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35회 미리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2편

 

추억을 담기 위한 여행?

 

교환학생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서 머물렀던 미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던 친구들과

호스트 가족과의 추억이 가득한 서천!

오랜만에 추억에 젖기 위해 여행길에 올랐다?!

그리웠던 호스트 엄마표 집밥과 고등학교!

감상만 하는 건 미카가 아니다!

바쁘게 사진 작업까지!

그런데, 미카의 작업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웃는 친구?!

미카의 작업 방식이 특이한 걸까?

도대체 어떻길래?

 

 

 

 

졸업을 앞둔 자들의 고민!

나즈, 로르, 민나 이 세 여자가 만나면

오디오가 당최 비질 않는다!

웃음과 수다가 끊이질 않는데...

신입생 민나는 선배들의 농담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는

선배들의 고민?!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는 이들의

소망과는 별개로 눈앞에 닥친

현실은 막막하기만 한데...

몇 년 뒤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민나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하는 선배들.

과연,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이 문제는 뭘까?

 

4학년의 내공을 무시하지 마!

외국인 유학생에게 아르바이트는

뗄 수 없는 존재!

하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답게

아르바이트도 전공을 살려서 한다고!

나즈&민나의 ‘동네 한 바퀴’ 촬영 아르바이트?!

촬영 경험 많은 4학년 나즈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작진 칭찬 휩쓸고 다니기 바쁘고

신입생 민나는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듯 보인다?!

이어지는 촬영,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민나!

민나가 눈물까지 보인 이유는 뭘까?

이들은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4월 30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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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4회 미리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편

 

K-ART를 원하는 자,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오라!

 

전 세계를 강타한 K-ART 바람!

‘강남스타일’, ‘BTS’,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문화의 인기는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서있는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제작진들이 발견한

각양각색 매력의 한예종 찰스들!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새내기 민나는 적응 중!

 

이집트에서 온 방송영상과 신입생 민나!

한국 예능을 즐겨보던 민나는 직접 한국 방송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한예종에 입학했다.

하지만! 당찬 포부와 함께 입학한 것과는

다르게 만만치 않은 한국 학교생활?!

기숙사 내에서도 길 잃는 건 물론,

쏟아지는 과제까지...

게다가 교수님과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에 따른 아르바이트 고민!

과연 민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까?

 

미카는 한국 아저씨 홀릭

한국 아저씨 홀릭~

 

디자인과 3학년 독일에서 온 미카.

그는 고교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가 한국 매력에

푹 빠져 다시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한국 사진이 찍고 싶었기 때문!

한예종 입학 이유에 충실하게

사진 작업에 몰두한 미카!

그런데 미카...

왜 한국 아저씨만 찾아다니는 거야?

한국을 바라보는 미카의

특이한 시선이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4년 4월 23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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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3회 미리보기

 

트로트는 내 운명

몽골 엔뭉크 & 중국 헤라 2편

 

몽골 엔뭉크 씨 나이 36세

아내 오카 씨 33세

중국 헤라 씨 55세

 

1)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성공해야만 한다!

 

부유한 삶을 살았던 헤라의 남편 대홍 씨.

하지만 헤라를 위해 세 차례 제작한 음반이

모두 실패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이제는

남편의 믿음과 사랑에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데. 노래를 잘하기 위해 별난 방법까지

동원하며 애썼던 헤라의 사연은?

 

몽골을 떠난 지 14년째, 생일이 되면 몽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부터 하게 된다는 엔뭉크.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들의 마음을

알기에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은 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응원만 하는

어머니를 위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데.

 

 

 

 

2) 후배 가수를 위해 나선 고마운 선배 가수들

 

신곡 ‘어왔이상세내젠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조항조의 녹음실을 찾아간

헤라. 조항조는 헤라에게 치열한 트로트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가수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한 조언과 당부를 건넨다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도 표현하기 쉽지 않은

트로트! 몽골에서 온 엔뭉크에게는 발음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겪어본 가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요무대’ 녹화장을 찾았다.

다문화 1세대 가수 박일준과 트로트 퀸으로

불리는 가수 김용임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가수 선배님들이 엔뭉크에게 공통으로

지적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

 

3) 결전의 무대! 과연 관객들의 반응은?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하동군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된 헤라와 엔뭉크.

그동안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들에게

족집게 강의를 받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연습하며 이날만을 위해 달려온

두 사람. 과연 헤라와 엔뭉크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4월 1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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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2회 미리보기

 

몽골 엔뭉크 & 중국 헤라 편

 

1) 트로트계의 거장이 떴다!

