886, 1661-9792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 1584

 

http://www.fireplace1004.co.kr


가격 홈페이지 참고 


3,000,000원 - 5,900,000원 ~

노출형 벽난로  ( 시공자재비 설치비 별도)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 ,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 )


찬바람이 불면 더 찾게 되는 대중 찜질방. 

그러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 찜질방은 갈 수 없는 요즘! 뜨거운

 열기가 그리운 사람들이 집안에 자신만의

 찜질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바닥은 옥으로, 

천장은 편백나무를 설치해 건강과 인테리어를 

모두 잡은 옥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하나! 겨울이 되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 있다. 따뜻한 열기로 실내온도를 

높이고, 나무가 타는 기분 좋은 냄새로 

포근한 분위기를 내는 것, 바로 벽난로!

 최근 전원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난방효율이

 좋은 벽난로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300kg이 

넘는 무거운 벽난로를 옮기고, 연기가 새지 않게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옥광산에서 화약을 

터뜨려 채굴한 옥을 대리석으로 만들기까지

 위험한 상황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공사 현장과  높은 곳에서 연통을 설치하는

 벽난로 제작 과정 등을 EBS <극한직업>에서 

찾아가 본다.

 




▶ 집안에서 즐기는 나만의 힐링 공간, 

가정용 옥찜질방!


단 며칠 만에 나만의 옥(玉) 찜질방이 완성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지목되면서 더는 마음 편히 즐길 수 없는

 대중 찜질방! 뜨끈뜨끈한 바닥과 땀이 줄줄

 흐르는 열기가 그리운 사람들이 집안에

 찜질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옥은

 어디서 오는 걸까? 충주의 한 옥광산에서 

직접 채굴! 채굴 과정에서 위험천만한 게 

있다는데, 바로 다이너마이트! 동굴 벽에 

구멍을 내 다이너마이트를 집어넣어 폭발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작업자들은 몇 번씩 안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귀가 찢어질 것 같은 폭발음과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먼지가 가라앉은 후에 옥을 캐낼 수 

있다. 이렇게 캐낸 옥은 50cm의 옥 대리석으로

 재탄생! 한편 옥 대리석을 깔기 위해선 아주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는데~ 1mm의 오차라도

 발생하면 옥 대리석이 틀어지거나 문양이 

어긋날 수 있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고

 작업해야 한다는 것! 바닥은 옥 대리석으로, 

천장은 피톤치드가 나오는 편백으로 시공! 

건강과 인테리어를 모두 잡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간다는 옥찜질방 공사 현장을 찾아가 본다.



 

▶ 집안의 온기와 분위기를 더하는, 벽난로!


겨울철 인테리어는 물론 집안의 온기를 잡는

 역할을 톡톡히 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난방기구

 벽난로. 벽난로 공사는 벽난로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천연 대리석을 까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때 수평이 맞지 않거나 빈 곳이 생기면 

대리석이 깨질 수 있어 신중히 작업해야 한다.

벽난로 설치 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바로

 벽난로 옮기기! 벽난로 무게가 300kg이 넘기 

때문에 여러 명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옮겨야

 한다. 벽난로 위치를 잡으면 벽을 뚫어 연통을

 설치해야 하는데,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다. 그런데 

이보다 더 고된 작업이 있다?! 바로 벽난로

 본체에 철판 부품 72개를 일일이 용접하는 것! 

용접이 잘못되면 불을 땠을 때 연기가 새거나

 난로가 뒤틀질 수 있어 꼼꼼하게 작업해야 

한다고~ 본체 용접만 2시간, 1대를 완벽하게 

완성하는데 평균 10시간이 걸린다. 쇠로 하는 

용접의 경우, 최고 온도 50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구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불과 뜨거운 사투를 벌이며 집안의 온기는 

물론 분위기까지 잡아주는 벽난로를 만드는

 사람들의 고된 현장을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02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ebs1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