트로트를 제대로 부르고 싶은

몽골 출신 가수 엔뭉크와 중국 출신 가수 헤라가

트로트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소문난

동묘의 베토벤, 일명 ‘박토벤’으로 불리는

박현우 작곡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게다가 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이건우 작사가까지 트로트를 배우고 싶다는

외국인 트로트 가수들의 열정에 화답해

발 벗고 나섰는데. 대가가 진단한

엔뭉크와 헤라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2)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꿈꾸는 엔뭉크

 

몽골에서 온 한국 생활 14년 차 엔뭉크!

외국인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몽골 임재범’이란 별명을 얻었던 그가 이제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선생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연습에 한창인 엔뭉크.

마냥 밝아 보이던 그에게는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음악에만 미쳐있던 자신을 만나 고생한

아내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을 위해

가수로서 안정적인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것.

엔뭉크는 가수로서의 꿈과 가장으로서의

소박한 소망을 모두 이뤄낼 수 있을까.

 

3)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은 헤라

중국에서 온 한국 생활 25년 차 헤라!

첨밀밀을 불러 중국에서 ‘제2의 등려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헤라는

지난 2000년 한국으로 귀화를 선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 무대의

벽은 높았고, 남편의 사업 실패까지 겹치는

위기를 겪으며 지금은 경남 하동에서

버섯 농사를 짓고 있다는데. 하지만, 여전히

놓을 수 없는 가수의 꿈 때문에 주말마다

부산의 라이브 무대에 서고, 관객이 부르는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건 든든한 지원군인

남편과 한없이 애틋한 딸 덕분이라는데.

 

방송일시 2024년 04월 09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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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1회 미리보기

 

몽골 부렌 2편

나이 39세

 

1) 50여 명의 파이터가 모였다!

전국에서 모인 격투가들의 합동훈련

 

부렌이 소속한 종합격투기팀의

체육관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이는 합동훈련!

선수로서는 너무 강한 상대이기에 부렌이

친구여서 좋다는 타지역 체육관장부터

부렌을 롤모델이라 말하며 훈련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선수, 부렌에게 수줍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어린 선수들까지!

50여 명의 파이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거칠고 강한 파이터인 듯 하지만 부렌을 향한

선수들의 팬심 가득, 반전미 가득~

파이터들의 합동훈련 현장!

 

 

 

 

2) 부렌의 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 준성이와는 달리,

몽골에서 태어나 10세에 한국에 들어온

한국 생활 7년 차, 큰딸 에네렐. 몽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탓에 늘 몽골로 돌아가는 것을

꿈꾸지만 아직은 한국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에네렐. 진로 상담차 학교에 방문한

아내는 딸의 마음을 알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기만 하다. 딸이 본격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가

되었지만, 아픈 아들에게 집중하느라

딸이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었던 아내.

몽골을 그리워하면서도 큰딸 에네렐이 한국에

머물러야만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3) 복싱대회!

그러나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경기 중단?!

 

한국에서의 첫 복싱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부렌. 복싱 집중 훈련과, 극한의 운동 강도를

견뎌낸 체중감량까지! 팀원의 든든한 서포트와

복싱 글러브에 행운을 불어 넣어주며 힘차게

응원하는 아들 준성이까지 함께해 부렌의

컨디션은 최고! 첫 번째 상대를 TKO승으로

가져오며 사기가 잔뜩 오른 부렌!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던 중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

발생에 경기가 중단되고 마는데.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 진행여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

과연 부렌은 챔피언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방송일시 : 2024년 4월 2일 (화) 오후 07: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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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30회 미리보기

 

몽골 부렌 편

나이 39세

 

1) <이웃집 찰스>의 새로운 목소리, 배우 연정훈!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혹은 국제가족들이 고국을 떠나

낯선 한국 땅에서의 희로애락과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소개해온 <이웃집 찰스>. 새롭게 변화할

이웃집 찰스에,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연정훈이 내레이터로 함께 한다.

그 또한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며

이방인으로 살아갔던 경험이 있기에

찰스 주인공들을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을 것.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는 찰스’들을 소개한다.

 

 

 

 

2) 몽골에서 온 전사 부렌,

그를 따라다녔던 별명 ‘반칙왕’?!!

 

초등생 아이들부터 다국적 청년 선수들까지.

링 위에서의 단 3분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종합격투기 체육관이

오늘의 이야기 무대. 체육관의 모든 선수들이

입을 모아 ‘진짜 센 남자’라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몽골의 킥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부렌저릭 바트문크’다. 더 많은 경험과

더 큰 무대에 오르기 위해 몽골에서 한국으로

떠나온 지 7년 째.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종합격투기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종합격투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큰 형님’ 부렌! 하지만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반칙왕’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체육관의 모든 한국 선수들이

부렌을 향해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생활 초창기 부렌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혼자가 아닌 팀으로

몽골에서 온 전사의 꿈

남모를 아들의 아픔

 

3) 챔피언,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체육관에선 누구보다도 강한 파이터지만

집에선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 부렌. 아들의

등하교도 함께 해주는가 하면, 등산 중

힘들어하는 아들을 업고 산에 오르는 영락없는

아들 바보!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 39세 이지만

그가 선수생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아들 준성이 때문이다. 생후 7개월에

녹내장 수술을 시작으로 네 번을 더 수술대에

올라야 했던 준성이.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지만 복구될 수 없는 시신경손상과,

시력저하 때문에 아들의 건강이 자신의

잘못 같아 운동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했었다고. 하지만 링 위의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들을 생각하면 챔피언 자리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부렌,

과연 부렌은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4년 03월 26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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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9회 미리보기

 

NCT 텐

 

1) 8년 차 프로 아이돌의 화려한 일상?!

이웃집 찰스 최초 공개 NCT 텐

오늘의 찰스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멤버?!

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주인공의 정체는

아이돌 그룹 NCT의 태국인 멤버, 텐이다.

NCT는 2016년 4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보이그룹.

26명의 멤버들 중 당당히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렸던 텐은 11년 전, 연습생 생활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다. 수줍은 미소가 예뻤던

태국 소년은 어느덧 한국 생활 11년 차,

데뷔 8년 차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프로 아이돌이 되었다.

무대 위에서는 슈퍼스타!

무대 뒤에서는 내향적인 집돌이?!

사실 텐이 가장 좋아하는 건 집에서 고양이들과

놀며 한국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라는데...

열정 넘치는 ‘글로벌 스타’ 텐과,

대비되는 ‘파워 집돌이’ 텐.

반전 매력 가득한 본업 천재 아이돌 텐!

그의 일상이 <이웃집 찰스>에서

최초 공개된다.

 

 

 

 

2) 내 이름은 텐, 태국에서 왔어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K-팝 스타 텐. 한 달에 비행기만 수십 번을

탈 정도로 바쁜 텐을 찾아

<이웃집 찰스> 제작진이 향한 곳은 태국 방콕.

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데...

방콕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텐의 전광판과 사진들.

게다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1만여 명의 팬들까지?!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텐의 태국 팬 콘서트장 현장 개봉 박두!

 

3) 최초 공개! 텐 가족을 소개합니다~

한편, 태국 팬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텐이 향한 곳은 태국 가족들이 있는 고향 집

16살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던 텐

먼 타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아들이 항상

걱정스럽다며 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는데... 그간 스케줄을 위해 태국에 가도

바쁜 일정 탓에 가족들을 볼 시간도 없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바빴던 그를 위해

어머니가 오랜만에 준비한

풍성한 고향 밥상부터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사진 앨범까지 공개된다.

오랜만에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영락없는

개구쟁이 ‘아들 텐’의 모습 속으로!

 

4) 설렘 반 두려움 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태국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마친 텐이

한국에 오자마자 향한 곳은 성수동에 있는

SM 사옥 회의실이다.

SM 최정예 요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

이들이 모인 이유는 얼마 후면 텐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

NCT 멤버 중에서 두 번째로

솔로 활동이라는 텐. 쉼없이 의견을 던지며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를 이어가는데...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활동을 앞두고

끼니 조차 챙기지 못할 정도로

바쁜 그의 일상을 따라가본다.

 

마침내 다가온 그날. 텐을 다시 만난 곳은

그의 솔로 앨범 쇼케이스 현장.

솔로 활동의 부담감 때문에 연신 긴장하는 텐.

급기야 쏟아지는 날카로운 질문에

말문이 막혀버리는데...

과연 그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와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숱한 노력과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차근히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NCT 텐.

그의 이야기는 3월 19일 화요일 KBS 1TV

저녁 7시 40분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24년 03월 19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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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8회 미리보기

 

아프가니스탄 하니프 편

 

1) 재능 부자 되는 법, 참 쉽죠잉~?

한국 생활 16년 차!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화가 하니프!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그림은 물론

남다른 재능(들) 보유자?!

재능1. 완판을 부르는 ‘도자기 공예 실력’

재능2. 모든 건 혼자서~ ‘셀프 인테리어’

재능3. 상대를 속이는 화려한 ‘게임 기술’

재능4. 유머러스한 ‘아재 개그’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라는

하니프의 아내 정훈 씨. 홍석천 역시 어디서

이런 보물을 발견한 거냐고 묻기에 바쁘다?!

매번 감탄을 부르는 이 남자!

과연 하니프 일상 속 그가 보여줄

센스와 지혜는 뭘까?!

 

 

 

 

2) 장모님바라기 하니프입니다~

한 건물 1, 2층에 함께 사는

하니프 부부와 장모님!

1층 집에서 나와 계단만 잠깐 오르면

장모님을 뵐 수 있는데~

그런데, 외국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님이

잘 맞아도 너무 잘 맞는다!

하니프 한 마디면 장모님 웃음꽃 만개!

평소 손잡는 거 싫어하신다는 장모님께서

하니프 손만은 꼭 붙잡기까지?!

언제나 장모님이 우선. 전국 사위들

불안에 떨게 할 효도하는 사위 하니프!

과연 하니프만의 장모님께

사랑받는 비결은 뭘까?

 

양파같은 매력

나를 잊지 말아요

 

3) VVVIP에게 특별전시를

지난해에만 무려 12번의 전시를 한

유망작가 하니프!

심지어 이번엔 개인전을 연다고~

모든 행동이 빠른 아내 정훈 씨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준비되는 개인전!

그런데, 갑자기 갤러리를 나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하니프?!

곧 있을 개인전에 가장 중요한 손님이라는데...

심지어 VVVIP에게 준비한 특별한 그림까지?!

대체 하니프가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하는 중요한 이는 누굴까?

깜짝 특별 전시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2024년 03월 12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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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7회

 

베트남 정수연 씨 나이 37세

남편 이종민(57) 씨

 

1) 2,500원에 담긴 정!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토스트를 굽는 베트남 며느리!

 

창동 골목시장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가게 앞,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단돈 2,500원에 허기를 달래주는

대왕 토스트다. 오늘의 찰스는 창동에서 유명한

토스트를 만드는 베트남에서 온 정수연(37) 씨

매일 화장실 갈 틈도 밥 먹을 틈도 없이

24시간 바쁘다는 그녀. 일주일에 쉬는 날은

단 하루뿐이지만 쉬는 것조차 손님들에게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토록

토스트 장사에 진심인 특별한 이유는?

바로 30년 동안 창동에서 푸짐한 맛과 양을

자랑하는 토스트를 판매해 온 시어머니 때문이다.

창동 토스트 할머니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했던 故 박이순 할머니.

며느리가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토스트 가게를 이어받는 것을

시어머니는 반대했다.

하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의 토스트를 그리워하는

손님들의 전화에 장사를 이어가기로 결심!

할머니의 맛을 그리워하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수연 씨는 쉼 없이 토스트를 굽는 중이다.

 

 

 

 

창동할머니 토스트

0507-1489-8810

서울 도봉구 덕릉로60다길 15

지번 창동 562-15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위의 정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지 않는

수상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정체는?!

 

토스트 가격 2,500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쓰기에는 어렵다는 수연 씨.

그런 수연 씨의 가게에서 포착된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

수연 씨가 출근하기 전 가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부터

손님처럼 왔다가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고 잔돈까지 바꿔오는 사람까지!

대체 이 수상한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수연 씨보다 토스트 장사에 더 진심인

이들은 바로 주변에 사는 동네 이웃들이다.

이렇게 수연 씨를 도운 지도 벌써 2년째라는데...

그야말로 “한국의 엄마”라고 할 정도로

수연 씨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우연히 토스트 가게 손님으로 왔다가 돈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자처하는 이웃들의 사연!

온 마을이 돕는 수연 씨의 토스트 가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현장을 만나본다.

 

3) ‘도시 총각’의 결혼 원정기?

운명 같은 부부의 러브스토리

 

동네 이웃들 외에도 수연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바로 남편 이종민(57) 씨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는 종민 씨는

쉬는 날이나 오후 근무인 날은 무조건

토스트 가게에 나와 수연 씨를 돕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수연 씨의 웃는 얼굴만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는 사랑꾼 남편 종민 씨.

수연 씨를 만난 건 작은 우연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19년 전,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조례가

만들어지고 국제결혼이 성행하던 시기!

도시 총각이었던 종민 씨는 지인이 몰래 넘긴

정보 때문에 베트남 단체 미팅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얼떨결에 가게 된 베트남에서 수연 씨를 보고

종민 씨는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하지만! 수연 씨가 종민 씨를 본 첫인상은

반전 그 자체! 수연 씨는 “싫어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남자였다.”며 털어놓는데...

키 작은 남자를 만나기 싫었지만 알면 알수록

다정한 종민 씨의 매력에 빠졌다는 수연 씨.

“남편은 인성이 백 점이에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연에 운명이 더해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본다.

 

창동 명물 토스트

토스트에 진심인 특별한 이유

그리운 나의 시어머니

돈 안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정체

일당백 이모만 믿어요

창동 최수종의 탄생기

우연히 맺어진 운명

사랑꾼 남편의 피나는 노력

가족의 소원 가족 사진 촬영 날

 

4) 새로 써 내려가는 가족의 추억,

굳세어라 수연 씨!

 

아이들 키우고 토스트 장사하느라 바쁘게 살아온

수연 씨. 그동안 가족사진 한 장 찍을 여유 없이

살아왔다고 한다. 딸 유비의 15살 생일날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의한 종민 씨. 결혼 19년 만에

정식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가족은 사진관을

찾았다. 그런데 첫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수연 씨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의미 있는 날이었기에 더욱 그리워지는

시어머니 생각. 좋은 날,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펐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최고의 토스트를

만들어 내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 수연 씨.

시어머니의 뜻을 따라 토스트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수연 씨의 굳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03월 05일 19:40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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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26회 미리보기

 

미국 아론 편

나이 37세

 

1)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아론!

 

뉴욕 스타일의 범상치 않은 작업실!

고양이 3마리와 대화(?)하는 자유로운 영혼!

어딘가 친근하면서도 아티스트 스웨그가

느껴지는 오늘의 주인공은~

유화로 한국 이야기를 그리는 초상화가!

[미국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아론(37)]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아론의 작품!!

그의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한국의 현재를 ‘기록’하는 그림이기 때문.

한국 어르신들을 모델로 삼아 이웃과

인생을 화폭에 담아내는 아론의 그림은

그야말로 ‘사람을 위한 그림’,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이라고.

 

그런 아론의 그림 생활을

오랫동안 응원해 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아론의 8년 지기 친구 제임스!

두 사람은 작업실을 공유하며

365일 24시간 붙어 지내는

가족 같은 사이라는데~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일상, 어딘가 이상하다?

한겨울 찬물 세수에, 창문 뽁뽁이를 사다 붙이고,

점퍼까지 껴입고 지내는 두 사람...?

알고 보니 이 작업실,

보일러가 안 되는 곳이라는데...?!

보면 볼수록 짠 내 나는(?) 두 사람,

아론과 제임스의 >>예술가로 살아남는 법

<< 일상을 만나보자.

 

한편, 최근 아론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이태원 재개발로 인해 10년간 정들었던

동네를 곧 떠나야 하는 상황...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슬픔에 젖은 아론은

과연 새로운 작업실을 구할 수 있을까?

 

 

 

 

2) 아론이 탑골공원에서

깜짝 전시를 연 이유는?

 

이태원 출신 화가답게

이태원 동네 곳곳에는 아론의 그림이 가득하다.

벽화 / 가게 간판 / 각종 액자 등등

거의 전시회 수준으로 걸려 있다는

아론의 작품들! 하지만 이 모든 추억도

이제 철거만을 앞둔 상황...

씁쓸하고 아쉬운 현실을 나누는

아론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다음 날,

갑자기 몸집만 한 그림들을 들고나온 아론?

낑낑거리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종로 탑골공원! 모델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에게 드디어 완성된 그림을 공유하고자

깜짝 전시를 연 것인데~

옹기종기 모여 그림을 이야기하던 시간도 잠시,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진다..?!

사람들은 분주해지고 아론은 그림이

비에 젖을까 안절부절하는데...

과연 아론의 전시회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한편, 별안간 아론에게 걸려 온 기쁜 전화!

무려 대전 시청 측에서 아론에게

정식 전시 협업을 제안한 것!!

과연 아론은 대전에서 어떤 미팅을

진행했을지! 이 값진 기회는 성사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예술가의 작업실

기록이 되는 작품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어서

이태원 화가의 작품 투

할머니 손맛

거리 전시 하는 날

12만명 규모의 전시회

벼루 장인과의 만남

작품 전달식

 

3) 아론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한국의 전통 장인은 누구?

 

대전에서 전시 제안도 받았겠다~

새로운 작품을 그리고자

NEW 모델을 찾아 나선 아론!

평소 관심 있었던 한국의 전통 장인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데~

모델로 그리고 싶은 사람들은 꼭 직접 만나 뵙고

부탁드리는 아론만의 철학이라고~

과연 이날 아론은 어떤 장인분들을

만나 뵙고 왔을지? 최종적으로 아론의

새 작품의 주인공이 된 장인분은 누구일지!

스튜디오에서도 ★반응 폭발★했던

아론의 작품,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방송일시 2024년 02월 27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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